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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읽고, 개인적 견해를 쓴 글입니다. 학급긍정훈육법 PDC(Positive Discipline in the Classroom)는 오래 전부터 학급 경영에서 필요한 이론으로 자리매김했다. 학급긍정훈육법이란 용어에서 학급 모두가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가는 모습이 그려진다. 나로서는 이 이론에 관심이 있었지만 연수를 받아야 하는 시간적, 공간적 여유가 부담감 때문에 선뜻 마음이 행동으로 옮겨지지 않았다. 어떻게 교실에서 학급긍정훈육법이 실현되고 있는지 궁금했으나 사례를 들어볼 기회도 없었다. 그런 나에게 이 책은 교실 속 실천을 글로, 사례로 풀어 알려주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1년의 교실에서의 일정에 맞춰 실제 이야기들이 소개되어 있고, 더불어 학급회의에 관해서도 소개하고 있다. 여느 학급회의와 달리 아이들이 주체가 되어 학급이 함께 실천할 교실을 만드는 협의를 하는 방법이다 보니 소중한 이야기가 아닐 수 없다. 책에서 알려주는 몇 가지 사례들은 지금 당장 나의 교실에서 따라 실천하고 싶다. 3월 학급 세우기와 하루 일과를 만드는 것,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 의미있는 역할을 서로 정하고 나누는 것, 협력하는 관계를 만드는 것에 관한 지도 방법을 읽으며 2월에 읽었으면 오늘이 더 나았을건데 하는 아쉬움이 있었다. 좀 더 일찍 이 책을 만났어야 했는데. 흐지부지 명맥한 유지할 수 있는 학급회의를 진지하게 우리들의 의견 나눔의 시간으로 바꿀 수 있는 아이디어도 얻었고, 앞으로 남은 여름과 가을, 겨울을 어떻게 보낼지에 관한 가르침을 이 책을 통해 배울 수 있어서 든든했다. 10년의 노하우와 자료들이, 학급긍정훈육법이 추구하는 '이해, 존중, 경청, 협력, 격려, 친절, 감사, 응원' 등의 철학이, 교실에 녹아들어 학생, 교사가 행복한 교실을 만들었는지 보여주는데, 같은 교직에 있는 동료로서 이 선생님들의 노력에 감사하고 뭉클하기까지 하다. 교실에서 행복을 느끼고 싶은 선생님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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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급긍정훈육법이 우리 나라에 번역되어 들어 온 지도 10년이 넘었다. '친절하고 단호함'이라는 말로 교실에 혁명을 일으킨 PDC. 이미 검증된 수 많은 기법들이 우리 현장에도 사용되었고 그렇게 10년 이상의 경험들이 누적되었다. 우리 현장에서 PDC를 실천하며 학생들과 의미있는 시간들을 만들고자 했던 경험들이 상세히 기록된 이 책. 기존 PDC를 읽고 철학과 내용에 동의했지만 내 교실에 어떻게 적용할지 괴리를 느낀 경험이 있다면 꼭 선물하고 싶은 책이다. 다양한 예시(특히 사진자료)와 설명들로 나의 실천을 격려하는 책. 서평의 어떤 말 처럼 '가르칠 수 있는 용기'를 주는 책. 누구나 잘 시작할 수 있도록, 무너졌을 때 다시 잘 일어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 단순한 기술을 넘어 단단한 철학과 함께 성장할 기회가 되어줄 책이라 주변 선생님들께 적극 추천하고 싶다. 학교는 문제가 생기는 곳이고 문제는 우리 공동체가 성장할 수 있는 기회임을. 그렇게 성장한 경험이 우리를 단단하게 만든다는 것을. 조금 더 나은 사람으로, 함께 행복할 수 있는 길이 우리에게 있다는 것을 믿으며. 그 길을 외롭지 않게 손 잡아 줄 PDC라는 책을 선물하고 싶은 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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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급긍정훈육법 초등 실천편: 사계절이 행복한 PDC 초등교실》은 단순한 이론서가 아닙니다. 초등 교사들이 실제 학급 운영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어려움을 해결하고, 긍정적이고 협력적인 학급 문화를 조성하도록 돕는 실질적인 지침서입니다. 특히 2학기 학급 세우기는 학기 초에 다져진 관계를 바탕으로 더욱 깊이 있는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예를 들어, 학급 구성원들이 서로의 강점을 발견하고 칭찬하는 '강점 빙고' 활동을 통해 긍정적인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이론과 실제를 효과적으로 결합했습니다. 다양한 학급 운영 사례와 구체적인 활동들을 제시하여 교사들이 긍정 훈육법을 쉽게 이해하고 적용하도록 돕습니다. 학급회의 운영, 역할 분담, 갈등 해결 등 학급 운영 전반에 걸친 주제를 다루어 교사들이 포괄적인 지식을 얻도록 돕습니다. 또한, 교사 격려 간담회를 통해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지지하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성공 경험 나누기' 시간을 통해 서로의 노고를 인정하고 격려할 수 있습니다. 아들러와 드라이커스는 인간을 사회적 존재로 보고, 소속감과 중요성을 느끼고자 하는 욕구를 강조했습니다. "인간은 사회적 맥락 속에서 의미를 찾는다"는 아들러의 말처럼, 긍정 훈육법은 존중과 협력을 바탕으로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여 이러한 욕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드라이커스는 "아이들은 잘못된 행동을 통해 소속감과 중요성을 얻으려 한다"고 말하며, 긍정 훈육법은 아이들이 올바른 방법으로 소속감과 중요성을 느낄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이 책은 아들러와 드라이커스의 이론을 바탕으로 학급 운영에 필요한 구체적인 실천 방법들을 제시합니다. 《학급긍정훈육법 초등 실천편》은 초등 교사들이 긍정적인 학급 문화를 조성하고 학생들의 사회성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데 필요한 실질적인 지침을 제공하는 유용한 책입니다. 이 책을 통해 교사들은 학생들과 더욱 효과적으로 소통하고, 협력적인 학급 공동체를 만들어갈 수 있을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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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쓴 글입니다. 이 책은 교사들이 10년간 학급긍정훈육(PDC)을 실천하며 얻은 생생한 경험을 담은 사례이자 조언입니다. 교사로서 겪는 고민과 어려움을 깊이 공감하면서도 따뜻하고 실천 가능한 해결책을 제시합니다. 특히 계절의 흐름에 맞춰 구성된 체계적인 내용은 교사들에게 학급세우기에 중심을 잡아줍니다. '만나는 봄'에서는 긍정적 관계 형성의 기초를, '단단해지는 여름'에서는 자기 조절과 효과적인 의사소통 기술을, '향긋한 학급회의'에서는 민주적 소통 방식을, '하나 되는 가을'에서는 갈등 해결 전략을, '성장하는 겨울'에서는 깊이 있는 성찰과 마무리를 다루며 한 해에 대한 생활지도가 가능합니다. 이 책에서 좋은 점은 단순한 이론에 머물지 않고, 현장에서 실제로 검증된 구체적인 대화 사례와 활동들을 제공하여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는 것입니다. 학생들과의 대화 예시나 학부모 상담 팁 등은 교사들에게 실질적이고 즉시 적용 가능한 조언을 제공합니다. 교실이라는 공동체에서 상호 존중과 협력의 문화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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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를 일으키는 아이들은 '용기를 잃은, 낙담한 상태'이다. 그래서 아이들을 격려하여 용기를 회복하도록 도우면, 아이들은 나은 선택을 하게 된다. 그렇게 스스로 문제 행동에서 벗어날 수 있다. 아울러 그는(원 저자) 교육의 목표는 개인의 건강한 자립과 동시에, 사회에 연결되고 공헌하려는 마음인 '공동체 감각'을 기르는 것이라고 말한다. p.11 학생들을 친절하게 대한다는 것은, 학생들의 인격을 존중하며 귀하게 대하는 것을 말한다. 또한 학생들이 느끼는 감정을 있는 그대로 종중하고 수용한다는 의미이다. 학생들을 단호하게 대한다는 것은 교사 자신의 인격 뿐 아니라 교사가 가진 책임과 권한을 교사 스스로가 존중하며 지키는 것이다. 이뿐 아니라 주어진 상황(다수가 모인 교실 상황), 정해진 교육과정과 학교의 모든 일과 시간을 존중한다는 의미이다...사람이면 누구나 친절한 면을 가지고 있고, 또 누구나 상황에 따라 단호하게 대처할 수 있다. 이 원칙에서 놓치면 안 되는 키워드는 '동시에' 이다. 친절함의 영역과 단호함의 영역을 각각 인지하고, 훈육하는 모든 순간에 이 두 가지가 명확하게 드러나는 태도로 훈육해야 한다. p.12 서문만 읽어도 이 책이 어떤 내용으로 전개될 것인지 기대가 된다. 이 책은 친절함과 단호함을 동시에 가지지 못하는 교육자를 위해 집필되었으며, 긍정훈육을 실제로 적용해 볼 수 있도록 한 해 학급살이 흐름을 따라 구성되어 있다. 이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한 번에 읽어서 한 해 동안 어떤 흐름으로 학급을 운영하겠다는 감을 잡길 권한다. 세상에 같은 반은 단 하나도 없기 때문에 나의 교실에 어떻게 적용할지를 고민할 때 학급운영능력은 날이 갈수록 성장할 것이다.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하되 공동체의 가치를 추구하는 개개인의 성장을 어떻게 이끌어나갈 수 있는지 선배 교사들의 담담한 문체를 만나는 재미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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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급긍정훈육법(PDC, Positive Discipline in the Classroom)은 오래전부터 교사들이 관심을 가져온 학급 경영 이론이다. 하지만 막상 실천하려 하면 막연한 부담감과 시간적 제약 때문에 망설이게 된다. 『학급긍정훈육법 초등실천편』은 그런 고민을 덜어주는 책이다. 학급긍정훈육법이 실제 교실에서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보여주며, 교사가 바로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다. 책의 가장 큰 특징은 ‘교실 속 한 해의 흐름’을 따라가며 학급긍정훈육법을 적용하는 방법을 소개한다는 점이다. 3월 학급을 세우는 과정에서부터 학급회의 운영,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는 방법, 의미 있는 역할 분배, 협력하는 관계 형성까지 구체적인 실천 방안이 담겨 있다. 특히 학급회의를 아이들이 주체가 되어 운영하는 방식은 단순한 의견 교환이 아니라, 학급 전체가 긍정적인 방향으로 성장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어 인상적이다. 책에서 소개하는 여러 사례들은 당장 교실에서 적용하고 싶을 만큼 실용적이다. 교실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교사들에게는 ‘지금 당장 따라 할 수 있는 실천법’을 제공하고, 학급 운영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는 교사들에게는 ‘더 나은 교실을 위한 영감’을 준다. 이 책을 2월에 읽었다면 학급을 꾸려가는 데 더욱 도움이 되었을 것이라는 아쉬움이 들 정도로, 학급 운영의 필수 지침서라 할 만하다. 무엇보다 이 책은 학급긍정훈육법이 단순한 이론이 아니라, ‘학생과 교사가 함께 행복한 교실을 만들어가는 과정’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이해, 존중, 경청, 협력, 격려, 친절, 감사, 응원—이 모든 가치를 교실에 자연스럽게 녹여내는 실천적 방법이 담겨 있다. 교실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고 싶은 교사라면, 이 책은 반드시 읽어볼 가치가 있다. 학급긍정훈육법이 추구하는 철학을 교실에 실현하고 싶은 교사들에게 강력히 추천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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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거의 10년 만에 6학년 담임을 맡았다. 기대보다는 올 한 해를 어떻게 별 탈 없이 학급을 꾸려나갈 수 있을까 걱정도 잠시 3월부터 학폭 사건이 터지고 말았다. 3월 학급 세우기 활동부터 공들였다고 생각했는데 아이들은 나의 기대를 여지없이 와사삭 무너뜨려버렸다. 평소 자신을 놀리고 마음에 안 드는 행동을 했다는 이유로 때린 것이다. 그 학생은 저학년 때부터 유명 인사였다. 이미 오래 전부터 선생님들로부터 낙인 찍혔던 그 학생은 담임인 나와의 상담에서도 그저 그런 반응이었다. 또 선생님의 잔소리가 시작되겠지 하는 표정으로 나를 쳐다보는 학생의 얼굴을 마주 보고 앉아있다가 그만 울음이 터져 나왔다. "대체 너는 왜 너 자신을 그렇게 함부로 대하니?" 말없이 눈물을 뚝뚝 흘리는 그 학생을 그저 안아주었다. 학생은 누군가가 나를 믿어 주고 격려해 주는 사람을 통해 성장합니다. 그렇게 격려 받으며 성장한 학생은 앞으로도 누군가에게 의미 있는 영향을 주며 살아갈 것입니다. -본문 중- 이 책에서 나에게 가장 위로와 힘을 준 구절이었다. 학생을 믿어주고 격려해준다면 아주 조금씩 바르게 성장하지 않을까? 이 책은 희망이 되는 이야기만 들려주는 것이 아니라 구체적인 활동들도 많이 소개하고 있다. 책에 나온 '우리를 성장으로 이끄는 7가지 믿음'을 교실 앞에 크게 써 붙여 놓고 반 아이들과 매일 큰소리로 읽고 하루를 시작한다. 또 친구에게 욱하며 욕을 하거나 주먹이 먼저 나가는 대신에 화가 난 내 마음을 '벅스 앤 위시스'활동으로 표현해보고 상호 존중과 자기 존중을 하는 연습을 하고 있다. "너희가 아무리 잘못했다고 해도 선생님은 너희를 믿어. 우리 1년 동안 함께 손잡고 뚜벅뚜벅 걸어가자." 이 책을 항상 옆에 끼고 읽고 또 읽으면서 가르칠 수 있는 용기로 매일 교실 문을 힘차게 열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