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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권에서 이어지는 노조무의 짝사랑 이야기, 타카다의 과외 이야기가 나옵니다. 만화를 쭉 보면서 생각한 건데, 노조무는 자신감은 부족하지만 자존감은 높아보여서 무슨 일이 생겨도 잘 극복할 것 같아요. 상황 판단도 은근히 객관적으로 잘 하고요. 타카다의 과외로 새로운 인물이 나오는데 확실히 만화가 일상물이면서 성장물이기도 한 것 같네요. 미카와 타카다의 여름 방학이 과외로 틀어진 건 아쉽지만, 두 사람이 전보다 편해져서 투닥거리는 모습을 보면 귀엽기도 하고 그래요. 14권도 잘 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