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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무는 분실한 원고를 계기로 만화가인 카가와 좋은 분위기로 흘러갑니다. 노조무가 카가에게 미카 이야기를 하는 장면이 있는데, 약간의 과장과 왜곡을 섞었더니 갑자기 흥미진진한 막장 드라마로 변해서 웃겼어요. 노조무는 카가에게 마음이 생기지만, 매번 짝사랑으로 좋지 않게 끝나 겉으로는 내색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미카와 친구들이 노력한 끝에 노조무는 자신의 마음을 마주하기로 합니다. 좋은 결과가 나왔으면 좋겠네요. 중간에 자기 덩치에 투덜대는 타카다가 잠시 나오는데 귀여워서 그것도 기억에 남네요. 잘 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