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이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 중 <화성성역의궤>라는 방대한 분량의 책이 그 몫을 했다. 열 권에 달하는 책에는 화성이 축성되기까지의 과정은 물론이고 성곽계획에서부터 일정이나 사용된 도구 벽돌공이나 목수의 이름까지도 세세하게 기록되어있다고 한다. 못의 개수 나 일을 하고 받은 임금까지 기록이 되었다고 하니 그 기록의 정확함이, 일제 때 무너지고 부서진 성곽을 다시 완벽하게 복원할 수 있었던 까닭이었다.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는 가장 큰 이유야 화성이 군사 건축물로나 미적 아름다움으로서 뛰어난 점은 물론 많은 부분이 복원되는 과정에서 원래의 모습을 얼마나 잘 되살려 났는지를 평가 하는데 에서 조사관들이 결점을 찾으려 했지만 작은 결점도 발견되지 않았다는 사실에 새삼 우리 건축물에 대한 뿌듯한 맘이 들었다. 아직 화성을 가 보지 않아서 그 정교함 등을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많은 양의 사진으로도 정교하면서 튼튼한 성벽을 확인 할 수 있게 한다. 수많은 외침을 당한 민족임에도 그동안 왜 옹성을 쌓을 생각을 못했는지가 의문이다. 성벽을 한 겹 둘러 쌓는 것만으로도 적군으로부터 쉽게 성문을 부수지 못하게 하는데도 말이다. 화성의 특징이기도 한 옹성, 치, 공심돈과 같은 방법이나 기술론을 이야기 하지 않더라도 이 책의 볼거리는 무척 많다. 정조가 그의 아버지인 사도세자의 억울한 죽음과 혜경궁 홍씨에 대한 효심을 곳곳에서 느끼게 하였을 뿐 아니라 사도세자나 혜경궁 홍씨에 대한 이야기도 짧게나마 언급하고 있어 화성에 대한 것 만을 기술하기보다 그 배경에 대해서도 여러 가지를 설명해준다. 많은 사진자료와 중간중간 인물에 대한 정보를 비롯하여 건축법이나 낯선 용어를 바로바로 설명해주고 있어 모르고 대충 넘어가게 하지 않는다. 내용도 쉽고 재미있게 구성하였다. 대표적으로 남자아이들이 많이 하는 게임 중(어른들도^^) 스타크래프트를 연상시키는 삽화를 발견하여 헉~ 하는 의외성이 재미있었다. 한옥에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한옥 지붕의 기본형인 맞배지붕, 우진각지붕, 팔작지붕에 대한 설명 등도 있어 여러가지로 볼 거리가 많은 책으로 화성에 가기전에 꼭 읽어보고 가면 화성에 대한 이해를 높일뿐 아니라 다방면의 정보를 많이 풀이하고 있어 상식도 함께 풍부하게 한다. 화성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두루두루 재미있게 담고 있어서 맘에 들었다. 현재 화성에 대한 책들을 찾아 읽고 있는 중인데 읽은 책 중 가장 맘에 듦(딱 두 권 읽음.ㅋㅋㅋ) |
|
처음왔을때 다소 두꺼운듯한 느낌에 아이가 행여 거부하진 않을까 걱정했었습니다..
아이가 오기전 꺼내 읽어보니 적절할만큼 만화와 섞여 있어 지루하지 않구요..
사진등 실사가 아주 잘 되어 있더라구요..
세세한 하나한의 문이나 기타 다른 것들에도 설명이 아주 잘 되어있구요..
아이가 오자마자<참고로 저희="" 아이는="" 초1입니다=""> 보여주었는데요..
첨엔 대충 그림만 보는듯 중간중간 만화만 보면서 책장을 넘기더라구요..
그러면서 사이사이에 나오는 사진나오는 페이지를 펴서 들고 와서는
넘 멋지다는둥..혹은 정말 근사하다는 말을 많이 하더군요..
물론 꼭 가보자는 얘기도 빼놓지 않구요..^^*
아이가 좋아하니 무척 기분이 좋더이다~ㅎㅎ
어젯밤에는 자기전에 펼쳐서 맘에 드는 사진옆에 글들을 세세히 읽으며
그렇게 지어진 이유를 제게 설명해주곤 했어요..
오늘 아침에도 일어나기가 무섭게 책을 펴들더군요..
처음부터 자세히 읽지는 않았지만 넘겨가며
자기가 원하는 부분만 꼬집어 읽어도 도움이 된다 싶었답니다..
이렇듯 좋아하니 나중에는 처음부터 읽어대지 않을까 기대되네요~ㅎㅎ
역시...좋은 책입니다.. [인상깊은구절] 유산 하나한에 자세한 설명이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참고로> |
| 일단 재미있다. 만화책이 아닌데도 아이는 낄낄대고 웃으면서 읽는다. 그래서 나도 읽어보았다. 역사를 전공했고 수원 화성 답사도 두어번 가 보았던 나도 몰랐던 점들을 새롭게 알았다. (어떤 책이든 그러하지만...) 그 후 많은 분들에게 소개하고 적극 추천하고 있다. 주니어 화니북스에서 내놓은 <세계문화유산> 시리즈는 현재 4권이 있다. <종묘에 가자="">, <화성에 가자="">, <경주에 가자="">, <해인사에 가자=""> 이다. 큰 아이가 6학년이 되어 수학여행을 갈 때 <경주에 가자="">를 슬그머니 넣어주었더니, 다녀 와서 너무나 도움이 되고 좋았다고 한다. 잠자리에서도 종묘와 해인사에 가있는 아이를 자주 발견한다. <화성에 가자="">는 정조 시대로 타임머신을 타고 날아간 4학년 아이들과 엉뚱하면서도 역사에 해박한 삼촌이 당시 화성 건설의 책임자를 만나 이야기하고, 정조 어머니인 혜경궁 홍씨의 칠순잔치에 참석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그 과정을 따라 가면서 화성 건립의 과정과 의미, 정조 시대에 대하여 이해를 높이게 된다. 재미있는 일러스트와 만화, 풍부한 사진 자료도 아이들의 흥미를 높인다. 초등 2, 3학년부터 읽을 수 있고, 6학년까지 도움이 될 것이다. 초등학교 4학년 1학기에 세계문화유산을 통한 역사 수업이 진행되니, 그 전에 미리 읽어보아도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앞으로 이 시리즈가 계속 출간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화성에>경주에>해인사에>경주에>화성에>종묘에>세계문화유산> |
|
화성에 가자- (유네스코가 지정한 우리나라 ... 본문보기
지은이 이향숙 | 이병용 옮김
출판사 화니북스
별점
세계문화 유산 --화성에 가자
문득 책제목을 잘못 이해하면 저 우주 화성에 가자로 잘못 받아드릴수도 있다
이책의 주인공들도 처음엔 그렇게 받아드렸으니까...
먼저 이책은 우리나라의 문화유산인 화성에 대해 만화랑 동화를 적절히 섞어
아이들의 이해를 돕고 있다
문화재는 찾아가 스스로 체험학습이 중요하지만 그런 여건이 되지않는 이들에겐
안성맞춤인듯 싶다
화성의 여러 사진들과 설명...
그에대한 만화형식을 포함한 동화..
문화재에 대해 실제사진과 만화..그리고 동화를 섞어 잘 만들어 놓은듯 싶다
엄마인 제가 읽어도 너무나 이해가 빠르고 우리 문화재에 대해 이해할수 있게 되는걸 보면
아이들에겐 얼마나 유용한 책인가...
또 아이들에게 생소한 문화재낱말을 책 밑부분에 설명이 덭붙여저 있어
참 좋았다(엄마인 나도 모르는게 너무 많더군요)
마지막부분에 교수님의 화성에 대한 설명
문화재를 보지 않아도 될만큼 자세히 서술해 놓았다
아이들에게 너무나 유익한 책인듯 싶어 추천한다 [인상깊은구절] 화성--이것만은 알고 봅시다.. 화성에 대한 교수님의 상세한 설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