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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부터 3권까지 읽는 내내 늑대 황자의 차가우면서도 묘하게 다정한 매력이 정말 좋았어요. 처음에는 거짓말 같은 결혼이라는 설정답게 서로의 이해관계로 시작된 관계라 긴장감이 있었는데, 권수가 지나갈수록 두 사람 사이의 감정선이 점점 깊어지는 과정이 설레게 다가옵니다. 특히 황자의 무심한 듯 은근히 챙겨주는 모습이 심장을 간질이고, 여주 역시 점점 강단 있는 모습을 보여줘 더 몰입됐어요. 황실 배경 특유의 긴장감과 로맨스의 달달함이 잘 어우러져 다음 권이 계속 궁금해지는 작품입니다. |
| 약소국의 공주인 여주가 나라의 재정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제국의 황자인 남주와 혼인을 하게 되면서 전개되는 선결혼 후연애 스토리입니다. 아직 사랑은 아니지만 상대방을 알아가면서 서서히 감정이 생기는 것이 보이네요. 여주의 미간 거리가 좀 넓어 보이는 몇몇 씬과 남주의 늑대가면 디자인 빼고는 작화도 스토리도 마음에 들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