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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시련을 겪으면서 달려가는 유스케란 인물을 그려가는 이 책을 난 보고 또 보곤 한다. 눈물나도록 감동적이기도 하고... 유스케란 인물이 너무나도 부러워서 나도 달리기를 시작해볼까 하는 생각도 든다. 단지 유스케가 달리기를 잘해서가 아니다. 이 책에 나오는 모든 인물들이 엮여가며 달리기를 준비하고 시작하며 끝을 맺고 기뻐하는 그 일련의 과정들이 너무나도 맘속깊이 다가오기 때문이다.
단순히 만화하면 스트레스 해소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지만 그러한 생각으로 이 책을 보기 시작한다면 금새 덮어버릴지도 모른다. 이 책은 말 그대로 한 사람의 인생을 쓰고 있기 때문이다.
읽는사람이 주인공이 되어 함께 기뻐하고 슬퍼할 수 있는 책이라고 소개하고 싶은게 솔직한 바램이다. 두말이 필요없다. 읽어보시길... [인상깊은구절] 지금 눈앞의 키는 행복의 그림자야. 크지? 응. 아빠 그림자에 유스케 그림자를 보태고... 그 그림자에다 엄마랑 다이스케 그림자를 보태봐... 가족 4명의 그림자지만, 그게 바로 행복의 크기인거야. 우리 가족 행복의 그림자는 말이다. 형이랑 네가 커갈수록 커져 갈 거다. 쑥쑥 크려무나, 유스케. 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