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동안 강경옥 샘 작품을 못봤는데 인터넷에서 연재하고 계셨군요 동화를 통해 다시 나를 바라보게 되는 사람들의 이야기라고 할까요? 재미있는것은 동화를 통해 자신을 바라보게 되는 사람들마다 반응이 다르고 동화는 해피엔딩이지만 현실에서는 언제나 그럴수 없다는것을... 동화 소재로 한 이야기가 많은데 그런 이야기들은 뭔가 의외성을 두기위해 억지로 이야기를 짜맞추고 선악을 뒤바꾸고 하지만... 이 이야기는 동화 그대로를 보여줍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이야기에서 발견하는 진실이 더 가슴에 와닿더군요 역시... 강경옥샘의 작품은 역시 단편쪽이 더 어울리는듯하네요 (별빛속에는 예외..왜 이런책이 재판이 안나오는것인지...도대체..) 그래서 맘에드는 책입니다. 2권까지 밖에 안나왔는데 인터넷에서도 더이상 연재 안하고 계시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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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형제의 동화책을 그 나름대로의 시각으로 교모하게 엮은 만화.
강경옥의 모든 만화책은 그 하나하나가 정말이지 몇 번을 봐도 질리지 않는 그런 매력이 있다.
강경옥. 멋지다. 짝짝짝
그런데 왜 이 이후는 안 나오는거지? 3권 기대하고 있는데! ㅋㅋ |
| 요 몇년간 어린이책 정도로만 여겼던 동화에 대한 재해석이 많이 눈에 뜨인다. 어렸을때 보았던 꿈같은 이야기가 아니라 잔혹함이 들어있는 내용이어서 끌리는 것일까.. 뭐 그렇다고 해서 내 성향 자체가 엽기를 좋아한다고 말하진 못하겠지만. (하지만 은근히 좋아한다. 누구나 잔인한 성질은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닐까...ㅎㅎ) 아뭏든 가장 닮고 싶어했던, 여전히 좋아하는 강경옥님이라 더욱 보고 싶었고 기다렸던 책이다. 2권까지 구입했는데 단편들이라 머리맡에 두고 아껴아껴 읽는다. 누구나 가지고 있는 고민들... 늘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던 누군가의 고민이 동화속 이야기와 함께 이어져 나가고, 나름대로의 해결방법을 찾아내는 구조가 꽤나 맘에 든다. 어딘가 이런 가상공간이 있으면 정말 좋으련만... 1권의 마지막 이야기인 게으름뱅이의 천국은 어릴때 읽었던 기억이 나서 정말 반가웠다. 나도 어느 출판사의 50권짜리 동화집에서 본 기억인데, 한동안 그런 천국을 그리며 상상속에 빠져있곤 했다. 훗. 강샘께 무지 감사한다는.... 그나저나 고민은... 3권은 또 언제 나올까 하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