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달새 영화를 열 편 봤다. (인터넷에서~^^;) 나는 영화를 볼 때, 저 장면 어떻게 찍었지 -_-? 저 장소는 어떻게 섭외한것이여?? ㅋ 이런 종류에 관심이 더 많다. ㅋ 피를 철철 흘리는 주인공의 얼굴을 코앞에 두고 특수분장 진짜 잘했다~ 라고 경탄하는, 감독 입장에선 어이없는 관객일지도. -_- 백 개도 넘는 기상천외한 질문중에서도 답변이 좋았던 것들 을 꼽아보면ㅋ 1.할리우드에선 왜 전화국번이 다 555인가? (- 장난전화 땜에~ 변호사가 국수끓는 물 넘치듯이하는 미국에선 이런 것도 소송거리겠지 머.. -_-a) 2.대통령은 어느 극장에서 영화를 보나? (- 직접 책보고 확인하시길~ ^^) 3.왜 극장에서는 하필 팝콘을 먹을까? (- 싼 원가에 파는, 영화보다 많이 남는 상업지상주의 고부가가치 상품 ^^ㅋ) 4.극장 상영 후 비디오로 나오기까지 (- 극장-DVD-비디오-TV상영으로 이어지는 과정 사이사이에 생산 금지기간을 둔다~ 영화 돈아까워서 비디오 나올때까지 기다려도 된다. ㅋ 최소 6개월 참을 수 있는 사람은.ㅋ) 5.왜 미국영화, 일본보다 한국에서 먼저 개봉하나? (- 일본 사람들은 다른 나라에서 잘되나 보고 상영결정을 한다. ㅋ 문화적 차이~ ㅎ) 그래도 이런 건 이 책에서도 가장 노멀한 축에 낀다. ㅋ 도발적인 질문들도 정말 많았지만~ 이 책이 재밌다는 것을 알리기 위한 삼류성 홍보는 하지 않으련다. ㅋ 하여튼~ B형다운 호기심과 나의 특이한 영화감상법에 시원한 등물을 해준 좋은 책이다.! ㅋ 가장 좋았던 건, 레드망고 쵸코퍼핑볼 토핑처럼 달콤싸아하게 입 안에서 콕콕 터지는 김세윤 기자의 독특한 문체!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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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엠비씨 에펨포유에서 새벽 2시에 하는 이주연의 영화음악 작가로 계시는 김세윤 기자의.. 재미난 영화컬럼 모음집.
요런 식으로 영화 보는거 그닥. 권하고 싶지 않지만.. 그래도 먼저 궁금해지는 그런것들. 이 책을 통해서 풀고. 그 다음에 궁금증 싹. 털고 영화를 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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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의 기자 김세윤이 쓴 영화에 대한 지식이야기 모음집.
영화인을 가족으로 둔 나지만, 수많은 질문을 퍼부을 만큼 적극적이고 외향적인 성격이 아닌 관계로, 이책속에서 나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었다.
헐크바지는 왜 안찢어지냐고? 그야,,스판이니까! 영화지않는가, 영화니까 가능한 일 아니겠는가 라고 단답하면 뭐야..재미없게 할테지만.
이 기자분은, 자기생각, 지인에게 캐낸 지식 등을 버무려 재미난 말투로 전하고 있다.
노출장면의 노하우, 감독들의 개런티, 영화에 관한, 영화속 소품, 인물 들에 대한 소소한 정보들로 가득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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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