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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 완전정복 시리즈 느낌의 책. 한 쳅터씩 읽어보니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 되어 있어서 좋았어요. 반복해서 읽으면 조금씩 바뀌어 가는 내가 될까요? 우울한 날, 아무 생각하고 싶지 않을 때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당장 운동부터 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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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우울증이 자신을 돌봐 달라는 신호처럼 느껴진다. 나 역시도 우울증을 경험했고, 또 지금도 우울함이 많이 자리 잡고 있지만 하루하루 자신을 탓하기도 또 자신을 토닥이며 보내고 있다. 이 책은 우울증에 대해서 잘 이야기 하고 있다. 다들 우울증은 자신과의 싸움이고 나약하기 때문이라고 생각 할 수 있다. 결코 그런 것이 아니라는 것을 잘 설명해주고 있다. 그럴 수록 자신을 지금-여기 에서 가만히 들여다 보라고 이야기 하고 있다. 누구를 위한 삶이 아닌 자신의 삶 속에서 진정 자신이 원했던 것이 무엇인지를 찾아가는 것이 중요함을 깨닫게 되었다. 정말 아주 작은 변화와 실천, 성공의 경험이 우울이라고 하는 감정이 잠식하는 무기력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조언도 하고 있다. 현재도 우울함과 무기력에 젖어 있다. 알고 있다. 이것이 우울증이라는 것도. 뭐부터 해야 할까 망설이고 망망대해에 서 있는 느낌일 때가 많다. 해야 할 것들을 못하거나 겨우 겨우 마치 하루살이 처럼 보낼 때는 좌절도 한다. 그러나 그럼에도 하려고, 해내려고 하는 자신을 칭찬한다. 비교하지 말고 나의 발걸음대로...그 방향대로..속도가 중요함이 아니니까... 본인이 무기력 하다면 읽어 보길 바란다. 뻔히 아는 이야기라고 할지 몰라도 다른 것과 달리 따뜻함으로 독자를 위로하는 책이다. 이 책을 읽기를 선택하고 시작 했다면 이미 당신은 우울에서 벗어나고자 노력의 시작을 한 것이다. 시작은 반이다. 우울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