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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읽어주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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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네이버카페 컬처블룸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장선환 작가님의 유아 그림책 <마음이 반짝반짝>을 서평단 자격으로 받아 읽었습니다. 저의 이야기를 먼저 해야겠네요. 작가님을 <아빠 새>라는 그림책으로 처음 만났는데요, <엄마 까투리>의 아빠 버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림책 <엄마 까투리>는 권정생 작가님의 동화에 김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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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네이버카페 컬처블룸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장선환 작가님의 유아 그림책 마음이 반짝반짝을 서평단 자격으로 받아 읽었습니다저의 이야기를 먼저 해야겠네요작가님을 아빠 새라는 그림책으로 처음 만났는데요, <엄마 까투리의 아빠 버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그림책 엄마 까투리는 권정생 작가님의 동화에 김세현 작가님이 그림을 그렸습니다불이 난 산에서 새끼들을 데리고 피할 수 없었던 엄마 까투리가 새끼들을 제 날개에 품어 모두 살려내는 이야기로 모성애와 자연의 생명력이 뭉클하게 다가오는 그림책입니다


장선환 작가님의 아빠 새는 독도에 서식하는 쇠제비갈매기가 주인공입니다아빠 새는 궂은 날씨에도 배고픈 새끼들을 먹이기 위해 바다로 사냥을 나갑니다겨우겨우 물고기 한 마리를 잡아 올린 아빠 새는 가마우지떼의 습격을 받습니다가족을 위해 전장 같은 일터로 나가야 하는 우리네 아버지들의 모습이 쇠제비갈매기의 날갯짓에 오버랩 되더군요.


엄마 까투리와 아빠 새> 모두 새가 주인공이지만 무한한 부모님의 사랑을 표현하고 있습니다이 그림책들은 아이들에게 읽어주었을 때보다 어른들과 함께 읽었을 때의 반응이 더 컸습니다자식과 부모의 경험을 모두 해본 어른들에게 더 가슴 먹먹하게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저는 아빠 새에 매료되어 선로원과 날아라 아빠 새도 찾아 읽었습니다이 그림책들에는 텍스트 서술이 길지 않고 묘사도 없습니다그러나 소리가 납니다파도 소리와 기적 소리가 들립니다냄새도 납니다비릿한 바다 내음과 쇠 내음이 닮은 것 같습니다. 2차원 그림이 손에 잡힐 듯 살아 움직입니다작가님의 그림에서는 오감이 느껴집니다. 좋은 그림책의 전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신간 마음이 반짝반짝은 장선환 작가님의 (내 맘대로 붙인)부성애 시리즈 영유아용입니다그동안의 그림책들보다 친절하고 귀엽습니다천둥 번개가 치면서 등장한 빨간 자동차!


가자가자집으로~”


앞으로 앞으로 달려가는 빨간 자동차 페이지 다음으로 무당벌레와 올빼미개구리가 번갈아가며 등장합니다모두 동물 가족들입니다


천둥 번개와 비를 헤치고 다리와 도로를 달려 빨간 자동차가 가는 곳은 집이지요아기가 있는 집이요집에 도착하기 전 장면의 배경은 온통 핑크빛에다 반짝반짝 거립니다


그 다음 장면에서는, 반짝이는 아기의 두 눈이 아빠를 맞이하고 아빠의 마음도 반짝반짝 합니다.


이번 그림책은 각 장면마다 흉내 내는 말이 나오고 반복 어구가 이어집니다아빠가 읽어줄 책으로 아주 적합합니다아빠가 읽어주며 동물 가족들의 소리를 아이와 같이 흉내 내어 보고아기의 눈빛이 등장하는 장면에서 아이와 눈맞춤 해보세요내 아이의 눈동자에도 별이 빛나고 있을 거예요이 그림책을 여러 번 읽어주면 동물들이 나올 때마다 아이가 먼저 흉내 내는 말을 소리 낼 것입니다아이 입에서 자연스레 흉내 내는 말이 나오면 그 다음에는 다른 흉내 내는 말로 바꿔 보면 좋습니다.


어릴 때부터 그림책의 텍스트를 바꿔 읽는 활동을 하면 아이의 상상력과 창의력이 키워지며 자연스럽게 독후 활동이 됩니다


마지막에 아빠가 아기를 안고 뭐라고 말하는지 엄마와 아기는 무슨 말을 할지평소에 쓰는 언어로 이야기 해보세요. 자연스레 대화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오늘 자신의 경험을 소재로 하면 됩니다.

“OO오늘 잘 지냈어?”

뭐하고 놀았어?”

오늘 반찬 뭐가 맛있었어?”

같은 일상적인 대화면 됩니다


아이가 어려서 대화가 어렵다면 아빠가 오늘 있었던 일을 이야기해 주세요아빠가 책을 읽어주고 일상을 이야기 나누는 활동으로 아빠의 사랑이 충분히 전달될 것입니다.        


l******g 2025.08.0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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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반짝반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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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책 제목만큼이나 내용도 반짝반짝이는 마음이 따뜻해지는 책! 한손에 쏙~ 너무나도 가벼워 가방에 넣고여행,외출시에도 읽어줄 수 있는 책이다. #육아책 으로 강력추천한다!나무 한 가운데, 올빼미 가족 너무 귀엽다. 바람이 세차게 휘잉 휘잉 부니 그림도 휘잉 휘잉~이런 작은 포인트가 이 책의 또 다른 핵심 포인트이다. 아이
" 마음이 반짝반짝" 내용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책 제목만큼이나 내용도 반짝반짝이는 마음이 따뜻해지는 책! 한손에 쏙~ 너무나도 가벼워 가방에 넣고

여행,외출시에도 읽어줄 수 있는 책이다. #육아책 으로 강력추천한다!

나무 한 가운데, 올빼미 가족 너무 귀엽다. 바람이 세차게 휘잉 휘잉 부니 그림도 휘잉 휘잉~

이런 작은 포인트가 이 책의 또 다른 핵심 포인트이다.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다 보면 올빼미도 참 자주 나오는데

올빼미가 나오는 또 다른 참 좋은 책을 이번 기회에 읽게 되어 더없이 즐거웠다. 


이 책은 아이가 아빠를 기다리는 책이다. 아마도 아빠의 퇴근이겠지, (아빠의 퇴근은 아이만 기다리는게 아니다..^^ 엄마도 기다린다 )그런 아이의 마음을 아는 아빠는 마음이 바쁘다. 교통 체증으로 꽉 막힌 퇴근길을 그린듯한 내용.. 차에서 마치 뿜어져나오는듯한 별, 동그라미, 하트, 세모 각각의 서로 다른 모양이 앙증맞으면서 귀엽고 깜찍하다. 형형색색의 모양을 보고 아이들이 참 좋아할 것 같다. 특히, 남아라면 자동차는 더 좋아하지 않을까?


와~ 드디어 집에 도착이다. 아빠와 엄마, 그리고 아이. 이 세 가족의 행복한 모습으로 이 책은 마무리 된다.

아이를 번쩍 들어올린 아빠, 그리고 그런 아빠와 눈을 마주치는 아이, 또 그 옆에 행복한 표정으로 서 있는 엄마까지.

마치 이 가족을 보고 있는듯한 하늘의 별, 달, 각각의 도형도 그대로 닮은듯이 크고 화려하고 밝고 반짝반짝이는

그림이 너무 아름답고 예쁜 책이다. 부모가 읽어도 감동인데 이 책을 아이가 읽으면 어떤 기분이 들까?

엄마, 아빠의 퇴근만을 기다리고 있는 그 순간의 아이에게 이 책을 읽어주면 어떨까? 행복이 반짝이는 집.

밤 하늘의 별만큼이나 행복이 반짝반짝이는 집. 이것이 아이에게 가장 큰 선물이 아닐까? #아이를위한책

#반짝반짝 #아이와함께읽는책 으로 강력추천한다!


마음이 반짝반짝

마음이 반짝반짝
글쓴이
장선환 글그림
출판사
키다리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마음이반짝반짝 #장선환 #키다리 #아이책추천 


a*******7 2025.08.01.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누군가를 향한 마음은 그 자체로 빛이 될 수 있어요 - 마음이 반짝반짝
"누군가를 향한 마음은 그 자체로 빛이 될 수 있어요 - 마음이 반짝반짝" 내용보기
키다리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마음이 반짝반짝 / 장선환 / 키다리 / 2025.06.23그림책을 읽기 전보드북 형태로 귀여운 그림책이 도착했어요.이 책은 장선환 작가님의 신작이라는 사실만으로도 설렘이 먼저였지요.그림책의 제목은 <마음이 반짝반짝>. 말만 들어도 따뜻한 빛이 퍼지는 듯한 느낌이에요.읽기 전부터 벌써, 반짝이는 무언가가 마음속에 살짝
"누군가를 향한 마음은 그 자체로 빛이 될 수 있어요 - 마음이 반짝반짝" 내용보기
키다리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마음이 반짝반짝 / 장선환 / 키다리 / 2025.06.23


그림책을 읽기 전


보드북 형태로 귀여운 그림책이 도착했어요.

이 책은 장선환 작가님의 신작이라는 사실만으로도 설렘이 먼저였지요.

그림책의 제목은 <마음이 반짝반짝>. 말만 들어도 따뜻한 빛이 퍼지는 듯한 느낌이에요.

읽기 전부터 벌써, 반짝이는 무언가가 마음속에 살짝 내려앉은 듯한 기분이었지요.





그림책 읽기




빨간 자동차 위에 빗방울이 톡톡톡-

가자, 가자, 집으로~




청개구리 가족이 개골개골-

빨간 자동차가 씩씩하게 다리를 건너요.




빨간 자동차는 오늘도 반짝반짝 달려요.

이제 거의 다 왔어요.





그림책을 읽고


번쩍하고 번개가 치지요. 어두운 하늘 아래 빨간 자동차가 조심조심 길을 나서지요. 번개가 칠 때마다 자동차의 표면이 반짝 빛나요. 이야기는 빨간 자동차가 집으로 가는 여정을 중심으로 펼쳐지지요. 차창 밖으로 보이는 무당벌레, 청개구리, 올빼미 같은 동물 친구들이 어두운 밤에도 다정한 가족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요. 마치 "어서 가렴, 너를 기다리는 반짝이는 눈동자가 있잖아. 힘내!"라고 말해주는 것 같지요.


<마음이 반짝반짝>에서 빨간 자동차를 운전하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바로 아빠이지요.

이 책은 장선환 작가가 자신의 실제 경험과 감정을 바탕으로 만든 이야기라고 해요. 장대비가 쏟아지고 천둥과 번개가 치는 밤, 무섭고 두려운 상황 속에서도 아빠는 멈추지 않아요. 그저 아기를 만나고 싶은 마음 하나로, 쉬지 않고 집으로 달려가고 있어요.


빨간 자동차의 반짝임은 바로 아빠의 그 마음을 담고 있지요.

작가는 아기를 향해 달려가는 아빠의 애틋한 감정을 빛으로 표현해냈어요. 자동차의 불빛, 차창에 스치는 번개, 집 안에서 반짝이는 눈동자, 그리고 마침내 밤하늘에 쏟아지는 별빛까지. 책장을 넘길수록, 그리고 집에 가까워질수록 그 반짝임은 더 많아지고, 마침내 아기와 만나는 장면에선 밤하늘 전체가 별빛으로 연결되지요. 그 순간, 무사히 귀가한 아빠의 모습을 보며 저 역시 안도와 기쁨을 함께 느꼈어요.


아이를 향한 그리움, 보고 싶은 마음, 다다르고 싶은 마음.

엄마와 아이의 일상을 다룬 아기 그림책은 많지만, 아빠가 중심이 되는 그림책은 만나기 쉽지 않아요.

<마음이 반짝반짝>은 '아이에게로 달려가는 아빠'라는 새로운 시선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특별해요. 아이가 기다리고 있다는 단 한 가지 사실이 모든 위험을 뚫고 나아가게 만드는 원동력이 된다는 걸 뚜렷하게 전하지요.


또한 이 책은 보드북 형식으로 제작되어 아기와 함께 읽기에 더없이 적합해요. 단단한 페이지는 쉽게 찢어지지 않아 작은 손으로 넘기기에도 안전하고, 반복해서 보기에도 부담이 없지요. 아직 책을 익숙하게 다루지 못하는 아기에게, 튼튼하고 따뜻한 그림책은 좋은 시작이 되어줄 거예요.


아기와 함께 읽을 수 있는 첫 그림책을 찾고 있다면, <마음이 반짝반짝>은 반짝이는 선택이 될 거예요. 아빠가 함께 읽어준다면 그 반짝임은 더 오래 기억될 것 같아요.





- 출판사 키다리의 아기 그림책 -




키다리 보드북에는 아기는 물론 아기에게 그림책을 가장 많이 읽어 주는 주양육자(엄마)의 행복까지 생각하며 만들었습니다. 그림책 전문가들이 엄선하는 “북스타트” 선정 도서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아가랑 두두랑' 시리즈, '몸놀이 아기 그림책' 시리즈, '아기 동요 보드북', 그리고 우리 신화를 바탕으로 만든 그림책부터 계절 놀이·찾기 놀이 등 아기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 그림책까지, 의미와 활용성을 모두 담았습니다.

- 내용 출처 : 출판사 키다리


https://www.instagram.com/kidaribook/




- 장선환 작가님의 책 -



경희대학교 미술교육학과와 동 대학원 회화과를 졸업했다. 화가이자 그림책 작가로 활동하며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선로원>으로 ‘2024 대한민국 그림책상 특별상’을 수상했다. 쓰고 그린 책으로 <아프리카 초콜릿>, <줄을 섭니다>, <파도타기>, <갯벌 전쟁>, <날아라 아빠 새> 등이 있고, 그린 책으로는 <임진록>, <땅속 나라 도둑 괴물>, <최후의 늑대> 등이 있다. - 출판사 작가 소개 내용


<줄을 섭니다> : https://blog.naver.com/shj0033/222455251692



행복한 그림책 읽기! 투명 한지입니다.



이달의 사락 s*****3 2025.07.30.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협찬] 마음이 반짝반짝
"[협찬] 마음이 반짝반짝" 내용보기
퇴근하는 아빠의 마음은 급하면서 설렌다. 집에 아기가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하루 종일 일에 치여 피곤하면서도 집에 들어가서 아기를 보면 피곤이 다 풀리는 것도 신기한 일이다.빨간 자동차를 타고 비오는 길을 헤쳐가면서 부엉이와 개구리 가족들도 서로 모여 있다. 사람이나 동물이나 가족과 함께 있는 모습이 가장 안정적인 것 같다. 마지막에는 아기를 안고 있는 아빠와 엄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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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는 아빠의 마음은 급하면서 설렌다. 집에 아기가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하루 종일 일에 치여 피곤하면서도 집에 들어가서 아기를 보면 피곤이 다 풀리는 것도 신기한 일이다.
빨간 자동차를 타고 비오는 길을 헤쳐가면서 부엉이와 개구리 가족들도 서로 모여 있다. 사람이나 동물이나 가족과 함께 있는 모습이 가장 안정적인 것 같다. 마지막에는 아기를 안고 있는 아빠와 엄마의 모습이 나온 화목한 모습이 보기 좋았다.

몇 페이지 안되는 두꺼운 책이지만 아이의 정서에는 아주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엄마가 아이를 무릎 위에 앉혀 놓고 천천히 읽어주면서 아빠를 기다린다면 그 자체만으로도 정서적 안정을 가져올 것 같다.
아이와 함께 책을 읽는 것은 아주 좋은 놀이라고 생각한다. 장난감으로 신체활동을 하는 것도 좋고, 보행기를 타거나 공놀이도 좋다. 이것 보다 책을 읽는 습관을 어릴 때부터 좋은 경험으로 만들어 준다면 나중에도 책에 대한 애정이 생길 것이다.

어린 아이들이 스마트폰을 손에 놓지 않는 것은 별로 좋지 않다고 본다. 부모에게는 스마트폰 하나 손에 쥐어주면 편할 수 있지만, 그것만 들여다보고 있는 아이의 뇌 성장에는 그다지 좋지 않을 것 같다. 종이 책을 읽어야만 문해력과 지속적인 학습능력을 길러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벌써부터 쇼츠에 길들여진다면 본격적으로 공부를 시작해야 할 때 할 수 있는 능력이 없을 수 있다.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마음이반짝반짝 #장선환 #키다리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이달의 사락 c*****o 2025.08.0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마음이반짝반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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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오늘은 여러분과 함께 키다리의 신간 <마음이 반짝반짝>에 대해서 나눠 보려고 해요.어느 날 빨간 자동차는 집을 향해 달려가고 있었어요. 밖의 날씨는 번개와 함께 천둥이 치고 있어요. 뿐만 아니라 장대비가 쏟아지고 바람도 세차게 불고 있었어요.빨간 자동차는 힘들고 어려운 상황을 뚫고 빠르게 가고 있어요.여러분~ 과연 빨간 자동차는 누구를 만나기 위해서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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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여러분과 함께 키다리의 신간 <마음이 반짝반짝>에 대해서 나눠 보려고 해요.



어느 날 빨간 자동차는 집을 향해 달려가고 있었어요. 밖의 날씨는 번개와 함께 천둥이 치고 있어요. 뿐만 아니라 장대비가 쏟아지고 바람도 세차게 불고 있었어요.


빨간 자동차는 힘들고 어려운 상황을 뚫고 빠르게 가고 있어요.

여러분~ 과연 빨간 자동차는 누구를 만나기 위해서 집으로 쉬지 않고 달려가는 것일까요?

이 책의 매력은 의성어와 의태어들을 많이 표현되어 있다는 점이예요. 뿐만 아니라 자녀의 상상력이 풍부해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내용들을 담고 있어서 참 좋아요.


[이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작성했어요.]

#마음이반짝반짝 #보드북 #장선환글그림 #키다리 #우리아이책카페
l******3 2025.08.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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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함께 읽는 아기 그림책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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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15개월을 지내고 있는 아이에게 잠자리 독서를 해주고 있는 중이라 그림책에 상당히 관심이 많다. 특히나 엄마가 읽어주는 것보다 아빠가 책을 읽어주는 게 정서적으로도 더 좋다기에 아빠와 함께하는 잠자리 독서를 매일 밤 놓치지 않으려 한다. 아기 그림책을 찾다 보면 엄마가 그림책에 나오는 경우는 많지만 아빠가 그림책에 나와서 이야기가 전개되는 책은 보기가 어렵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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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15개월을 지내고 있는 아이에게 잠자리 독서를 해주고 있는 중이라 그림책에 상당히 관심이 많다. 특히나 엄마가 읽어주는 것보다 아빠가 책을 읽어주는 게 정서적으로도 더 좋다기에 아빠와 함께하는 잠자리 독서를 매일 밤 놓치지 않으려 한다. 


아기 그림책을 찾다 보면 엄마가 그림책에 나오는 경우는 많지만 아빠가 그림책에 나와서 이야기가 전개되는 책은 보기가 어렵다. ‘2024 대한민국 그림책상 특별상’을 수상한 ‘아기가 보고 싶어서 집으로 달려가는 아빠의 마음’을 《마음이 반짝반짝》에 담았다. 


파란 배경에 빨간 자동차가 있어서 아이도 책이 눈에 확 띄는지 책장에 넣어두었더니 단숨에 집어 관심을 가지고 펼쳐본다. 빨간 자동차가 반짝! 바람이 세차게 휘이 휘이 - 등 의성어와 의태어가 나와있어서 아이도 집중을 하면서 본다. 


키다리 출판사에서 나온 <마음이 반짝반짝>  그림책의 줄거리는 번개가 치고, 장대비가 내리고, 바람이 세차게 불어도 달려가는 빨간 자동차를 묘사하면서 마지막 도착지에서 아빠와 아기의 사랑이 느껴지는 따뜻한 책이다. 아이에게도, 엄마에게도 한 장 한 장 읽을 때마다 책에 있는 아기자기한 그림과 내용으로 감동을 받을 수 있는 책이었다. 아빠와 함께 읽을 수 있는 아기 그림책으로 꼭 추천한다.

**컬처블룸을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j*********3 2025.07.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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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반짝반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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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자동차가 반짝반짝 빛나고 있어요. 이 그림책은 하루를 마치고 가족들에게 돌아가는 아빠의 저녁을 그렸대요.빨간 자동차를 타고 부릉부릉 달리는 아빠. 집에 가까워질수록 반짝반짝 빛나는 아빠의 마음을 엿봐요.> 마음이 반짝반짝우르르 쾅쾅! 비가 옵니다. 폭우가 쏟아지는 밤, 아빠는 비를 뚫고 집으로 향합니다.빨간 자동차 위에 빗방울이 톡톡톡. 비를 맞으며 아빠는 길을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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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자동차가 반짝반짝 빛나고 있어요. 이 그림책은 하루를 마치고 가족들에게 돌아가는 아빠의 저녁을 그렸대요.

빨간 자동차를 타고 부릉부릉 달리는 아빠. 집에 가까워질수록 반짝반짝 빛나는 아빠의 마음을 엿봐요.


> 마음이 반짝반짝

우르르 쾅쾅! 비가 옵니다. 폭우가 쏟아지는 밤, 아빠는 비를 뚫고 집으로 향합니다.


빨간 자동차 위에 빗방울이 톡톡톡. 비를 맞으며 아빠는 길을 재촉해요.

"가자, 가자, 집으로-"

💡 아빠는 어떤 생각을 하며 집으로 향하고 있을까요?


> 힘겨운 퇴근길, 하지만
힘겨운 하루를 마치고 퇴근하는 길. 아빠도 엄마도 언제나 지쳐있기 마련입니다. 더욱이 요즘처럼 수시로 폭우가 내리는 날이면 더더욱 지치죠. 하늘을 번쩍이며 귀를 울리는 천둥과 함께 퇴근하노라면, 더욱 몸과 마음이 축축 쳐지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그런 무거운 퇴근길도 집이 가까워지며 가벼워지기 마련입니다. 책 속의 빨간차가 집에 가까워질수록 더욱 반짝반짝 빛나는 것 처럼요. 문을 열자마자 귀여운 아기들이 현관까지 마중나온다면, 힘들어 지친 얼굴에 어느새 웃음꽃이 피어난답니다.

아이들은 그런 존재에요. 너무 힘든 하루도 반짝이게 하는 존재들이죠. 부모님들이 힘든 오늘을 이겨낼 수 있는 이유도, 아마도 그런 아이들의 반짝이는 얼굴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의 빛나는 얼굴만 봐도 힘이 나는 법이거든요.

언제나 반짝반짝 빛나는 표정으로 부모님을 바라보는 아이들. 이 행복한 시간이 오래오래 계속되면 좋겠습니다.

💡 오늘도 고생 많았어요.


> 추천연령 돌 전 아기
튼튼한 보드북에 라운드처리가 되어 있어 아기들이 안전하게 볼 수 있는 보드북입니다. 반짝반짝, 주룩주룩 다양한 의태어와 의성어가 포함되어 있어 아기들에게 어휘 자극을 하기 딱 좋은 수준이에요. 원색으로 그려진 그림들은 아기에게 다양한 색감 자극을 해 줄 수 있을 거에요.

자기 전, 아기를 무릎에 앉히고 가볍게 읽어주세요. 그리고 오늘 하루, 아기를 만나러 퇴근하는 길이 얼마나 반짝반짝 빛났는지 이야기해주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 독서포인트
1. 단순한 그림체

- 단순한 그림에 복잡하지 않은 선으로 대부분의 그림이 그려져 있어 아이들에게 시각 자극을 해주기 좋습니다. 흑백 초점책을 졸업한 후에 시도하기 딱 좋은 수준입니다. 등장인물도 단순하여 첫 책으로 쉽게 다루기 좋을 거에요.

2. 아빠의 퇴근길
- 아기는 잘 모르는 아빠의 퇴근길을, 그림책을 통해 엿볼 수 있어요. 자동차들이 빼곡히 줄 서서 가는 빗길을 아빠는 어떤 마음으로 지나온걸까요? 책을 읽으며 사랑하는 가족에게 돌아오는 퇴근길을 아기에게 이야기해주세요.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마음이반짝반짝 #장선환 #키다리 #돌아기그림책 #아빠의퇴근길 
m********8 2025.07.3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마음이 반짝반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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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처블룸을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아이랑 매일 책 읽는 집이라 그런지, 자연스럽게 자주 펼쳐보게 되는 그림책! 요즘 아침마다 읽는 책이요 🚗 장선환 작가님의 마음이 반짝반짝 ✨️ 아빠를 기다리는 아이마음을 담은 그림책이라 몽글몽글합니당 ㅎㅎ아이가 보기에 직관적이고 색감도 알록달록해서 한참을 반복해서 읽는 책이라 이책만 꺼내오네요 ㅎㅎ 함께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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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처블룸을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아이랑 매일 책 읽는 집이라 그런지, 자연스럽게 자주 펼쳐보게 되는 그림책! 요즘 아침마다 읽는 책이요 🚗 장선환 작가님의 마음이 반짝반짝 ✨️ 아빠를 기다리는 아이마음을 담은 그림책이라 몽글몽글합니당 ㅎㅎ
아이가 보기에 직관적이고 색감도 알록달록해서 한참을 반복해서 읽는 책이라 이책만 꺼내오네요 ㅎㅎ 함께 자동차도 줄지어서 가져와읽고 요즘 날씨도 알려주고 색깔도 알려주는데 함께 읽으면서 알려주기좋더라구요. 
빨간 자동차 위에 빗방울이 톡톡톡 ~
가자, 가자, 집으로 ~

애기아빠가 늦는 날이면 아빠 어딨어? 아빠 언제와? 아빠 전화해라고 말해주는데 🤭 뭔가 상황이 딱 맞는 그림책이라서 좋더라구요. 책 속 주인공이 아빠라는 점이 맘에 드는데
엄마와 아기가 중심이 되는 아기책은 많은데, 이렇게 아빠의 마음을 담은 그림책은 정말 드문거같아요 :) 
천둥 번개가 치고 장대비가 쏟아지는 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기를 만나기 위해 달려가는 빨간 자동차.
그 차 안에는 누구보다 간절한 마음으로 집을 향해 가는 아빠가 타고 있어요. 아빠를 기다리는 아이랑 함께 읽으면 좋은 책, 아빠도 읽으면 마음이 몽글몽글해지는 책💕그림도 너무 아름답고, 자동차 표면에 반짝이는 빛,
점점 가까워지는 집, 그리고 집에서 아기를 만난 후 따뜻하고 빛나는 장면까지 크크 제취향을 아주 저격한 보드북입니다 😎 작가님의 따뜻한 마음이 그대로 전해진다싶었는데 그래서 24년 대한민국 그림책상을 수상하셨나봐요 ㅎㅎ 잘은 모르지만 작가님의 다른책들도 읽어보고싶어요.

아빠 퇴근 후, 아이랑 이 책을 함께 읽고
아이와 책육아하는 일상이 따뜻해지는 아기그림책, 보드북! 
함께 책읽기를 시작하는 아기그림책으로 추천드려요 👶
l*******6 2025.07.3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마음이 반짝반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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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하늘에 번개가 번쩍이고천둥이 쿠르르쾅쾅거립니다.빨간 자동차가 반짝하며집으로 갑니다.장대비가 주룩주룩무당벌레 가족은 쪼르르그래도 빨간 자동차는열심히 갑니다.빨간 자동차는어디로 가는걸까요?유아들이 보기에 딱 좋은 책이네요.의성어, 의태어들이많이 들어 있어요.또 상상력이풍부해지는 내용들이라참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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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하늘에 

번개가 번쩍이고

천둥이 쿠르르쾅쾅거립니다.


빨간 자동차가 반짝하며

집으로 갑니다.


장대비가 주룩주룩

무당벌레 가족은 쪼르르


그래도 빨간 자동차는

열심히 갑니다.


빨간 자동차는

어디로 가는걸까요?


유아들이 보기에 딱 

좋은 책이네요.


의성어, 의태어들이

많이 들어 있어요.


또 상상력이

풍부해지는 내용들이라

참 좋네요.




s*****l 2025.07.2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마음이 반짝반짝 도서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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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다리 출판사에서 나온 마음이 반짝반짝 유아도서는 '2024 대한민국 그림책상 특별상'을 수상한 장선환 작가가 '아기가 보고 싶어서 집으로 달려가는 아빠의 마음'을 담은 그림책이며 엄마와 아이가 등장하는 아기 그림책은 많지만, 아빠가 중심이 되는 아기 책은 상대적으로 찾아보기 어려워 아쉬운 마음에 출간했다고 해요♥♥♥  마음이 반짝반짝 유아도서의 저자인 장선환 작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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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다리 출판사에서 나온 마음이 반짝반짝 유아도서는 '2024 대한민국 그림책상 특별상'을 수상한 장선환 작가가 '아기가 보고 싶어서 집으로 달려가는 아빠의 마음'을 담은 그림책이며 엄마와 아이가 등장하는 아기 그림책은 많지만, 아빠가 중심이 되는 아기 책은 상대적으로 찾아보기 어려워 아쉬운 마음에 출간했다고 해요♥♥♥  마음이 반짝반짝 유아도서의 저자인 장선환 작가는 화가이자 그림책 작가로 활동하며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고 해요^^ 네이버 캐스트 [인물 한국사]에 그림을 연재했고, 현재 한겨레신문 [앞선 여자]에 그림을 연재 중이며 쓰고 그린 책들로 『우리가 도와줄게』, 『아프리카 초콜릿』,『아빠 새』등이 있다고 하네요!!! 키다리 출판사에서 나온 마음이 반짝반짝 유아도서의 줄거리는 번개가 치고, 장대비가 내리고, 바람이 세차게 불어도 어디론가 달려가는 빨간 자동차를 집중적으로 묘사하면서 마지막 도착지에서 아빠와 아기의 사랑이 느껴지는 따뜻한 책이었어요~ㅎㅎㅎ 책의 중심이 되는 빨간 자동차에는 아기를 향해 바쁘게 달려가던 작가의 실제 경험과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고, 아이와 함께 아빠를 기다리면서 집으로 돌아온 아빠와 함께 읽으면 좋은 책이었어요!!! 저희 아이도 어린이집에 오면 아빠 언제 오냐고 물어보면서 기다리는데 마음이 반짝반짝 그림책을 저녁에 자주 읽어줘야겠어요♬♬♪ 



f********s 2025.07.2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