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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타가와 류노스케의 작품들을 접해보고싶어서 구매해보게 되었습니다. 많은 작품들에서 어두운 인상이 느껴지는 것 같았습니다. 검색을 해보니 작가가 작품을 쓸 때 인간의 내면을 염세주의적으로 묘사한다고 하는데 이게 이유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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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추악함을 거시적이 아닌 미시적인 시점에서 짚어내는 필력이 진짜 천재적인 것 같아요. 예컨대 <엄마>에서 타인의 불행을 보면서 은근한 우월감과 통쾌함을 느끼는 심리 묘사는 섬뜩하기까지 했네요. <코>에서는 불행을 극복한 이에게 군중이 가하는 질시와 폭력이 실감나게 묘사되어 있구요. 작가가 묘사하는 인간의 음습하고 저열한 심리는 마치 우리 시대 인터넷 플랫폼의 악플들 같아서 소름이 끼칠 정도네요. 19세기 초에 어떻게 이렇게 현대적인 이야기가 가능했는지 그저 감탄만 나오네요. 하지만 그 당시 작풍의 시대적 흐름에 따라가지 못하는 불안이 작가를 자살로 끌고간 원인 증 하나라는 사실은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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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타가와 류노스케 작가의 소설집 [라쇼몬] 처음으로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소설을 읽었다. 모든 단편이 삶에 대한 통찰로 가득했다. 읽으면서 감탄만 나왔던 소설집이었다. 앞으로도 다른 류노스케의 소설을 접해야겠다는 다짐이 생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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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극한 상황에 놓였을 때 도덕과 생존 사이에서 어떤 선택을 하게 되는지를 날카롭게 그려낸 소설. 짧은 분량이지만 인간 본성에 대흔 깊은 질문을 던진다. 극한의 현실 앞에서 인간의 윤리는 얼마나 쉽게 무너질 수 있는지를 차갑게 보여주며, 나라면 어떤 선택을 했을지 생각하게 되는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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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지옥변을 읽었을 때가 잊혀지지 않는다. 어린 나이임에도 강렬하고 기괴한 이미지와 치밀한 구성에 충격을 받았었다. 10년쯤 지나 다시 읽었을 때는 탐미주의, 예술이상주의같은 단어를 생각하며 읽었다. 그러나 지옥변에서 절대적인 예술이상주의 같은 건 나타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예술은 일시적으로 삶보다 중요할 수 있으나 결국 삶을 뛰어넘지는 못한다. 예술만 남은 삶은 이어나갈 수 없다. 요시히데가 그랬듯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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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독서논술용으로 급히 구입하게 되었어요. 보통 믿음사 책이 작품성이 있고 많은 생각을 하게끔하는 책이라 생각합니다. 아이가 책읽기를 좋아하는데 믿음사는 유독 좀 어려워 하는 편이 있던데 일본 작가의 책은 곧잘 잘 읽어서 아마도 라쇼몬도 잘 읽어 낼꺼라 믿습니다. 아이가 읽고 독서에 더 깊이 빠졌으면 좋겠습니다. 적극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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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타가와 류노스케 저 라쇼몬입니다. 일본작가입니다. 참 재미있는 책입니다. 아쿠타가와 작가님의 도서는 처음 접해보는데 아주아주 재미있습니다. 다른책들도 구매할예정입니다. 다른책들도 재미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고전 일본문학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작가에 대해 흥미가 생겨 읽게 된 책입니다. 읽으면서 제일 마음에 들었던 편은 다네코의 우울인데, 이 편에서 다네코라는 인물은 일본의 개항으로 서양식 문물들이 빗발치듯 들어온 격변의 시기 속에서의 적응하며 살아야 했던 사람들의 삶의 어려움을 상징하는 인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서양식 옷을 차려입고, 양식을 먹는 법을 힘들게 배우는 등 시대에 적응하느라 바쁘면서, 격변의 이전 시절을 그리워하며 동경하는 모습을 보면서 단순히 이 근대라는 시대만 통하는 것이 아닌 앞으로도 시대가 계속 변하면서 이러한 심리적 요인이 작용할 것 같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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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노스케의 작가의 단편으로 이루어진 책. 제목이 라쇼몬인 이유는 아마도 영화 라쇼몽의 영향이 커서 사람들이 쉽게 이 책을 찾을 수 있도록 한 것이라 생각된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라쇼몬 보다는 코와 덤불속, 갓파가 기억에 남는다. 이 작품을 차례로 읽다보면 무너져가는 작가의 무엇인가가 보인다. 물론 이는 개인적인 느낌이라서 딱 집어서 설명할 수 없지만, 코에서 보여주는 반전의 기법이 갓파에서는 정신 분열 처럼 보이는 작가의 이야기가 들리기 때문이다. |
| 작가의 이름인 대부분인 문호 스트레이독스에서 아쿠타가와 류노스케작가의 이름을 알게되어 작품 중 라쇼몬을 사게 되었다. 도착하자마자 바로 읽었는데 옴니버스식의 고전소설같은 내용이 였다. 외외로 내용에 흥미가 있어 하루만에 반 이상을 읽게되었다. 좋은책을 알게되서 기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