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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모른다 라는 이영화를 아는지? 정말 아무도 모르는건 아니겠지? 여튼 며칠전 (정확힌 알수없다) 자려다 말고 오래전 사두고 다보지 못했던 이영화를 보게 되었다.
사람은 누구나 다른 누군가가 내 맘을 내상황을 알아 주었음 하고 바라지 않나 생각한다.
이영화의 주인공 소년의 심정이 이러하리라... 제발 내 상황을 내 무너지는 심정을 알아주라 이세상 모든 엄마 아빠 누나 오빠 들아.... 라고
아버지가 다른 4남매...는 백화점 샵마인 어머니와 어렵게 살아간다 아이들 많은 집을 주지 않으려는 집주인과 그를 싫어하는 이웃들 때문에 주인공 소년을 제외한 다른 동생들은 그림자 처럼 숨어서 있어도 없는것 처럼 살아간다.
소년의 큰여동생은 피아노를 가지고 싶고 학교에서 공부를 하고싶지만... 그녀의 일상은 남루한 가족들의 빨레감을 세탁하는 일의 지루한 반복이다..
그러던중 새벽에 잠이깨 이유모를 어머니의 눈물을 소년은 본다.
그리고 얼마후 어머니는 집을 나간다. 크리스마스전엔 돌아오리란 말을 남기고.... 그렇다 소년의 어머니도 사랑받길 원하는 여자이고 아직은 피끊는 청춘이다.... 소식이 끊긴 어머니
끊긴 수돗물, 끊긴 도시가스, 끊긴 전기..... 없어진 몇푼의 돈들....
어딧까지 버티나 세상은 소년을 시험한다, 웃음도 울음도 없어진 건조한 소년의 얼굴
유통기간이 지난 삼각김밥을 챙겨주는 편의점 형의 배려만이 그에게 큰 위안이다. 생각하기 싫은 현실을 잠시나마 있게 해준 땜방으로 끼게된 야구경기....가 있었더날 집으로 돌아온 소년은 막내여동생의 주검과 마주한다... 울지않는 소년 숨쉬지 않는 동생유키
차갑다고 했다
소년은 막내여동생이 이사할때마다 숨어서 옮겨졌던 큰 여행용 가방에 그녀를 조심스레 넣고 그 가방을 끙끙대며 옮긴다 동생에게 비행기를 보여주리라... 전철은 공항을 향한다
동경의 전철안 큰가방을 옆에 둔 소년
아무도 모른다
가방에 무엇이 들어있는지 소년의 가슴이 얼마나 아픈지
아무도 아무도 모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