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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에 부모님과 싸우고 동생과 싸울 때면 속으로 '앞으로 절대로 평생 부모님과 동생을 사랑하지 않을 거야'라고 다짐 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지금도 전 가족을 사랑하지 않습니다. 사랑하지 않을 거란 마음을 너무 너무 굳게 다짐해서 그런지 지금 까지도 부모님과 동생을 사랑하는 마음이 없습니다. 어릴적에 부모님이 시키는 건 다 반대로 하고 예를 들어 공부하라고 하면 자버리기 일수 였습니다. 물론 남자친구가 생기면 남자친구는 너무너무 좋아하고 사랑하게 됩니다. 가족보다 우선순위가 남자친구가 되어버립니다. 그래서 애정,시간,돈 등을 남자친구에게 다 쏟아 부어버립니다. 아무래도 지금 까지도 가족을 용서 하지 않아서 그런거 같습니다. 어릴적엔 그렇게 가족을 사랑하지 않겠다고 굳게 굳게 다짐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왜 내가 부모님과 동생과 싸웠는지 이유조차도 생각나지 않고 단지 사랑하지 않겠다고 생각한 것만 생각납니다. 지금은 나이가 들어서 앞으로 자라날 아이들에겐 저처럼 용서하지 못해서 올바로 자라나지 못하는 아이들이 생기지 않았으면 하네요. 용서해주고 서로 사랑해주고 보듬어 줄 수 있고 화해할 수 있는 아이들로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