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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투쟁이 아닌 상호부조로 인간이 존재한다
"상호투쟁이 아닌 상호부조로 인간이 존재한다" 내용보기
진화론이 인간 탄생을 설명하는 제1의 과학이 되면서 우리는 경쟁을 당연시 여기게 되었다. 우월한 종만이 자연의 최후의 승리자가 된다는 진화론의 설명은, 인간이 지금까지 생태계 먹이사슬의 최우선에 오를 수 있었던 이유가 경쟁에서 이겼기 때문이며, 경쟁이 곧 인류의 역사임을 상기시켜 준다.이 책은 인류의 역사가 경쟁의 최고점에 이르렀을 때 쓰여진 책이다. 저자 크로포트킨은
"상호투쟁이 아닌 상호부조로 인간이 존재한다" 내용보기

진화론이 인간 탄생을 설명하는 제1의 과학이 되면서 우리는 경쟁을 당연시 여기게 되었다. 우월한 종만이 자연의 최후의 승리자가 된다는 진화론의 설명은, 인간이 지금까지 생태계 먹이사슬의 최우선에 오를 수 있었던 이유가 경쟁에서 이겼기 때문이며, 경쟁이 곧 인류의 역사임을 상기시켜 준다.


이 책은 인류의 역사가 경쟁의 최고점에 이르렀을 때 쓰여진 책이다. 저자 크로포트킨은 서양의 여러 나라들이 서로 패권을 쥐려고 끝없고 잔인한 경쟁을 펼쳤던 제1차 세계대전 시기에 쓰여졌다. 어쩌면 인류의 역사가 곧 경쟁의 결과임을 증명하는 또 한 번의 변곡점에서, 크로포트킨은 인간은 상호경쟁을 하기 전에 상호부조부터 먼저 해왔다고 주장한다.


크로포트킨은 말한다. 인류가 여지껏 지구상의 지배가 될 수 있었던 것은, 인류가 그 어떤 종보다 상호부조를 잘했기 때문이라고. 따라서 인류의 역사는 상호투쟁의 역사가 아니라 서로 돕는 상호부조의 역사라고 말이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s*********2 2020.11.2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