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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쏙! 세계 문학 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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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살면서 평생 몇권의 책을 읽을 수 있을까? 난 사실은 다독을 하는 편이 아니고 같은 책을 들고 여러번 되풀이 해서 읽는 편이고 또 한권을 여러번 제대로 읽는 것을 책 여러권을 한번씩 읽는 것보다 더 낫다고 여기는 편이다. 그러나 직접 겪어보거나 경험하지 못할 세계를 책을 통하면 깊이있게 접하고 느낄 수 있으니 뿐만 아니라 책을 읽는 즐거움과 유익은 셀 수 없이 많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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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살면서 평생 몇권의 책을 읽을 수 있을까?

난 사실은 다독을 하는 편이 아니고 같은 책을 들고 여러번 되풀이 해서 읽는 편이고 또 한권을 여러번 제대로 읽는 것을 책 여러권을 한번씩 읽는 것보다 더 낫다고 여기는 편이다.

그러나 직접 겪어보거나 경험하지 못할 세계를 책을 통하면 깊이있게 접하고 느낄 수 있으니 뿐만 아니라 책을 읽는 즐거움과 유익은 셀 수 없이 많으니 사실은 다독도 좋다.

세상엔 무수히 많은 책이 있다. 하루에도 수없이 많은 책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고.

워낙 많기 때문에라도 그 가운데 자신에게 맞는 그리고 필요한 좋은 책을 골라 마음의 양식을 삼는 것은 중요한만큼 어렵기도 한 것 같다.

그럴때 내가 책을 고르는 기준은 일단 고전부터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오랜 세월에 걸쳐 사랑 받아온 작품만큼은 우선적으로 읽어보자는 심산.

하지만 고전은 때로 어렵고 그래서 때로 재미없고 지루하기도 하고 읽는데에도 배경지식이 필요할 때도 많다.

틀림없이 유명한 작가의 유명한 작품이라서 읽었는데 도무지 이해되지 않고 분량에 압도되어 끝까지 읽어내지도 못할 때는 심지어 좌절감도 느껴진다.

나만 이 글의 가치를 모르는건가? 하는 마음도 들고.

한눈에 쏙! 세계 문학 148은 단테의 '신곡'부터 조앤 롤링의 '해리 포터'까지 700여 년의 세월 동안 나온 세계 문학 작품 중 고전으로 남은 148편을 골라 소개하고 있는 책이다. 고전주의, 계몽주의, 낭만주의, 사실주의, 자연주의, 모더니즘, 표현주의, 포스트 모더니즘, 현대문학의 순으로 작가와 작품들을 묶어서 소개하고 있다.

어느 작가의 작품 여러개를 설명하는 식이 아니고 문학 작품의 소개가 주된 것이며 그 작품의 작가를 소개하고 대략의 줄거리, 그 작품이 문학사에 갖는 의미, 책에 나오는 유명한 문장 등을 두루 소개하고 있다.

무려 148편의 작품을 그런식으로 훑어 놓았으면 겉핥기 식으로 유명한 책 제목 정도만 써 놓고 말았나 싶을 수도 있는데 재밌되 가볍지만도 않고 그렇다고 심오한 것은 아니나 참고할만하며 생각보다 꽤 유익하다. 읽었던 책 이야기를 읽을 때에도, 읽지 않은 책 소개를 받을 때에도 의외로 도움이 된다.

읽었던 책 이야기를 다시 읽으면서는 기억 못했던 대목을 떠올리며 '맞다 그랬었지?' 하게 되기도 하고 그 작품의 의의를 새롭게 알게 되기도 하며 몰랐던 그 작품의 배경에 대해서도 알게 되기 때문이며 읽지 않은 작품을 대할 땐 새로운 흥미가 생기면서 책을 찜해놓게 되더라는 것.

이 책들을 선별하여 묶어서 이런 책을 내는 사람은 그 수많은 작품들을 죄다 읽어봤단 말인가 하는 경외심도 살짝 가져보게 되기도 했다.

도서관이나 학교에 있으면 딱 좋을 책.

이 책 들고 가이드 삼아 읽고 싶은 책 골라 읽기에 좋은 안내서가 되어 줄 것 같고 책을 읽었다고 해도 놓칠 수 있는 것들에 대해 전문가적인 도움도 조금쯤 받을 수 있다. 게다가 이 책 한권을 읽었을 뿐인데 148권 읽은 효과도 있다. 다만 우리나라 작가와 작품은 없다. 온통 그들만의 문학이...

어쨌든 소개되어 있는 148권을 다 읽어볼 수 있으면 좋겠다.

길다, 어렵다, 다소 재미없다, 평이 좀 그렇다.. 는 얘기가 안 적힌 책부터 읽어볼까 싶다. ^^

d*******9 2014.10.2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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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쏙세계문학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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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문학을 읽고 싶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지 모르겠다면고전을 읽었는데 내용이 가물가물하다면어려운 고전은 피하고 싶다면쉬운 고전 추천이 필요하다면배경을 간단히 알고 싶다면세계적인 베스트셀러를 알고 싶다면아이에게 간단한 줄거리를 설명해주고 싶다면인터넷 검색을 하기 싫다면곁에 놔두고 찾아보기 좋은 책#한눈에쏙세계문학148 #카타리나마렌홀츠 #토토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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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문학을 읽고 싶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지 모르겠다면
고전을 읽었는데 내용이 가물가물하다면
어려운 고전은 피하고 싶다면
쉬운 고전 추천이 필요하다면
배경을 간단히 알고 싶다면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를 알고 싶다면
아이에게 간단한 줄거리를 설명해주고 싶다면
인터넷 검색을 하기 싫다면
곁에 놔두고 찾아보기 좋은 책

#한눈에쏙세계문학148 #카타리나마렌홀츠 #토토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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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쏙! 세계 문학 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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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은 누구나 읽었으면 하지만 아무도 읽으려고 하지 않는 책이다. - 마크 트웨인   그것이 비단 우리만의 이야기는 아닌것일까? 첫 페이지를 열었을 때, 마크 트웨인이 쓴 글을 보고 생각했다. 어른이 된 뒤에 뒤늦게서야 생각했던 것은 교과서에서 이미 빠져나왔기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문학 본연의 감상보다는 주제니 따지면서 책을 생명 없는 해부 대상으로만 몰아가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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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은 누구나 읽었으면 하지만 아무도 읽으려고 하지 않는 책이다.

- 마크 트웨인

 

그것이 비단 우리만의 이야기는 아닌것일까? 첫 페이지를 열었을 때, 마크 트웨인이 쓴 글을 보고 생각했다. 어른이 된 뒤에 뒤늦게서야 생각했던 것은 교과서에서 이미 빠져나왔기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문학 본연의 감상보다는 주제니 따지면서 책을 생명 없는 해부 대상으로만 몰아가는 우리의 교육 방식과 입시제도의 책임이 크다'는 역자의 말에 전적으로 동감하는 학부모이며, 독서교사 십년이 넘는 교사의 입장에서다.

 

가장 가까이에있는 조카들의 경우, 부모에 의해 책과 무척이나 가까이 성장하지만 중학교에 올라가기만 하면 현실이 자유로운 책 한권 마음껏 읽을 시간이 없다는 것도 매우 슬픈 현실이 아닐지. 무엇을 담느냐에 따라서 어떤 사람이 되는지 결정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중,고등학교 학창시절에 아이들이 문학 작품을 읽어낼 시간이 없다니.

 

그래서 나는 더 열심히 청소년용 책을 읽고, 아이들을 이해하고자 하고, 아이들에게 이런 책을 권해주고자 애쓴다. 다독은 아니어도 한권 마음 한켠에 자신의 마음을 보듬어줄 책 한권 만나라고 거듭 이야기해준다.

 

나 자랄 적, 학창시절에 분명히 누군가에 의해 책을 읽으라고 권하는 소리를 최소한 한번쯤은 들었겠지만 책과는 무관하게, 그것도 너무도 유명하고, 누구에게나 인정받는 책 한권 조차 접하지 못한 아쉬움이 더 크리라.

 

문학 초보에겐 재미있는 이야기를 문학 능력자에겐 흥미진진한 지적 모험을 선사하는 책! 이라고 쓰여있는 것처럼 저자의 이 방대하면서도 일목요연한 정리에 애초에 생각했던 것보다 더 볼거리를 많이 제공해 주어 매우 기분 좋은 시간을 보냈다.

 

시대별로 작품을 정리하였는데, 한 작품당 2쪽 내지는 3쪽 분량으로 작품에 대한 소개, 저자에 대한 배경 지식등이 오히려 작품을 이해하는데 매우 큰 도움을 준다. 이미 만나본 작품이라면 이해를 더할 것이고, 아직 읽어보지 않은 작품이라면 읽어보고 싶은 호기심을 더하리라.

 

페이지 하단 연대표를 이용하여 각 작품이 쓰여진 연도를 주변하여 어떤 사건이 세계적으로 일어났는지 볼 수 있다는 것은 마치, 한국사만 공부할 때 고단한 우리내 역사의 아픔에만 국한되기 쉬운데, 그곳에서 빠져나와 세계에서는 이런 일이 일어나고 있을때 우리는 그 즈음이었구나! 도 비교할 수 있는 매우 넓은 안목을 준다. 천부적인 소질을 안고 태어난 작가들이 역사에서 등장하고 사라질때, 또한 다른 역사의 한 사건들도 그 자리에 머물지 않고 흐르고 있음을 말해 주고 있는 듯하다.

 

독특하게 그림이 매우 눈에 띄는데, 보통 이해하기 어려운 전체 줄거리를 간단히 그림으로 설명하여 어떻게 이루어져있는지 보여주어 매우 큰 도움을 받았다.

 

등장 인물 목록이 따로 있는 책을 읽는 것이 좋다. 아니면 읽으면서 스스로 목록을 만드는 것도 괜찮다. p.47

개인적으로 외국 작품을 읽을 때, 이름 때문에 제자리를 멤돌거나, 다시 앞 부분을 뒤적이는 나에게 매우 큰 위로를 해준 문장이 아닌가 싶다.

 

작품평을 보면 당대에는 순수 작가 기준에도 배척당한 작가가 있는가 하면, 작품 또한 모두 거절했던 작경우들이 많은데 시대를 지나 세계적으로 많은 이들이 인정하는 작품들이 뒤늦게 탄생하는 것을 보면서 사람들의 기준과 문화 양식은 다르게 살아가지만 어쩌면, 공통적으로 생각하고 흐르는 정신이 그 무엇인가 존재하는것은 아닌지. 2012년 기준으로 가장 많이 팔린 작품인 <어린 왕자>를 보면서 그런 생각이 든다. 또, 많은 이들이 어린 시절을 지나 어른으로 성장하여 한 생을 살아가면서 어쩔 수 없이 어른이 되어가는 자신에 대한 안타까움이 자리하고 있는것은 아닌지 생각해 볼 때, 오히려 다행스럽다고 생각이 든다.

 

청소년용이라고 했지만 성인들도 함께 보기에 전혀 무방하지 않나 생각이 들게 하는 책이다.

YES마니아 : 로얄 g*******s 2014.11.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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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쏙! 세계 문학 148]흥미롭게 알아가는 문학의 세계
"[한눈에 쏙! 세계 문학 148]흥미롭게 알아가는 문학의 세계" 내용보기
요즘 아이들 책을 읽으면서 정말 다양하다는 생각이 든다. 연령별뿐만 아나리 다양한 영역별의 책들을 만날수 있다. 우리때는 학년 구분도 없고 청소년 소설도 거의 없었다. 어릴적 만난 책들은 주로 전집류이다. 전집류도 고전을 바탕으로 한 구성이였다. 청소기때도 마찬가지이다. 지금은 출판사마다 청소년 소설이 따로 구분되어 있지만 그때는 고전문학이나 소설을 읽을수 밖에 없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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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 책을 읽으면서 정말 다양하다는 생각이 든다. 연령별뿐만 아나리 다양한 영역별의 책들을 만날수 있다. 우리때는 학년 구분도 없고 청소년 소설도 거의 없었다. 어릴적 만난 책들은 주로 전집류이다. 전집류도 고전을 바탕으로 한 구성이였다. 청소기때도 마찬가지이다. 지금은 출판사마다 청소년 소설이 따로 구분되어 있지만 그때는 고전문학이나 소설을 읽을수 밖에 없었다. 그래서인지 온전히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들도 많았다. 그런 이유로 중도에 책읽기를 포기한적도 있다. 지금 다시 그 책을 보면서야 이해를 하는 경우도 있다. 

 

 

<한눈에 쏙! 세계 문학 148>에서는 어떤 책을 읽어야할지 몰라 헤매는 친구들이 도움을 받을수 있다. 다양한 작품을 접하고 그안에 담긴 내용들을 만날수 있기에 책에 대한 관심을 가지는누구라도 만날수 있는 이야기이다. 책을 가까이 하려 노력하지만 막상 어떤 책을 읽어야할지 헤매는 경우도 있다. 남들이 만하는 베스트셀러를 읽어야할지 고전을 접해야할지 몰라 말그대로 손에 잡히는대로 읽고 있는지도 모른다. 이 책은 헤매는 우리들에게 길잡이가 되어준다.

 

1307년도의 '신곡'에서부터 2010년 출간된 '깡패단의 방문'까지 시대별로 148작품을 만날수 있는 것이다. 이 한권의 책에서 만난 다양한 장르의 책들을 접하면서 편독이 심한 내게 도움을 주기도 한다. 많은 사람들이 읽기 힘들어하는 고전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에게 읽은 해리포터까지 정말 다양한 책들을 만날수 있다.

 

누구나 읽어야 한다고 말하는 작품부터 흥미를 가질수 있는 다양한 작품들을 만나며서 어떤 책을 읽어야할지 고민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책에서 만나는 많은 작품들을 하나씩 찾아볼수 있기 때문이다. 처음부터 시대별로 만날수도 있지만 관심이 가는 책부터 읽는다고해도 상관은 없다. 오히려 이 안에서 어떤 책을 읽어야할지 행복한 고민으로 바뀌게 된다. 나또한 읽어야 할 책과 읽고 싶은 책을 두고 고민을 하게 된다.

 

각 작품의 내용을 짧게 소개하고 그 작품과 연관성이 있는 작품이나 이야기를 보여준다. 아는만큼 보인다고 했던가. 단순히 줄거리를 아는 것이 아니다. 작품에 대한 이해를 돕는 내용이라 글을 읽고 작품을 접하면 어려운 문학이라는 생각은 잠시 접어둘수 있다.  

 

책에 대한 소개뿐만 아니라 짧고 굵게 보는 문학사, 유럽의 문학 영웅들, 문학의 여러 장르, 노선도로 보는 문학 일람표 등을 통해 문학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알아갈수 있다. 처음에는 단순히 책과 작가에 대한 소개라 생각했지만 전제적인 흐름을 잡아갈수 있다. 문학의 흐름에 대한 역사를 알아가니 책을 읽는데 확실히 도움을 받는다. 하나의 작품을 보는것이 아니라 다양한 작품들의 연관성까지 보는 눈이 생기는 것이다. 공부를 하듯 알아가는 문학이 아니라 다양한 내용들을 통해 흥미를 가지고 볼수 있는 문학이다.

n******e 2014.11.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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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쏙! 세계 문학 148- 더 깊이 있는 독서로 끌어주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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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쏙! 세계 문학 148   학창시절부터 많이 들어본 고전 명작부터 최근 베스트셀러로 등극해 세계의 많은 사람들에게 읽히고 영화화 되어 사랑받고 있는 작품까지 참 훌륭한 작품들을 다양하게 많이 한꺼번에 만나볼 수 있다면 그런 자리를 어떻게 마다할까. 단테의 '신곡'부터 조앤 롤링의  '해리포터'까지 근 700여 년 동안 발표된 세계 문학 중 과히 최고라 손꼽을만한 작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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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쏙! 세계 문학 148

 

학창시절부터 많이 들어본 고전 명작부터 최근 베스트셀러로 등극해 세계의 많은 사람들에게 읽히고 영화화 되어 사랑받고 있는 작품까지 참 훌륭한 작품들을 다양하게 많이 한꺼번에 만나볼 수 있다면 그런 자리를 어떻게 마다할까.

단테의 '신곡'부터 조앤 롤링의  '해리포터'까지 근 700여 년 동안 발표된 세계 문학 중 과히 최고라 손꼽을만한 작품들만 추려 작품의 줄거리와 그 역사적 배경과 숨겨진 뒷 이야기와 작가의 의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알찬 정보를 제공하는 그야말로 세계문학의 알토란이요 엑기스이다.

정말 중요하고 꼭 알아야 하고 읽어야 할 작품들이지만 책을 좋아하지 않는 이들에겐 어렵거나 혹은 시대가 현시대와 너무 달라 이해하기 어려운 작품들도 있어 그다지 재미를 못 느끼거나 작가의 의도나 주제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렇게 작품 전문 전체는 아니지만 작품을 이해하는데 중요한 힌트가 되어주는 글을 만나 다시 읽게 된다면 훨씬 작품에 근접하기가 쉬워질 것이다.

그래서 이런 책도 나는 반갑고 고맙다.

다만 이 책을 읽고 다 읽었다고 생각하지 말고 이 책의 소개 내용이 작품으로 들어가는 소중한 열쇠가 되어 꼭 원작을 같이 읽어보기를 권한다.

풍부한 지식과 배경의 이해와 작가의 의도는 물론 작품 자체가 독자와 만나 독자의 것이 되어 독자가 느끼고 이해하는 대로 또 새로운 작품으로 탄생하게 되는 거지만 작가가 만들 때의 창작 의도와 독자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작품 전체 전반에 흐르는 것이므로 이를 무시하거나 완전 다른 방향으로 이해한다면 제대로 읽었다 할 수 없고 또 작품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재미와 감동을 고스란히 느낄 수 없을지 모르므로 작품을 제대로 이해하는데 그 배경 지식은 참 중요한 역할을 해줄 것이라 생각한다.

또 책을 읽을 때 좋은 책을 고르는 하나의 기준도 되어줄 것이다.

지금도 쏟아져 나오는 수많은 정보와 출간물들이 있지만 좋은 책을 고르고 제대로 읽기란 쉽지 않은 일이기에 이처럼 책을 고르고, 또 읽고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는 책은 더 넓고 깊은 독서로 끌어주는 매개체가 된다.

책을 읽으면서 마음에 와 닿는 구절은 밑줄을 긋기도 했었는데 이 책에는 기억하면 좋은 구절들까지 소개하고 있어 더 좋았다.

원작 읽을 때 꼭 옆에 놓고 같이 보기를 권한다.

i*******e 2014.11.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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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쏙! 세계 문학 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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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문학을 다 접하기에는 늘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했고, 문학이라는 자체가 접하기가 어렵기도 해서 늘 읽기를 망설이기도 아이들이 쉽게 문학을 접하지도 못했었다. 하지만 [한눈에 쏙! 세계 문학 148]에서는 이 한권에 우리가 듣고 보고 읽던 그리고 우리가 미쳐 알지 못하는 문학의 이야기들이 알차게 들어있어서 굉장히 쉽고 유익하게 접 할 수가 있었다. 마치 이 책은 문학의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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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문학을 다 접하기에는 늘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했고, 문학이라는 자체가 접하기가 어렵기도 해서 늘 읽기를 망설이기도

아이들이 쉽게 문학을 접하지도 못했었다. 하지만 [한눈에 쏙! 세계 문학 148]에서는 이 한권에 우리가 듣고 보고 읽던 그리고 우리가 미쳐 알지 못하는 문학의 이야기들이 알차게 들어있어서 굉장히 쉽고 유익하게 접 할 수가 있었다.

마치 이 책은 문학의 종합사전 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어느 부분을 펼쳐서 읽어도 문학에 대한 기본적인 설명을 해주고 있으며,

소설의 내용뿐 아니라 여러 내용을 잘 요약해줘서 재미 있게 읽을 수가 있었다.

 

고전은 누구나 읽었으면 하지만 아무도 읽으려고 하지 않는 책이다. - 마크 트웨인-

고전은 누구나 칭찬하지만 아무도 읽지 않는 책이다. -어니스트 헤밍웨이

 

이런 말들이 있을 정도로 사람들은 살아가면서 고전을 꼭 읽으라고 권한다.

하지만 고전을 읽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을것이다. 고전을 꾸준히 읽기란 생각보다 어렵기도 하다.

하지만 고전의 중요성을 모르는 것은 아니다. 아마도 고전에는 지금 우리가 같지 못하고 얻지 못하는

또 다른 길이 들어 있기 때문이겠지만, 고전작품을 선뜻 접하기는 쉽지 않다.

그런데 책을 읽고 나서 고전의 두려움이 조금은 깨지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이제 조금은 고전에 대한 두려움을 없에고 고전을 한권 손에 잡을 수 있을 것 같다는 느낌마져 든다.

 

 [한눈에 쏙! 세계 문학 148]이 책은 가장 좋았던 점은 책을 요약해주고 또 요약해준 그 부분에서 질문을 던지고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쉽게 풀어서 설명해주는 형식으로 되있어서 그런지 읽으면서 자칫 궁금하거나, 혹은 놓칠 수 있는 부분을

정확하게 잡아주기때문에 더 알차게 읽을 수 있었던 부분인것 같다. 책을 간략하게 요약해놓은 것도 가장 좋은 점이였지만,

작가들을이나 내용의 인물들을 캐릭터화 시켜놓고 인물 관계도를 보여주는 것도 굉장히 재미 있게 본 부분이다.

뿐만 아니라, 우리가 알고 있는 작가들의 필명과 본명을 알려주기도 하고, 년도 별로 작품을 소개해주면서 그 시대의 많은 문학작품들을 소개 하기도 해줘서 한 눈에 볼수 있는 부분이 아주 인상깊었던 부분이다.

그래서 아마도 더 쉽고 재미 있게 느껴졌는지도 모르겠다. 또한 어린이를 위한 책을 소개 해주기도 내용을 별자리나 표로 보여주기도 해서 그런지 몰라도 책을 더 재미 있게 잘 꾸며놓고 이야기를 풀어 놓은 것 같아서 보는 동안 굉장히 즐겁고 재미 있게 읽을 수가 있었다. 문학작품이나, 고전 이런 책을 어렵게만 느끼고 읽기를 두려워 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먼저 이 책을 권하고 싶다.

그 만큼 이 안에는 우리가 몰랐던 문학의 다른 이야기들이 가득 들어 있기 때문에 더 쉽고 재미 있게 접한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이 한권으로 문학에 큰 기둥를 다 본 듯한 느낌이 들고 그 기둥속으로 들어가서 더 자세히 알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n****1 2014.11.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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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문학이 재밌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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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옮긴이처럼 걸신들린 듯 허겁지겁 책을 읽던 시절이 나에게도 있었던 듯 하다. 하지만 그때는 책의 깊은 맛을 알기보다는 책의 달달한 맛에 더 일끌렸지 않았을까, 그러다가 차츰 책의 단맛, 쓴맛, 씁쓰름한 맛들을 거치면서 식상하기도 하고, 재미를 느끼지도 못하고 그렇게 중단한 듯, 중단하지 않은 듯 그렇게 책을 곁에 두다가, 다시 조금씩 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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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을 옮긴이처럼 걸신들린 듯 허겁지겁 책을 읽던 시절이 나에게도 있었던 듯 하다. 하지만 그때는 책의 깊은 맛을 알기보다는 책의 달달한 맛에 더 일끌렸지 않았을까, 그러다가 차츰 책의 단맛, 쓴맛, 씁쓰름한 맛들을 거치면서 식상하기도 하고, 재미를 느끼지도 못하고 그렇게 중단한 듯, 중단하지 않은 듯 그렇게 책을 곁에 두다가, 다시 조금씩 책의 깊은 맛에 조금씩 마음을 빼앗기고 있는 중이다.

 

  책을 읽고는 싶었으나 어려운 책들이 대부분이라, 아니면 책을 고르는 것이 너무나 어려워 책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부담이었던 그때를 생각하면, 옮긴이가 청소년기에 읽을 만한 책이 거의 없어 톨스토이나 도스토에프스키, 빅토르 위고, 셰익스피어처럼 이름만 들어도 뭔가 대단한 게 있을 것 같은 작품들을 많이 읽었듯이 우리들도, 아니 나도 그러했었다는 것을 기억한다. 그러한 작가들의 책을 읽으면서 읽기가 어려워, 때로는 이해하지 못할 책 속의 글들로 인해 마음의 부담감만 커지며 책을 끝까지 읽어내지 못했던 것들도 더러 있었는데 그런 책들을 지금 생각해보자면, 아니 이 책을 읽고나니 드는 생각으로는 그 시대 유명한 작가들의 작품만을 읽으려 욕심낼 것이 아니라, 작가들에 대한 이야기도 한 번쯤 접해보았다면 어떠한 작가가 어려운, 난해한 글을 써내려갔더라도 충분히, 거뜬히 즐거움으로 감사함으로 읽어내려갔을것이라는 생각이다.

 

  책을 읽다 보면, 무척이나 난해하고 어려운 책이 있었는데, 이 책에서 만난 조이스라는 작가는 어려운 작품 쓰기를 즐겼다고 하는데, 단편집 <더블린 사람들>이나 2년 뒤에 첫 장편 소설로 <젋은 예술가의 초상>이 출간했는데 디덜러스는 이 작품에 처음 등장하는데 그는 작가의 옛 자아를 대변했다. 디덜러스, 즉 그리스 어로 다이달로스는 원래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뛰어난 장인으로, 크레타 섬의 미노스 왕을 위해 나쁜 괴물을 가둔 미궁을 만든 인물이다. 여튼 이러한 책들을 출간하게 되면서 조이스는 유명해지기 시작했으며 더는 친구들에게 돈을 구걸할 필요가 없게 되었다고 한다. 그는 이미 톱스타였지만, 그의 책을 내는 것은 여전히 모험이었다고 하는 것은 그가 계약사항을 제대로 준수하지 않는데다가 끊임없는 원고 교정으로 출판업자를 미치게 했다고 한다. 이 얼마나 흥미로운 일인지, 그의 <피네간의 경야>는 그가 죽기 직전에야 완성했는데 지난 100년 동안 나온 작품 중에서 가장 난해한 작품으로 꼽힌다. 이야기다운 이야기가 없을 뿐 아니라 새로 만들어 낸 단어가 수두룩하니 100가지나 되는 언어가 사용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동료 작가들조차 이 소설을 읽는 데 큰 어려움을 느꼈다고 한다. 그에게 무슨 생각으로 이런 작품들을 썼을까?에 대해 물어봤을 때 "평론가들에게 300년 동안 일거기를 주기 위해서였다."고 한다. 참 글을 쓰는 작가들에 대해서는 거의 몰랐는데 이런 작가들의 이야기를 접하면서 흥미롭지 않을수가 없다.

 

  영화 대본을 만들기 위해 시작된 소설이었던 <호밀밭의 파수꾼>은 은둔형 외톨이 작가 샐린저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알 수 있는 시간이 되기도 한다. 작가들에 대한 이야기와 더불어 짧고 굵게 보는 문학사나 가장 중요한 문학상들은 잠시 휴식시간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기도 한다. 책과 저자가 매치가 안되는 경우도 있지만, 저자가 어떠한 성격이었으며 어떠한 삶을 살았는지를 알게 되면서 책 속의 어떠한 부분들이 왜 탄생하게 되었는지를 이해하게 된다. 그러다 보면 옮긴이의 의도대로 어려워 읽지 못하고 도전해보지도 못하는 고전에 쉽게 손을 내미는 순간이 올 수도 있지 않을까....

 

 

 

2014.11.06. 소지개.  

h****i 2014.11.0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유익한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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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문학작품을 일일이 찾아서 읽는다는 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대략적인 내용만이라도 알고 싶었다. 이런 나의 생각을 알기나 한 듯한 책을 만났는데 그게 바로 [한눈에 쏙! 세계 문학 148]이다. 이 책을 읽는 동안 즐거웠으며 연대별로 정리까지 되어 있어서 더욱 좋았다. -고전은 누구나 읽었으면 하지만 아무도 읽으려고 하지 않는 책이다. 마크 트웨인 -고전은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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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문학작품을 일일이 찾아서 읽는다는 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대략적인 내용만이라도 알고 싶었다. 이런 나의 생각을 알기나 한 듯한 책을 만났는데 그게 바로 [한눈에 쏙! 세계 문학 148]이다. 이 책을 읽는 동안 즐거웠으며 연대별로 정리까지 되어 있어서 더욱 좋았다.

-고전은 누구나 읽었으면 하지만 아무도 읽으려고 하지 않는 책이다. 마크 트웨인

-고전은 누구나 칭찬하지만 아무도 읽지 않는 책이다. 어니스트 헤밍웨이

중학교 학창시절 고전을 읽어보고자 잠시 노력한 적이 있었다.  도스토옙스키의 죄와 벌이었는데 몇 장 넘기질 못하고 포기했다. 물론 재미있게 읽은 고전도 있었지만 어쨌든 고전문학을 읽는다는 건 굳은 의지가 꼭 필요하지 않나 싶다.

단테의 <신곡>의 소개를 시작으로 재미있는 세계 문학의 여행이 시작된다. ​저자의 느낌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겠지만 각 고전마다의 간략한 줄거리와 해석글들이 좋았고, 작가의 일생에 대한 부분도 무척이나 많은 읽을거리를 주었다. 작가가 고전을 집필할 당시의 시대적 상황을 알면 그 내용을 이해함에 더욱 좋을 것이다. 그래서 이 책의 저자는 그에 대한 내용들도 다루고 있다. ​평론가들의 평론도 있는데 어쩌면 선입견을 심어줄 수 있겠단 생각도 들었지만 참고하면 좋을 듯 하였다.

매 장의 하단부분에는 연대별 사건과 고전 탄생을 시대별로 알려 주고 있어 역사공부에도 조금은 도움이 되는 듯 하다. 삽화를 이용하여 고전 내용을 흥미롭게 잘 살렸는데 이 또한 재미있었다. 고전마다 독자가 알고 있으면 좋을만한 정보들로 가득 차 있고 대부분 생소한 내용들이라서 더욱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다. 고전에 실린 유명 경구에 대한 부분은 '나만의 독서노트'에 베껴서 두고 두고 보면서 외워 활용하고 싶단 생각이 들었다. 

<짧고 굵게 보는 문학사>를 통해서는 본문에 소개하지 못한 고전을 소개하는 코너로 짧고 간략하게 내용을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의 좋은 점은 각 고전의 난이도를 알려 주고 있다는 것이다. 고전을 고를 때 참고하기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개인적으로 꼭 읽어보고 싶은 고전을 선택하는데에도 많은 도움이 되는 책이란 생각이 들었다.

*색다른 재미가 있는 문학 이야기로 유럽의 문학 영웅들, 문학의 여러 장르, 노선도로 보는 문학 일람표 등등​ 문학과 관련된 색다른 내용들을 통해서 문학과 관련된 전문 용어도 알 수 있었고, 다양한 문학 이야기들이 읽는 재미를 더해주었다.

어릴 때 참 재미있게 본 <내 이름은 삐삐 롱스타킹>이 유명한 동화였단 사실을 이 책을 통해 알게 되었는데 '이것이 동화였다니...'

처음 접하는 고전들도 많았다.  다수의 고전을 직접 읽지 않았더라도 이 책을 통해서 간접적으로 그 내용을 대충이라도 알면 좋다고 생각한다.

y****d 2014.11.0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한눈에 쏙 세계문학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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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저녁으로는 너무 싸늘하고 낮은 아직 살짝 더운듯한 가을이다. 원래 가을은 선선한 바람과 높고 푸른 하늘이 매력적인데 요즘은 점점 더 계절의 변화가 극한의 양상으로 치닫는 느낌이 든다. 꼭 여름과 겨울만이 양극처럼 존재하는 듯 싶어서 너무 서운하다. 책읽기에 금상첨화이면서도 자꾸 어딘가로 여행을 떠나고 싶게 만드는 가을의 묘한 분위기. 조금은 진한듯한 커피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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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저녁으로는 너무 싸늘하고 낮은 아직 살짝 더운듯한 가을이다. 원래 가을은 선선한 바람과 높고 푸른 하늘이 매력적인데 요즘은 점점 더 계절의 변화가 극한의 양상으로 치닫는 느낌이 든다. 꼭 여름과 겨울만이 양극처럼 존재하는 듯 싶어서 너무 서운하다.

책읽기에 금상첨화이면서도 자꾸 어딘가로 여행을 떠나고 싶게 만드는 가을의 묘한 분위기.

조금은 진한듯한 커피향이 그립고 전화 한통조차도 쉽지않은 옛친구가 몹시도 그리워지는 계절인것 같다.

학생땐 무척 가을을 탔는데 이제 결혼을 하고 부모가 되니 가을을 즐길 여유조차도 쉽지가 않다.

거기다 오히려 10월 11월은 아이들 학교의 각종 행사로 눈코 뜰새없이 바쁘다. 두아이 쫓아다니기에 체력이 딸릴 지경이다.^^

그렇게 좋아하는 책읽기도 예전엔 시집이나 수필을 즐겨 읽었는데 요즘은 자녀 교육서나 건강관련 서적 그리고 그중 가장 많이 찾아 읽게되는 것이 바로 아이들 교육과 공부에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책들이다.

오늘도 어김없이 두손에 잡게된 책은 <한눈에 쏙! 세계문학 148>이었다.^^

공부하느라 너무 바쁘게 사는 아이들 덕분에(?) 부모인 내가 아이들이 읽으면 너무나 좋을 책들을 두루두루 검색해보고 먼저 읽어보게 된다. 읽고 물론 다음 순서는 아이들이지만 그래도 먼저 읽어봄으로서 권할 때 훨씬 수월해진다. 시간에 쫓기다보니 너무 힘들지않게 읽을 수 있으면서도 기억에 남을 만한 책들을 고를수밖에 없다. 여유롭게 읽으려면 방학밖에는 쉽지않은 요즘 아이들이 너무 안타깝기도 하다. 하지만 우리의 교육현실이 그러하니 그건 어쩔수 없고 그저 자투리 시간이라도 내서 읽게할수밖에는 없다.

책맨 앞장에 쓰여진 '고전은 누구나 읽었으면 하지만 아무도 읽으려고 하지않는 책이다'라는 마크 트웨인의 말이 참 인상깊다. 읽어야 할 책임에는 분명하지만 두꺼운 책의 분량이 주는 무게감과 내용의 쉽지않음이 쉽게 고전을 읽게 만들지 않는다는 것은 분명하다.물론 다 읽고 났을 때 가슴에 남는 여운과 감동이란 말로 다 표현할수 없지만.

내아이들이 고전을 읽으면서 그속에 담긴 삶의 진실과 희망을 알게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이책은 1307년 단테의 신곡부터 2010년 제니퍼 이건의 깡패단의 방문까지 두루두루 다루고 있었다. 책장의 아래부분에는 연대표가 있는데 작가와 작품, 출간연도까지 기록되어 있고 거기에 역사적 사건까지 다루고 있어서 역사와 문학사를 한눈에 볼수 있었다.책 내용 사이사이엔 짧고 굵게 보는 문학사가 있어서 작품의 내용을 간단하게 살펴볼수 있고 지하철 노선도 모양의 문학일람표는 거기에 적힌 책들을 찾아 읽어보고 싶게 만들어주었다.^^

어른인 나도 아직 다 읽지못한 책들이 너무 많다는 점에 조금은 부끄러운 마음이 들었다. 시간이 없다는 이유로 더 필요한 책부터 읽었는데 조금은 여유를 갖고 고전이며 요즘에 나오는 좋은 책들도 차례차례 읽어보아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책은 언제나 내게 많은 반성과 깨달음을 얻게 해주는 것 같다.


 

c*****0 2014.11.0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