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공이란 연작으로 너무나 훌륭한 문학적 완성도를 이룩한 그의 기타의 단편을 접할수 있는 책이다. 난쏘공 이외의 단편글에서도 간간히 접할수 있는 난장이와 난장이 아들에 관한 관심을 우리가 간접적이나마 접함으로써 조세희는 아이작 아시모프가 로봇이란 주제로 로봇. 파운데이션 등의 대하서사시를 썼듯 은강그룹이란 사회를 계속해서 깨부수고 있는 것이다. 그의 작품에서 특히 주목하게 되는 것은 성적인 표현수위가 마치 오에겐자부로의 소설을 읽는 듯한 착각이 들정도로 비슷하다는 것이다. 이것이 어쩌면 조세희씨에대한 칭찬이 아닐수도 있지만 최소한 그가 노벨 문학상을 타지 못한게 작품때문만은 아니라는 확신을 나는 가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