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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덤의 증언'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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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I 라스베가스팀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다섯번째 책인 '무덤의 증언'은 다른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한 제목 아래에 두가지 사건이 펼쳐지고, 두개의 팀이 번갈아가며 사건을 해결하는 것을 보여주는 방식은 역시 같다. 무더위가 찾아온 라스베가스- 그리섬과 새라, 닉은 한 여인이 자신의 어머니 의 죽음에 의심을 품고 부검을 신청하게 되어 무덤을 파헤치고 관을 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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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I 라스베가스팀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다섯번째 책인 '무덤의 증언'은 다른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한 제목 아래에 두가지 사건이 펼쳐지고, 두개의 팀이 번갈아가며 사건을 해결하는 것을 보여주는 방식은 역시 같다. 무더위가 찾아온 라스베가스- 그리섬과 새라, 닉은 한 여인이 자신의 어머니 의 죽음에 의심을 품고 부검을 신청하게 되어 무덤을 파헤치고 관을 뜯는다. 하지만 관 안에 들어있던 것은 중년 여인이 아닌 20대의 아가씨... 새로운 사건 이 발생하게 된 것. 그들은 부검결과 그녀가 임신중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조사를 시작하지만 그녀의 부모님은 딸을 가두고 속박하는 사람들로서 CSI가 피해자가 임신상태였다고 말하자 믿지 않고, 수사에 별 도움을 주지 못한다. 그리섬과 브래스는 장례식장에서 시체가 바뀌었을 것으로 생각하고 장례식장 쪽으로 조사를 나가고, 그들은 피해자가, 그녀의 부모가 생각했던것보다 훨씬 '개방적'이고 남자친구도 많았다는 사실을 알아낸다. 그리고 CSI의 과학수사와 탐문수사가 빛을 발하여... 범인 체포, 사건 종결. 그리고 처음 사건을 열어준 본래 관 주인;은 의심의 여지가 없는 죽음이었으므로 후유증 없음. 깨끗하게 종결. 그리고 캐서린과 워릭은 부검시관 데이비드의 육감(六感)덕분에 노인들의 요양원 에서 일어난 살인 사건을 맡게 된다. 처음에는 그냥 조사를 해본 것이었는데 조사 를 할수록 살인사건이라는 확실한 증거들이 나와 본격적으로 살인사건 수사에 뛰 어들게 된 캐서린과 워릭. 그때그때 발견되는 증거에 따라 범인이 지목되었다가 바뀌기도 하는 상황들을 잘 겪어내며 드디어 범인 체포! 범인은 노인들만을 노려 그들의 유산을 가로챈 뒤 살해하는 방식으로 라스베가스에서 뿐 아니라 다른 지역 에서도 대담하게도 범행을 저지른 사람. 하지만 결국 라스베가스에서 뒷덜미를 잡히게 된다. 범인이 도주할 때 캐서린이 추격을 하여, 결국은 범인 체포에 큰 공을 세우는 장면 이 특히 재미있었던 장면으로 기억된다. 그리고 사건 해결 후, 팀원들이 모두 모여 같이 아침식사를 하는 장면 역시 1시즌에선가... 파이널 에피에서 다같이 즐겁게 식사를 하는 모습을 연상케하여 깔끔한 마무리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개인 적으로는 '무덤의 증언'에서는 캐서린과 워릭쪽 사건이 더욱 재미있었다. 희대의 사기꾼이 아닌가, 이 범인! 그리섬쪽은 밋밋한(?) 사건이었다고 생각되는 반면, 캐서린쪽에서는 범인을 체포하는 과정까지 무척 흥미진진하게 읽을 수 있었다. 그리고... 책에서는- 뭐랄까, 그리섬의 개성이 잘 드러나지 않는 것 같은 아쉬움 을 남긴다. 반장님에 대한 묘사가 부족한 듯. 그것만 빼고는 이번에도 역시 만족 스러웠다. 이번에도 역시 재미있게 읽은 CSI 라스베가스 시리즈!

[인상깊은구절]
새라가 가져온 편의점의 감시용 비디오테이프로 아치와 협력하여 범인을 찾아낸 그리섬에게 새라가 범인을 찾았다고 전화했을 때 그리섬이 범인을 말하자 새라가 "반장님! 100년전에 태어났으면 마녀로 화형에 처해졌을거예요!"라고 하는 장면... 너무 귀여웠... (어쩔수 없는 새라 편애모드;)
리뷰 총점 종이책
갈수록 흥미진진해지는 시리즈!
"갈수록 흥미진진해지는 시리즈!" 내용보기
처음에는 단순히 TV 시리즈를 책으로 옮겨놓은 줄 알았는데, 보다보니 그게 아니다. 책과 영상은 서로 다른 감동이 있다. 영상으로 볼 때는 보다 생생하게 사건들을 볼 수 있는 반면, 화려한 영상 때문에 주인공들의 심리 상태는 넘어가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책으로 보면 수사대원들의 생각이나 자칫 잘못하면 지나치기 쉬운 말들을 짚고 넘어가기 때문에 보다 진지해지는 것 같다.
"갈수록 흥미진진해지는 시리즈!" 내용보기
처음에는 단순히 TV 시리즈를 책으로 옮겨놓은 줄 알았는데, 보다보니 그게 아니다. 책과 영상은 서로 다른 감동이 있다. 영상으로 볼 때는 보다 생생하게 사건들을 볼 수 있는 반면, 화려한 영상 때문에 주인공들의 심리 상태는 넘어가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책으로 보면 수사대원들의 생각이나 자칫 잘못하면 지나치기 쉬운 말들을 짚고 넘어가기 때문에 보다 진지해지는 것 같다. 이번에도 두개의 사건이 동시에 진행된다. 캐서린과 워릭이 한 팀이 되고, 그리섬 반장님과 세라, 닉이 한 팀이다. 그리섬 반장님이 지휘하는 팀은 어떻게 엮어도 멋진 팀이 되니 각 인물들의 개성과 능력에 감탄을 금치 못할 뿐이다. 이전 시리즈에 비해서 소설이 보다 정교해지고 한번 읽기 시작하면 절대 책을 놓지 못하게 하는 흡입력이 강해졌다. 일반적인 사건이 아닌 특이한 사건을 주로 다루고 있지만 이번에 실린 사건들은 정말 기대 이상의 재미를 가져다 주었다. 보다 자세한 것은 직접 책을 읽으면서 확인해 볼 것을 추천해주고 싶다. 말그대로 단숨에 읽어버린, 멋진 책이다.
k******8 2006.01.1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