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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산다객의 등화소 7 권 권수 안에 둘량이 적은지 사건 진행이 빨라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장편임에도 불구하고 지루함 없이 술술 읽혀서 좋았던 것 같다. 작가의 복수물만 주로 보다가 복수무림에도 의원이라는 소재가 더해지니 재미가 새롭게 느껴져서 좋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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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가진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서 마지막 복수 대상자인 태사부와 가족을 몰살시킨 원흉인 척옥대를 공격하기 위해 의관원에 들어가는 육동이지만 많은 걸림돌이 존재합니다. 그렇지만 최민을 비롯한 각종 걸림돌들의 방해속에서도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육동이 인상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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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동은 주무를 해치우고 단숨에 어약원으로 옮길 기회를 얻는다! 주무 너무 역겨워서 빨리 죽었으면 했음ㅡㅡ 최민은 육동을 억압하고 일부러 수렁에 빠지게 한 다음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구원자 포지션을 취할 예정이었지만 똑똑하고 눈치빠른 육동은 최민의 음침한 속내를 간파해버린다 역시 똑똑한 여주가 최고야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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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쟁이랑 안 나와서 아쉽긴한데 그래도 괜찮은 사람들도 나와서 다행이다 싶음.. 여자도 의관하는거 가능해서 여자들도 종종 나오는거 좋구... 근데 척가 공자 개싫다 진짜.. ㅇ ㅣ 새끼가 원흉인데 얘 죽고 애비인 태사가 더 최종보스 느낌이라.... 암튼 자식 못 키운 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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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관원으로 돌아 온 육동을 최민은 호색한으로 유명한 호부 좌조시랑 금대인의 담당 의원으로 지정, 명예를 훼손하려 하지만 척옥대에게 접근 할수 있는 호부라서 치료 하기로 한다. 금대인의 비뇨기과 병을 치료 중인 육동은 배운영이 다른때와 달리 점잖게 치료받는 금대인의 병에 대해 묻자 비슷한 문제가 생기면 교분을 고려해 대인의 비밀도 지켜 주겠다 놀리고 마침내 배운영의 얼굴에 균열이 생기며 생동감이 느껴지니 곱게 보여 재미있어 한다. 우연히 기순을 만난 육동은 회상 하기를 낙매봉에서 운낭의 새 독 한잠우에 중독 되었다가 여독으로 힘들때 소남거리에서 만나 기순이 직접 치료해 주었고, 그 때 놓고 간 돌려주지 못 한 옥패가 은반지와 함께 약상자 비밀공간에 있지만 아는 척은 하지 않는다. 약에 취한 척옥대에게 부터 시작 된 실마리로 척태사는 화미조를 무척이나 좋아했지만 5년전 무슨 일이있었는지 척공자가 화미조를 싫어하고 최민과의 진료가 시작되었기도 하자 그 일을 추적코자 배운영과 타라산 기슭에 있는 다원에 함께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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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동은 무사히 의관이 되는데 성공하고, 최민은 그녀를 굴복시키려 여러 수단을 쓰지만 그건 육동이 짜둔 정밀한 판이네요. 금현영은... 한심한데 웃긴 구석이 있네요. 육동이랑 배운영의 대화가 정말 웃겼습니다. 배운영이 찻물을 뿜게 만드는건 육동뿐일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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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락에 떨어뜨렸다 육동의 앞에 구원자의 신분으로서 나타나게 될 날을 손꼽던 최민은 어쩔 수 없이 의관원으로 돌아오게 하지만 호부좌부시랑 금현영의 음낭을 치료하게 하려한다. 위기의 순간 배운영이 구출해주지만 척옥대가 호부에 있는지라 육동은 기꺼이 위험을 택한다. 금현영을 치료하다 척옥대에게 접근한 육동은 육가의 모든 재앙은 척옥대가 한식산을 복용한 것으로부터 시작되었음을 알게 된다. 순휴를 맞은 육동은 인심의관으로 돌아와 따뜻함을 느낀다. 평점 4.6점. 재미있다. |
| 최민이 쳐 놓은 함정에서 구조를 요청하기보다 스스로 빠져나오는 계략이 돋보였어요 독 풀어내는 방법을 하수에게 남긴거 좀 감동적이었어요 척옥대에게 접근 하기 위해 여미새 호부 관리 하나를 조금씩 여주편으로 만들었고 척옥대의 비밀까지 알아내서 이번 회차도 흥미진진하게 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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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월에서 출간된 천산다객 작가님의 등화소 7권을 구매하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신작인 등화소도 전작들만큼이나 재미있어요. 천산다객 작가님 신작을 이렇게 한국판 정발판으로 계속 만나볼 수 있어서 행복해요.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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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동은 복수의 화신입니다. 가족을 살리기 위해 자신을 팔아서 살렸지만 바로 사랑하는 가족과 헤어지고 영영 만나지 못하네요. 천신만고 끝에 집으로 찾아왔지만 그 누구도 살아남지 못했지요. 7년간 그리웠던 가족과의 영원한 이별 가족들의 복수를 결심하고 한걸음 한걸음 그 원흉을 찾아서 오로지 직진하는 육동의 사연이 가슴 아프고 잘 짜여진 서사라고 생각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