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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는 과정과 스스로의 변화를 따뜻하게 그려낸 <장수풍뎅이 호텔> 근엄하고 진지한 표정의 웬 애벌레가 잔뜩 힘이 들어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침마다 교문 앞에 서서 “복장 불량!” 을 외치던 학생 주임 선생님의 표정 같기도 하고, 다정했던 외할아버지만 있었던 나에게는 조금 먼 이야기이긴 하지만, 친구들을 통해 들은 -대부분- 아빠쪽의 할아버지의 모습 같기도 했다. 단안경 -한 쪽 눈으로만 보는 안경- 에, 중절모 차림의 애벌레가 왜 이렇게 역정난 표정을 하고 있는지, 호텔에 묵게되는 캐릭터일지, 호텔에서 어떤 일이 일어 난건지. 궁금증을 유발하는 표지를 펼치며 마누 몬토야 작가의 <장수풍뎅이 호텔> 이야기를 시작해 본다. 나는 사실 곤충류를 엄청나게 싫어한다. 거의 혐오하다시피 곤충이나 벌레들을 기피한다. 이유라면, 남다른 상상력 덕분에 곤충의 몸도 인간과 같이 뼈나 내장이 있지 않을까, 내가 조금만 움직여도 그들은 터질지 몰라, 그렇다고 얘들이 생각이 있어서 나를 피해 가지는 않을테고, 내 몸의 구석구석을 탐색할지도 몰라... 같은, 약간은 메스꺼운 생각들이 꼬리를 물기 때문이다. 하지만 마누 몬토야는 귀뚜라미의 몸을 여리여리한 핑크로 나타내고, 빨강머리 앤을 떠올리게 하는 빈티지 캐리어와 밀집모자를 씌웠다. 곤충이라면 질겁하는 나도, “아 귀여워, 사랑스러워!”를 연신 외쳐댔으니, 벌레라면 질겁하는 누군가라도 이 책은 사랑스러이 볼 수 있을 것 같다. ‘모든 여행자를 반기는 장수풍뎅이 호텔로 가세요.’ 이야기의 시작에서 많은 곤충들이 각자의 짐을 들고 한 곳으로 이동을 한다. 누군가는 날고, 누군가는 기고, 누군가는 짐을 나눠 들면서. 각자가 지닌 신체의 특성만큼이나 다양하게 '장수풍뎅이 호텔'로 향하고 있다. 장수풍뎅이 호텔의 방은 모두 모양이 같다. 모두 편안하다고도 적혀 있지만, 아마 아늑하다는 표현이 더 맞을 것 같다. 모두에게 편안한 공간이 될지는 이야기에 집중해 보면 알 수 있다. 호텔 주인 장수풍뎅이 씨가 처음 등장하는 장면인데, 애벌레의 모습을 하고 있다. 장수풍뎅이 씨는 이름만 장수풍뎅이 인걸까? 고집스러운 장수풍뎅이씨는 자신만의 경영철학도 뚜렷해 보인다. 장수풍뎅이씨는 호텔 투숙객을 자꾸만 염탐한다. 자신이 내세운 규칙들을 잘 지키고 있는지, 그걸 어기는 건 아닐지 계속 불안해 하는 모습이다. 그게 밤이든, 낮이든. 장수풍뎅이씨는 투숙객이 먹을 음식도 염탐을 한다. 자신이 준비한 음식만을 먹는지, 다른 음식을 가져와 먹는지, 자신이 허락하지 않은 음식이 자신의 호텔에서 제공되지는 않는지. 장수풍뎅이씨는 자신의 호텔이 가장 아늑하고 안전하다 믿는듯 했다. 투숙객이 다른곳에서 잠을 청하는지, 얌전히 자신의 호텔에서 잠을 청하는지도 염탐하는 모습이, 나를 그렇게 믿게 만들었다. 투숙객인 매미는 불안해 한다. 하고싶은 일이 있어도 할 수가 없다. 투숙객인 쥐며느리도 불안해 한다. 가장 안정을 느끼는 곳에 머무르고 싶지만 그럴 수 없다. 투숙객들의 요구에 화가 난 장수풍뎅이씨는 문을 쾅! 닫고 가버린다. 그러다 갑자기 몸에 이상을 느끼게 된 장수풍뎅이씨는 투숙객의 도움으로 깊고 편한 잠을 자게 되는데. 이야기의 끝으로 가면 장수풍뎅이 호텔의 모습이 시작과 많이 달라져 있다. 투숙객과 장수풍뎅이씨의 사이에서는 어떤 사건이 있었던 걸까. 그토록 깔끔하게 자로 잰 듯한 똑같은 방들은 없어지고, 모든 투숙객들이 사랑할 수 밖에 없어진 장수풍뎅이 호텔은, 어떤 이유로 모양이 변하게 된 걸까. 책을 펼치면, 표지에서도 유난히 눈에 띄던 귀여운 나방이 밤 하늘을 장식하고 있다. 이 책의 스토리가 끝나는 지점부터는, 책에 등장하는 벌레들의 서식지와 생김새 등이 묘사된 부분이 있는데, 각각의 곤충이 설명되어 있는 페이지의 글을 인용하자면 이 나방은 미국에서 온 야행성 ‘거대 표범 나방’이다. 밤 하늘을 수놓고 있는 이유는, 이 나방이 야행성이기 때문일 것이다. 곤충들의 색이나, 모습의 표현을 실사같이 하지않은 이유도 다정하게 쓰여있고, 자신이 생각하는 곤충의 모습을 그려보고 글도 써보는 페이지도 있어서 예술창작 활동으로도 도움이 될만한 책이라 여겨진다. 이 책은,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고, 나아가 변화하는 나의 모습을 받아들이는 과정을 그린 이야기다. 또 그 변화 안에서 상대의 모습이나 나의 모습을 부정하지 않고 조화롭게 어울리고 화합하는 과정이, 귀엽고 다정한 곤충들의 그림 덕분에 더욱 따뜻하게 와닿는 이야기 였다. 그리고 발견한 오타. 16번도 장수풍뎅이. 17번도 장수풍뎅이. 너네 둘다 장수풍뎅이. #리뷰어클럽리뷰 #장수풍뎅이호텔 #마누몬토야 #머스트비출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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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곤충 좋아하는 아이들이라면 표지만 보고도 덥썩 집을 <장수풍뎅이 호텔>. 예상대로 여러 종류의 곤충들 이야기에 푹 빠져서 재미있게 봤답니다. 장수풍뎅이 호텔 주인인 장수풍뎅이 씨는 매우 무뚝뚝하고 엄격하며, 조금 고집이 있어요. 그리고 이 호텔에서는 모두 규칙대로 해야 해요. 세상 모두가 규칙을 잘 따른다면, 무슨 일이든 잘될 거라고 믿기 때문이죠. 하지만 손님들은 이런 규칙이 마음에 들지 않아요. 그래서 장수풍뎅이 씨에게 불만을 이야기해보지만 장수풍뎅이 씨는 화를 내며 호텔을 나가버렸어요. 호텔 주인인 장수풍뎅이 씨가 없으니 호텔에서는 하나 둘 문제점이 생기기 시작했지요. 결국 벌레들은 장수풍뎅이 씨를 찾아 나섰어요. 장수풍뎅이 씨는 나무줄기 아래에서 끙끙거리며 혼자 앓고 있었어요. 곤충들은 아픈 장수풍뎅이 씨를 정성껏 돌봤지요. 나무 줄기로 편안한 침대를 만들고, 에너지를 내기 위한 꿀을 주고 노래도 불러주었어요. 이 모든 것들은 그동안 장수풍뎅이 호텔에서 하면 안되는 규칙을 어기는 행동들이었어요. 그렇게 얼마가 지나고 장수풍뎅이 씨는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변했어요. 기분이 더 좋고, 예전처럼 무뚝뚝하거나 엄격하지도, 고집을 부리지도 않았어요. 그리고 다시 호텔로 돌아온 장수풍뎅이씨는 호텔에서 몇 가지는 바꿔야겠다고 생각했어요. 변화를 싫어하던 장수풍뎅이씨에게는 엄청난 일이었죠. 손님들과 함께 일하다보니 호텔은 금방 멋지게 변했어요. 이제 장수풍뎅이 호텔은 주인도 손님들도 모두가 만족하고 더 좋아하는 곳이 되었답니다. 장수풍뎅이 씨가 다른 벌레들의 말을 끝까지 안듣고 자기 뜻대로 고집만 부렸다면 어땠을까요? 지금의 멋진 호텔로 바뀔 수 없었겠죠? 때로는 다른 사람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열린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봐야 할줄도 알아야 한다는 걸 느낄 수 있었던 그림책이었어요. 이야기가 끝나고 난 뒤에는 책에 나왔던 곤충들을 소개하는 벌레 안내서와 내가 좋아하는 벌레들을 직접 그려볼 수 있는 나의 벌레들 페이지도 있으니 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고 독후활동으로 같이 그려보면 너무 재미있을것 같아요 :) #리뷰어클럽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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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책소개> 모든 여행자를 반기는 '장수풍뎅이호텔' 수많은 벌레들이 그곳을 찾아가지요. 장수풍뎅이호텔의 방은 모두 편안하고 모양이 같아요. 호텔이 정한 규칙을 잘 따라야만 하는데 규칙을 따르지 않는 모습에 기분이 나빠진 장수풍뎅이씨. 몸이 이상함을 느끼고 길을 나서는데... <느낀점> 벌레들이 일단 너무 귀엽게 그려져 있어서 벌레들에 대한 무서움이 사라지고 친근감이 느껴졌어요. 장면들마다 장수풍뎅이씨를 찾는 재미도 있었구요. 책 후반부에 있는 벌레안내서에는 책에 등장한 모든 벌레들을 그려주고 있어서 아이와 곤충도감을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나의 벌레들"이라는 제목으로 좋아하는 벌레를 그릴 수 있는 페이지를 통해 아이와 책을 한층 더 즐길 수 있었어요. 다름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것을 아이와 함께 보면서 아이의 행동을 늘 나만의 기준과 잣대로 바라보는 엄마인 제가 장수풍뎅이씨는 아니었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도, 저도 다른 사람의 생각과 입장을 존중하고 이해하려는 태도를 가지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를 이야기할 수 있었던 책이었습니다. 유아부터 초등까지 모두 추천드려요^^ #리뷰어클럽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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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 입니다.* 안녕하세요 해피봉봉입니다. 7살 딸을 키우면서 함께 성장해가는 엄마이기도 하죠. 아이 덕분에 다양한 그림책을 접하게 되고, 읽다가 저도 깨달음을 얻을 때도 있는데요. 이번에 읽어본 <장수풍뎅이 호텔>이 그런 책 중에 하나였답니다. 속으로 내심 얼마나 찔리던지. 정체되어 있던 나의 마음이 책 속 주인공인 장수풍뎅이와 너무 닮아있는 것만 같아 반성하며 저도 몇번을 다시 넘겨보았어요. 근데 아이도 몇번을 더 읽더라고요. 재밌다면서요. 혹시 엄마가 느껴진거니? ㅋㅋㅋㅋ 호텔로 돌아온 장수풍뎅이씨는 달라졌어요. 몸 뿐만 아니라 마음도 함께 성장했거든요. 벌레 친구들의 요구를 조금씩 반영하기 시작한 장수풍뎅이 호텔은 이제 진짜 모든 여행자를 반기는 장소로 변화했답니다. 이 책을 처음 읽었을 때 묘하게 찔리는 구석이 많았어요. '규칙은 지키라고 있는 것이죠'하는 장수풍뎅이씨의 말에서 엄마인 나의 모습을 발견했거든요. 나이를 먹어가고 전업주부로 집에 있으면서 나도 모르게 생각이 한쪽으로 치우치거나, 변화라고 하면 두려움이 먼저 몰려오는 경험을 한 적이 있어요. 나의 행동과는 반대로 아이에게는 오히려 더 엄격함을 요구하고 기대했고요. 그동안의 나의 모습을 반성하며 아이와의 생활을 어떻게 보내야할까 많이 고민해보는 시간이었어요. 규칙은 지키라고 있는 게 맞지만, 때에 따라서는 상황에 맞게 조정도 필요하니까요. 아이와 엄마, 모두가 행복한 육아를 위해 조금더 변화해보기로요. 귀엽고 재밌지만 가볍지만은 않았던 그림책 이었습니다. 저처럼 변화가 필요한 분에게도 추천해요^^ #리뷰어클럽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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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리뷰어클럽 여기는 모든 여행자를 반기는 장수풍뎅이 호텔🏡 나방 손님, 꿀벌 손님, 애벌레 손님 등 여러 벌레 손님이 호텔에 찾아온다. 장수풍뎅이 호텔에는 무조건 지켜야 하는 것이 딱 하나 있었는데 바로 모든 손님들이 모두 똑같은 규칙을 지켜야 한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벌레들은 저마다 다르고, 똑같은 규칙을 지켜야 한다는 사실에 불만만 커지는데. 과연 장수풍뎅이 호텔은 어떻게 될까? 마누 몬토야 작가의 <장수풍뎅이 호텔>이라는 동화책을 읽었다. 작가 이름이 생소하여 작품 이력을 보니 이 책이 첫 작품인 모양이다. 표지의 초록초록한 배경색과 핑크색의 조합이 예쁘고, 벌레들도 귀여워서 인상적이다. 무당벌레, 꿀벌 등의 벌레를 좋아하는 나도 귀엽다고 하면서 읽었는데, 한창 벌레를 좋아할 나이인 아이들은 오죽할까. 장수풍뎅이라고 해놓고 하얀색의 눈사람 같은 심술쟁이 고집쟁이 벌레가 나와서 의아했는데, 내용을 끝까지 읽고 나니 아~ 그래서 그랬던 것이었구나 하고 고개를 끄덕이게 되었다. 벌레도 보고, 생태계의 모습도 보고, 자연과도 조금 더 친해질 수 있고, 이야기로서 타인의 다름을 인정하는 것을 배울 수 있는 좋은 책이었다. 벌레를 좋아하는 아이, 좋은 교훈이 담긴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은 아이가 있다면 선물해주고 싶다. 특히 끝부분에 이 책에 등장한 모든 벌레에 대한 작은 도감 부분이 정말 좋았다. 아이들과 즐거운 마음으로 볼 수 있을 것 같다. 추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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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진 규칙대로만 따라야 하는 장수풍뎅이 호텔 표지부터 눈에 크게 띄던 2025 볼로냐아동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선정! 괜시리 인정받은 그림책이라는 생각에 이 책의 일러스트가 더 눈에 들어오구요 정해진 규칙을 따라야하는 장수풍뎅이 호텔에 다양한 벌레들, 꿀을 먹고 싶은 꿀벌과 노래하고 싶은 매미 등 다양한 곤충들이 찾아와 장수풍뎅이에게 고집을 버리고 다른 이의 의견에 귀 기울이며 규칙을 바꿔가는 이야기는 저희 아이에게도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이야기였어요 '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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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제공)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재밌게 읽어보았습니다^^ "장수풍뎅이? 곤충 이야기야?" "그리고 이게 장수풍뎅이야? 장수풍뎅이는 이렇게 안생겼는데::" 표지를 보며 장수풍뎅이가 아니라고..^^ "엄마 노래기가 누구야?" "깍지벌레는?" 그림책에서는 잘 못본 벌레들이 나와 신기해하고, 책 읽으며 유독 질문이 많았다. 자기가 정한 규칙대로만 해야한다고 고집 부리던 장수풍뎅이가 결국 손님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변태를 마치게 되고 자신의 고집을 버리고, 다른 벌레들의 말에 귀 기울여 고집스럽게 지켜오던 걸 바꾸게 되고 멋진 호텔로 바뀌게 되는 마지막 장면을 아이가 제일 좋아했다. 그림 구석구석에서 보여지듯 각 벌레들이 좋아하는 것을 할수 있게 변한 호텔 모습이 마음에 드나보다. 규칙도 좋지만 자기가 사장님이라고 너무 자기 규칙대로만 하라고하는건 너무 했다며 손님들 말도 들어보고 좋은건 하게 해주는 것도 필요한건데 이제라도 그렇게 바뀌어서 너무 다행이라고^^ 이 책은 많은 것들을 생각해보게하고 아이도 배울것이 많아보인다. 자신의 고집을 버리고 타인의 의견에 귀 기울일 줄 알아야 하고, 정해진 규칙도 때로는 바꿔야 할 때가 있다는것!! 또, 유연한 사고와 열린 마음이 필요하고 다른사람의 개성과 의견을 존중해야한다는것 그렇게 함으로써 더 소중한것들을 발견할수 있다는것! 자신의 오래된 습관이나 가치등을 바꾸는건 두렵기도 하고 쉬운일이 아니다. 장수풍뎅이도 처음에는 손님들의 항의에 결코 규칙을 바꿀 수 없다며 화를 내고 호텔을 떠나 버렸듯이 말이다. 하지만 장수풍뎅이가 다른 벌레들의 도움을 받아 변태에 성공하고 외모뿐 아니라 성격과 생각도 달라졌고, 손님들의 요구를 모두 반영하여 호텔도 멋지게 바뀌었듯이 어떤일을 할때 나 혼자만의 생각이 아니라 모두의 생각을 모아서 가장 바람직한 방향으로 나아가고자 할 때, 그 결과는 훨씬 멋진 모습이 될수 있을것이다. 우리 아이도 이제 초등학생이 되어 친구들과 선생님과 함께 어울려 생활하게 되는데 그 곳에서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존중하고 필요하다면 내 고집을 버리고 용기내서 바꿀줄 아는 .. 함께하는 소중함을 아는 아이로 자라기를 바래본다^^. P.S 전체적 그림들이 귀여운데 마지막에 벌레 안내서라니! 너무 귀엽네^^ 벌레가 이렇게 귀여워도 되나 했는데.. 작가님께서 맘대로 귀엽게 그리셨다고 적혀있다^^ 😄😄 그리고 그림 곳곳에 재미있는 포인트들 찾아보는 재미가 쏠쏠^^ 두번 세번째 읽을때 첫번째 보지 못했던것을 찾아내는 우리 아이들^^ 대단해^^ 한번 더 읽어볼까?^^ #장수풍뎅이호텔 #마누몬토야 #김윤정 #머스트비 #2025올해의일러스트레이터 #리뷰의숲서평단 #초등도서 #장수풍뎅이 #고집 #변화 #규칙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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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풍뎅이를 가장 좋아하는 우리 아이가 제일 먼저 집어든 책! “힘 제일 센 장수풍뎅이 이야기야?!” 벌써부터 눈을 반짝이며 몰입했어요. 실제로 장수풍뎅이도 키우고 있고, 대벌레도 채집해 기르는 중이라 이 책이 더욱 특별하게 다가왔답니다. 『장수풍뎅이 호텔』은조금 엄격하고 고집 있는 장수풍뎅이가운영하는 호텔 이야기예요. 별빛을 좋아하는 나방에게는 밖에 나가는 것도 금지, 꿀벌은 꿀을 만들면 안 되고, 매미는 노래도 금지… 장수풍뎅이는 변화를 싫어하거든요. 하지만 결국 그는 호텔을 떠나게 되고, 번데기를 지나 성충으로 변화하면서 마음도 조금씩 변하게 됩니다. 다시 돌아온 장수풍뎅이는 손님들과 함께 ‘모두를 위한 호텔’을 만들기로 해요. 진짜로 누구나 환영받는 공간으로 호텔이 다시 태어나는 거죠✨ 📖 책 뒤에는 ‘벌레 안내서’도 실려 있어요! 아이와 함께 읽으며 나방, 매미, 꿀벌, 쥐며느리 등 책 속 친구들에 대해 더 알아보았답니다. 그리고 ‘나의 벌레들’ 코너에서는 우리가 채집했던 곤충들을 직접 그려보기도 했어요🪲🎨 이 페이지를 펼치는 순간, “엄마! 또 벌레 잡으러 가자!” 라며 눈이 반짝이는 아이 모습에 절로 미소가 지어졌어요. ✨ 곤충을 좋아하는 아이에게 상상력과 따뜻한 메시지를 전해주는 『장수풍뎅이 호텔』,꼭 함께 읽어보세요. 변화를 두려워하던 장수풍뎅이가마침내 나와 타인을 포용하게 되는 그 여정이 우리 아이 마음에도 잔잔한 울림을 남겼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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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지원 2025볼로냐 일러스트레이터 상🏆 여기 모든 여행자들을 반기는 장수풍뎅이 호텔이 있어요. 이 호텔은 방도 똑같이 생기고 모든 여행자들은 똑같은 규칙을 꼭!! 지켜야만 합니다. 그게 벌이던 개미이던 말이에요. 곤충들은 각자 필요한 것들을 이야기해요. 잠자리라던가. 먹을 수 있는 음식 같은 걸요. 하지만 장수풍뎅이씨는 절대!! 안된다고 하네요. 그러던 어느날 장수풍뎅이씨는 몸이 아프기 시작해요. 그래서 훌쩍 호텔을 떠나 사라져버렸어요. 모든 곤충친구들은 장수풍뎅이씨를 찾아나섭니다. 그리곤 변화를 앞둔 그를 만나게 돼요. 여러 곤충들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매력들을 동원해서 장수풍뎅이씨의 변화를 위해 도와줘요. 🦗🐞🪲🐝🐜🐛 함께하는 이야기입니다. 내가 생각하는 규칙이 틀릴 수도 있고 남에게 고통이 될 수도 있고 꼭 나만이 남을 위해 무언가를 한다는 생각에 벗어나 나도 언젠가는 남에게 도움 받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하는 그림책. 여러가지 방향으로 이야기 나눌 수 있는 그림책 @lovebook.luvbuk #장수풍뎅이호텔#마누몬토야#머스트비#그림책추천 #도서협찬#책리뷰#그림책리뷰#서평단#리뷰의숲#리뷰의숲서평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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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마누 몬토야 지음/김윤경 옮김/ 머스트비 표지에는 장수풍뎅이?가 뭔가에 불만 화가난 모습으로 짠뜩 지푸린 인상을 주고 있어요. 호텔 주인인 장수풍뎅이는 뭐가 불만인걸까요 ? 요즘 휴가철이라 피서도 많이 가시는데 저희도 얼마전에 호텔에서 숙박도 하고 물놀이도 즐겼어요, 아이는 장수풍뎅이 호텔에 뭐가 있을지 너무 궁금하다며 함께 책장을 넘겨봅니다. 장수풍뎅이 호텔은 모든 여행자를 반겨주는 곳이에요. 벌, 장수풍뎅이, 노래기, 깍지벌레, 매미, 나방, 개미, 무당벌레 외에도 여러 곤충들이 많이 오는 곳이에요. 장수풍뎅이 호텔은 모든 방이 편안하고 모양도 똑같아요, 하지만 딱 하나 이 호텔의 주인 장수풍뎅이가 조금 까다로워요 모든 것이 제자리에 늘 있어야하고 무뚝뚝한데다 엄격하고 고집까지 있어 손님들의 불만이 있는 것 같아요. 호텔은 비즈니스를 하거나 여행중에 휴가 중에 아늑한 공간에서 편안하게 쉴려고 오는 곳인데 규칙이란게 생긴다면 편안한 마음이 들지 않을 것 같아요. 장수풍뎅이 호텔에는 모든 손님이 반드시 지켜야하는 ‘규칙이 담긴 책’이 있어요. 이책에는 과연 어떤 내용이 들어있을지 ~~ 장수풍뎅이 씨는 세상에 모두가 규칙을 잘 따른다면 모든 일이 잘될거라 믿기에 호텔 투숙객들도 이 규칙을 잘 지켰으면 하는 바램도 있어요. 나방 폴리는 호기심이 많고 별에 대한 관심이 아주 많아 가져온 천체 망원경으로 별을 관찰해 보고 싶었고 별 아비는 손님들에 줄 꿀을 만들고 싶었어요, 하지만 호텔 규칙상 호텔에서 제공되는 음식만 먹어야해서 자신의 바램대로 할 수 없었죠 쥐며느리 롤란도는 자신만의 아늑한 침대를 원했지만 똑같은 규격의 똑같은 침대밖에 없어 선택할수 조차 없었고 매미 차벨라는 이야기과 노래 들려주는 걸 좋아했지만 남에게 피해주는 행동이라 좋아하는 걸 할수가 없네요. 장수풍뎅이 호텔에선 지켜야 할 규칙이 있었거든요 모든 곤충들이 한데 모여 장수풍뎅이에게 가서 자신의 상황을 이야기 해보지만 전혀 통하지 않았어요. 장수풍뎅이는 규칙을 지키지 않으려는 손님들이 불편했어요, 변화를 싫어하는 장수풍뎅이에게는 규칙을 없애버리는 것이 너무 힘들어요. 규칙을 없애자는 손님들의 말에 다짜고자 장수풍뎅이는 밖으로 나가버립니다. 그런데 장수풍뎅이의 몸이 이상한 것 같아요. 다른 곳에 가서 쉬기로 한 듯 장수풍뎅이가 어디로 가는 건지 궁금했어요. 장수풍뎅이가 변태과정을 앞두고 더 안전한 곳을 찾기 위해 호텔 밖으로 나간것이었어요. 또한 자신의 변태과정으로 인해 손님들에게 폐가 될까 염려한 것도 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놀라운 사실은 장수풍뎅이가 변태과정으로 어려움을 겪을 때 누구하나 마다하지 않고 손님들이 장수풍뎅이를 돕는 모습이 너무 멋지고 감동적이었어요. 자신만의 방식으로 돕는 모습을 보니 여전히 따뜻한 온기는 누구에게나 남아 있는 것 같아 마음이 따뜻해져 왔어요. 사람들의 생활 방식, 생각, 가치관 등은 모두 달라요. 하지만 이 다른 것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 또한 중요해요. 사회는 더불어 살아가야 하니 상대방을 존중해주는 것도 필요한 것 같아요. 규칙도 어느 정도 선에선 필요한 것 같구요 어떻게 조율하는냐가 더 중요해요 다소 어렵고 진지한 주제를 생동감 있는 예쁜 그림과 멋진 이야기로 풀어내니 아이들애개 슈쉽게 다가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장수풍뎅이호텔 #머스트비 #마누몬토야 #김윤정 #그림책추천 #동화책추천 #리뷰의숲 #서평 #협찬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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