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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 감상이 더 재미있어 진다 이 책은 명화 속에 우리가 몰랐던 숨은 이야기를 가득 담고 있다 557페이지의 두꺼운 책 안에 89가지의 명화를 소개하고있다 차례대로 읽어봐도 좋고 새로운 페이지를 펼쳐서 그때그때 명화 한작품씩 감상하며 그 안에 담긴 새로운 사실들을 알아가는 재미가 있는 책이다 예전 화가들은 같은 작품을 여러번 그렸다고 하는데 밀레의<씨 뿌리는 사람>도 현재 일본 야마나시 현립 미술관과 미국 보스턴 미술관 두 곳에 진품이 소장되어 있다고 한다 두 그림은 데생과 색채 등에서 미묘한 차이가 있는데 두 작품 중 한작품이 프랑스 정부 후원 공식 미술 전시회인 살롱에 출품되서 밀레를 단번에 유명 화가의 반열에 올려놓았다고 한다 두 미술관에서 서로 소장본이 밀레의 출세작이라는 주장을 펼쳤으나 여러 근거를 종합했을때 일본 야마나시 현립 미술관의 <씨 뿌리는 사람> 쪽으로 결론이 내려졌다고 한다 밀레의 유명한 작품 중 하나인 <만종>은 감사기도를 드리는 부부의 모습이 아니라 태어난지 얼마 안돼 죽은 아이를 애도하는 기도라는 가설을 들은적이 있다 이 주장은 살바도르 달리가 주장한것이고 연구자들은 달리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림에 제기된 수많은 가설들과 사실로 밝혀진 것들, 사실이 무엇인지 알지 못한채 가설로 남은 것들을 하나하나 알아가는 재미가 있었다 화려한 색감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클림트의 작품에도 숨겨진 이야기가 많았다 수많은 여자들을 만났다는 클림트에게도 죽음 직전까지 찾을만큼 사랑한 소울메이트는 한명이었다는 이상하고도 믿지못할 사실도 흥미로웠다 예술가의 세계는 역시 이해하기 힘들다 클림트가 죽기 직전까지 그리다 미완성으로 남은 작품 <신부>를 통해 여성의 알몸을 그린 후 그 위에 옷을 그려넣는 클림트의 그림 그리는 방식을 알게 되었다는 사실도 놀랍다 작품이 미완성으로 남지 않았다면 절대 알 수 없었을 사실이었다니 이 또한 신기하다 두꺼운 책이지만 하루 한 작품씩 작품 감상을 하기에도 좋고 작가가 작품속에 숨긴 비밀이 무엇일지 알아가는 재미가 있기에 미술과 친해지기 좋은 책이란 생각이 든다 [본서평은 컬처블룸 카페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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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정독 후 진솔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89가지의 이야기와 명화. 이쯤되면 잡학사전이라는 단어가 충분히 이해 된다. 잡학사전이라는 이름은 들어 봤지만 직접 만나는 것은 처음이라 기대반 설렘 반으로 책을 열었고 이내 왜 이 시리즈가 인기가 있고 재미가 있는지 알 수 있었다. 작가들이 자신의 그림 속에 숨겨 놓은 비밀들을 찾고 발견하는 묘미는누군가의 말처럼 '해 본 자'만이 알 수 있는 재미이다. 저자의 글은 첫 장부터 강렬하다. 그동안 수 없이 많은 논란을 제공 했던 농부 부부가 감사 기도를 드리는 것이 아니라 죽은 아들을 땅에 묻기 전 슬퍼하는 것이라는 초현실주의 화가 살바도르 달리의 주장에 대한 부연 설명이라든지, 마네의 그림 한장으로 프랑스 사회를 발칵 뒤짚어 놓은 사건이라든지, 고흐의 해바라기 그림에 담긴 의미, 에곤 실레와 히틀러의 인생 여정의 싱크로율이 거의 백퍼센트에 가깝다는 등 기존에 가진 통념의 차원을 넘어서는 종교, 철학, 세계사와 신학에 이르는 다양하고 흥미진진한 내용들이 가득하다. 단순히 작품을 소개하는 것이 아니라 종교적 의미와 역사적 배경, 철학적 사유등을 다룬다. 여기에 시대 배경과 종교 사회성등 작품을 둘러싼 배경을 풍부하게 알려준다. 아는 만큼 보이고 보이는 만큼 느낀다는 말이 있다. 가능성이 열려 있는 시선은 작품을 바라 봄에 있어서도 가능성과 여지르 남겨 놓아 정답이 아닌 그럴수도 있는 것을 상상하고 생각하게 한다. 예술사적 으로만 평가하지 않고 적절한 에피소드가 섞여 있고 보편화된 관점이 아닌 새로운 시선과 해석을 제시해 일반인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폭넓게 보고 읽고 해석하는 경험의 확장을 가져 온다. 이밖에도 옷을 입은 마하와 옷을 벗은 마하의 두 작품이 그의 실제 연인이었던 알바 공작 부인이었다는 설과 설마 자신의 애인의 누드화를 그렸겠냐는 설명은 사실 지금도 논란의 거리이기도 하다. 실제 그녀가 마하와 닮지 않았다는 이야기도 전해진다. 책 속에 가득한 명화들과 그 배경 이야기들은 휴가 기간에 좀 더 깊이 있게 읽어 보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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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속에 담긴 화가들의 신념과 애증, 극복과 용서, 사랑과 이해, 시대상, 역사, 문화 등 작가의 시선에서 바라본 삶이 담겨 있습니다 명화를 감상하면 보는 시선에 따라 다르게 해석되는데 작품을 그린 화가들의 인생을 알면 그림에 담긴 의미를 깊이 이해할 수 있습니다 미술 지식이 쌓일수록 그림에 대한 안목도 높아지고 통찰력과 상상력도 풍부해집니다 많은 명화들을 감상하며 그 당시의 종교, 역사, 문화를 배우면서 자연스럽게 배경지식이 쌓이고 그림의 기법에 따른 특징과 차이를 구분하며 역사에 흐름에 따라 변하는 예술을 통해 과거와 현재 미래를 연결하여 넓은 시야를 가지고 바라봅니다 세계 명화들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데 "세계 명화 잡학사전 통조림"은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좀 더 다른 관점에서 바라보고 해석합니다 해석은 매우 흥미로우며 파격적이고 상식을 깨기에 그동안 알고 있었던 통념을 뒤집어 놓습니다 화가들이 작품 속에 은밀히 감춰둔 것들이 무엇일지 그게 정말 사실일지 궁금한데 타당한 근거를 제시하여 전달하니 책을 읽을수록 빠져듭니다 호기심이 강해지며 하나씩 알아가는 게 재밌습니다 화가들이 그림 하나에 많은 것을 숨기고 표현하며 사람들이 어디까지 알 수 있을지 생각하며 그렸을 텐데 그 표현력이 정말 대단하네요 모호한 해석으로 수수께끼를 풀지 못한 그림들도 많지만 다양한 해석으로 그림의 작은 부분까지 놓치지 않고 찾아낸 그림들을 보며 명화에 대한 전문가의 해석이 얼마나 중요한지 느낍니다 명화들 중에서도 좋아하는 화가들이 나뉘는데 작품을 가려서 감상하다가 이렇게 여러 그림을 보니 작품마다 배울 점이 다르고 새로운 지식도 쌓이며 명화에 대한 시야와 사고가 확장되어 전보다 더 즐겁게 감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시중에 명화에 관한 책이 많은데 이 책과 함께 비교하며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명화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갖게 되니 매우 흥미롭고 재밌습니다 좋은 책 감사히 읽었습니다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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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서 출판사에 제공을 받아 직접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세계 명화 잡학사전, 통조림처럼 꽉 눌러 담긴 예술 이야기 읽어봤어요 요즘 책장을 보면서 ‘조금은 가벼우면서도 뭔가 배우는 책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했던 찰나였어요.예술 서적이라고 하면 두껍고 전문적인 느낌 때문에 쉽게 손이 안 가잖아요. 그런데 이 책은 표지부터 부담이 없고, 내용도 한눈에 들어오게 구성되어 있어 처음부터 끝까지 술술 읽혔습니다. 세계 명화를 한 권에 담았다는 표현이 과하지 않을 만큼, 정말 다양한 시대와 작가, 작품들이 정리되어 있어요. 고흐, 모네, 다빈치 같은 우리가 흔히 아는 거장들의 대표작은 물론이고, 이름조차 낯선 화가들의 작품까지 고르게 포함돼 있어 ‘명화의 세계를 한 바퀴 도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설명이 길지 않고 핵심만 짚어준다는 점이에요. 작품별로 작가, 제작 배경, 화풍의 특징을 짧고 명확하게 소개하고, 중간중간 비하인드 스토리나 흥미로운 잡학 정보도 넣어놨습니다. 단순히 그림을 보는 게 아니라, 그 안에 숨어 있는 시대 이야기와 작가의 개인적인 사연을 알게 되니까 명화가 훨씬 더 가깝게 느껴졌어요. TV에서나 전시회에서 봤던 그림들을 ‘아, 이 작품이 이거구나!’ 하면서 다시 찾아보는 재미도 있었고요. 또한 구성이 참 알차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한 챕터가 길지 않아서 ‘한 작품씩’ 끊어 읽기 좋고, 각 페이지마다 그림 이미지가 선명하게 들어가 있어 시각적으로도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리고 이 책을 읽으면서 의외로 아이랑 함께 보기에도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글이 짧고 이해하기 쉽게 풀어져 있어서 초등학생 이상이라면 그림을 보면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가족이랑 같이 앉아 한 페이지씩 넘기면서 ‘이 그림 어디서 본 것 같지 않아?’ 하면서 얘기하는 것도 꽤 재미있었거든요. 마지막으로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던 점은, 예술 서적이지만 전혀 무겁지 않다는 거예요. 대부분의 미술책은 이론과 용어가 많아서 집중해서 앉아 있어야 하는데, 이 책은 그냥 커피 한 잔 하면서 편하게 넘길 수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러면서도 단순히 가볍지만은 않고, 확실히 ‘뭔가 얻어가는’ 게 있어서 읽고 나면 뿌듯했어요. 저처럼 명화에 대해 잘 모르지만 흥미를 가지고 싶은 분, 가볍게 읽을 예술책을 찾는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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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컬처블룸을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다양한 교양 지식을 통째로 조목조목 배울 수 있는 잡학사전 통조림 시리즈! 이번에 새로운 소재로 출간되었는데요. 바로 세계 명화 잡학사전 통조림 입니다. 이 책은 지금까지 만나 보지 못한 새로운 차원의 명화 읽기로 그림을 보는 안목을 높이고 명화에 대한 배경 상식을 높여줄 수 있는 지식책입니다. 미술 지식과 안목을 높여 그림을 보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데요. 전시회에 가서 그림을 감상할 때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그림에 대한 이야기를 알고 그 그림을 보면 완전히 새로운 그림으로 다가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전시회장에서 운영하고 있는 도슨트 프로그램이나 오디오 가이드를 꼭 지참해서 관람하게 되는데 미리 이런 지식들을 채우고 가면 좀더 풍부한 명화 감상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비단 꼭 미술관에 가지 않아도 세계 명화 잡학사전 통조림 책 속에 담겨있는 그림을 감상하면서 세계 명화에 대한 지식을 쌓아도 좋은데요. 인류가 남긴 가장 매력적인 유산인 세계 명화를 둘러싼 다양한 이야기들을 읽으면 교양 상식을 높여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림 보는 재미도 함께 길러갈 수 있지 않을까 해요. 이 책에는 총 89편의 이야기가 담겨있는데요. 총 6개의 챕터 속에 89가지의 세계 명화 이야기들이 담겨있습니다. 통조림을 통째로 열듯 하나하나의 지식을 통째로 조목조목 배울 수 있도록 하는 아주 알찬 구성의 교양지식서인데요. 세계 명화 속에 감춰진 놀라운 비밀과 상상을 초월하는 수수께기, 신비로운 메시지를 전하며, 그동안 우리가 무심코 지나쳤던 그림 속 사물, 인물, 배경등이 암시하는 죽임이나 운명, 화가와 모델의 이야기까지 하나하나 접할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짧고 간단한 지식으로 접하는 것이 아닌 통조림 안에 차곡차곡 들어가 있듯 아주 알찬 지식들을 배울 수 있었는데요. 밀레의 만종 속 농부 부부의 감사 기도에 대한 이야기와 다비드의 알프스를 넘는 나폴레옹 속 나폴레옹이 탔던 것은 말이 아니라 당나귀였나?라는 궁금증도 풀어주고요. 다빈치의 모나리자의 진품이 여러 장 존재한다는 주장을 뒷받침하는 사라진 기둥의 비밀에 대한 의문도 풀어주고요. 그리스도의 십자가형은 라파엘로가 아닌 그의 스싱 페루지노의 작품인지에 대한 이야기들 등도 풀어갑니다. 세계 명화를 다루고 있는 지식책이기 때문에 책 속에는 명화가 굉장히 풍성하게 담겨있는데요. 설명을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그림 자료와 함께 볼 수 있어 생생하게 그림을 감상하며 명화에 대한 이야기들을 접할 수 있었어요. 89가지의 그림 이야기 속에 얼마나 다양한 이야기가 담겨있겠어요! 한장 한장 전혀 지루하지 않고 오히려 아주 흥미롭게 넘어가면서 그림 속 이야기에 완전히 푹 빠져서 읽을 수 있었는데요. 개인적으로 좋아하고 또 애정하는 그림에 대한 이야기는 마치 반가운 친구를 만난 듯 즐거운 마음까지 들더라고요. 반갑고 그래서 더 흥미롭게 읽히는 그런 기분 말이죠!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화가 중의 한 명인 빈센트 반 고흐의 이야기는 솔직히 수없이 다양한 책을 통해 접했었기에 별 감흥 없이 읽을 줄 알았는데, 참 신기한게 책마다 또 저자마다 화가를 그리는 방식이나 화가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가는 톤, 화가에 대한 애정도가 다르다 보니 같은 이야기도 조금씩 다른 느낌으로 다가오거든요. 동생 테오의 아내 요한나가 아니었다면 지금 우리가 이렇게 고흐의 그림들을 위대한 명화로 감상할 수 있었을까 싶은 생각이 세계 명화 잡학사전 통조림 속에서 들려주고 있는 고흐의 이야기를 통해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 외에도 다비드의 마라의 죽음, 브론치노의 비너스와 큐피드의 알레고리, 브뤼헐의 이카로스의 추락, 호가스의 결혼 세태, 에이크의 아르놀피니, 앵그르의 필리베르 리비에르, 쇠라의 화장하는 젊은 여인, 뭉크의 생명의 춤, 리피의 성모자와 두 천사 등 다양한 화가들의 세계 명화 이야기를 만날 수 있었어요. 세계 명화 잡학사전 통조림 속에 담긴 명화들을 언젠가 다 감상할 수 있다면 정말 행복할 것 같은 기분이 드는데요. 그 전에 이렇게라도 명화들과 그 속에 담긴 이야기들, 화가를 비롯하여 그림 속 모델이나 배경, 인물, 사물과 사건 이야기들까지 너무너무 재미있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세계 명화 잡학사전 통조림에는 화가들이 그림을 그릴 때 사용한 특별한 기법이나 시대마다 명화가 말려든 스캔들과 함께 명화에 대한 우리의 상식을 깨뜨리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는데요. 그동안 알고 있던 이야기들은 다시 그 지식들을 차곡차곡 쌓아가는 효과가 있었고 알지 못했던 이야기들은 새롭게 지식들을 정비하며 배움의 넓이와 깊이를 확장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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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잡학사전 통조림은 명화 외에도 다양한 분야에 대해 지식을 쌓을 수 있게 도와준 책인데 이번엔 얼마나 많은 내용을 담고 있을지 기대되었다. 세계 명화 잡학사전 통조림은 총 557 페이지로 두꺼운 책인데 유명한 그림과 작가들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내가 자주 보아서 알고 있던 작품들에서 풀리지 않은 이야기나 사람들이 새롭게 주장했던 것들에 대해 이야기를 풀며 그 작품들을 책 안에 담아두어 그림과 함께 그 작품에 담긴 내용을 볼 수 있어 흥미로웠다. 내가 알지 못했던 새로운 작품들도 많이 볼 수 있었는데 그 작품 속에서 작가가 어떤 내용을 담기 위해 노력했는지, 어떤 작품을 참고해서 만들어낸 건지에 대해 설명해 주고 언급된 작품들을 인터넷으로 검색하며 찾아보니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무엇보다 지금 이 작품들이 어떤 미술관에 있는지 같이 적혀있는데 나중에 여기에 적혀있던 작품들을 보기 위해 그 나라에 있는 전시관에 한 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작품들에 대해 사람들에 궁금해하고 흥미를 가질만한 내용들을 중심으로 의문을 해소하게 해주는데 같은 작가한테 나온 작품이고 똑같이 하나 더 만든 것뿐인데 배경이 조금씩 다른 것과 밀레의 작품이 미국 소장본과 일본 소장본 중 어떤 것이 출세작이었는지 이런 것들이 흥미로웠던 것 같다. 솔직히 같은 소장본이면 그냥 똑같은 출세작이 아닌가 싶은데 갖고 있는 소장본 중 어떤 것이 출세작인지 구분해 내는 것도 흥미로웠다. 내가 자주 들어봤던 작가들이 그냥 화가로만 지낸 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을 했던 사람이었던 것과 그냥 누구나 들어봤던 작가가 사실은 나폴레옹을 지지했던 사람이었다는 것을 알고 신기하기도 하고 충격을 받기도 했다. 이 책에서는 작품에 대한 질문으로 시작해 어떤 이야기가 담겨있는지 설명한 후 작가와 그 시대에 자주 쓰인 예술 스타일에 대해 설명한다. 세계사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편이라 들어본 단어이긴 했어도 뜻은 모르는 것도 있었는데 그 부분에 대해 알고 갈 수 있어서 좋았다. 많은 명화와 많은 작가들의 삶과 작품의 내용, 그 시대 어떤 역사를 담고 있는지, 어떤 기법을 쓰고, 어떤 스타일이 유행이었는지에 대해 알 수 있는지 부분이 재미있었고 명화에 대한 이야기를 좋아한다면 읽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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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44번째 이야기, '철학자 발랑슈가 다비드의 <쥘리에트 레카미에 초상>속 주인공과 같은 무덤에 묻힌 기상천외한 이유는?'편도 흥미로웠다. 그림의 모델 레카미에는 빼어난 미모의 소유자로 열여섯살의 나이로 스물여섯 살이나 나이가 많은 은행가와 결혼했다. 결혼 후 그녀는 살롱을 운영하며 수많은 지식인들을 사랑의 포로로 만들었다. 시대의 흐름에 따라 여성의 패션도 많은 변화가 있었는데 당시 여성들은 마치 속옷과 비슷한 옷을 입고 거리를 활보했었다고 한다. 이로인해 성폭행 사건이 자주 발생했다고 하는데 그보다 더 여성들의 목숨에 위협적이었던 것은 한겨울 파리를 지배한 혹독한 추위였다. 속옷과 다름 없는 하늘하늘한 소재의 옷을 입은 여성들은 독감에 속수무책이었다. 이때, 이야기는 전혀 다른 길로 빠진다. 모든 남성들의 선망의 대상이었던 쥘리에트는 콜레라로 일흔한 살에 생을 마감했는데 그녀의 무덤은 부모님과 남편의 무덤과 함께 있다. 하지만 뜬금없이 철학자 피에르 시몽 발랑슈도 함께 잠들어있는데 이는 살아생전 그녀를 사랑했던 발랑슈의 유언때문이었다. 죽은 뒤 쥘리에트와 같은 곳에 묻어 달라고 했기 때문이다. 한 편의 그림 속 수 많은 이야기들, 89점의 명화와 그 속에 얽히고 설킨 이야기들로 시간 가는줄 모르고 책속에 빠져들었다. 마치 아라비안나이트를 읽는 느낌. 한 여름 밤 읽기에 안성맞춤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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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카페 책과 콩나무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명화들을 감상할 때마다 예술성에 놀란 적이 많다. 물론 엄청나게 큰 크기에 압도된 적도 많이 있다. 그렇지만 그 명화들 속 안에 감춰져 있는 이야기들은 알지 못했다. 명화 뒤에 감춰진 뒷이야기. 재미뿐만 아니라 그림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기도 한다. 잡학 사전 통조림 세계 명화 편에서는 명화 속 뒷이야기들을 알려준다. 다비드의 <알프스를 넘는 나폴레옹>. 이 그림은 나폴레옹이 말을 타고 있는 아주 웅장한 모습이다. 그런데 사실은 나폴레옹은 말이 아니라 튼튼한 당나귀를 타고 다녔다고 한다. 그림으로 그린 화가가 말로 바꾸어서 그렸다는 이야기. 그 시대의 영웅을 실제 이상으로 미화시켜서 탄생한 알프스를 넘는 나폴레옹. 다비드는 나폴레옹보다 스무 살 정도 나이가 많았다. 그럼에도 자신을 살려준 그를 위해서 열심히 초상화를 그렸다고 한다.
다른 사람이 대타로 모델을 서주었다고 한다. 고위 관직에 있는 사람들이 모델을 서줄 리가 만무하다. 고야라는 화가의 같은 모델 다른 그림인 모델의 그의 실제 연인 알바 공작 부인었다는 설이 있다. 과연 사실일까? 옷을 벗은 마하와 옷을 입은 마하라는 작품이다. 그런데 설마 자신의 연인의 누드화를 그렸겠냐는 이야기가 신빙성이 있다. 그리고 그녀가 마하와 닮지 않았다는 이야기도 있다. 그런데 이 그림의 모델이 누구인지는 정확히 아무도 모른다.
오히려 누구인지 몰라서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새로운 해석을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측면이 있다고 보는 경우도 있다. 그런데 상상하는 것도 좋지만 그 그림 속 모델은 진짜 누구일지 진심으로 궁금하다. 다빈치의 <최후의 만찬> 속에 음식은 무엇이었을까? 그 시대배경으로 보았을 때 양고기가 그림 속에 많이 등장했다고 한다. 그렇다면 최후의 만찬 속 음식도 양고기일까? 최근에 들어서야 그 그림을 복원하는 기술이 발달되어 알아낼 수가 있었다. 그전에는 그림이 훼손되어서 접시위의 음식을 알아볼 수 없었다고 한다.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하는 생선을 올리는 것이 자연스러운 발상이라고 한다. 그런데 그 생선은 다름 아닌 ‘뱀장어’라고 한다. 다빈치가 살고 있었던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인기를 끈 요리이자 다빈치 역시 이 요리를 좋아했다고 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미지와 다빈치의 취향과 15세기 밀라노의 음식의 유행까지 알려준다. 앞으로 그림을 좀 더 자세히 들여다 볼 것 같다. 그리고 집에 와서 더 자세히 알아보고 검색도 해볼 것 같다. 이 책 한권에 총 89점의 명화 이야기가 들어있다. 작은 미술관이라도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올 여름 이 책으로 미술관 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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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리뷰를 작성했습니다. 이름하여 『세계 명화 잡학사전 통조림』이다. 명화는 이미 다양한 예술도서를 통해 많이 다뤄진 주제라 더이상 신선할 내용이 있을까 싶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책을 펼칠 때마다 아는 이야기도 분명 있지만 새롭게 알게 되는 이야기도 있어서 늘 흥미롭다. 특히 목차에는 어떤 명화가 나오는지를 알 수 있도록 궁금증을 자아내는, 호기심을 자극하는 질문형식의 문장에 명화의 제목이 포함되어 있어서 좋다. 그 명화와 관련한 일종의 썰 내지는, 명화에서 중요하게 차지하는 감상 포인트 또는 일종의 논쟁이나 의구심을 품게 한 내용이 목차로 되어 있다고 봐야 할 것 같아 그 질문에 대한 해답을 파헤쳐서 알아가는 순서라고 보면 좋을 것이다. 개인적으로 고흐의 그림을 참 좋아하지만 모든 그림을 통틀어서 인상적인 그림이자 '순간포착'이라는 문구가 떠오르는 그림이 디에고 벨라스케스가 그린 <시녀들>이란 명화인데 그림의 주인공이 시녀들이 아니라 마치 그들을 그리기 위한 과정에서 보여주는 그 방안의 풍경을 순간포착해서 그린 것 같고 오히려 화가 자신을 주인공으로 한 그림 같아 볼때마다 신기하고 흥미롭다. 디테일하게 부분부분을 살펴보면 더욱 이야깃거리가 많은 그림이라 생각한다. 책은 이처럼 그 그림과 관련해서 흥미를 자아내는 질문을 던지고 어떤 이유로 그런 생각을 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일종의 근거 제시 같은 설명과 해석이 이어지는데 명화를 감상하는 것도 충분히 재미있는 방식과 스토리 구성으로 만나볼 수 있음을 알려주는 책이라 생각한다. 우리에게 익숙한 그림들을 많이 다루고 있어서 몰랐던 사실을 알아가는 재미 속 명화에 숨겨진 진실과 창작자인 화가에 대해 탐구하는 것 같은 느낌이라 더욱 좋았던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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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박물관을 방문해도 설명하나 없이 그저 한번 보고 지나치면 감흥도 없고 기억에 남지도 않지만, 해설을 들으면 같은 유물 하나도 다르게 보이고 오래 기억된다. 명화도 그림 속에 담긴 일화나 작가에 대해 알고나면 더 많이 보이고 시야가 넓어진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세계 명화 잡학사전 통조림]은 작품 하나에 정말 많은 이야기들을 들려준다. 정말 화가들이 작품속에 수수께끼처럼 은밀한 비밀을 숨겨 놓은 것인양 많은 이야기를 만들어 내고 있었다. 확실한 사실이라기보다는 사람들의 상상이나 가설위주의 이야기가 많지만 충분히 흥미롭고 관심이 가는 이야기들이다. 가령 가장 유명한 '모나리자' 그림에 얽힌 비밀과 수수께끼 이야기는 매우 흥미롭다. 많은 의문중에서도 모나리자 그림이 두 장 이상 그려졌다는 주장은 꽤 그럴듯하다. 비록 가설이긴 하지만 나름 일리있고 재미있다. 밀레의 '만종' 속 농부 부부가 감사 기도를 드리는 모습이 아니라 아이를 잃은 슬픔을 표현했다는 주장도 있다고 한다. 또한 명화에 얽힌 일화나 비하인드 스토리 뿐만 아니라 화가에 대한 더 많은 정보를 알려주니 매우 유익하다. '다비드의 <알프스를 넘는 나폴레옹> 속 말은 실제로는 당나귀였다?', '다빈치는 왜 <최후의 만찬> 주요리로 양고기 대신 생선을 그렸을까?','모네는 왜 대중의 찬사를 받은 자기 작품 <일본 여인>을 졸작으로 깎아내렸을까?' 와 같이 모든 제목들이 의문형으로 제시되어 있다. 제목만 보아도 정말 왜 그럴까?와 같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어 책을 펼쳐보지 않을 수 없다. 그저 유명한 명화라고만 알고 있던 여러 작품들이 간직하고 있는 다양한 이야기에 놀라기도 하고 의아함을 가지기도 하면서 지식이 플러스되고 있다는 느낌도 생겨서 좋았다. 명화를 좀더 알고 싶은 사람이나 아이들에게 이야기를 접목시켜 명화를 접하게 해주고 싶다면 도움이 되는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