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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책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책" 내용보기
모든 것은 연결되어 있다. 관계를 잇는 연결 고리는 작은 이해에서 시작한다. 작은 이해란 바로 마음의 빗장을 먼저 열어 주는 것에서 비롯된다. p.30   마음이 모든 것을 만든다. 삶에서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있다면 바라지 말고 그리도록 하자. 당신은 이미 모든 것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그림을 그린 대로 될 것이다. p.57   미안한 마음은 불편한 마음이다. 불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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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은 연결되어 있다. 관계를 잇는 연결 고리는 작은 이해에서 시작한다.

작은 이해란 바로 마음의 빗장을 먼저 열어 주는 것에서 비롯된다.

p.30

 

마음이 모든 것을 만든다.

삶에서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있다면 바라지 말고 그리도록 하자.

당신은 이미 모든 것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그림을 그린 대로 될 것이다.

p.57

 

미안한 마음은 불편한 마음이다.

불편한 마음은 스스로가 불편하고, 상대방도 결코 편치 않다.

그렇다고 당연한 마음을 갖는 것은 뻔뻔스러워 좋지 않다.

고마운 마음을 갖는 것이 좋다.

미안한 마음은 미안해 할 일을 끌어당기고, 고마운 마음은 고마워할 일을 끌어당긴다.

p.80

 

마음을 내려놓으라.

p.130

 

 

월호 스님, <리셋> 中

 

 

 

+) 이 책은 스님의 말씀이 실린 잠언집이다. 스님의 단상이 적힌 책이랄까. 많이 듣던 말인데도 이 책을 읽으면서 마음이 참 편안했다. 조금이라도 울적한 마음을 느끼는 이들에게 선물하면 좋을 책이다. 종교를 떠나서 말이다.

 

저자는 말한다. 진짜 삶이란 견디는 것이라고. 버티는 것과는 좀 다르다고.

책 제목처럼 삶을 리셋하고 싶다면 망설이지 말고 모든 것을 내려놓을 필요가 있다. 비우고 채우라는 저자의 말이 무척 공감된다.

 

 

h******5 2015.01.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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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의 나를 찾아가는 리셋....
"본래의 나를 찾아가는 리셋...." 내용보기
월호스님의 잠언집!짧은 글이지만 오래오래 담아두고 싶은 글들의 모음입니다.   리셋! 처음으로 되돌리기, 단순히 후회만 남는 시간을 되돌린다는 의미가 아니라본래의 나를 찾아가라는 말씀....우리 안의 본래의 '참나'를 찾아가라는 의미의 리셋, 욕심과 번뇌에 가려져 있던 우리 안의 둥글고 환한 달처럼 밝게 빛나는 본성을 찾아가라는말씀을 해주시는 월호스님의 짧지만 힘
"본래의 나를 찾아가는 리셋...." 내용보기

 

월호스님의 잠언집!
짧은 글이지만 오래오래 담아두고 싶은 글들의 모음입니다.

 

리셋! 처음으로 되돌리기, 단순히 후회만 남는 시간을 되돌린다는 의미가 아니라
본래의 나를 찾아가라는 말씀....우리 안의 본래의 '참나'를 찾아가라는 의미의 리셋,
욕심과 번뇌에 가려져 있던 우리 안의 둥글고 환한 달처럼 밝게 빛나는 본성을 찾아가라는
말씀을 해주시는 월호스님의 짧지만 힘있는 글들이 한 권의 책에 담겨 있습니다.
뿌옇고 흐려진 마음자리의 거울을 닦아 본래의 나를 찾는 것.....
누군가 미켈란 젤로에게 어떻게 피에타 상이나 다비드 상과 같은 훌륭한 조각상을 만들 수
있었느냐고 물었을 때 미켈란 젤로는 조각상은 이미 대리석 안에 있었기에 자신은
필요없는 부분을 깍아서 원래 존재하던 것을 꺼내주었을 뿐이라고 대답했지요.
미켈란 젤로의 조각상처럼 우리 안에 밝고 큰 본래의 참나가 있으니
자신을 드러내는 데 장애가 되는 욕심, 마음의 짐을 내려놓으면
내면에 갖고 있는 나만의 특별함이 드러난다는 말씀을 해주십니다.
욕심에, 불안감에, 걱정에...출렁이는 우리 마음을 다독여주는 글들입니다.
본래의 내가 보름달처럼 환하고 크고 밝다는 말씀은 작아져있던 내게
왠지모를 자신감을 심어줍니다. 내가 귀하고 소중한 존재라는...
그래서 나를 사랑하게 되고 내 가족을, 친구들을, 더 나아가 이웃들을 살펴보게 됩니다.

 

좋은 책은 사색하게 만드는 책이라고 합니다.
고정된 형식에 갇혀있지 않고  다양하게 펼쳐지는 책 속 글귀와 많은 여백은
행간 사이사이 생각에 잠기게 합니다.
때로는 가로로
때로는



때로는 큰 글씨로
때로는 단 두 글자로
때로는 그림으로
사랑으로 시작해서 나눔으로 갈무리되는 300여페이지
글수로만 보면야 단숨에 읽어낼 수 있지만
글귀를 되새기며 나를 돌아보는 시간까지 더하면 아주 오래오래 읽게 되는 책....

 

 


가을이 물든 캠퍼스에서 수시 면접보는 딸을 기다리는동안
<리셋>을 읽으며 딸에게 전해주고싶은 글귀를
낙엽에 옮겨적어보기도 하면서.... 차분하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2014년을 서서히 마무리해야하는 계절, 후회와 아쉬움이 교차하는 이 시간
마음공부를 할 수 있는 월호스님의 잠언집을 추천합니다.

 

 
p.97 사람마다 걷는 속도가 다른 것처럼 마음의 속도도 저마다 다르다.
....내가 따라야 할 것은 외부에서 들리는 목표가 아니라 내 마음의 속도임을 인정해야 한다.
천천히 가는 것을 두려워 마라. 지금 채우며 가고 있는 것이다.

 

p.126 스스로 마음공부를 하며 깨달은 사람들은 나이가 들어도 아름답다.
비록 가진 것이 없을지라도 '내려놓음'의 의미를 아는 사람들은 그 영혼이 빛난다.

 

p.217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그 마음 안에 있는 나를 일깨워 사랑하는 것이다.

 

p.273 혼자 가는 삶보다 함께 걸어가는 삶을 선택할 때,
행복은 우리에게 더욱 친구처럼 다가온다. 그것이 동행이다.

c******y 2014.11.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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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셋]따뜻한 위로를 통해 다시 일어서다
"[리셋]따뜻한 위로를 통해 다시 일어서다" 내용보기
찬바람이 불어오면 몸만 추운 것이 아니라 마음마저 추워진다. 단순히 추위를 넘어 어떨때는 쓸쓸하다는 생각마저 든다. 내게 놓여있는 상황들이 달라지지 않고 나또한 그다지 다른 변화가 없는데 기분탓인지 감정적으로 조금 다운되는 것이 사실이다. 가을을 탄다는 말을 한다. 차분해질수밖에 없는 계절이다. 봄과 여름이 주는 계절의 특성과는 정말 다르다. 수확을 끝내고 한해를 마무
"[리셋]따뜻한 위로를 통해 다시 일어서다" 내용보기

찬바람이 불어오면 몸만 추운 것이 아니라 마음마저 추워진다. 단순히 추위를 넘어 어떨때는 쓸쓸하다는 생각마저 든다. 내게 놓여있는 상황들이 달라지지 않고 나또한 그다지 다른 변화가 없는데 기분탓인지 감정적으로 조금 다운되는 것이 사실이다. 가을을 탄다는 말을 한다. 차분해질수밖에 없는 계절이다. 봄과 여름이 주는 계절의 특성과는 정말 다르다. 수확을 끝내고 한해를 마무리하는 준비를 하기 시작한다. 그러다보니 지나온 일들을 생각하며 후회하고 약간의 좌절감마저 든다. 이런 날에는 따뜻한 커피가 생각난다. 커피와 함께 마음을 달래줄수 있는 책이 있다면 더 좋다.

 

다시 시작하는 것은 쉽지만은 않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많은 시간동안 심혈을 기울인 일일수록 더 그렇지 않을까. 좌절하고 있는 누군가에게 '괜찮아, 다시 시작하면 되잖아!' 라고 쉽게 말하지는 못한다. 다시 시작한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내가 더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일을 포기하고 좌절하는 것에 비하면 쉬운 일이다. 그렇기에 우리들은 툭툭 털고 일어나 다시 시작하자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리셋>은 월호 스님의 잠언집이다. 말 그대로 좋은 글귀들이 가득 담겨 있는 책이다. 괜시리 우울해지고 힘든 우리들에게 힘을 주는 글들이 담겨 있다. 살아가면서 누구나 한번쯤은 고민을 하고 관계맺기에 있어 힘들어하며 일상에 지친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를 주는 글이다. 글뿐만 아니라 그림이 주는 위안도 크다. 단순해 보이는 그림들은 복잡한 우리들의 마음을 풀어주고 오히려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 잠시 쉬어갈수 있는 시간을 준다. 숨가쁘게 읽어갈 필요가 없는 책이다. 쉬엄쉬엄 읽고 싶을때 읽고 싶은 글을 마음에 담을수 있는 것이다. 

 

12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랑, 인연, 마음 바라보기, 내려놓은, 죽음, 나눔, 자비 등의 다양한 주제를 통해 우리들이 살아가는 동안의 모든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이 세상에 태어나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누군가를 사랑하고 때로는 미워한다. 어떤 형식으로든 공부를 하며 혼자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며 나눔에 대해서도 생각하며 결국은 죽음을 맞이하는 우리의 삶. 그 안에서 우리들이 겪을수 있는 일들이나 헤쳐나가야 하는 일들에 대해 담백하게 들려준다. 조언이라기보다는 우리들이 어떤 마음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해 따뜻한 목소리로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마음이 모든 것을 만든다.

삶에서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있다면 바라지 말고 그리도록 하라.

당신은 이미 모든 것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그림을 그린대로 된 것이다. - 본문 57쪽

 

컴퓨터를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컴퓨터 끄기를 클릭하면 바로 꺼지지 않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이다. 친절하게도 대기 모드, 끄기, 다시 시작 중 하나를 고르라는 선택권을 우리들에게 준다. 삶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우리들이 충분히 선책할수 있는 일들이다. 지금 모든 것이 끝나는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잔잔하게 흘러가는 이야기들은 우리들을 재촉하지 않는다. 빠르게 움직이지 않으면 도태되는 것만은 아니다. 참 좋다. 책을 읽으며 우리들은 잠시 쉬어가고 때론 다시 시작할수 있는 것이다.

n******e 2014.11.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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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고 밝고 둥글게 리셋 ​ 월호 스님 잠언집   마음의 숲 (2014, 1판 2쇄 )           일주일  넘게 계속 펴 보고 펴 본 책.. 리셋 ​ ​ ​ 월호 스님은.. 동국대 선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고 지리산 쌍계사로 인산 출가하여, 강원과 선방 수행을 거쳐 불교 방송 및 불교 tv 프로그램을 진행. '생명 나눔실천본부' 홍보 대사 이기도 하십니다. ​ ​ ​리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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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고 밝고 둥글게

리셋

월호 스님 잠언집

 

마음의 숲 (2014, 1판 2쇄 )

 

 

 

 

 

일주일  넘게 계속 펴 보고 펴 본 책.. 리셋 ​

월호 스님은..

동국대 선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고 지리산 쌍계사로 인산 출가하여, 강원과 선방 수행을 거쳐 불교 방송 및 불교 tv 프로그램을 진행.

'생명 나눔실천본부' 홍보 대사 이기도 하십니다.

​리셋은~!

리셋은..

그간 수행과 대중 강연 중 가장 울림이 있었던 지혜의 '한마디'들을 모아 만들어진 책입니다. ​

 

 

 

 

모두 12장으로 되어 있습니다.

 

1장

사랑  인연

 

2장

마음 바라보기

3장

쉬는 것이 깨달음

4장

내려놓음

5장

공부 수행

6장

지금 이 순간

7장

죽음

8장

텅빔

9장

완전연소

10장

당신이 주인공

11장

자연

12장

나눔 자비

 

어떤 글을 먼저 읽고 싶으신가요?

리셋을 읽게 된 계기는

​항상 답답해 했던 것이..

마음은 내 안에 있는데

그 마음 하나 갈피를 잡지 못해서

마음에 휘둘려 아파하고

눈물 흘리고

그런 내가 또 견딜 수 없이 초라하고 싫어서

이런 마음을 다잡고자

도움이 될 만한 책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 때문이었어요..

도움이 되었느냐고요?

​책 내용 중 아주 일부만이라도 함께 나눠 보겠습니다..

몇 페이지를 찍은 겁니다..

 

 

 

용서

꼭 상대가 잘못했다기 보다

상대의 행동이 내가 기대했던 것이 아닐 때 느끼는 서운함

그리고

이해해주기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

 

이 부분을 읽었던 날엔 분노에 가까울 만큼 상대에 대한 섭섭함에

밤잠을 설쳤던 날이었던 것 같네요..

 

 

 

밑줄 긋기

사실 책 전체가 다 와 닿는 글들이고 도움이 되는 부분이라 발췌하는 것이 너무 힘드네요..

 

 

9장

완전 연소

 

당신의 삶이 행복으로 가득 찰 때,

그리고 당신이 삶을

진심으로 사랑할 때

당신의 삶은

완전연소할 수 있다.

 

활활 타오르는 볏짚처럼

그 어떤 것도 이 생에 남지 않고

타오를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본마음' '참 나'를 찾아

마음의 휴식을 취해야 한다.

마음을 쉬면서

마음을 가만히 지켜보면 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그 마음 안에 있는

나를 일깨워 사랑하는 것이다.

P.217

 

 

 

잠자리에 들기 전,

'아, 내가 오늘 하루를 온전히 완전연소하며 살았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면

그 삶은 다음 날도 이어져

잘 사는 삶은 물론 아름다운 마무리를 하는

완전 연소의 생이 될 것이다.

 

P. 219

 

 

 

 

 

 

 

 

책도 너무 이쁘게 되어 있어서

친구에게 선물하고 싶습니다.

물론 내용도 이쁘고 좋죠..

 

 

 

 

주변에 마음 고생을 하고 있는 친구나

좋은 글을 전하고 싶을 때 딱 좋은 내용이었습니다. ​

 

 

​287 페이지의 이야기와 아름다운 혹은 아기자기한 그림들과 손글씨까지..

하루하루 펴 보고 싶은 책 리셋이었습니다. ​

 

 

 

 

y******a 2014.11.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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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셋: 크고 밝고 둥글게 - 내 삶을 '희망'으로 '새로고침'하기
"리셋: 크고 밝고 둥글게 - 내 삶을 '희망'으로 '새로고침'하기" 내용보기
지금까지 달려온 나의 인생보다 앞으로 달려갈 나의 인생길이 아직 더 멀게 느껴진다. 인생이라는 거대한 길에는 우리가 알 수 없는 무수히 많은 변수가 존재한다. 그렇기에 지금껏 살아온 인생도, 앞으로 살아가야 할 인생도 순탄하리라고 장담할 수 없는 까닭이다. 우리네 인생은 둥글다고 말한다. 때론 힘들고 지치는 고된 삶이 연속일지라도 그와 못지않은 행복과 기쁨도 찾아오기 때
"리셋: 크고 밝고 둥글게 - 내 삶을 '희망'으로 '새로고침'하기" 내용보기

지금까지 달려온 나의 인생보다 앞으로 달려갈 나의 인생길이 아직 더 멀게 느껴진다. 인생이라는 거대한 길에는 우리가 알 수 없는 무수히 많은 변수가 존재한다. 그렇기에 지금껏 살아온 인생도, 앞으로 살아가야 할 인생도 순탄하리라고 장담할 수 없는 까닭이다. 우리네 인생은 둥글다고 말한다. 때론 힘들고 지치는 고된 삶이 연속일지라도 그와 못지않은 행복과 기쁨도 찾아오기 때문인가 보다. 언제 끝날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끝은 존재하는 인생이라는 여정 속에서 우리가 쓰러져도 다시 일어설 수 있게 해주는 힘은 어디서 나오는 걸까. 불가에 몸담고 있으면서 일반인들에게 불가의 의미와 뜻을 쉽고 편하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힘쓰고 있는 월호 스님의 글들에서 그 힘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리셋(Reset). 이 말의 뜻을 모르는 이는 없을 듯하다. '다시 맞추다', '다시 제자리에 넣다'. 리셋이 갖는 의미를 우리네 인생에 적용시켜 본다면 어떨까. 월호 스님의 잠언집인 <리셋: 크고 밝고 둥글게>를 읽으면서 든 생각이다. '진짜 삶이란 견디는 것이다'라는 말씀하신 스님의 깊은 뜻을 헤아려 본다. 사랑, 마음, 쉼, 내려놓음, 공부, 지금, 죽음, 텅 빔, 완전연소, 자연, 나눔, 자비. 스님께서 우리에게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들이다.

​이 세상에 태어난 나란 존재는 세상 유일무이한 존재다. 모든 생명이 그러하듯이 완벽한 존재다. 완벽이란 한치의 실수가 없는 그런 상태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갖은 실수를 범하고 그 실수를 바탕으로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힘을 기르는 것이 바로 '완벽'의 상태라고 생각한다. 그렇기에 우리의 삶이 하나의 완벽한 삶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월호 스님의 잠언집을 덮으면서 오늘 하루도 열심히 살아온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잠시나마 가져보려고 한다. 모든 것을 내려놓고 온전히 나만을 위한 시간을. 비워야 다시 채울 수 있다. 지금까지 나를 억누르고 있는 그 모든 것들을 하나씩 하나씩 비워보려 한다. 有에서 無로 그리고 다시 無에서 有로 채우기 위해서. 그 과정을 통해서 내가 얻을 수 있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내일의 희망'이라는 생각이 든다. 우리가 오늘을 살아갈 수 있는 이유는 바로 내일이라는 희망이 있기에 가능한 것은 아닐까. 그 희망을 무엇으로 채울지를 결정하는 것은 바로 나 자신이다. 내 앞에 펼쳐진 인생길을 달려가는 건 오로지 나만이 가능한 것이니까.

c****2 2014.11.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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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우면 비우고 비우면 채워지게 되는 [리셋]
"채우면 비우고 비우면 채워지게 되는 [리셋]" 내용보기
요즘은 책들을 참 재미나게 만드는듯 하다. 형식과 틀에 얽매이지 않고 다양한 방식으로 페이지를 채우는건 누구의 생각인걸까?월호 스님의 잠언집 [리셋]충만하게 비우고 있는 그대로 다시 채우기 위한 달빛 지혜, 리셋! 페이지를 넘길때마다 비워지고 채워지는 일이 반복되는 느낌이다. 리셋의 지혜를 배워보자.    진짜 삶이란 견디는것,,,버티는 것과는 좀 다르다-p35 요렇게 이쁜 그
"채우면 비우고 비우면 채워지게 되는 [리셋]" 내용보기

요즘은 책들을 참 재미나게 만드는듯 하다. 

형식과 틀에 얽매이지 않고 다양한 방식으로 페이지를 채우는건 누구의 생각인걸까?

월호 스님의 잠언집 [리셋]

충만하게 비우고 있는 그대로 다시 채우기 위한 달빛 지혜, 리셋!

 

페이지를 넘길때마다 비워지고 채워지는 일이 반복되는 느낌이다. 

리셋의 지혜를 배워보자.

 

 

 

 

진짜 삶이란 견디는것,,,

버티는 것과는 좀 다르다

-p35

 

요렇게 이쁜 그림으로 채워진 페이지에 단 두줄, 

아마도 견디는 삶이란 힘들고 어려운것들을 인내로 참고 견디려는 마음으로 인내의 열매는 달다는 사실을 뜻하는듯 하다.

버틴다는건 하기 싫은 것들을 억지로 견디는 것으로 그것만큼 괴로운 삶이 또 있을까?

나는 지금 진짜 삶을 살아가고 있는걸까 겨우 겨우 버티고 있는걸까?

나의 삶을 되돌아보게 만드는 문장!

 

 

 


글자의 크기도 제각각이고 글자위에 색을 입히거나 글의 자리 배치와 레이아웃들이 참으로 변화무쌍하고 자유롭다. 

늘 비슷한 구조를 가진 책들만 접하다보니 왠지 좀 신선한 느낌을 준달까?

아마도 다람쥐 챗바퀴 돌듯 매일 똑같은 일들을 반복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뭔가 색다르고 재미난 느낌으로 지혜를 깨우쳐주고 싶은 마음에서 책의 구성을 달리한듯 하다.

밑줄을 그어주고 눈이 번쩍 뜨이게 글자를 키우고 의미있는 글자들에 색을 입히고,,,

그래서 그럴까?

그냥 지나치며 읽어내려가고 말 문장들을 한번쯤 더 바라보게 된다. 

 

 

 


 

내 마음이 쉬면 세상이 쉰다. 

-p99

 

정말 간단하면서도 명료한 지혜다. 

우리는 우리 스스로가 늘 바쁘고 힘겹게 사느라 쉬어줄 생각을 하지 못한채 세상이 너무 바쁘다고 투덜거리곤 한다. 

내가, 바로 내 마음이 쉴 수 있다면 세상은 한결 더디게 천천히 흘러갈텐데 말이다. 

 

사실 내가 상대를 보는 눈과 상대가 나를 보는 눈은 같다. 

우리가 같은 생각을 하고 있음을 깨우칠때 머리와 가슴은 하나가 된다. ---p65

 

생각해보니 정말 그런듯도 하다. 

사람을 대할때 좋은 마음을 가지고 대하게 되면 금새 친해지고 그 또한 좋은 마음을 가지게 되지만

상대에 대해 좋지 못한 마음을 가지게 되면 그 또한 나를 좋게 볼리가 없다는 사실!

뭐 눈엔 뭐만 보인다는 옛말이 하나 그른게 없다. 

 

 


꽃은 지기때문에 아름답고 

우리는 언젠가 

사라질 것이기에 소중하다. 

-p193

 

꽃을 참 좋아하지만 꽃이 지기때문에 아름답다는 생각을 해 본적은 한번도 없다. 

왜 나는 꽃을 보면 마냥 좋은것일까?

가끔 시들어 맥없이 떨어져버린 꽃잎을 주워들고 안타까워 한참을 어디에 둬야하나 고민하는적이 있다. 

그런데 아름다웠던 꽃을 기억하고 있어서인지 시든 꽃마저도 이쁘게 보인다. 

그런데 만약 꽃이 지지 않고 내내 피어 있다면 그건 조화나 다를바가 없어 아름답다는 사실이 점점 잊혀질것만 같다. 

그러니 꽃을 지기때문에 아름답다는 말이 맞다. 

그리고 우리 또한 언젠가는 사라질것이기에 소중하다는 문장!

가슴이 뭉클해지면서도 아름다운 문장이라는 생각이 드는건 ?告??

 

좋은 꿈보다 더 좋은건 꿈에서 깨어나는 것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해주는 월호스님의 잠언집은

곁에 두고 생각날때마다 아무 페이지나 넘겨보아도 좋을 글이다. 

아무것도 없는 여백에서조차 여유와 편안함을 얻게 되는 책!

다소 산만해 보이는 편집이지만 획일적이고 틀에 박힌 다른 책들과 달리 신선함을 느끼게도 한다. 

잠시 마음을 쉬면서 세상을 쉬게 하는건 어떨까?


k*******7 2014.11.2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