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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스릴러의 기념비적인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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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부 : 잘 자요 엄마"아줌마, 내가 비밀 한 가지 말해줄까요?"11살 하영과 연쇄살인범 이병도.사이코패스는 태어나는가, 만들어지는가...과연 이 질문에 정답이 있을까?처음에는 그저 하영이가 무서운 아이라는 생각만 들었지만다시 읽어보니 아빠에게 가스라이팅 당한 불쌍한 아이 같기도 했다.하지만 살인에 노출된 아이가 과연 어떻게 자랄지 뒷 이야기가 너무나 궁금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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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부 : 잘 자요 엄마
"아줌마, 내가 비밀 한 가지 말해줄까요?"

11살 하영과 연쇄살인범 이병도.
사이코패스는 태어나는가, 만들어지는가...
과연 이 질문에 정답이 있을까?
처음에는 그저 하영이가 무서운 아이라는 생각만 들었지만
다시 읽어보니 아빠에게 가스라이팅 당한 
불쌍한 아이 같기도 했다.
하지만 살인에 노출된 아이가 과연 어떻게 자랄지 
뒷 이야기가 너무나 궁금해졌다.



🕷 2부 : 모든 비밀에는 이름이 있다
"열일곱, 살인은 충분히 경험했다."

열여섯 살이 된 하영.
사춘기지만 왠지 모르게 더 성숙한 느낌을 준다.
너무나 일찍 어른들의 비극을 마주한 탓일까?



💀 3부 : 나에게 없는 것
"너는 거울 건너편에 서 있는 나야."

성인이 되어 미국에서 혼자 힘으로 살아가는 하영.
다른 사람의 이름으로 살아가는 불안의 시간 속에
거울 속 나를 보는 듯한 세나까지 더해지니
하영이가 짊어진 삶의 무게가 만만치 않아 보인다.
하영이의 거울이자 그림자와도 같은 세나의 존재는
하영이의 고독한 싸움에 복잡성을 더한다.



과거에서 벗어나기 위한 하영이의 몸부림이
이 세 권의 책을 단순히 스릴러로 읽고 끝내기엔 
너무도 처절하다.
어렸을 적 생긴 상처는 아물지 않고
계속 틈이 벌어져 삶을 잠식하려 들지만,
하영이는 성장통의 일부로 간주하고 
끈질기게 이를 이겨내려고 한다.
삶에 대한 하영이의 강한 의지에 안쓰러움이 한가득이었다.

세나와 하영이의 엄마를 보면서도많은 생각이 들었다.
자신의 트라우마에 갇혀 하영이를 외면하는 
부재하는 모성의 선경과
모든 상황을 통제하려는 세나 엄마의 오만한 모성이
묘하게 대비를 이루며 
자식에게 상처가 될 수 있는 모성애의 이면을 볼 수 있었다.

'하영 연대기'는 스릴러의 껍질을 쓰고 있지만
인간의 본질과 상처의 치유, 용서에 대한 사유를 담고 있다.
우리는 과거의 그림자에서 완전히 자유로워질 수 있을까?
상처받은 이들이 다시 일어날 수 있게 
우리 사회는 어떤 역할을 해야 할까?

아동기-청소년기-청년기를 거치는 하영이의 성장통을 읽으며 우리 사회의 어둠과 그 안에서도 피어나는 한 줄기 희망을 본 것 같다.
YES마니아 : 골드 d*****4 2025.07.3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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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애작가님의 신작, 엘릭시르 출판사믿고 볼만 하다. 그래서 구입알고 보니, 잘자요엄마, 모든 비밀에는 이름이 있다에 이어서성인이 된 하영이의 마지막 이야기이다."인간은 참 별로예요. 그릇은 깨끗하게 씻으면 되는데, 옷은 잘 빨아서 말리면 다시 새것처럼 된느데, 사람은,,, 그게 안돼요. 한번 부서지고 망가지면 되돌릴 수 없어요""하영아, 살아가면서 어느 한구석 망가지고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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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애작가님의 신작, 엘릭시르 출판사

믿고 볼만 하다. 그래서 구입
알고 보니, 잘자요엄마, 모든 비밀에는 이름이 있다에 이어서
성인이 된 하영이의 마지막 이야기이다.
"인간은 참 별로예요. 그릇은 깨끗하게 씻으면 되는데, 옷은 잘 빨아서 말리면 다시 새것처럼 된느데, 사람은,,, 그게 안돼요. 한번 부서지고 망가지면 되돌릴 수 없어요"
"하영아, 살아가면서 어느 한구석 망가지고 부서지지 않는 사람은 없어. 구멍난 곳을 꿰매고 금이 간 곳은 테이프로 붙이고, 그렇게 살아, 그런게 사는거야."



YES마니아 : 로얄 a*****4 2025.08.0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