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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생 자신이 피살되었던 비구니 암자 고암사에 가게 된 욱당은 전생에도 배연의 보살핌을 받은 인연이 있었음을 알게 되어 더 깊은 고마움을 갖게 된다. 고암사에 대한 전생을 생각 해 보니 육당은 향전도 좋지만 향 만드는 법을 알려줘 스스로 수익을 내어 자생하게 만들자 건의하고 배가 소저들과 함께 진행하게 된다. 양가가 고희의 중매를 선다며 배가에 오자 욱당은 배연인줄 알고 긴장하고 정신이 초췌해진다. 배연을 만나 고희와의 혼인에 대해 경고 해 주다가 대공자 배동과 고희의 혼사란 걸 알고 민망해 도망치고 배연에게 큰 웃음을 안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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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소저들의 따뜻한 마음 씀씀이에 욱당은 감격한다. 지난 생 고암사에서 기거했었던 욱당은 고암사를 위한 자선 활동이라는 커다란 공을 세우고도 앞에 나서지 않자 배 노안인은 욱당을 더욱 마음에 들어한다. 배 이소저와 혼인을 맺은 양가가 고희와 배가의 중매를 서려 하자 욱당은 고희와의 혼사를 말리려고 배연에게 경고한다. 고희와 대공자 배동의 혼사임을 알게 된 욱당은 배연에 속은 게 얄미워 똑같이 골탕을 먹인다. 고희와 배연의 혼사로 착각하고 마음이 급격히 흔들려서 혼인을 말리려고 배연을 직접 찾아가 경고를 하면서도 자신의 진정한 마음을 깨닫지 못할 욱당이 어제 자신의 마음을 깨닫게 되는지 기대가 된다. 평점 4.6점. 재미있다. |
| 지지작가님의 화교 07권입니다... 세상에 남주인 배연만큼 자기 감정을 빨리 깨닫지 못하는 사람이 또 있을까 싶네요... 여주 욱당에 대한 감정이 깊으니까 지금까지 욱가네 일도 도와주고 욱당에 대한 여러가지 배려를 하였는데... 배연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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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연이 욱당에게 두봉을 선물했다는걸 안 고희의 속은 뒤집어지네요. 아니 정작 두사람은 자기 마음도 자각 못하고 한쪽은 멋지고 좋은 어르신! 한쪽은 똑똑한 소고낭 하지만 어리군 내가 돌봐줘야지 요러고 있는데ㅋㅋㅋㅋ 자각하면 어떨지 정말ㅋㅋㅋ 특히 배연은 욱당의 정말 사소한 일도 다챙기고 있어서 자각하면 어떨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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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는 향배합법으로 주목을 받습니다. 배가의 소저들과도 친해지구요. 권문세가의 소저들치고는 순진하면서 위로해 줄 수 있는 고운 심성을 가졌어요. 남주의 가족들과 점점 친해지면서 남주와 가깝게 지냅니다. 남주가 혼인한다고 오해하면서 더 가까워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