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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다운 하루를 지켜가는 일 #정재이 #정재이프레스 아침햇살이 부드럽게 내가 머무는 공간으로 스며들 때, 하루의 문턱에 서있는 걸 느끼게 됩니다. 오늘이라는 시간은 어제와 크게 다르지 않을 수도 있지만, 그안에서 나를 어떻게 지키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색으로 오늘을 물들일 수 있다는 것을 . 무언가 특별한 하루를 바라지만 그 반짝임사이에 스며 있는 아주 작은 순간들속에서 나다운 하루를 지켜갈 수 있는 힘이 있다는 거도 알게 됩니다. <나다운 하루를 지켜가는 일>의 저자 정재이님의 책은 이번 서울도서전 에서 구입한 건데 이제야 읽어보게 되네요~ 1년넘게 <사안이사>에서 독서활동을 하고 있는 주인장과의 관계인지라 책을 읽는 내내 연상케하는 그가 느끼는 생각의 조각들이 어쩜 이렇게 어여쁜 글들로 표현될 수 있을까 감탄하게 됩니다. 하루를 꼭꼭 눌러 살고 싶어하는 저자의 마음이 의도치않게 변하게 되는 자신의 시간들에게 충실히 보냈다는 사실 자체와 나다운 하루를 지키려 노력한 수고에 의미를 부여하고자 , 또 다른 누군가도 그만의 하루를 지켜가는 일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내가 알고 있는 정재이님은 얼굴만큼 생각도 ~ 이렇게 예쁜 사람이었구나 알고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새삼 제가 우쭐해지네요 ㅋㅋ 📖29 이제부터는 이 시간 상자들 속에 일 외의 것들도 잔뜩 넣고 싶다. 가령 누군가를 돌보는 마음이나.. 사랑 같은 것들을. 📖34 오늘 나의 걸음은 무엇에 비할 수 있을까. 햇살을 사랑하는 기분을 닮아 있었으면 좋겠다. 📖89 아무것도 하지 말자. 겨우 한 시간 이제부터 서울로 가는 버스에서 보내는 시간은 하루 중 아무것도 하지 않고 모든 것에서 자유한 시간이다. 나를 오롯이 쉬게 해주는 최고의 선물. 나다운 하루를 지켜가는 건 나를 소중히 여기는 가장 따뜻한 나를 위함이 아닐까요~ 나다운 하루를 지키고 싶은 분들께 따뜻한 응원이 될 수 있는 #나다운 하루를 지켜가는 일 @jaeitamin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