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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랜프 3 - 신성한 종의 수호자 ?? 외계의 침략 이후, 인간성의 경계에 선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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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홀랜프 3 - 신성한 종의 수호자 📚 외계의 침략 이후, 인간성의 경계에 선 아이들 ✍🏻 저자 : 사이먼 케이📖 출판사 : 샘터✔️ 기술과 신념, 진화와 구원의 갈림길에서 인류는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요? 사이먼 케이의 장편소설 『홀랜프 3』은 그 대답을 찾는 여정을 그립니다.🔵 외계 문명의 잔재 속에 피어난 인간의 욕망  홀랜프와의 제3차 전쟁 이후, 인간은 홀랜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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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홀랜프 3 - 신성한 종의 수호자 
📚 외계의 침략 이후, 인간성의 경계에 선 아이들 
✍🏻 저자 : 사이먼 케이
📖 출판사 : 샘터
✔️ 기술과 신념, 진화와 구원의 갈림길에서 인류는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요? 사이먼 케이의 장편소설 『홀랜프 3』은 그 대답을 찾는 여정을 그립니다.

🔵 외계 문명의 잔재 속에 피어난 인간의 욕망  
홀랜프와의 제3차 전쟁 이후, 인간은 홀랜프의 기술을 모두 전수받을 때까지 그들을 이용하기로 결정합니다.  이 선택은 윤리와 현실 사이에서의 갈등을 극적으로 드러냅니다. 마치 과거 식민지 국가들이 선진 문명을 흡수했던 역사처럼 
🟣 진화인가 퇴보인가, 페카터모리의 운명  
페카터모리는 홀랜프의 축복을 받은 새로운 인류입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이들은 점차 다시 인간으로 되돌아갈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게 되죠. 중심에 있는 인물은 바로 선우필입니다. 그를 신처럼 숭배하는 집단은 "그가 페카터모리이면서도 강한 어빌리스를 갖고 있다"고 믿으며, 선우필과 리브의 유전자를 연구 대상으로 삼습니다

🟡 어빌리스와 뉴컨밴드, 전사들의 무기가 되다  
아이들은 단순한 청소년이 아닙니다. 최 박사의 뉴컨밴드와 멘사보드를 착용한 그들은 ‘어빌리스’라는 정신적 능력을 물리적 힘으로 전환시킬 수 있는 전사입니다. 머리에 착용한 뉴컨밴드로 공중을 날고, 방패가 되며, 칼이 되어 외계 생명체 홀랜프와 싸우죠. .
⚫️ '벙커의 아이들’과 종교화된 사회 구조  
아이들은 전 세계적으로 ‘벙커의 아이들’이라는 이름 아래 신격화됩니다. 총 8개의 집단은 각 아이들을 숭배하며 하늘의 도시와 연결된 통치 구조를 유지하고 있죠. 이는 현대 사회에서의 종교적 구조, 카리스마적 리더십, 집단적 신념과 깊이 닮아있습니다.
🟢 마일스 전사들과 희망의 꿈 길드의 긴장감  
한편, 마일스 전사들은 이 신격화된 아이들을 탐탁지 않게 여깁니다. 특히 페카터모리로 변할 수 있는 선우필은 경계의 대상이 되죠. 그러나 역설적으로 그들은 동시에 ‘희망의 꿈 길드’를 경호하는 역할도 맡고 있어, 묘한 긴장감이 흐릅니다.  이 대립은 마치 현대 사회의 군대와 종교, 권력과 이상주의의 충돌을 상징적으로 나타내는 듯합니다.

🔴 인류 재건, 기술 진보가 불러온 새로운 질서  
전쟁 후, 홀랜프의 기술과 인간의 무기가 결합되며 문명의 재건이 시작됩니다. 멘사보드를 타고 공중 건설을 진행하는 장면은 SF적 상상력을 자극하는 동시에, 기술 발전이 실질적인 삶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를 실감하게 합니다.  
🔳 새로운 신화로서의 청소년 영웅 서사  
『홀랜프』 시리즈는 단순한 SF가 아닙니다. 그것은 ‘청소년 성장 서사’라는 고전적 이야기 구조에 ‘신화’와 ‘종교’, ‘기술’이라는 현대적 소재를 입힌 작품입니다.  
선우필과 리브, 니나, 아라 등 아이들은 각자 상징성과 개별 서사를 가지며, 독자는 그들 속에서 다양한 인간의 본성과 신념, 그리고 성장의 서사를 치밀하게 엮어낸 하나의 서사시입니다. 그 안에서 저는 다시 한번, 기술보다 중요한 것이 ‘사람’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인간군상의 복합적인 감정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 ‘기술로 인류가 구원받을 수 있을까?’  
🔖 ‘신격화된 존재를 우리는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요?’  

💬 현재 『홀랜프 1, 2, 3』까지 출간되었습니다. 장편 연작 형태로 이어지고 있어 앞으로도 후속편이 기대됩니다.
기본적으로는 청소년을 주인공으로 한 SF이지만, 내용이 깊고 철학적이어서 성인 독자에게도 매우 추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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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8 2025.05.04.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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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랜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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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페카터모리 와 인류의 갈등원형 비행물체가 하늘을 돌며, 알 수 없는 빛을 쏴대며 건물을 부수고,용의 형상 같은 대형 괴생물체 홀랜드 들이 사람들을 공격한다.어빌리스 는 신체의 모든 감각과 능력을 말한다.최 박사는 어빌리스 를 비롯한 무기 개발을 하면서,움스크린 으로 태어난 니나, 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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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페카터모리 와 인류의 갈등





원형 비행물체가 하늘을 돌며, 알 수 없는 빛을 쏴대며 건물을 부수고,

용의 형상 같은 대형 괴생물체 홀랜드 들이 사람들을 공격한다.


어빌리스 는 신체의 모든 감각과 능력을 말한다.


최 박사는 어빌리스 를 비롯한 무기 개발을 하면서,

움스크린 으로 태어난 니나, 해든, 오웬,

손자 리브 와 손녀 레나 와 벙커에서 살고 있다.


최 박사 는 벙커 의 아이들이 홀랜드 의 위협으로부터,

인류의 종말을 막고, 희망을 가져다 주는

인류의 새로운 신이 된다는 예언을 한다.


벙커에서는 니나, 해든, 오웬, 민수 등은

비너 트레이닝, 퀀텀 트레이닝 으로 어빌리스 를 성장시키며,

본격적인 훈련에 들어간다.


선우필은 세계 최고의 무술인 선우민 사범의 아들이다.


최 박사 는 선우필 의 유전자가 인류에게 가장 중요한

유전자가 될 거라고 말한다.


괴생물체 홀랜프 들의 공격으로 최박사는 사망하고,

선우민 사범과 철과치 도장의 제자들, 군인 들은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홀랜프 들과 처절하게 싸운다.





홀랜프 3차 전쟁 승리 후 홀랜프 의 기술력을 뽑아낸 인류는

홀랜프 멸종 작전을 펼치고, 페카터모리 를 인간으로 돌리는 방법을 연구한다.


최박사의 예언서를 중심으로 하늘의 도시 통치 아래,

전 세계 인류는 벙커의 아이들을 기리고 숭배하며,


아이를 책임지는 여덟 집단은 희망의 꿈 길드 라 부르며

세계 평화를 유지하는 성직자 집단이다.


82본부는 일종의 성스럽고 거룩한 장소로 지정된다.






홀랜드 3부는 선우필이 최 박사의 문서와 자신의 일기장을 찾으면서 시작된다.


최 박사의 외경에는 인간은 육체, 정신, 영혼으로 나뉘며,

세 부분을 완전히 알게 되면 인가는 신의 영역에 들어갈 수 있고,

홀랜프 가 존재하면 벙커의 아이들이 신적인 인류가 된다고 적혀 있다.


홀팬프 전쟁 승리 후, 선우필이 마일스 전사들과 문서들을 찾으러 다시 왔을 때,

종이 일부만 남았지만, 이후에도 계속 문서들을 찾고 있다.


82지역을 관할했던 매스클랜 은 선우필을 제외하고 모두 사망했지만,

82본부 마일스 전사들은 매크클랜 의 정신을 이어받아 활동한다.


마일스 전사들은 일정한 어빌리스 와 잠재력을 가지고 있어야 하고,

성실함과 근성은 기본으로 갖춰야 한다.


홀랜프 는 인류를 괴물같은 페카터모리 로 변환시킨다.


하늘의 도시에서는 벙커의 아이들 유전자를 이용해

페카터모리 를 사람으로 돌아오게 하는 약을 개발한다.


홀랜퍼스 는 홀랜프 가 세운 파라다이스 같은 도시들을 말한다.


홀랜프 는 이전처럼 높은 어빌리스 가 감지되지 않고,

선우필은 자신을 공격하지 않는 홀랜프 를 공격하지 않는다.


레나 가 선우필에게 안기자,

선우필은 발작을 일으키며 페카터모리 로 변한다.


해든 은 감정 조절이 되면 선우필이 페카터모리 를 벗어날 수 있을지,

아니면 다른 무언가가 있는지 벙커의 아이들에게 묻는다.


82본부에서 홀랜프 전쟁 종료 30개월 기념행사가 열린다.


연회에서 사람들은 춤도 추고 떠들면서 즐거워한다.


빨간 픽셀 사령관은 최 박사의 예언대로 인류가 살아남았으니,

아이들에게 고맙다고 말하며, 스위븐 의 내용과 아이들의

미래 행보와 계획을 알려주겠다고 말한다.


리브 는 선우희가 인류의 구세주가 되어 죽었다고 생각했을 때,

박살 난 느낌의 고통을 느꼈다고 선우필에게 말한다.


선우희의 육체는 세상에서 사라져 죽었을지는 몰라도,

영혼은 살아 있을 거라 직감한다고 말한다.



구치소는 하늘의 도시로 옮기기 전에 심하게 난리 치는 페카터모리 나

죽이지 못한 홀랜프 를 가두는 용도로 만들어진다.


꼬마 홀랜프 는 김 중령에게 자신이 선우희라고 말한다.

박 사령관과 김 중령은 철창 앞에서 꼬마 홀랜프 를 의심의 눈초리로 쳐다본다.


꼬마 홀랜프 는 중령님은 맨날 불평불만이시고,

사령관님은 능글맞은 구렁이라고 말한다.


김 중령은 꼬마 홀랜프 에게 정체를 묻는다.


꼬마 홀랜프 는 자신이 정신이라고 말하며,

어디론가 떠돌고 있는 육체와 영혼을 합쳐야 한다고 말한다.


박 사령관이 합쳐야 하는 이유를 묻자,

꼬마 홀랜프 는 횡설수설한다.


박 사령관은 꼬마 홀랜프 의 어빌리스 가 감지되지 않으며,

최 박사의 외경과 같은 말을 하는 것에 이상함을 느낀다.



마일스 전사들은 페카터모리 를 보호하려는 홀랜프 를 죽인다.


선우필 은 계속해서 죽이는데도 오히려 숫자가 늘어나는

페카터모리 와 그들의 어빌리스 를 감지한다.


선우필이 숨을 잘 쉬지 못해 82본부로 돌아가려 하지만,

도망친 페카터모리 무리가 다시 돌아와 공격한다.


알파 부대 대원들이 나타나 페카터모리 를 조용히 제압한다


페카터모리 는 점점 더 통일된 하나의 모습으로 변형되고,

선우필이 페카터모리 로 변했을 때와 닮아가는 느낌도 든다.


"홀랜프 3"는 홀랜프 3차 전쟁 후 페카터모리 와 인류의 갈등을 그린다.


홀팬프 들의 공격력은 약해졌지만 페카터모리 는 더 강해진다.


페카터모리 가 된 사람은 의지력을 잃고 괴생물체와 사람이 되기를 반복하며,

어빌리스 의 급격한 변화가 생기고 반복성이 지속되면 목숨이 끊어지는 것이

하늘의 도시에서 찾은 페카터모리 의 반복성이다.


페카터모리 는 변형되고 어빌리스 도 강해지지만,

홀팬프 의 어빌리스 는 약해진다.


선우필을 제거하려는 하늘의 도시 사령관,

선우희를 자처하는 수수께끼의 꼬마 홀랜프,

인간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고 말하는 페카터모리 인간.


변종 페카터모리 는 어빌리스 를 숨길 줄 알거나,

누군가에 의해 어빌리스 가 조종되는것 같다.


꼬마 홀랜프 와 페카터모리 변종 부대와

마일스 전사들은 여왕의 성 옥상에서 대치하는 데....


꼬마 홀랜프 가 완전체로 합치면 어떤 변화를 일으킬 것인가.


리브 의 어빌리스 로 완전한 세상으로 바꾸려는

최 박사의 예언은 실현될 것인가.


홀랜드 전쟁 종전 후 인류와 페카터모리 의 대립이 시작되면서

펼쳐지는 새로운 갈등의 이야기가 "'홀랜프 3"에서 펼쳐지며,

흥미롭게 페이지를 넘기게 한다.


샘터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홀랜프 3"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사이먼케이 #홀랜프3 #서평 #소설 #SF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샘터

s****n 2025.04.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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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랜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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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제공 #도서협찬 .📚 홀랜프 3..인간을 시험하고인간을 비추며결국엔 인간을 닮아가는 존재 <홀랜프>..“엄마, 나야… 선우희.”⠀아이의 목소리였어요.하지만 그 목소리를 향해 엄마는 말하죠.“넌 선우희가 아니야.”⠀전쟁은 끝났지만, 마음의 균열은 쉽게 아물지 않아요.완전히 사라진 줄 알았던 아이가다른 모습으로 다시 돌아온다면,우리는 기뻐할 수 있을까요? 아니면,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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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제공 #도서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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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홀랜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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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을 시험하고

인간을 비추며

결국엔 인간을 닮아가는 존재 <홀랜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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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나야… 선우희.”

아이의 목소리였어요.

하지만 그 목소리를 향해 엄마는 말하죠.

“넌 선우희가 아니야.”

전쟁은 끝났지만, 마음의 균열은 쉽게 아물지 않아요.

완전히 사라진 줄 알았던 아이가

다른 모습으로 다시 돌아온다면,

우리는 기뻐할 수 있을까요? 아니면, 두려워하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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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와의 전쟁,

그 이후에 남겨진 사람들의 이야기


육체와 정신, 영혼으로 나뉜 존재.

그리고 그 존재를 다시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인간들.

강렬한 전투 속에서도

가장 아픈 건 결국 사랑


지키고 싶은 사람, 지워지지 않는 기억,

믿고 싶은 마음과 믿을 수 없는 현실 사이에서

인물들은 끊임없이 흔들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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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장을 덮었을 때

긴 여운이 남는 건

이 이야기가 단순한 SF가 아니라,

우리 모두가 마음속에 품고 있는 상실과 구원에 대한 이야기였기 때문일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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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보다 인물의 감정에 집중한 SF를 좋아하는 분

부모와 자식 사이의 깊은 연결에 공감하는 분

판타지적 설정 속에서도 진짜 ‘사람 이야기’를 찾고 싶은 분

“진짜 중요한 건, 결국 마음이야.”

홀랜프 3 📚 많.관.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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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랜프 #홀랜프3 #신성한종의수호자 #SF소설 #소설 #샘터 #샘터사

#샘터출판사 #사이먼케이 #SF소설추천 #SF덕후 

#외계인소설 #어빌리스 #신과인간 #소설추천 #인류의미래 #삼위일체 




a*****4 2025.04.2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끝나지 않은 이야기 - 신성한 종의 수호자
"끝나지 않은 이야기 - 신성한 종의 수호자" 내용보기
*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홀랜프 3.신성한 종의 수호자/ 사이먼 케이/ 샘터홀랜프 시리즈 3권이 출간되었다. <1. 거룩한 땅의 수호자>, <2. 메시아의 수호자>에 이어 <3. 신성한 종의 수호자>다. 1,2권이 나온 지 6개월 만에 더 복잡하고 다중적인 세계관으로 확장된 새로운 이야기로 우리를 찾아왔다. 이번 <신성한 종의 수호자>를 읽으면서 1,2
"끝나지 않은 이야기 - 신성한 종의 수호자" 내용보기
*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홀랜프 3.신성한 종의 수호자/ 사이먼 케이/ 샘터


홀랜프 시리즈 3권이 출간되었다. <1. 거룩한 땅의 수호자>, <2. 메시아의 수호자>에 이어 <3. 신성한 종의 수호자>다. 1,2권이 나온 지 6개월 만에 더 복잡하고 다중적인 세계관으로 확장된 새로운 이야기로 우리를 찾아왔다. 


이번 <신성한 종의 수호자>를 읽으면서 1,2권 내용으로 파악하고 체계화된 홀랜프 세계관이 무너져 내렸다. 외계 생명체 '홀랜프'에 대항하여 지구를 지키는 '최 박사가 키운 벙커의 아이들'의 분투기와 성장기가 이 시리즈의 줄기라고 생각했다. 하늘의 도시와 82본부 또한 최 박사의 문서를 바탕으로 미래를 예측·판단하여 인류를 위한 방향으로 움직인다고 보았다. 벙커의 아이들은 홀랜프에 대항하여 맹렬히 싸웠고, 리브와 선우필의 아들인 '선우희'가 메시아가 되어 끝끝내 홀랜프 여왕과  그 종을 무력화시켰다. 그리하여 민간인들 사이에 '벙커의 아이들'을 신격화하여 숭배하는 문화가 형성되었다. 



그런데 이번 이야기는 '벙커의 아이들'의 입지가 크게 흔들리는 모습으로 시작했다. 그들을 지켜주는 마일스 전사들은 탐탁지 않게 바라본다. 이런 시선의 변화가 상당히 흥미로웠다. 페카터모리와 홀랜프를 향한 마일스 전사의 증오와 분노가 초반부터 강하게 그려져서 '하늘의 도시'와의 갈등과 분열을 예상할 수 있었다. 예상과는 다른 전개로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홀랜프 세 번째 이야기 <신성한 종의 수호자>였다. 




사이먼 케이 작가는 '본질의 인간성'을 작품 속에서 계속 탐구한다. 인류가 전쟁에서 이긴 후 더 이상 홀랜프는 공격하지 않았다. 그래서 페카터모리를 인간으로 되돌리는 연구에 몰두하고 있는 와중에 변화가 생긴다. 페카터모리는 

변형을 하고, 홀랜프의 어빌리스가 약해져 그 존재들이 잘 보이지 않게 되었다. 하늘의 도시에서 만들고자 하는 '완전한 세상'은 도대체 어떤 세상일까? 지난 이야기에서는 구원자였던 선우희가 최 박사의 외경에 적힌 것처럼 육체·정신·영혼, 세 존재로 분리된 채 꼬마 홀랜프로 벙커의 아이들 앞에 나타나면서 이야기는 대단원의 서막을 연다. 




'완벽'이 아닌 '완전'을 유난히 강조하는 이야기는 모든 비밀을 풀어놓지 않은 채 어느 정도 밝혀진 비밀과 예측 그리고 자신의 신념에 의해 내린 결정을 새로운 인물들과 기존 인물들과의 대립, 갈등, 공조 속에서 독자들이 유추해나가도록 이끌고 있다. SF물 틀안에서 인간의 본성과 가치, 종교와 사회의 역할과 의미 등을 고찰하고 있다. 민간인, 전사, 알파 부대, 벙커의 아이들, 페카터모리 등 작품 속에 등장하는 다양한 인간 군상의 목소리를 빌어 인간의 존엄성, 인권에 대한 고민을 잘 녹여내고 있다. 가상의 이야기 속 현실적이고 본질적인 질문이 이야기의 품격을 높이고 있다. 


"나도 지금 많이 헷갈려서 그래.

이해하고 싶어도 이해가 안 돼. 

왜 다 끝난 전쟁이었는데 이렇게까지 됐는지

모르겠단 말이야. 여기서는 이게 옳다 그러고

저기서는 저게 옳다 그러고…….

이제 새로운 해답이 제시되는 것 같고…….

나보고 어쩌라는 건지.

다만 지금 이렇게 하는 행동이 맞는 건지."

- 박 사령관





반전에 반전으로 다다른 결말은 다음 이야기를 기다려지게 한다. '벙커의 아이들'이 보여주는 성장의 끝이 어디일지 무척 기대된다. 매 이야기마다 평면적이고 수동적인 영웅이 아닌 입체적이고 역동적인 수호자로서 최선을 다하는, 책임감 넘치는 그들을 아직 떠나보내고 싶지 않다. 홀랜프 시리즈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무언지,  '완전한 세상'은 어떤 곳인지 열심히 지켜볼 것이다. 



"우리는 다시 인간으로 되돌아가고 싶지 않아! 

너희가 뭔데 옳다 그르다를 판단하는 거야?

우리에게는 판단해 주는 홀랜프가 있었어!

잘 살도록 필요한 건 무엇이든 다 제공하고

해결해 주었다고! 

…… 

그런데 너희 인간들이 뭐라고

그런 완전한 사회를 막는 거야?

인간을 통치하는 건 홀랜프여야 해!

오직 홀랜프가 지배해야

세상은 평화로워지는 거야!"

- 페카터모리




홀랜프 시리즈의 영상화를 강력 추천한다. 흥미로운 소재와 볼거리 가득한 외형적 요소와 철학적 메시지까지 복합예술로 우리를 놀라게 해주기를 기대해 본다.


"완전한 세상 좋아하네. 

완전한 사람이 존재할 수가 없는데

뭘 근거로 완전한 세상을 만들겠다는 건지……."

- 김 중령





"만일 최 박사의 최종 계획이

홀랜프를 없애는 것이 아니라면?"

- 아라



끝까지 긴장감이 가득한,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들을 품은 채 독자를 사로잡는 홀랜프 시리즈 세 번째 이야기. <신성한 종의 수호자>로 인류의 미래를 점쳐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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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 2025.04.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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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랜프3 : 신성한 종의 수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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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랜프3 : 신성한 종의 수호자⠀p.135 "과학이 마치 예전의 신을 대체한 것만 같아. 예전에는 신, 지금은 과학, 조만간에는 시대정신이라고 부를 건가? 그다음은? 우리가 부르는 단어들이 될 수도 있겠지. 과학자든 아니든 인간인 이상 무엇이든 강하게 믿고 싶어 하는 존재들이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을 거야."⠀p.137 "사람이라는 생물체는 일정 기간 이상 권력을 가지고 있지 말아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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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랜프3 : 신성한 종의 수호자

p.135 "과학이 마치 예전의 신을 대체한 것만 같아. 예전에는 신, 지금은 과학, 조만간에는 시대정신이라고 부를 건가? 그다음은? 우리가 부르는 단어들이 될 수도 있겠지. 과학자든 아니든 인간인 이상 무엇이든 강하게 믿고 싶어 하는 존재들이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을 거야."

p.137 "사람이라는 생물체는 일정 기간 이상 권력을 가지고 있지 말아야 한다네."
빨간 픽셀 사령관이 말했다.
"아무리 정당하고 올바른 사람도 오랜 기간 권력을 가지면 부패 해지는 법이지."

p.335 인간에게는 미래가 없어. 새로운 세계를 만든다고 해봤자 어차피 반복되는 역사를 만들 뿐이야. 인간들이 아무리 발버둥 쳐봤자 인간일 뿐이야. 아무것도 새롭게 못 만들고 완전하게도 못 만들어. 자기네들이 완벽하다고 말하는 것도 착각일 뿐이지 완벽한 것도 완전한 것도 인간에게는 가능하지 않아.

홀랜프 여왕을 제거 한 뒤 인류가 다시 재건을 위래 노력하는 것부터 시작한다. 그러던 중 전혀 다른 형태의 홀랜프가 등장하고 그 홀랜프는 본인이 선우희라고 주장한다.
이 홀랜프는 정신, 영혼, 육체 세가지로 분리되고 합쳐지기를 반복하며 자신의 부모를 찾기 위해 애타게 노력하는데 이 부분이 묘하게 다가왔다.

정신, 영혼, 육체라는 구성은 단순한 SF적 설정이 아니라, 철학적인 의미를 담고 있는 것처럼 느껴졌다.
육체를 가지고 있다는 건 현실 세계에 실존한다는 것이고, 정신이 있다는 건 인간과의 소통이 가능하다는 뜻이며, 영혼이 있다는 건 감정을 지니고 있다는 의미다.
예를 들어, 부모를 찾는 간절한 감정 같은 것.
선우희라 주장하는 홀랜프가 부모를 찾는 것도 단순하게 느껴지지않고 부모라는 존재를 찾음으로써 자신의 뿌리, 자신의 존재 이유를 찾고자하는 느낌도 들었다.
이렇게 고차원적으로 이 홀랜프는 자기가 주장하는 단순한 선우희가 아닌, 인간과 홀랜프간의 중요한 역할을 하게되지않을까 생각이 든다.

[홀랜프 1, 2]를 보지 못하고 바로 [홀랜프 3]으로 접하게 되었지만, 등장인물에 대한 친절한 설명이 뒤에 덧붙여져 있어 이해하는 데 큰 어려움은 없었다.
단순한 SF시리즈로만 생각했는데, 그 안에 담긴 다양한 철학적이고 감정적인 요소들이 생각보다 깊이 다가오고, 항상 느끼지만 SF에는 도덕적인 문제들이 뒤따라오기에 많은 생각을 들게했다.
홀랜프3이 너무 흥미로웠기에 1,2 시리즈도 따로 구매해서 꼭 읽어보고싶다.

*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홀랜프 #홀랜프3 #신성한종의수호자 #SF소설 #소설 #샘터 #샘터사


s****3 2025.04.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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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랜프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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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권을 순식간에 읽어내려갔기에 너무너무 기다렸던 홀랜프3권역시 몰입도가 대단하다. 벙커의 아이들은 어느새 신이 되었고, 하늘의 도시에서는 아이들을 이용해 인류가 어떻게 하면 더 잘 살아남을지 연구한다.그리고 홀랜프는 거의 힘을 잃어 인류는 모든 것을 되찾은 듯 하다.그러나 사라진 선우희, 그리고 뭔가 숨겨진듯한 느낌. 계속 되는 아이들에 대한 실험으로 뭔가가 끝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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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권을 순식간에 읽어내려갔기에 너무너무 기다렸던 홀랜프3권
역시 몰입도가 대단하다. 벙커의 아이들은 어느새 신이 되었고, 하늘의 도시에서는 아이들을 이용해 인류가 어떻게 하면 더 잘 살아남을지 연구한다.
그리고 홀랜프는 거의 힘을 잃어 인류는 모든 것을 되찾은 듯 하다.
그러나 사라진 선우희, 그리고 뭔가 숨겨진듯한 느낌. 계속 되는 아이들에 대한 실험으로 뭔가가 끝나지 않은 듯한 느낌이 든다.
그리고 그 느낌은 역시나! 현실로 이루어진다.
누군가의 스위븐으로 일어날 일이 바뀌고.. 정말 흥미진진하다
누가 인류의 존재를, 정체성을, 기준을 만들 수 있는가. 모든 인간은 이기적인가. 인류가 살아남을 수 있을까.. 꼬리를 물고 생각이 떠오른다.
빨리 4권을 읽어야겠다는 생각만 든다

#홀랜프 #홀랜프3 #신성한종의수호자 #사이먼케이 #샘터 #서평 #sf소설 #책추천 #샘터사 #소설
e****t 2025.04.2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홀랜프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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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랜프 시리즈는 등장인물들의 섬세한 관계성홀랜프, 페카터모리와의 전투장면을 영화보듯 생생하게 묘사하여 숨막히는 진행과 반전으로 한번 손에 잡으면 놓을 수 없게 하는 책입니다. 이번 홀랜프3 신성한 종의 수호자도 거의 하루만에 후루룩 다 읽어버렸어요 1,2권과는 다르게 정보들과 비밀들이 많아져서 남은 페이지가 줄어들수록 아쉽더라구요... 다음권이 언제 나올지도 모른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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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랜프 시리즈는 등장인물들의 섬세한 관계성
홀랜프, 페카터모리와의 전투장면을 영화보듯 생생하게 묘사하여 숨막히는 진행과 반전으로 한번 손에 잡으면 놓을 수 없게 하는 책입니다. 

이번 홀랜프3 신성한 종의 수호자도 거의 하루만에 후루룩 다 읽어버렸어요 1,2권과는 다르게 정보들과 비밀들이 많아져서 남은 페이지가 줄어들수록 아쉽더라구요... 다음권이 언제 나올지도 모른채 다시 기다려야 한다니 전개될 다음 이야기가 너무 궁금해지는 3권이었습니다. 

<짧은 줄거리>
홀랜프와 전쟁이 끝난 후 벙커의 아이들은 사람들에게 신과 같은 존재로 살아가며 보호를 받고, 남은 홀랜프를 처리하고, 연구하며 평탄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하지만 어느 날 선우필 앞에 꼬마 홀랜프가 나타나고
정신, 영혼, 육체 세 가지로 나뉘며, 합쳐지기를 반복하는데... 꼬마 홀랜프가 나타난 뒤로 다른 홀랜프들과 페카터모리들은 다시 전보다 훨신 더 강해지고
아이들은 위험에 빠진다
그러던 중 하늘의 도시에서 보낸 부대인 알파가 도착하고, 다른 무언갈 알고있는 듯한 그들과 협력해 새로운 전쟁을 시작한다

<문장수집>
인간에게는 미래가 없어. 
새로운 세계를 만든다고 해봤자 어차피 반복되는 역사를 만들 뿐이야. 
인간들이 아무리 발버둥 쳐봤자 인간일 뿐이야. 
아무것도 새롭게 못 만들고 완전하게도 못 만들어. 
자기네들이 완벽하다고 말하는 것도 착각일 뿐이지 완벽한 것도 완전한 것도 인간에게는 가능하지 않아. 

h********w 2025.04.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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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입력있는 이야기 속으로 빨려들어간다. 그것은 <홀랜프 3>
"흡입력있는 이야기 속으로 빨려들어간다. 그것은 <홀랜프 3>" 내용보기
≪홀랜프 1: 거룩한 땅의 수호자≫≪홀랜프 2: 메시아의 수호자≫≪홀랜프 3: 신성한 종의 수호자≫ 홀랜프는 시리즈물로서 <홀랜프 3>는 앞서 나온 홀랜프 1, 2보다 더 강력한 SF 이야기로 돌아왔다.  판타지 세계를 배경으로 한 액션 어드벤처 소설이다. 주인공은 신성한 종을 지키는 수호자로서, 종을 둘러싼 음모와 싸우며 세계의 운명을 결정짓는 중요한 임무를 수행한다. 이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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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랜프 1: 거룩한 땅의 수호자≫

≪홀랜프 2: 메시아의 수호자≫

≪홀랜프 3: 신성한 종의 수호자≫


 홀랜프는 시리즈물로서 <홀랜프 3>는 앞서 나온 홀랜프 1, 2보다 더 강력한 SF 이야기로 돌아왔다.



  판타지 세계를 배경으로 한 액션 어드벤처 소설이다. 주인공은 신성한 종을 지키는 수호자로서, 종을 둘러싼 음모와 싸우며 세계의 운명을 결정짓는 중요한 임무를 수행한다. 이 작품은 전작들보다 더 깊이 있는 세계관과 복잡한 캐릭터 관계를 탐구하며, 독자들에게 몰입감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뒤표지 날개에 등장인물에 대한 설명이 있어 이야기를 읽어가는 데에 있어 어려움 없이 읽을 수 있다.


SF 소설을 좋아하는 청소년들이 읽기에도 어렵지 않고 시리즈물로서 흡입력 있는 이야기를 전개해 나간다.



"인간은 자기 뜻대로 계획하고 신은 자기 뜻대로 실행한다."라는 문장에 많은 뜻이 함축되어 있다.

완전한 세상을 계획하려는 인간들이 나타나고 이야기는 빠르게 진행된다. 그렇지만 결국에는 완전한 세상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고 그것은 계획일뿐 현실로 실행시키더라도 상상했던 것과 다르다는 것이다.



  흡입력있는 이야기와 촘촘하게 잘 짜여진 이야기로 재미도 있지만 계속해서 생각할 수 있게 만드는 책이다. 



→시리즈물로 장편 소설을 좋아한다면 추천한다.

→SF 소설을 좋아한다면 한번 읽어보길 추천한다.(읽기 시작하면 과연 한 번만 읽을 수 있을까?ƪ(˘⌣˘)ʃ)

→잘 짜여진 이야기를 좋아한다면 추천한다.




#홀랜프 #홀랜프3 #신성한종의수호자 #SF소설 #소설 #샘터 #샘터사


(샘터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입니다.)






k******7 2025.04.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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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랜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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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사이먼 케이 작가님의 SF 장편소설, 《홀랜프》의 세 번째 책이 나왔네요.지구를 침공한 외계 생명체 홀랜프와 맞서 싸우는 일곱 명의 아이들을 통해 새로운 미래 세계를 보여주고 있어요. 처음엔 제대로 훈련받지 못해 서툰 모습을 보였는데, 어느덧 아이들은 성장하여 어빌리스라는 놀라운 능력으로 인류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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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사이먼 케이 작가님의 SF 장편소설, 《홀랜프》의 세 번째 책이 나왔네요.

지구를 침공한 외계 생명체 홀랜프와 맞서 싸우는 일곱 명의 아이들을 통해 새로운 미래 세계를 보여주고 있어요. 처음엔 제대로 훈련받지 못해 서툰 모습을 보였는데, 어느덧 아이들은 성장하여 어빌리스라는 놀라운 능력으로 인류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어요. 이번 이야기에서는 뜻밖의 존재가 등장하는데, 일명 꼬마 홀랜프를 보면서 어떤 기시감이 들었네요. 인류가 맞서 싸워야 할 상대, 과연 적은 누구일까요.

외계인 홀랜프가 지구인들을 자신들과 유사한 몸으로 변환시켜 새로운 종족인 페카터모리를 만들었고, 인간들은 고도의 정신과 감각을 끌어올려 어빌리스를 얻으면서 어빌리스 능력자들이 생겼어요. 홀랜프와 전쟁을 끝낸 인간들은 남은 외계인 홀랜프를 제거하고 페카터모리를 인간으로 되돌리려고 노력하지만, 이미 홀랜프가 되어버린 페카터모리들은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어요. 이 장면이 유독 인상에 남았어요.

"우리는 다시 인간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아! 너희가 뭔데 옳다 그르다를 판단하는 거야?

우리에게는 판단해주는 홀랜프가 있었어! 잘 살도록 필요한 건 무엇이든 다 제공하고 해결해주었다고! 잘났다는 인간들이 무기처럼 쓰던 사적 소유도 철폐하고 생산수단도 다 공유화시켰잖아! 계급이 없는 평등한 사회로 가고 있었단 말이야! 그런데 너희 인간들이 뭐라고 그런 완전한 사회를 막는 거야! 인간 따위가 뭔데 같은 인간을 지배한다 통치한다 하면서 같잖은 소리를 지껄이는 거냐고! 인간을 통치하는 건 홀랜프여야 해! 오직 홀랜프가 지배해야 세상은 평화로워지는 거야! 인간이 아니라고! 알아? 너희가 뭔데 우리가 선택한 평화를 깨는 거야?" (197-198p)

분명 미래 세계를 다룬 SF 소설인데, 자꾸만 현실 세계를 겹쳐 보게 되더라고요. 나라를 팔아 넘긴 매국노들, 자기들만 살겠다고 홀랜프에게 복종하며 인류를 배신한 자들에게 분노가 치미는 건 당연한 반응일 거예요. 홀랜프 3차 전쟁 승리 후에 홀랜프와 페카터모리를 완전히 멸종시키지 않고 살려둔 것은 그들의 뛰어난 기술력을 뽑아내기 위한 목적이었지만 이미 변절한 페카터모리의 육체를 인간으로 돌려놓는다고 해서 진짜 인간으로 회복될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확인시켜주고 있어요. 확연하게 이질적인 모습을 가진 홀랜프였는데, 점차 익숙해지면서 그들을 향한 적대감이 다른 감정으로 바뀌더라고요. 지구의 평화를 지키기 위한 치열하고도 험난한 여정... 신성한 종의 수호자는 과연 어떠한 선택을 하게 될까요. 괴물의 심연을 들여다보는 자, 스스로 괴물이 되지 않도록 조심해야만 해요. 그러니 매번 무엇과 싸우고 있는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잊지 말아야 해요.


#홀랜프3#신성한종의수호자#사이먼케이#샘터#샘터사#책의날리뷰



YES마니아 : 로얄 a*****7 2025.04.1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홀랜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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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SF라는 외형 속에 인간 존재와 문명의 미래에 대한 깊은 고민을 담아낸다. 외계 문명과의 전쟁이 끝난 뒤에도 평화는 찾아오지 않고, 인간은 다시금 존재 이유를 묻는 길 위에 선다.특히 ‘어빌리스’라는 설정은 단순한 능력을 넘어 인간 정신의 확장 가능성과 공동체의 의미를 상징적으로 그려내 인상 깊었다. 겉보기에는 초능력처럼 느껴지지만, 그 이면에는 인간다움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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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SF라는 외형 속에 인간 존재와 문명의 미래에 대한 깊은 고민을 담아낸다. 외계 문명과의 전쟁이 끝난 뒤에도 평화는 찾아오지 않고, 인간은 다시금 존재 이유를 묻는 길 위에 선다.

특히 ‘어빌리스’라는 설정은 단순한 능력을 넘어 인간 정신의 확장 가능성과 공동체의 의미를 상징적으로 그려내 인상 깊었다. 겉보기에는 초능력처럼 느껴지지만, 그 이면에는 인간다움에 대한 사유가 짙게 깔려 있다.

이야기는 긴장감 있게 전개되며, 철학적 메시지와 박진감 넘치는 전투가 균형 있게 어우러진다. ‘완전한 세계’를 추구하는 이들과, 인간 고유의 본질을 지키려는 이들 간의 충돌은 지금 우리의 현실과도 맞닿아 있다.

읽는 내내 질문과 사유가 끊이지 않았고, 그 덕분에 책을 덮는 순간까지도 여운이 짙게 남았다. SF를 통해 깊이 있는 통찰을 전하는 저자의 필력이 인상적이었다.

#도서협찬리뷰
s********5 2025.04.1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