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의 글은 줄쳐가며 읽을만하다. 에피소드는 다양하지만 전직 교수님의 날카로운 통찰로 쭉 꿰져 있다. 세상이 두루뭉술할 때 사이다가 되고 사람들이 섭섭할때 내편이 돼주는 글. 아무 때나, 책 아무 데나 펴 읽어도 좋으리라. 내용은 참견과 오지랖일지 몰라도 옆에서 다정히 말걸어주는 '조곤조곤'체로 쓰여 읽는 맛까지 있다.
작가님의 글은 줄쳐가며 읽을만하다. 에피소드는 다양하지만 전직 교수님의 날카로운 통찰로 쭉 꿰져 있다. 세상이 두루뭉술할 때 사이다가 되고 사람들이 섭섭할때 내편이 돼주는 글. 아무 때나, 책 아무 데나 펴 읽어도 좋으리라. 내용은 참견과 오지랖일지 몰라도 옆에서 다정히 말걸어주는 '조곤조곤'체로 쓰여 읽는 맛까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