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8권은 ‘렌탈이 아닌’ 진짜 데이트를 앞둔 준비 파트가 중심이라, 큰 사건보다 감정의 미세한 떨림이 더 또렷하게 남는다. 미즈하라 쪽 시점이 섞이면서 “알면서도 못 말하는” 마음이 계속 쌓여서 솔직히 답답한데, 그 답답함이 이 작품의 맛이기도 하다. 야에모리의 연기 데이트(?)로 카즈야가 체크리스트를 하나씩 채워가는 장면은 웃기면서도 현실적으로 공감됨. 잘하고 싶어서 더 서툴러지는 사람들의 연애, 그 망설임과 준비의 시간이 결국 ‘마음’으로 이어진다는 걸 보여주는 권. 읽고 나면 “이 다음이 제일 궁금한데?” 하면서 자연스럽게 다음 권을 찾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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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초반에 끝났더라면 신선한 작품이 되었을거라는 생각이 들고 어쩔수 없이 완결까지 사야 하는 완결병만 아니면 중도하차가 가능했던 작품 소심한 주인공의 성장기를 바랬는데 성장 대신 너무 이야기가 중구난방이라는 생각도 들고 이제는 무사히 빨리 완결나기만 기다립니다 |
| 작가가 초식남의 첫연애를 현실적으로 그려낸 탓에 주인공의 우유부단하며 답답한 모습 때문에 고구마 전개를 보여줘서 스토리 진행이 지지부진했던 여친 빌리겠습니다가 어느덧 38권까지 정발되었습니다. 단 한번의 렌탈 안에 반짝이는 리얼이 존재한다는 캐치프레이즈로 시작한 여친 빌리겠습니다. 도쿄에 사는 구제불능 대학생 키노시타 카즈야가 어는날 모종의 사연 있는 엄청난 미소녀 미즈하라 치즈루와 만나게 되면서 시작되는 코미디 연애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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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지마 레이지 작가님의 작품인 여친, 빌리겠습니다 38권을 구매를 했습니다. 간단하게 구매 후기를 남겨보는 리뷰입니다. 흠.. 여러가지 의미로 레전드가 되어가고 있는 작품이죠.ㅋ 이제는 표지 원툴인 거 같은 느낌... 전개가 좀더 빨라졌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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