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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의 성자라고 불리웠던 이엠바운즈가 기도의 본래적 의미가 무엇일는지에 대해서 심각하게 고민한 흔적이 이 책에 기록되어 있다. 사실 세상에 수많은 사람들이 기도를 한다. 하지만 참된 기도의 의미를 제대로 깨닫고 기도하는 사람들은 그리스도인들 밖에는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왜 그럴까? 기도의 대상을 제대로 알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기도는 참된 대상에게 해야 기도지, 나머지는 자신의 정성이라고 밖에는 달리 말할 방법이 없을 것이다. 그저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자신의 정성을 더한 것일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이 기도를 단지 자신의 소원과 소망을 하나님 앞에 이야기하는 수준으로 끌어내렸다. 하지만 이엠바운즈는 그렇게 이야기 하지 않는다. "기도는 전인이 거룩한 동정심을 가지고 타락한 아담의 후예인 전인류의 슬픔과 죄와 죽음을 품게 하는 것이다. 기도는 전인이 인류를 구원하는 하나님의 고귀하고 숭고한 의지에 병행하게 하는 것이다. 기도는 전인이 주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과 죄악된 사람 사이의 중보자가 되게 하는 것이다."라고 이엠바운즈는 바울 사도의 말을 빌어서 이야기하고 있다. 이것이 기도의 본래적인 의미라는 것이다. 기도에는 전인격적인 모습이 담겨져 있어야 하는데, 대부분 많은 사람들이 그저 자기 자신의 소망을 이루기 위한 도구로서 전락시키는 모습이 있지 않은가 싶다. 그렇기에 우리는 하나님의 입장에서 어 떤 것이 올바른 기도일는지 심각하게 고민하는 모습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기도는 하나님 앞에서 하는 것인데, 어떻게 우리가 불경건한 모습으로 하나님 앞에 따지듯 기도할 수 있단 말인가? 교회 내에서 이루어지는 많은 기도를 가만히 들어보면, 때로는 하나님을 협박하기도 하고, 하나님을 혼내기도 하고, 하나님 앞에 애걸복걸하는 모습들을 본다. 그런 모습들을 가만히 보면서 기도한다고 하는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 앞에 불경건의 죄를 저지르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 또 기도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여러명이 동일한 하나의 제목을 가지고 기도하는 합심기도가 중요하다는 것을 새삼스럽게 깨닫게 되었다. 두세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다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처럼, 두 세사람이 함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모여 기도하는 일들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새삼스럽게 깨닫게 된다. 또한 기도는 어떤 특정한 사람이 아니라, 예수 믿는 모든 사람이 해야 된다는 것이다. 어떤 사람들은 특정한 누군가에게 기도부탁을 하고 자신은 하지 않는다. 왜 그럴까? 기도부탁한 사람이 기도해 주면 기도응답이 속히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기도는 보편적인 모든 사람이 기도하기를 원하신다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