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19)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79%
  • 리뷰 총점8 5%
  • 리뷰 총점6 16%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9.0
  • 40대 8.0
  • 50대 9.0

포토/동영상 (3)

리뷰 총점 종이책
[일렉트릭 유니버스/글램북스] 전기는 어떻게 세상을 바꾸었나, 실제 일화들이 찌릿찌릿하네. ☺ ^^!
"[일렉트릭 유니버스/글램북스] 전기는 어떻게 세상을 바꾸었나, 실제 일화들이 찌릿찌릿하네. ☺ ^^!" 내용보기
[일렉트릭 유니버스/글램북스] 전기는 어떻게 세상을 바꾸었나, 실제 일화들이 찌릿찌릿하네. ☺ ^^!   세상에 전자가 없다면, 온 세상에 전기가 끊긴다면, 세상에 파동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어떤 사태가 벌어질까? 그렇게 된다면 아마도 암흑과 혼돈의 세계, 모든 것이 사라지는 멸종의 세계가 되지 않을까?   만약에 블랙아웃이 온다면, 도저히 상상불가다. 갑자기 사라진 전기
"[일렉트릭 유니버스/글램북스] 전기는 어떻게 세상을 바꾸었나, 실제 일화들이 찌릿찌릿하네. ☺ ^^!" 내용보기

[일렉트릭 유니버스/글램북스] 전기는 어떻게 세상을 바꾸었나, 실제 일화들이 찌릿찌릿하네. ^^!

 

세상에 전자가 없다면, 온 세상에 전기가 끊긴다면, 세상에 파동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어떤 사태가 벌어질까? 그렇게 된다면 아마도 암흑과 혼돈의 세계, 모든 것이 사라지는 멸종의 세계가 되지 않을까?

 

만약에 블랙아웃이 온다면, 도저히 상상불가다. 갑자기 사라진 전기로 인해 우린 많은 불편을 겪을 것이다.

일단 스마폰과 컴퓨터, TV와 냉장고 등 모든 가전제품 사용이 불가능해진다. 전등과 가스 사용이 중지된다. 물론 카드 사용도 불가능해지고 현금인출도 불가능하기에 가진 현금으로 버티기가 어려울 것이다. 자동차 운전도 불가능해지고 대중교통 이용도 불가능해진다. 불빛 없는 어두운 밤거리는 암흑천지가 되고, 식수공급, 음식 공급도 불가능해진다.

컴퓨터나 휴대폰 등 최첨단의 스마트한 기기들은 무용지물이기에 더 이상 연구되지 않을 것이다. 태양열 발전이 된 곳만 예외일 것이다. 모르긴 해도 모든 곳에서 먹고 살기 위한 살벌한 전쟁을 벌일 것이다. 그러다가 멸종의 시기가 올 지도 모른다. 그렇게 생각하니 갑자기 전기가, 전자가, 파동이 정말 소중해진다.

 

 

전류 발견은 구리와 아연 사이에 부식성 액체가 끼이면 찌르르 하는 충격이 온다는 사실에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이후 모든 공간에는 보이지 않는 파동들이 메우고 있음을 발견하면서 소리를 보내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 이후 파동을 통해 소리를 보낼 수 있는 최초의 휴대폰 실험이 이뤄졌다. 지금은 전기를 이용해 사고 기계인 뇌를 조종하기도 한다. 특히 우울증 치료제인 프로작의 효과에도 전기가 개입한다.

 

지금의 최첨단 기계와 빠른 통신을 가능케 첫 걸음인 전보의 탄생이 무척 흥미롭다.

전보의 탄생에는 조지프 헨리와 새뮤얼 모스가 있다.

조지프 헨리는 잡역부, 건축 일, 탐험 안내일 등 여러 직업을 전전하다가 고향 알바니의 한 학교에서 수업을 맡게 된다. 아이들을 다루려면 즐겁게 하는 일을 찾아야했기에 그는 평소 자신이 흥미를 느꼈던 전기를 활용하게 된다. 이전에 스터전이 철 조각을 모아 도선을 감고 코일을 만들어 전류를 보내면서 철 조각이 강력한 자석으로 변한다는 현상, 전류를 보내지 않으면 원래의 철 성질로 돌아오는 현상을 이용하게 된다.

헨리와 학생들이 만든 작은 전자석의 효력은 엄청난 것이었다. 1830년에는 342kg를 들어 올리는 작은 전자석 만들기에 성공하기도 한다. 이후 그는 더 많은 발견들을 해내면서 가장 위대한 19세기 미국 과학자의 반열에 올랐고 미국 스미소니언 연구소의 초대 소장직에 오르게 된다. 헨리는 연구를 거듭해서 결국 전보를 발명하게 된다.

 

하지만 전보라면 우린 모스로 알고 있는데, 무엇이 잘못된 걸까?

역사적인 만남은 필연일 걸까? 프린스턴 교수로 있던 헨리와 화가였던 모스의 만남은 결국 일을 만들어낸다. 그리고 모스의 시대가 펼쳐진다. 헨리를 만난 모스는 헨리의 설명을 듣고 약빠르게 특허권 신청하면서 의회나 정부의 지원으로 상업 전보선 개통에 기여한다. 그 결과 모스는 아메리카에서 가장 부유한 한 사람이 된다. 모스의 특허권 신청이 결국 헨리의 발상을 상당부분 도용한 것이라니. 선량한 연구자의 등을 친 모스, 결국 그는 특허권에 대한 여러 가지 소송에 휘말렸다고 하는데……. 인과응보인가?

 

 

세계 최고의 과학 이야기꾼이라는 별명답게 데이비드 보더니스의 이야기는 정말 흥미진진하다. 실제 일화를 통해서 전보의 탄생, 전기, 전화, 전구와 전동기의 혁명, 전자의 발견, 보이지 않는 역장의 발견, 파동과 무선 신호, 레이더 전쟁, 전자파의 비극으로 인한 함부르크 폭격, 컴퓨터와 트랜지스터, 신경세포의 비밀을 캐는 뇌과학 등에 대한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었다. 전기의 역사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다. 모두 일화들엔 전기가 통한 듯 짜릿한 전율이 인다.

 

저자는 세계 최고의 과학이야기꾼이라는 데이비드 보더니스다.

그는 어려운 과학을 가장 쉽고 재미있게 쓴다는 평가처럼, 전기의 역사를 재치 있는 발상과 기발한 묘사, 탁월한 문장력으로 생동감 있게 그려냈다. 처음 읽는 실제 일화들이 모두 찌릿찌릿하다. 전기를 통한 듯 짜릿한 재미가 있다.

 


a******7 2014.12.10. 신고 공감 2 댓글 4
리뷰 총점 종이책
일렉트릭 유니버스
"일렉트릭 유니버스" 내용보기
글램북스의 책, [일렉트릭 유니버스]-젊은 세대를 위한 단 한 권의 전기의 역사라는 설명이 첨가되어 있다. 그리고, [전기는 세상을 어떻게 바꾸었는가]라는 질문이 스스로를 당황스럽게 한다.   전기, 사실 우리의 생활하는데 전기만큼 폭 넓게 이용하는 문명의 이기는 없을 것이다. 그러나, 공기와 빛으로 생명을 유지하고 살면서도 그것들에 대하여 특별하게 생각하지 않는 것처
"일렉트릭 유니버스" 내용보기

글램북스의 책, [일렉트릭 유니버스]-젊은 세대를 위한 단 한 권의 전기의 역사라는 설명이 첨가되어 있다. 그리고, [전기는 세상을 어떻게 바꾸었는가]라는 질문이 스스로를 당황스럽게 한다.

 

전기, 사실 우리의 생활하는데 전기만큼 폭 넓게 이용하는 문명의 이기는 없을 것이다.

그러나, 공기와 빛으로 생명을 유지하고 살면서도 그것들에 대하여 특별하게 생각하지 않는 것처럼 전기도 그냥 무의식적으로 이용하고 있었던 것을 깨닫는다.

 

전기가 없다면 우리의 삶의 형편은 어떻게 바뀔까 

전기가 없다면 우리의 삶이 지탱할 수 있을까? 하기야 내가 아주 어렸을 때는 내가 사는 시골에는 전깃불이 들어오지 않았다.

 

호롱불을 이용하여 공부를 하다가, 촛불로 발전했고, 그 당시는 기름으로 불을 밝힌 호야불이라는 것으로 그 밝기는 더해졌다. 그 때는 도시에서는 텔레비전을 시청한다는 말은 들ㅇㅆ는데, 시골에서는 전기가 연결되지 않아서 텔레비전 세트가 있어도 시청이 불가능한 형편이었다.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중소도시에 위치한 중학교에 입학하여 비로소 전깃불을 밝힌 교실에서 공부했던 기억이 난다. 그리고 차차 새마을 사업의 착공으로 시골에도 차차 전기가 들어가는 시대로 바뀌어졌다.

 

제일 기억에 남는 것은 그 당시의 장거리 전화의 이용에 대한 불편이다.

바쁜 연락은 주로 전보를 이용했다. 전보 요금을 아끼기 위해서 글자 수를 줄여서 말을 만들던 생각이 난다. 그러다가 차츰 장거리에 사는 사람과 직접 전화로 이야기를 하는 데까지 발전하였다.

 

그 당시 원격지에 살고 있는 사람들과 전화를 하기 위해서는 읍내에 있는 우체국까지 가야 했다. 신청 창구에 신청을 하고 기다리면, 한참 후에 상대방이 나온 것을 확인한 후에 전화를 바꿔주어서 많은 요금을 주고 감질나게 전화를 했던 추억이 새롭다.

 

그러나 지금은 그 어려운 과정과 많은 요금을 들여서 이용했던 전화를 가지고 다니면서 시도 때도 없이 마치 옆 사람과 대화나 농담을 하듯이 수시로 하는 시대이니 참으로 혁명적인 발전이라고 할만하다.

 

이 책에서 전화는 사랑의 힘으로 만들어졌다는 내용을 읽으며, 전화에 대한 애틋한 추억이 가슴을 뜨겁게 한다. 이 책 서문에 [전기가 사라진다면---]이라는 내용에 나와 있는 전기의 용례는 우리 생활의 전체라고 해야 마땅하다.

 

이 책에는 조지프 헨리, 새뮤얼 모리스, 알렉산더 그레이엄 벨, 토머스 에디슨, J.J톰슨, 마이클 페러데이, 사이러스 필드, 하인리히 헤르츠, 로버트 왓슨 와트 등 전기와 관련한 수 많은 사람들의 발명과 개인적인 이야기들을 읽을 수 있다.

 

어려운 전기에 대한 이야기를 세계 최고의 과학이야기꾼인 데이비드 보더니스의 구수한 입담에 홀려서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약 400페이지에 가까운 두꺼운 책을 읽을 수 있었다.

h*******0 2014.11.29.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47/60] 전기와 관련된 역사의 흐름을 한 눈에
"[47/60] 전기와 관련된 역사의 흐름을 한 눈에" 내용보기
전기가 발견되어 우리의 생활을 편리하게 하고 밀접한 연관을 맺게 되는 과정을 많은 과학자들의 에피소드를 통해, 재미있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작은 애가 독서록 작성을 위해 도서관에서 빌린 책을, 반납하기 전에 저도 아주 흥미롭게 읽게 되었습니다. 전기에 대해서, 전자의 활동에 대해서 명확히 알아내기 전부터 '이걸 활용하면 뭔가 만들 수 있겠는걸?' 하는 발상을 했던 사람들에
"[47/60] 전기와 관련된 역사의 흐름을 한 눈에" 내용보기

전기가 발견되어 우리의 생활을 편리하게 하고 밀접한 연관을 맺게 되는 과정을 많은 과학자들의 에피소드를 통해, 재미있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작은 애가 독서록 작성을 위해 도서관에서 빌린 책을, 반납하기 전에 저도 아주 흥미롭게 읽게 되었습니다. 전기에 대해서, 전자의 활동에 대해서 명확히 알아내기 전부터 '이걸 활용하면 뭔가 만들 수 있겠는걸?' 하는 발상을 했던 사람들에게 우리는 많은 은혜를 입고 있는 셈입니다. 오늘 날에는 우리 몸의 활동이 전자들의 활동에 기인한다는 것에서부터, 저 광대한 우주에서 흘러나오는 미세한 과거의 전자파로부터 우주의 기원을 밝히는 다양한 활동들이 많은 분야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전자가 움직이면 파동이 일어난다는 것은 참 신기한 일이며, 온 세상에 그런 파동이 가득하다는 것은 상상만으로도 흥미로운 일입니다. 전화기를 발명한 벨, 전자기파를 발견한 패러데이, 컴퓨터의 근간을 이룬 튜링 등등 책에 소개된 일화 하나 하나를 만나는 일도 재미있고, 미처 몰랐던 그들의 삶을 살짝 엿보는 것도 즐겁습니다. 

개인적으로 흥미로웠던 일은, 이미 전기를 근간으로 이루어진 현재의 사회에서 어느 날 갑자기 전기가 사라지면 어떻게 될 것인가?를 상상해 보는 일입니다. 밤이 찾아 온 도시는 온통 어둠에 뒤덮일 것이고, 고층을 오르내리는 엘리베이터가 멈추면 다리에 의지해 계단을 걸어야 합니다. 자동차도, 기차도, 비행기 등 모든 탈 것의 운행이 불가능하니 우리가 의지할 것은 우리의 몸 외에 아무 것도 없는 셈입니다. 일상이 마비되고 극심한 공포와 불편이 함께 찾아오리라는 것은 자명한 일입니다. 문명의 근간을 이루는 무엇인가가 사라진다는 건, 그 문명 자체의 존립을 무너뜨리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단순히 상상만으로 끝나지 않을 블랙아웃(Black out)이 현실로 다가올 가능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아마도 그 일은 서서히 다가오지 않고, 어느 날 문득 갑자기 벌어질 것입니다. 그런 사태에 대비해야 하고, 화석연료나 원자력이 아닌 자연으로부터 전기를 더 많이 얻을 수 있도록 문명을 변화시켜야 합니다. 전기가 없었던 과거 문명을 생각하며, 약간의 불편을 감수하는 생활방식을 경험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s*****2 2017.10.1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전기는 세상의 눈을 뜨게 했다
"전기는 세상의 눈을 뜨게 했다" 내용보기
전기가 사라진다면  세상은 어떻게 될까 사실 생각을 안해 본 것은 아니다 하지만 전기를 그냥 사라진다면 생각할때와 직접 책을 통해 사라진다면 더 깊이 생각하게 된다 전기 사라지면 옛날 구석기 시대나 신석기 시대로 돌아가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한다 전기가 우리 인간에게 좋은 것도 주었지만 인간에게 나쁜 것도 주었다는 사실
"전기는 세상의 눈을 뜨게 했다" 내용보기
                                 

전기가 사라진다면  세상은 어떻게 될까

사실 생각을 안해 본 것은 아니다

하지만 전기를 그냥 사라진다면 생각할때와 직접 책을 통해 사라진다면 더 깊이 생각하게 된다

전기 사라지면 옛날 구석기 시대나 신석기 시대로 돌아가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한다

전기가 우리 인간에게 좋은 것도 주었지만 인간에게 나쁜 것도 주었다는 사실이다

그렇다면 전기가 사라지면 그저 생각해서 될 일이 아닌 것 같다

이젠 전기는 우리 일상과 우리에게 밀접한 관계를 형성하고 있고 더 깊이 우리 인간을 지배하고 있는 듯하다

정말 전기가 사라지면 우리 모든 것이 마비가 되어 버린다는 사실

카드 사용도 안되고 구급차 부르는 것도 병원이라고 가 봤자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렇게보면 전기는 우리인간에게 없어서는 안될 존재로 되어 버린 것 같다

인류가 문을 처음 열고 나서 2백년 동안 어떤 일들이 벌어졌는지 고작 2백년밖에 되지 않은 역사인 셈이다

빅토리아 시대의 과학자들 이야기다 그들은 전기의 속성에 대해 아는 것이 별로 없었는데도 그때까지 누구도 상상치 못했던 기구들을 탄생시켰다

세상은 전기로  변하기 시작했다

전기공학이라는 새로운 물결 덕에 현대의 기업들이 설립되었고 여성이 투표권을 획득했으며 도시에서 먼곳까지 교외 지역이 발달했다

                             

최초의 전보메시지는 볼티모어에서 워싱턴까지 전달 

세상은 바뀌었다

심리적인 변화도 일어났다

전기가 널리 보급되기전에 시간이란 국지적이고 변화가능하며 개인적인 개념 뉴욕과 볼티모어는 경도가 약간 다르기 때문에 몇분차이가 나도록 가가자의 시간체계를 갖고 있었고 볼티모어의 정오는 뉴욕의 정오보다 몇분 늦게 찾아왔다 세계화의 초기 형태였고 중부와 동부 유럽까지 전보가 퍼지면서 수백만의 농부들은 이름 외에 성을 만들라는 압박을 받았다

이렇게 전보부터 시작된 전기로 인류의 다양한 변화를 가져오고 있는 모습을 통해 엄청난 변화가 서서히 세계적으로 퍼지게 된다

단순한 원자들은 별의 내부에서 오랜 시간 머무르다가 어느 순간 별이 폭발하는 때의 강력한 힘에 의해 여러개씩 뭉쳐짐으로써 더 큰 원자로 다시 태어났다

구리,철,은등의 금속이 탄생한 것이다

지구의 인간들은 전쟁에 사용할 기계를 만들기 위해 금속을 채굴했다

그 금속에 있는 전자들은 하나의 원자에세 바로 옆의 다른 원자로 순식간에 건너뛸 수 있는 금속이 아닌 다른 물질에서는 이런 전자 도약이 그리 쉽게 이루어지지 않는다

이제 20세기의 가장 피비린내 나는 전쟁이 막을 내렸다

느리게 움직이는 전자들의 힘은 앞으로 밝혀질 것이다

수십억년전 우리 태양계가 막 태어난 지 얼마되지 않았을 무렵 먼곳에 있는 별들의 폭발로 생겨나 지구에 안착한 것이 금속 원들만은 아니었다 탄소원자 산소원자 그밖의 수많은 원소들이 금속원자들과 함께 광활한 우주 공간을 떠다녔다

전기의 역사를 통해 우리 인류의 원대한 모습들도 함께 볼 수 있다

전기는 세상을 어떻게 변화시키고 바꾸었는지 알 수 있다

이달의 사락 k*****6 2014.12.1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 일렉트릭 유니버스
"[서평] 일렉트릭 유니버스" 내용보기
[서평] 일렉트릭 유니버스           한 권으로 읽는 전기의 역사. 제목만 보면 굉장히 어려운 전문서적일 것 같지만, 실제로는 흥미로운 이야기로 풀어서 재미있게 들려준다. 초반부터 세상에 전기가 사라진다면, 어떨 것인 지 흥미로운 이야기로 시작한다. 대정전 사태로 전기가 모두 사라지면 세상은 참으로 많이 바뀐다. 핸드폰도 못 쓰고, 텔레비전이나 이런 가전제품
"[서평] 일렉트릭 유니버스" 내용보기

[서평] 일렉트릭 유니버스

 

 

 

 

  한 권으로 읽는 전기의 역사.

제목만 보면 굉장히 어려운 전문서적일 것 같지만, 실제로는 흥미로운 이야기로 풀어서 재미있게 들려준다.

초반부터 세상에 전기가 사라진다면, 어떨 것인 지 흥미로운 이야기로 시작한다.

대정전 사태로 전기가 모두 사라지면 세상은 참으로 많이 바뀐다. 핸드폰도 못 쓰고, 텔레비전이나 이런 가전제품을 못 쓰는 것부터해서 주유소의 연료도 쓸 수 없어, 차도 타지 못하고. 신용카드를 쓸 수 없으니 현금이 없다면 먹을 것도 살 수 없고.

전화도 라디오도 안되서 다치더라도 경찰도 소방서도 부를 수 없다. 병원에 간다고 해도 뾰족한 수도 없다.

이렇게 전기가 없는 삶은 상상도 할 수 없다. 이렇게 중요한 전기의 역사는 어떻게 될까.

 

전보의 탄생, 전화, 전구와 전동기의 혁명, 전자의 발견. 무선 신호, 레이더 전쟁, 전자파, 트랜지스터, 신경 세포, 신경 등.

다양한 전기관련 이야기가 나온다. 마지막 챕터는 우리 인간의 뇌가 나오는 것도 신기했다.

그리고 전기에서 빠질 수 없는 유명인 벨과 에디슨, 헤르츠 등. 아는 유명인이 나와서 더 흥미롭게 읽ㅇ르 수 있다.

헤르츠님 부분은 일기를 발췌한 부분은 신기하고 재미있었다.

 

다소 생소한 내용이라 어려운 부분이 있었지만, 이야기식의 흥미롭게 풀어놓은 점은 좋았다.

과학에 대해 많이 알고 싶고, 전기에 대해 관심이 있던 사람이라면 읽어보면 좋은 책이다. :)

v***o 2014.12.1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일렉트릭 유니버스
"일렉트릭 유니버스" 내용보기
건방지지만, 책을 개인적으로 ①재미있는 책, ②지식을 쌓을 수 있는 책, ③읽기 싫어지는 책, ④다시 한 번 읽어보고 싶은 책으로 나눌 수 있을 것 같다. 아무래도 재미있는 책은 다시 한 번 읽어보고 싶은 책이랑 매칭이 되겠다. 이따금 책 제목은 아주 일반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을 것 같아 가벼운 마음에 집어 들었다가 이내 그 내용이 어려워 끝내 완주를 못하는 경우가 있다.
"일렉트릭 유니버스" 내용보기

건방지지만, 책을 개인적으로 재미있는 책, 지식을 쌓을 수 있는 책, 읽기 싫어지는 책, 다시 한 번 읽어보고 싶은 책으로 나눌 수 있을 것 같다. 아무래도 재미있는 책은 다시 한 번 읽어보고 싶은 책이랑 매칭이 되겠다. 이따금 책 제목은 아주 일반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을 것 같아 가벼운 마음에 집어 들었다가 이내 그 내용이 어려워 끝내 완주를 못하는 경우가 있다.

 

이번에 읽은 책은 일렉트릭 유니버스, 표지에는 젊은 세대를 위한 단 한 권의 전기의 역사라는 부제가 달려 있다. ‘전기는 우리 일상에서 너무도 당연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이따금 정전이라도 되면 그야말로 난리가 난다. 휴가를 떠나면서도 만약, 정전이 된다면 과연 집이 어떻게 망가져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면 등골이 오싹해 진다. 다행히 전력수급이 좋아져서(?)인지 심각한 정전은 경험하지 못했다. 근래에는.

 

그런데, 어떻게 전기라는 것이 발명 내지는 발견이 되었고, 어떻게 이처럼 급속도로 우리 생활에 자리 잡게 되었는지에 대해서는 門外漢. 한마디로 관심이 없어서 몰랐던 것이다. 개인적으로 대개의 역사를 공부함에 있어 수평적인 서술에 익숙하다. 처음을 알아야 과정을 이해하고, 과정을 이해해야 결과와 앞으로 일어날 일을 예측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 일렉트릭 유니버스는 전선 파동 파동 기계 컴퓨터 신경에 이르기 까지 장장 400여 쪽에 달하는 오로지 전기를 위한, 전기관련 책이다. 하지만 이 책은 나의 개인적인 분류에서 재미있는 책에 당당히 그 이름을 올린다. 전기의 역사가 이렇게 짧은지 이전에는 미처 몰랐고, 또 전기로 분류될 수 있는 분야가 이처럼 다양한지도 역시 몰랐는데 이 한 권의 책으로 이 모든 것이 해결된다.

 

모든 물건은 그 창조자가 있다. 어떤 동기에 의해서 때론 우연한 실수의 결과로 인해 결과물이 탄생하고, 그 누군가는 그 결과물을 끊임없이 연구하여 더 편리함과 효율성을 추구하고 그 결과에 따라 제2, 3의 놀라운 결과물들이 새롭게 탄생한다. 당연한 얘기겠지만 바로 전기도 이러한 길을 걷고 있는 것 같다. 물리적인 어둠을 밝히는 것만이 전기가 아니고 이 전기를 매개로 새로운 것들이 탄생하고 있다.

 

일렉트릭 유니버스는 전기를 주제로 하고 있지만 아주 재미있는 책이다. 사람들 이야기도 재미있고 각각의 비하인드 스토리들도 묵직하게 전해진다. 젊은 세대는 물론 나처럼 나이가 제법(?) 먹은 사람들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란 생각이 든다. 이 책을 읽으면서 그 동안 왜 과학은 어렵고 따분하다는 생각을 하며 관련 분야 책을 멀리했는지 반성하는 시간이었다.

b****i 2014.12.0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일렉트릭 유니버스
"일렉트릭 유니버스" 내용보기
우리의 몸이 전기를 통해 작동된다? 이는 생뚱맞게 들릴지도 모르지만 엄연한 사실이다. 우리 몸의 말단까지를 촘촘하게 연결하고 있는 신경세포의 작동은 근본적으로 전기의 작동에 의한 것이다. 보더니스는 이 놀라운 메커니즘을 쉽고 적절한 비유를 통해 독자들에게 명확하게 전달한다. 신경의 메커니즘을 파악하기 위해 희생되어야 했던 수많은 오징어들과 개구리들의 비사도 다루어
"일렉트릭 유니버스" 내용보기

우리의 몸이 전기를 통해 작동된다? 이는 생뚱맞게 들릴지도 모르지만 엄연한 사실이다. 우리 몸의 말단까지를 촘촘하게 연결하고 있는 신경세포의 작동은 근본적으로 전기의 작동에 의한 것이다. 보더니스는 이 놀라운 메커니즘을 쉽고 적절한 비유를 통해 독자들에게 명확하게 전달한다. 신경의 메커니즘을 파악하기 위해 희생되어야 했던 수많은 오징어들과 개구리들의 비사도 다루어진다.

우리의 일상에서 전기가 없다면 상상하기가 싫어진다.어릴 적 정전이 되면 나는 유난히 무서웠다.그 옛날에는 어떻게 살았을까? 이 전기는 이제 자녀를 두고 있다. 이름하여 전자라는 것이다.세계적인 기업의 싱크탱크이자 세계 최고의 과학 이야기꾼 데이비드 보더니스의 일렉트릭 유니버스의 신기한 전기에 대한 일상속의 역사를 이야기 형식으로 재미있게 풀어놓은 책이다.그러나 아직 전기를 더 이용할 수 있는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 있었다.

​처음 전기가 발명 되었을 때 사람들의 반응은 어떠 했을까? 일상생활 속 전기의 역사를 풀어낸 책이다.결국 전기가 세상을 바꾸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세계적인 베스트셀러 「E=mc2」의 저자 데이비드 보더니스가 들려주는 놀랍고도 휘황한 전기 이야기. 인간이 전기를 발견한 시점부터 전기를 이용한 인류 문명의 발전 과정을 꼼꼼히 살펴보고, 기발함과 열정을 지녔던 주요 인물들의 흥미로운 일화를 통해 물리 현상과 전기의 모든 것을 또렷하게 보여주고 있다.

필요에 따라 한 주제를 깊이 있게 다루거나 일기나 편지, 에피소드, 저널, 통계 등 다양한 형식을 취함으로써 교양과학서 읽기의 즐거움을 만끽하게 해준다.

 

가장 처음으로 전기를 인간 생활에 이용하기 시작한 것은 전보다. 이 전보의 개발을 둘러싼 조지프 헨리와 새뮤얼 모스의 관계는 인간의 탐욕과 선의가 어떻게 어긋나고 상호작용을 하는지를 역설적으로 알려준다.전보에 이어진 발명은 전화다.어떻게 인간의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지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벨이 전화를 발명하고 나서 뒤를 이어 전기를 이용한 수많은 발명품들이 생산된다. 이젠 우리에게 너무나 익숙해져버린 전구, 전동기 등이 그것이다.

 

​인간의 뇌속에서 이런 엄청난 일들을 만들어내는 힘이 있다.어떤 힘의 장을 형성한다는 것을 발견한 것이 바로 패러데이였다.역장의 존재를 증명하는 데는 엄청난 이벤트가 필요했는데 그것은 영국과 미국을 전선으로 이어 서로 통화하겠다는 발상이었다. 물론 돈이 되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이 과정에서 사업가 사이러스 웨스트 필드, 조지프 존 톰슨, 화이트하우스 등의 인물이 등장해서 우여곡절을 겪은 끝에 역장의 존재가 확인된다.

2차 대전 당시 영국과 독일이 레이더를 사이에 두고 벌인 첩보전이 박진감 넘치게 펼쳐지는데 전쟁에서 이 전파가 어떻게 활용되고 많은 사람들을 살상했는가 하는 대목에 이르면 과학의 발전이 인류에게 과연 이로운 것인가 하는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전기 하면 빼놓을 수 없는 현대문명의 상징, 컴퓨터는 어떻게 개발되었을까? 이 또한 전기와 밀접하게 관련돼 있다.

반도체의 성질을 이용한 트랜지스터의 발명과 이 기본적 원리를 이용한 컴퓨터를 구상한 이는 천재이자 동성연애자였던 앨런 튜링이다. 앨런 튜링의 흥미진진한 연구에 곁들여 당시 동성연애자가 처해 있던 상황도 덤으로 이해할 수 있다. 그리고 이 장에서 실리콘 밸 리가 어떻게 탄생했는지, 인터넷은 어떤 메커니즘을 통해 이뤄졌는지까지 호기심을 가져볼 만한 수많은 컴퓨터 관련 화젯거리들을 다루고 있기도 하다.

 
s********k 2014.12.0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일렉트릭 유니버스
"일렉트릭 유니버스" 내용보기
데이비드 보더니스의 작품들은 아주 신선하다. 쉽게 다가서기 힘든과학을 생활 속에 풀어내는 재주는정말이지 놀랄만하다. 그의 전작 중에서 시크릿 하우스와 시크릿패밀리밖에 보지 못했지만 말이다생활+과학의 시도는 국내외 과학저서 저자들이 많이 있어왔지만보더니스처럼 직접 생활과 관련지어풀어내는 만큼의 시도는 글쎄...생활에서 이건 왜 이런가요?이건 이러이러해서 랍니다 란
"일렉트릭 유니버스" 내용보기

데이비드 보더니스의 작품들은 아주 신선하다. 쉽게 다가서기 힘든과학을 생활 속에 풀어내는 재주는

정말이지 놀랄만하다. 그의 전작 중에서 시크릿 하우스와 시크릿패밀리밖에 보지 못했지만 말이다

생활+과학의 시도는 국내외 과학저서 저자들이 많이 있어왔지만보더니스처럼 직접 생활과 관련지어

풀어내는 만큼의 시도는 글쎄...생활에서 이건 왜 이런가요?이건 이러이러해서 랍니다 란 식의 패턴의

책이 많았었으나 보더니스는 그런 시도를 하지 않았다.

 

이 책 일렉트릭 유니버스는 내가 봤었던 앞의 두 권과는 성격이다르다. 전기의 전기를 위한 전기를 알기

위한 책이라 할 수 있다. 일반적인 전기 이론 (내가 다닌 과와관련하자면 전기공학의 기초를 듣기만 하면

그저 잠이 들어 버렸다는...)인 옴, 저항, 등식, 방정식을늘어놓는 지루한 책이 아니란 것이다.

 

전기가 사라진다면 어떻게 될까? 라는 물음으로 시작해서(물론그런 책들도 많다. 사회혼란이 극대화될만한

사건이 일어날 것이라는)전기와 관련된 인물들을 훑으며 역사와당시 시대상을 보여주면서 자신의 생각도

덧붙인다. 보통 발명의 왕이며 위대한 위인으로 추앙받는 (전기의신이라면 신이라고들 믿는?) 에디슨의 일화

가 제일 인상깊었다. 원래 알던 그의 인격은 전혀 좋지 않았는데역시나 그랬다. 벨의 전화 특허를 훔치기 위한

더러울 일들을 자행한 에디슨. 현재 그가 세웠던 GE은 굴지의세계적인 대기업이 되어있다

이 책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지독히도 돈을 밝혔던 그는 그의 연구소직원들에게 봉급도 잘 주지 않았으며

대중들에게 돈을 받지말고 전기를 공급하자했던 크로아티아 출생의니콜라 테슬라와도 의견차이가 커서 그를

내쫓았다. 니콜라 테슬라의 죽음은 여전히 의문으로 남아있다.

 

전기라는 단 하나의 소재를 가지고 이렇게나 재미있는 과학책을낼 수 있는 그의 스토리텔링 능력도 부럽지만

전기도 역시 사람의 인공발명품인 만큼 전기의 역사는 숱한 과학자들의이야기였다. 그들의 알려진, 혹은 비밀

스런 이야기들을 보며 만족스럽게 책을 덮을 수 있었다

d*******2 2014.12.0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일렉트릭 유니버스
"일렉트릭 유니버스" 내용보기
일렉트릭 유니버스. 데이비드 보더니스 지음. 김명남 옮김. 글램북스. 표지가 참 눈에 들어왔습니다. 무언가를 저도 발명해야할 것 같은 느낌이 팍팍들었구요.ㅋ 전기는 세상을 어떻게 바꾸었는가라는 문구가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었던 것 같았습니다. 책은 표지와는 달리 안에 내용의 글씨는 생각했던 것 보다 빼곡했고 페이지 수도 382페이지나 되어서 조금 두껍게
"일렉트릭 유니버스" 내용보기

일렉트릭 유니버스.

데이비드 보더니스 지음.

김명남 옮김.

글램북스.

표지가 참 눈에 들어왔습니다.

무언가를 저도 발명해야할 것 같은 느낌이 팍팍들었구요.ㅋ

전기는 세상을 어떻게 바꾸었는가라는 문구가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었던 것 같았습니다.

책은 표지와는 달리 안에 내용의 글씨는 생각했던 것 보다 빼곡했고

페이지 수도 382페이지나 되어서 조금 두껍게도 느껴졌지만

내용적인 면에있어서는 유익했기에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신 여러분은 전기는 세상을 어떻게 바꾸었다라고 생각하시는지요?

예전에 블랙아웃이라는 책을 읽은 적이있습니다.

전기가 끊어지고 어둠 속에서 느끼는 두려움과 불편함.

처음에 전기가 없었던 시절에는 전혀 불편함과 두려움이 없었을까요?

어떤 것인가에 익숙해져있다면 잘 몰랐을것 같다는 생각도 들지만

그래도 불편했기에 발명이 된 것이겠지요?

저희 집에 막둥이가 있는데 참 늦게자고 어둠을 무서워하는 아이입니다.

자, 이제 자야지라고 말하고 불을 끄면 참 무서워합니다.

그래서 늘 잠이들면 불을 꺼주고는 하는데요.

아직 어려서 그러겠거니하고 지금은 허용해주지만

내년부터는 불끄고 잠들기를 실천해보려고 합니다.

왜 제가 이런 이야기를 했냐면 지금 저희 막둥이를 보면

이렇게 어두운 것을 무서워하는데

불이 없었다면 어떻게 했을까하는 생각이 들어서입니다.

전기가 없었다면 밤마다 울음바다가 되지 않았을까하는 생각도 들구요.

잠들기 전에는 항상 책을 보는 아이들이 불빛이 없어서 책도 낮에만 읽어야하는 번거롭고 수고로움을

견뎌야하는 일이 발생하기도 하겠지요.

이 책은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저에게 아이들에게 유익한 책이었습니다.

책은 사실을 기록하였기에 우리가 흔히 접하지 못하던 사실을 알게해주었고

좀 더 과학적인 접근이 가능했습니다.

특히나 사랑의 힘으로 만든 전화 편에서는 전화가 이렇게 만들어졌구나하고 놀랐습니다.

읽는 내내 역시 사랑의 힘은 대단하다며 ... 혼자 중얼거렸네요.

알렉산더 그레이엄 벨과 메이블의 러브스토리도 너무 사랑스럽고 예뻐보였고

또 벨이 바로 헬렌켈러 선생님이었다는 것도 놀라웠습니다.

저도 아이들을 책을 읽어주면서 헬렌켈러의 선생님이 벨이라는 것만 알았는데

그 벨이 그벨이었다는 글을 접하고 참 신기했습니다.

아이들과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도 되었구요.

있는 그대로의 일을 바탕으로 글이 이루어졌기에 더욱더 그 놀라움이 컸던 것 같습니다.

전기에 대한 이야기지만 더 나아가 과학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청소년들에게도 유익한 책이라고 생각되기에

엄지손가락 ~ 마구마구 치켜세우고 싶습니다.

이 글은 글램북스출판사로부터 작성된 서평입니다.

s*******8 2014.11.2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일렉트릭 유니버스
"일렉트릭 유니버스" 내용보기
데이비드 보더니스를 왜 세계 최고의 과학 이야기꾼이라고 부르는지 이 한권을 읽고 나서 금방 깨닫게 할 정도로 전기라고 하는 어떻게 보면 여자인 저에게 그렇게 재미있지 않을 수 있는 소재를 맛있게 버무려 놓은 작가의 글은 읽다보면 빨려들어가는 느낌을 주거든요. ​ ​ ​ ​전보, 전화, 역장, 트랜지스터, 레이더, 무선 신호... 정말 수많은 전기와 관련된 모든것을 담
"일렉트릭 유니버스" 내용보기

데이비드 보더니스를 왜 세계 최고의 과학 이야기꾼이라고

부르는지 이 한권을 읽고 나서 금방 깨닫게 할 정도로 전기라고 하는

어떻게 보면 여자인 저에게 그렇게 재미있지 않을 수 있는 소재를

맛있게 버무려 놓은 작가의 글은 읽다보면 빨려들어가는 느낌을 주거든요.

​전보, 전화, 역장, 트랜지스터, 레이더, 무선 신호...

정말 수많은 전기와 관련된 모든것을 담고 있는 이 도서는

실제 이야기의 주인공의 사진과 초상화, 편지, 일기, 추모사

다양한 기록들이 조화롭게 구성되어 있거든요.​

가장 인상 깊었던 이야기는 바로 사랑의 힘으로 만든 전화

보스턴, 1875년 A. G. 벨 편이었는데 새로운 발명의 근원이

메이블 허버드양을 향한 알렉산더 그레이엄 벨의 러브스토리는

그동안 전혀 알지 못했던 전화의 비밀을 만난것 같은

두근두근거리는 로맨스와 발명품의 만남이었던것 같아요.

우리가 몰랐던 수많은 전기들의 숨겨진 이야기와

그런 전기가 지금의 우리 세상을 어떻게 변화시켰고

시작되었는지를 정말 이야기 잘 하는 이야기꾼이 들려주는것처럼

그 시대속에 빠져들게 하는 일종의 현장감까지 있더라구요.

저는 전기라는 것이 전자기기에나 존재한다고만 생각했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의 신체에 전기력이 몸 구석구석에서

관여하고 있다는 것이 무척이나 신비로웠고 그래서 ​5부에 소개된

뇌 그리고 그 너머편속의 신경세포와 신경 연결이 흥미진진했어요.

저같이 전기에 대해서 완전 문외한이라고 할 수 있는 사람도

완전 몰입해서 오징어로 진행된 신경생물학자들의 실험을 제가 이해할거라고는

생각조차 하지 못했는데 이제는 나트륨 이온이 무엇인지 테트로도톡신이 어떤

원리로 우리를 질식사하는지 신경 독성물질의 진행까지 알게 되었으니

데이비드 보더니스가 그려낸 전기가 다스리는 세상이 주는 놀라움은

제가 상상하던 그 이상의 것이었고 배움과 이해의 즐거움이 담긴 도서랍니다. 

이달의 사락 t******0 2014.11.2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