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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다가 열이 나면서 순정만화에서 많이 나오는 병 간호 이벤트가 나옵니다. 미카와 타카다가 사귄 지 1년 반이 된만큼 관계 변화의 문제가 전부터 조금씩 나오기 시작했는데, 16권에서 본격적으로 언급되기 시작하고요. 그 문제와 맞물려 아스카의 이야기, 그리고 타네와 류지의 이야기도 나오는데 후자는 매번 그랬듯이 류지의 앞서 나간 생각이라 큰 문제까지는 아닙니다. 미카나 타카다의 입장 차이가 이해 돼서 어느 쪽이 잘못했다라고 말할 수는 없었네요. 다만 이게 쉬운 문제가 아닌만큼 상대방을 잘 이해시키는 게 관건인데 그게 잘 안 돼서 17권에서는 조금 갈등이 있겠다 싶어요. 잘 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