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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트비의 <<편지로 우애를 나눈 형제 정약전과 정양용>>에 대해서 소개 해 드리께요! 초등역사에서도 나오는 초등인물을 역사그림책으로 재미있게 알 수 있어서 정말 좋은 머스트비 도서인데요. 역사인물을 통해 창의력을 길를 수 있는 역사그림책인 거 같아요! ^^
책에 들어가기 전과 끝나고 나면 정 씨 형제의 편지가 실려져 있어요. 그때의 상황과 마음이 이해할 수 있는 거 같은데요. 두 형제의 우애가 많이 두터웠음을 느낄 수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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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막집 형제는 오늘도 티격태격이야. " 이건 내 거야. 어머니가 나한테 주신 거라고!" "형아 것은 다 먹고 왜 내 것을 달래?" 둘이서 엿가락 하나를 붙든 채 놓을 줄을 몰라. 방 안에 있던 선비가 그 소리를 듣고 형제를 불렀지. " 이야기의 시작은 이렇게 주막집에서 시작되어요. 저 선비는 누구일 지 책을 같이 읽어 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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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선비는 '의 좋은 형제' 이야기 라며 '정 씨 형제' 이야기를 해 주셨어요. " " 옛날 경기도 마재 땅에 정 아무개라는 선비가 살았느니라. 그 집에 아들이 다섯 있었는데 둘째와 넷째의 정이 도타웠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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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형은 천문학, 수학 기하학과 같은 학문에 관심이 많았단다. . . 그게 바로 지구의라는 거다. 우리가 사는 땅의 모양을 본뜬 게지. " " 와~ 정약전이 지구의를 만들었다는게 너무 놀라운데요~! 그럼 이 이야기를 전해 주는 사람은 정약용이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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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약전과 정약용은 서경과 맹자를 읽으며 함께 공부하는 것을 큰 즐거움으로 생각했다는데요. 보모로서는 정말 보기 좋은 형제의 모습이 아닐 까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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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 중에 먼저 벼슬에 나간 정약용은 임금님으로 부터 상도 많이 받았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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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임금님이 세상을 떠나자 정 씨 형제는 귀양을 가게 되었는데요. " 살아 있는 동안 미워할 율정점 주막 문 앞에는 길이 두 갈래로 갈렸네. 본디 같은 뿌리에서 태어났는데 지는 꽃잎처럼 흩날려 버렸네. - 정약용이 훗날 둘째 형님의 편지를 받고 쓴 시- " 책에 실려진 이 편지가 그때의 상황과 두 형제의 애절함을 잘 담고 있는 거 같아요. 마음이 짠 해 지는 편지인 거 같아요..ㅠㅠ 두 형제는 귀향을 떠나 다시 만날 수 있었을까요? 형제간에 우애를 키울 수 있는 역사그림책인 거 같은데요~! 아이들과 같이 읽으면 좋을 꺼 같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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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약전과 정약용 형제의 형제사랑은 유명하죠. 함께 천주교 박해에 연루되어 유배를 떠나게 되어 각기 강진과 흑산도에 유배되어서 서로를 그리워하던 형제애. 정약용의 유배가 풀렸다는 소식에 흑산도에서 우이도로 나와 동생을 만나길 손꼽아 기다리던 정약종. 하지만, 정약용을 시기하는 관리의 농간으로 정약용은 유배지를 떠나지 못하고, 결국 우이도에서 동생을 그리워하다 생을 마감한 형. 형의 죽음에 자신을 유일하게 알아주던 사람이 세상을 떠났다며 애통하던 동생. 이들의 애끓는 형제애는 두고두고 회자될 이야기죠.
이러한 약전과 약종 형제의 이야기를 주막 집 아이들의 싸우는 모습에 제3자의 시선(물론, 이 선비가 제3자의 시선을 유지하지만, 실상은 약용 당사자네요)으로 들려주는 형식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답니다. 바로 이곳 주막은 유배를 떠나며 마지막으로 함께 했던 바로 그 장소랍니다.
이 때, 이곳 주막에서 생전의 모습을 마지막으로 봤던, 그 이별의 순간을 정약용은 이런 시로 표현하고 있네요.
살아 있는 동안 미워할 율정점 주막 문 앞에는 길이 두 갈래로 갈렸네. 본디 같은 뿌리에서 태어났는데 지는 꽃잎처럼 흩날려 버렸네.
본디 같은 뿌리에서 태어난 한 형제임에도 마치 지는 꽃잎처럼 흩날려 헤어짐을 노래하는 약용의 마음이 느껴지네요.
이 아름다운 형제애를 읽으며, 동기간에 서로 사랑하고 아끼는 우리가 되면 좋겠네요. 더 나아가 본디 같은 뿌리에서 태어난 북녘 땅과 남녘 땅이 더 이상 흩날리지 않고 하나 되면 좋겠고요.
책 본문의 내용들도 좋지만, 앞뒤 표지 안쪽에 실려 있는 약전이 약용에게 보낸 편지, 약용이 두 아들에게 보낸 편지, 약용이 형님 약전에게 보낸 편지, 약전이 아우 약용에게 보낸 편지, 이 네 편의 편지를 읽으면 서로를 향한 그 마음을 물씬 느낄 수 있답니다. 참 안타까울 뿐이네요.
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이들의 유배생활은 정말 원치 않고, 피하고 싶은 일이었음에도, 그 기간 동안 두 형제가 이루어낸 업적을 생각한다면, 고난이 있기에 또 그런 아름다운 결실이 있음도 생각해보게 되네요. 물론, 고난이 없다 할지라도 그런 결실이 있을 수도 있지만 말입니다.
유배 생활 가운데 낙심하지 않고, 학문에 정진하고, 또 후학을 길러낸 두 형제의 모습도 참 아름답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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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추천도서 역사인물 정약전과 정약용 : 편지로 우애를 나눈 형제
창의력을 길러주는 역사추천도서 머스트비 역사인물그림책은
다른 위인동화에서 잘 다루지 않은 인물을 다루고 있기도 하지만
같은 인물이라도 인물의 색다른 부분도 조명하고 있어
또다른 재미를 선사한답니다
이책 또한 그러해요
정약용 이야기는 많이 접했지만 그의 형 정약전 이야기는 처음 접하거든요^^
역사추천도서 역사인물 정약전과 정약용 : 편지로 우애를 나눈 형제
( #역사인물, #역사, #초등역사, #역사추천도서, #인물, #초등인물, #역사그림책 )
이책은 책제목처럼
정약전과 정약용이 주고 받은 편지들을 책간지면에 담아냈어요
역시 역사인물들은 편지내용부터가
우리가 일상중에 나누는 대화들과는 차원(^^)이 다르네요
첫장면에서는 엿때문에 싸움이 난 주막집 형제가 등장해요
참 낯이은 장면이기도 해요
우리집 두꼬마들이 요즘 허구헌날 치고박고 쌈박질이거든요 ㅠ.ㅠ
주막집에 머물던 선비는 싸움하는 형제들을 불러앉히더니 '정씨 형제' 이야기를 들려주는데요
여기서 정씨 형제란 정약용 형제란거 눈치챘죠??^^
책을 읽는 동안 이 선비의 정체가 궁금해지더라구요
정씨 형제의 형은 천문학, 수학, 기하학과 같은 학문에 관심이 많아
만들기를 좋아했는데 나뭇조각으로 지구의를 만들었다니 대단한 인물였네요
요런 재주는 정말 타고나는것 같아 부럽기도 해요
형제는 절에 머물며 공부하고 토론하느라 밤을 새우기도 했다는 선비의 말에
하하~~~~ 주막집 형제는 맛난 밥을 배터지게 먹을때가 가장 좋다고 대답하는데요
아~~~ 우리와는 너무 다른 정씨 형제의 이야기가 다소 지루할법 할 찰나
공부가 재밌다는 사람들은 참 요상하다는
주막집 형제의 공감가는 대답은 재미를 더해준답니다
우리 후는 학원 안 갈때가 가장 행복하대요
형제 중에 먼저 벼슬을 나간 이는 아우로
임금님은 학문이 넓고 깊은 아우(정약용)를 늘 곁에 두셨어요
임금을 함께 섬기기 위해 형 또한 벼슬길에 오르도록 격려를 아끼지 않았던 동생 덕분에
형 또한 벼슬길에 오른다죠
백성들이 살기 좋은 나라를 만들기 위해 힘쓰던 임금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정씨 형제는 귀양살이를 하게 되고
각자 다른 곳에서 떨어져 지내게 되는데요
이 주막집이 바로 형제가 귀양전 마지막밤을 보낸 곳이라고 하네요
임금이 바뀌면 아무리 능력좋은 인물도 대부분 귀양살이를 해야 하는 상황들은
예나 지금이나 병폐 중 하나 같아요 ㅠ.ㅠ
아~~ 정말 이번 대선땐 제대로 된
대통령이 뽑혀야만 해
선비가 전하는 정씨 형제의 귀양살이 이야기는
주막집형제의 눈물샘도 자극했는데요
가족과 떨어져 유배지에서 각자 생활을 해야 했던 정씨 형제는
편지를 주고받으며 유배지에서의
괴로움과 외로움을 잊어야 했답니다
쉽게 연락을 한다지만
TV 도 없던 옛날엔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요 ㅠ.ㅠ
끝끝내 다시 만나지 못했던 정씨 형제 이야기를 들려주던 선비는
주막집에서 마지막밤을 보내고
떠나는데요
선비가 정약용이라는걸 알고 책을 다시 읽어보면
이야기 하나하나가 더 마음에 와닿고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이야기가 끝나면 부록코너에서는 정약용과 정약전에 대한 더 자세한 이야기와
형제가 남긴 책들에 대한 정보를 담았답니다
단순히 정보만 담은 부록이 아니라
다양한 형식의 글로 이해하기 쉽고 재미나게 풀어내어
후도 머스트비 역사그림책의 부록편은 지루해하지 않고 모두 읽어본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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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트비 역사인물 그림책으로 살펴보는 편지로 우애를 나눈 형제 정약전과 정약용~ 조선시대 저명한 실학자인 정약전과 정약용 형제~ 사실 동생 정약용에 대해서는 많이 알려져있지만 그 형인 정약전에 대해서는 자산어보 말고는 동생만큼 알려지지 않은게 사실이에요~ 머스트비 역사 인물 그림책을 통해 정약전과 정약용 형제에 대해 알아볼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귀향을 가서 서로 보지 못하는 환경에서도 편지를 통해 안부를 묻는 형제애를 보면서 울 박군들도 이런 우애를 가진 형제로 자랐으면...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형제간의 이야기 인지라 울 후씨도 관심을 더 보입니다. 자기네 이야기랑 비슷한지~~ 궁금한가 보더라고요 ^^ 머스트비 역사인물 그림책은 여타 위인전처럼 위인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하고 끝나는게 아니라 책 속에 다른 이야기가 들어있는듯 위인전이라기보다 한편의 그림책과 같은 느낌의 책이에요~ 그래서 딱딱한 위인전의 흐름을 싫어하는 아이들도 그냥 가볍게 동화책을 읽듯 읽어내려갈 수 있답니다. 이 책도 마찬가지~~ 정약전, 약용 형제 이야기에 앞서 주막집 형제가 티격태격 싸우는 이야기로 시작을 합니다. 주막집 형제의 티격태격은 울 후씨와 후씨 형님과 비슷해요~~ 그렇기에 아이가 위인전을 책 속의 나와 먼곳의 이야기가 아닌 뭔가 마음으로 실감하듯 느낄 수 있는 것 같아요. 티격태격하는 형제들을 불러 앉힌 선비는 '의좋은 형제'의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후씨도 뭔가 자기네랑 비슷함을 느꼈는지 큰 소리로 잘 읽어내려갑니다. 중간 중간 아는 이야기가 나오면 엄청 아는 척도 해보고~~ ^^
서로 모르는 것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공부하는 것을 즐겼데요~~
후씨랑 형님은 공부하는 건 그닥 즐기지까지는 않기에 "우와~~~ " 소리만... ㅋㅋㅋ 사실 주막집 형제들 처럼 맛난거 먹을때가 젤 좋은 박군들이거든요~ㅎㅎㅎ 하지만 지구의를 만들었다는 이야기에 지구의가 뭔지 안다며 아는 척을 마구 마구 하네요~ 사실 다산 정약용에 대해서는 다산 초당에도 가봤고 양평 실학 박물관에도 가보고 형아가 듣던 동영상 강의 속 정조의 남자들~을 통해서도 주워들은 풍월이 있던터라 책 속 정약전, 약용 형제의 이야기가 조금은 익숙한듯 느껴졌나보더라고요 ~~
그 임금님이 정조이고 수원 화성을 만들었었던 왕이라고 후씨와 함께 답사여행을 다녀왔던 곳들과 알만한 업적을 죽~ 이야기 해줬더니 아는 것 같기도... 모르는 것 같기도 해요 ㅋㅋ 아직 후씨가 뭔가 알기를 기대하면 안되겠지만 그래도 이제까지 형아랑 같이 델꼬다닌 풍월이 있는데 뭔가 알고 있지 않을까?? 싶어서 이것 저것 많이 이야기 해주었습니다.
형제가 모두 귀향을 갔으니 가족 걱정이 엄청났겠지만 서로 편지를 주고 받으며 마음을 달랬다고 하니 참 불쌍하죠?? 아직 귀향이 뭔지도 잘 모르는 후씨에게 나라에 큰 죄를 지으면 가족과 떨어져서 혼자 힘들게 살도록 하는게 귀향이라고 이야기해줬습니다. 후씨가 큰 소리로 읽어봤어요~ 형제는 귀향지에서도 그곳 사람들과 어울리며 아이들을 가르키며 밤낮으로 책을 썼데요~ 그 책이 바로 자산어보와 목민심서 등과 같은 주옥같은 작품들...
편지로 늘 안부를 주고 받았지만 서로 만날 수 없었던 두 형제... 형제의 이야기를 밖에서 듣던 주모는 귀향가던 길에 이 주막에서 밤을 보냈던 열 여덟해전 형제들이 떠오르면 눈물을 훔쳤답니다.
그림동화 같은 위인전이 끝나고 책의 마지막에는 이야기에서 나오지 않은 형제에 대한 궁금한 내용들이 더 나오지요~ 과연 두 선비들이 어떤 죄를 지어 귀향을 갔을까??
그리고 형제가 남긴 책에 대한 이야기도 나와있어요~ 자산어보와 목민심서... 아직 후씨가 알기엔 어려운 책이지만 이런 멋진 책들을 쓴 형제라는 건 알겠죠? 정약전이 아우에게 보낸 편지의 내용도 나와있어요~~ 울 박군들도 서로 요렇게 아끼는 우애좋은 형제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만을 제공받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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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로 우애를 나눈 형제라는 관점으로 살펴본 정약전 정약용 형제!!
우리 용용이 형제도 워낙 우애가 좋아요
근데 정약용은 많이 들어봐서 알고 있는 인물~ 최근 수원화성에 다녀오면서 더욱이 거중기를 만든 정약용을 더 잘 알고 있거든요
근데 정약전과 정약용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읽어볼 수 있는 시간이어서 참 좋았답니다!!
주막집 형제는 오늘도 티격태격하면서 내거라고 싸우네요
우리 백호와 흑룡군도 언제나 이렇게 싸우곤 하거든요!
매번 티격태격하면서 노는 아이들이 마치 우리 용용이 형제들 같았죠..
그래서 강쇠와 막쇠 덕분에 동화에 더욱 집중을 하면서 읽을 수 있었답니다!!
옛날에 아들이 다섯인 집이 있어쓴데 둘째와 넷째의 정이 특히나 두터웠대요
형은 성품이 길들여지지 않은 사나운 말 같고, 아우는 매우 영특했었대요
삼형제 우리 집은 오형제라는 말에 어찌나 놀라던지.. 아들만 다섯?
정말 상상불가였죠! 형은 천문학 수학, 기하학에 관심이 많았다고 하니, 백호군은 신이 났어요
왜냐하면, 자기도 천문학 수학을 좋아하거든요!!
아이들이 책을 재밌게 읽게 되는 건 바로 또래의 눈높이로 형제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어서 그런 듯 싶어요
배뚱뚱이가 되어 밥을 먹을 때가 제일 행복하다는 강쇠와 돌쇠..
하지만 이 형제들은 서로 공부를 하는 것을 큰 즐거움을 생각하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걸 제일 좋아한다고 하니
정말 대단할 수 밖에..
게다가 이 장면을 보더니 백호군은 엄마가 제일 좋아하는 거라며 괜히 히쭉 웃어요
엄마가 우리 용용이 형제들이 나란히 엎드리거나 앉아서 책 보는 모습을 보면 항상 흐뭇해했던 걸
떠올리고는 말이죠^^
형제 중에 벼실을 먼저 한 건 아우였고, 임금님은 학문이 넓고 깊은 아우를 항상 곁에 두셨대요
임금님께서 상으로 책과 붓, 종이를 주셨다는 얘기에
백호군은 상으로 뭘 그런 걸 주냐고 해요
더 좋은게 뭐냐고 하니, 장난감이나 책이면 더 좋았게다고 하는 녀석들도 역시나 주막집에서 선비 얘기를 듣는
강쇠와 막쇠 같았죠
그리고 다행히 아우가 형님에게 벼슬길에 올라야한다며 몇 번을 설득해서 시험을 보게 해서
형젝 함께 벼슬길에 올랐대요
정말 대단한 형제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우리 아이들도 그런 형제의 모습이었으면 하는데 말이죠^^
아빠는 책을 읽어주면서 몇번이나 서로 우애있는게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잔소리처럼 강조하고 강조했어요!!
형제가 섬기던 임금님이 세상을 떠나고 형제는 귀양을 가게 되었대요
서로 다른 곳으로 말이죠! 그리고 그 귀양을 가기 전에 머물었던 곳이 바로 이 주막이었다고 하니
참으로 슬프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주막은 그제서야 그 일이 떠올라서 깜짝 놀라더라구요
이야기 속의 다른 이야기가 있어서 참으로 재밌게 읽은 책이었어요
단순히 정약용과 정약전의 두 우애에 관한 이야기가 아니라 주모와 두 아이들의 눈 높이에서 바라본 형재애를 느낄 수 있었으니
말이죠
그래서 이 책은 더 재밌게 느껴졌던 것 같아요!
귀양을 간 형제들은 서로를 생각하면서 편지를 써서 주고 받았다고 해요
선비의 방 한쪽으로 밀어둔 괴나리 봇짐에는 그 편지가 들어있다고 적혀져 있는 걸 보고는 아이들은 놀라워했죠
이 아저씨가 그럼 그 형제 중 한명이야??
그제서야 눈치를 챈 듯 놀라는 아이들이에요^^
정약용 정약전 형제가 서로를 그리워하며 편지를 주고 받았던 사이 좋은 우애를 보여주는 형제들
용용이 형제들도 그런 우애를 닮았으면 하는 아빠의 바램이 전해졌을까?
둘이는 서로 떨어져있어서 속상했겠다며 그 마음을 말하네요^^
정약용과 정약전의 모습!!
사실 정약전의 일대기는 얼마전 수원화성 이야기를 통해서도 정조임금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서도
많이 거론이 되고 있는 터라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두 형제의 이야기로 살펴보니 또 다른 면을 알게 돼더라구요
머스티비의 역사 인물 이야기가 좋은 점은 바로 이렇게 다르게 보는 시야가 생기도록
도와주는 부분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이야기가 궁금해 부분을 통해서 정약용과 정약전에 대한 이야기를 더 자세히 알 수 있어서 좋아요
아이들이 역사를 알 때
인물 중심부터 기억하게 되는 듯 싶어요!
백호군이 이제 막 역사 입문을 하는 중이라서 초등 저학년에게는 이 역사 인물 그림책이 너무 너무 괜찮은 듯 보여요^^
자산어보와 목민심서!!!
귀양을 갔던 시절에 쓰였다고 알려진 목민심서!!
귀양을 가서도 학문을 게을리 하지 않았다던 얘기를 너무 잘알고 있고 백성을 위하는 마음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었던 부분!!
아이들과 다시 한번 정약용 정약전에 대해서 살펴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던 이야기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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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 인물들의 이야기를 어렵지 않고 재미있게 읽어줄수있는 역사 인물 그림책 머스트비출판사 7세도 너무 재미있게 읽고있어서 글밥이 많은 책으로 넘어가는 시점인데 무리없이 읽어주고 있네요 이번에 읽은 책은 편지로 우애를 나눈 형제 정약전과 정약용 정약전과 정약용 형제에 관한 이야기였어요 네가 고치고 또 고쳐 처음 쓴 원고를 여러 번 바꾸는것은 훗날 이 책으로 배울 이들에게 모범이 도리 뿐만 아니라 잘못된 것을 고치는 중요한 실마리가 되니 참으로 잘하는 일이다 아아 아깝구나! 누가 있어서 이것을 알아줄까 알아주는 사람이 없어서 마음이 즐겁지 않다는 너의 탄식이 내 마을을 아프게 하는구나 - 정약전이 아우 정약용에게 보낸 편지 외롭기 짝이 없는 이세상에서 오직 형님만이 나를 알아주셨는데 이제 그분마저 잃었구나 앞으로는 공부를 하여 얻는것이 있어도 누구에게 입을 열어 말하겠느냐 사람에게 자신을 알아주는 이가 없다면 이미 죽은것과 마찬가지다 처가 나를 알아주지 않고 자식이 알아주지 않고 형제나 집안사람들이 알아주지 않는데 나를 알아주는 분은 세상을 떠났으니 어찌 슬프지 않을까? - 정약용이 두 아들에게 보낸 편지 정약전과 정약용이 서로 보낸 편지만 봐도 두 사람의 우애가 상당히 깊었을거라고는걸 알수있었는데요 왜 두 형제가 서로 편지를 주고받으며 살았을까요? 정약용에 대해서는 한두번쯤 들어봤는데 정약전에 대해서는 아이가 처음 들어보는 이야기라서 왜 두 형제가 서로 편지를 주고 받았는지 몹시궁금해했어요 주막집 형제가 오늘도 티격태격하는데 방안에서 두 형제를 불렀어요 선비는 그들의 이름을 물었어요. 형은 강쇠 아우는 막쇠 선비는 그 형제들에게 의좋은 형제 이야기를 들려주려고 했어요 밤새 볏단을 지고 왔다 갔다 한 형제 이야기는 알고 있다고 했어요 그러자 선비는 그럼 정씨 형제 이야기는 들어보았느냐고 했죠 아이들은 초롱초롱 눈을 뜨고 이야기를 들었죠 옛날 경기도 마재 땅에 정 아무개라는 선비가 살았는데 그집에 아들이 다섯있었대요 그 중에 둘째와 넷째의 정이 도타웠는데 형은 성품이 길들여지지 않은 사나운 말 같고 아우는 매우 영특했지요 형은 천문학, 수학, 기하학과 같은 학문에 관심이 많았고 지구의도 만들었어요 형제들은 근처의 절에 함께 머물며 공부를 하기도 했어요 졸리면 얼음물로 세수를 하고, 토론을 하느라 밤을 새우기도 했어요 그때 그 형은 서경을 읽고 아우는 맹자를 읽고 서로 모르는 것이 있으면 묻고 대답하면서 즐겁게 공부했대요. 정씨네 둘째와 넷째는 함께 공부하는것을 큰 즐거움으로 생각했다고 해요 두 형제는 그 이야기를 들으면서 어떻게 공부가 그리 재미있는지 의아했어요 선비는 계속 이야기를 했죠 형제 중에 먼저 벼슬에 나간 이는 아우였대요 임금님은 학문이 넓고 깊은 아우를 늘 곁에 두셨어요 아우는 형에게 벼슬길에 올라야 한다고 몇번을 설득해서 겨우 시험을 치르게 했대요 정말 우애가 좋은 정씨 형제에요 공부를 많이한 형제들이라 임금님에게 상을 많이 받은줄 알았는데 그렇지만도 않았대요 형제가 섬긴 임금님은 참으로 좋은 분이 셨고 백성들이 살기 좋은 나라를 만들기 위해 힘쓰시던 분이셨는데 그 어지신 임금님이 어느날 갑자기 세상을 떠났고 임금님이 돌아가신 뒤에 정씨 형제는 죄인을 먼 시골이나 섬으로 보내어 일정한 기간 도앙ㄴ 정해진 곳에서만 살게 했던 형벌인 귀양을 가게 되었대요 그리고 그 귀양가는길에 둘이 함께 마지막 밤을 보낸 곳이 바로 이 주막집이였고요 귀양 간 형제는 서로 멀리 떨어져 있어도 서로를 걱정했대요 형제는 서로 편지를 주고 받으며 서로의 마음을 전했는데요 그 편지를 위안 삼아 귀양살이하는 유배지에서의 괴로움과 외로움을 잊을수있었다고해요 두 형제는 유배지에서 섬 사람들과 어울려 술도 마시고 물고기도 잡고 아이들에게 글공부를 가르치고 밤낮으로 책도 썼어요 이제너 저제나 다시 볼날만 손꼽아 기다리던 형제들은 마지막으로 볼 기회가 있었는데 흑산도 주민들이 형을 놓아주지 않아서 만날수가 없었다고 하네요 그 후에도 형과 아우는 다시 만나지 못했어요 정약전은 정약용을 만나지 못한채 우이도에서 돌아가셨다고 해요 그때 형님을 다시 만나지 못한것이 평생 한으로 남았던 정약용. 그런데 주막에서 정씨네 두형제 이야기를 해주던 선비가 바로 정약용이였던거에요 정약용과 정약전의 이야기를 정약용이 들려주듯 이야기해줘서 이 두형제들이 누구인지 정말 너무 궁금했어요 그리고 그들이 나라를 위해서 일했지만 섬기던 임금님이 돌아가시지 많은 업적을 남기고도 귀양살이를 해야만 했던 두 형제가 너무 억울할것 같았어요. 그래도 유배지에서도 백성들을 위해서 글을 쓰고 책을 만들고 글을 가르치고 정말 대단한 인물들이였어요. 우리 아이들도 이 책을 읽고 두 인물들을 본받아 정약용 정약전 형제들 처럼 우애 깊은 형제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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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력을 길러주는 역사 인물 그림책 편지로 우애를 나눈 형제 정약전과 정약용 요즘 한국사나 역사인물이 정말 인기를 많이 끌고 있지요.^^ 머스트비의 역사그림책 시리즈는 저학년들이 보기에 참 좋은 책이예요. 모두 10권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다양한 영역을 대표하는 역사인물을 만나볼 수 있답니다. 우리 2학년인 홍군과 다양한 역사인물을 만나보고 있는데요, 이번 주에 만나본 역사인물은 정약전과 정약용이예요. 정약용은 워낙 유명한 역사인물이기에 알고 있었는데 정약전이 정약용의 형이였다는 사실은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어요. 우리 홍군도 동생이 있는데 정약전과 정약용처럼 형제이면서 서로 배우고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벗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편지로 우애를 나눈 형제 정약전과 정약용>을 읽어보았답니다.
머스트비 '창의력을 길러주는 역사 인물 그림책'은 쉽고 재미있어요. 미취학 아동이나 초등 저학년들이 읽기에 정말 좋을 것 같더라구요. 2학년인 우리 홍군과 읽으면서 올해 초등학교 입학한 동생도 함께 읽고 있는데 다양한 역사인물을 재미있게 접할 수 있어서 좋아요. 이야기 구성이 옛이야기처럼 재미있고 이렇게 그림과 함께 하고 있어서 아이들이 역사인물을 흥미롭게 알아갈 수 있답니다.
한 주막집에서 엿가락 때문에 싸우는 형제를 보고 선비님이 의좋은 형제인 '정 씨 형제' 이야기를 들려준답니다. 이 정 씨 형제가 바로 정약전과 정약용이겠지요.^^ 우리 아이들도 연년생 형제인지라 잘 놀지만 잘 싸우기도 하는데 정약전과 정약용 형제 이야기를 들려주면 좋을 것 같아서 함께 읽어보았어요.
정 아무개라는 선비에게는 아들이 다섯 있었는데 그 중에서도 특히 둘째와 넷째의 정이 도타웠다고 해요. 특히나 아우는 매우 영특해서 일곱 살에 이미 시를 지었다고 하는데 이 동생이 바로 목민심서로 유명한 정약용이겠지요.^^
다양한 역사인물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들려주는 역사그림책 시리즈~ 쉽고 재미있어서 우리 아이들과 재미있게 읽고 있는데 이렇게 역사인물의 중요한 점을 이야기로 구성해서 흥미가 더해집니다. 둘째 형은 천문학, 수학, 기하학과 같은 학문에 관심이 많았는데 어릴 적부터 이렇게 함께 하면서 학문을 논하는 사이였던가 봐요. 형제가 학문을 나누고 생각을 주고 받을 수 있다는 것 참 멋진 것 같죠. 우리 아이들도 이런 사이로 자랐으면 좋겠더라구요.
주막집 형제는 맛난 밥을 배 터지게 먹을 때가 가장 좋다는데 정씨 형제는 함께 공부하는 것을 큰 즐거움으로 여겼대요. 역시 잘 될 나무는 어릴 적부터 그 싹이 틀린 것 같긴 해요.^^
선비님이 주막집 형제에게 들려주는 이야기인지라 옛이야기처럼 쉽고 재미있게 느껴지는 정약전과 정약용의 이야기예요. 정약용은 조선 후기 실학자로 잘 알려져 있는데 이때 나라를 다스리던 왕이 바로 정조였나 봐요. 형제 중에 제일 먼저 벼슬길에 나아가게 된 정약용인데 임금님은 학문이 넓고 깊은 정약용을 특히 곁에 두고 아꼈다고 하네요.
정약용은 시대를 잘못 만나 참으로 오랜세월을 귀양지에서 보낸 역사인물이지요. 참 안타깝기도 한데 이 귀양지에서 지금 전해지는 많은 책들을 썼다고 해요. 500여 권이 넘는 책들을 귀양지에서 썼다니 한편으론 다행이다 싶기도 하지만 형제가 함께 귀양길에 올라서 오랜세월 함께 하지 못했다고 하네요. 귀양 가는 길에 둘이 함께 마지막 밤을 보낸 것이 이 형제의 마지막이였다고 해요. 미처 나누지 못한 이야기들은 편지로 주고 받으면서 그 우애를 쌓았다고 하는데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글밥이 많지 않고 그림과 함께 하는 역사그림책인지라 초등 저학년들이 읽기에 참 좋은 역사인물 그림책이예요. 티격태격하는 주막집 형제를 불러 앉혀놓고 이야기를 시작하는 선비님~ '정 씨 형제' 이야기를 해준다고 하는데 우리 홍군 책 제목을 보고 누군지 알아챘더라구요.
'작은 산이 큰 산을 가리니 가깝고 먼 곳이 같지 않네.' 이 시는 정약용이 7세 때 지은 한시라고 하네요. 어릴 적부터 매우 영특했다고 하는데 7살에 이런 한시를 지었다니 놀랍죠? 형은 천문학, 수학, 기하학과 같은 학문에 관심 많았다고 해요. 형제가 이렇게 학문에 관심이 많았기에 평생의 벗이 되지 않았나 싶더라구요.
"너희들은 무엇을 함께 할 때 가장 좋으냐?" 선비의 질문에 맛난 밥을 배 터지게 먹을 때가 가장 좋다고 대답한 주막집 형제~ 우리 홍군은 동생이랑 무엇을 할 때가 가장 좋을까요? 물어봤더니 장난감을 가지고 놀고 맛있는 거 먹을 때가 가장 좋대요.^^ 정 씨 형제는 함께 공부하는 것을 큰 즐거움으로 여겼다는데... 엄마의 기대를 져버린 우리 홍군~ 커가면서 학문의 재미도 알아가겠지요.
정약용하면 목민심서, 정조, 수원화성, 거중기, 실학자란 말이 떠올라요. 우리 홍군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읽어보았는데 우리 홍군도 정조, 수원화성, 거중기를 떠올리더라구요.^^ 정조는 정약용을 무척 아꼈다고 하는데 정조가 세상을 떠나면서 정약용은 모함을 받아 귀양길에 올랐다고 하네요.
함께 벼슬길에 나아가기도 하지만 정조가 갑자기 세상을 뜨자 정 씨 형제는 귀양을 떠나게 되었다고 해요. 왜 귀양길에 오르게 되었는지 부록인 '이야기가 궁금해'에서 자세하게 살펴볼 수 있었는데요, 형제에겐 이 귀양길이 함께 할 수 있는 마지막이었다고 하네요. 살아 있는 동안 미워할 율정점 주막 문 앞에는 길이 두 갈래로 갈렸네. 본디 같은 뿌리에서 태어났는데 지는 꽃잎처럼 흩날려 버렸네. - 정약용이 훗날 둘째 형님의 편지를 받고 쓴 시 -
이후로 형제는 편지로 그 마음을 주고 받았는데 서로를 걱정하고 위하는 형제의 마음이 그대로 드러났다고 하네요.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해보았지만 다시는 그럴 수 없었다고 해요.
형제는 귀양지에서 살면서 형은 사람들과 어울려 술도 마시고 물고기를 잡고, 아우는 아이들에게 글공부를 가르치고 밤낮으로 책을 썼다고 해요. 이때 지은 책이 형은 '자산어보', 동생은 '목민심서'를 비롯해 여러 권이라고 하네요. 정약전과 정약용의 우애가 가득 담겨져 있는 머스트비 역사인물 그림책 <편지로 우애를 나눈 형제 정약전과 정약용>을 읽으면서 우리 홍군도 우애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지 않았나 싶어요.
<편지로 우애를 나눈 형제 정약전과 정약용>을 읽어보고 정약전과 정약용에 대한 궁금한 이야기를 '이야기가 궁금해'로 만나보았어요. 두 형제가 어떻게 귀양을 갔는지 등 궁금한 내용을 알 수 있더라구요. 우리 홍군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궁금한 것을 더 들어보았답니다.
역사그림책을 읽은 후 엄마표 활동지를 이용해서 독후활동 했어요.^^ 정약전과 정약용 형제를 그려주었는데 색칠은 우리 홍군이 하고 말풍선에 형제가 나누는 대화를 상상해서 적어주었어요. 정약전과 정약용이 어떤 유산을 남겼는지도 간략하게 적어보았답니다. 초등 저학년들이 읽으면 좋을 머스트비 역사그림책 시리즈~!! 다양한 영역을 대표하는 역사인물을 재밌게 알아갈 수 있네요. 우리 홍군과 재미있게 읽어보고 있는데 평생 서로에게 가장 가까운 벗이자 믿음직한 멘토가 되어준 정약전과 정약용 이야기를 읽으면서 우애도 배워봤어요. 초등 저학년을 위한 역사 공부의 첫걸음 머스트비 역사인물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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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민심서를 아주 재미있게 보았던 기억이 나네요 우리나라 실학의 선두주자이신 정약용 선생에 대한 내용을 담은 그런 책이었죠
이 책은 그 정약용과 정약전 두 형제의 이야기를 다룬 책이에요 많은 업적을 남긴 두 형제이기도 하죠 그러나 어찌 된 운명의 장난이지 두 분 다 모두 유배를 떠나게 되네요 정말 우리나라의 옛날 당파싸움으로 인하여 피해를 본 사람들이 정말 많고 너무나 불쌍한 것 같아요
정씨 두 형제는 서로 유배지에서 외로운 유배 생활을 하면서 서로 편지를 주고받죠 저에게도 여동생이 한 명 있는데 저희도 정말 사이좋게 지내기도 하지만 가끔은 싸우기도 하거든요 그런데 이 정 씨 형제의 우애는 정말 따뜻하고 아련한 그런 우애인 것 같아요
부모도 있지만 형제가 있다는 것은 아주 어릴 적부터 사회생활을 몸소 배울 수 있는 가장 좋은 친구이자 세상에 자기와 피를 나눈 유일한 존재인 것 같아요
점점 학년이 올라감에 따라 서로 이해하기는커녕 허구한 날 싸우는 저희 아이들을 보면서 이 책의 두 주인공들을 보니 어찌나 부러운지 모르겟더라구요
이렇듯 우애 좋은 자녀를 키워내신 어머니께 박수를 보내고 싶네요
이 책을 보면서 아이들이 좀 반성을 하는 그런 시간이 되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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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약전선생과 정약용선생이 형제라는 사실은 알고 있었지만 두 분이 유배지에서 편지를 나누었다는 사실은 알지 못했다. 그 후 두 분이 평생 가족을 보지 못하며 그리워하면서 편지로 소식을 전했다는 사실에 가슴을 아팠다. 그러면서도 꾸준히 학문에 매진해 지금까지도 중요한 가치를 지닌 책으로 평가되는 책들을 집필하였다는 사실에도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다.
이 이야기는 어느 주막집에서 시작된다. 그곳에 묵은 선비 한 분이 주막집 형제에게 이야기를 해주면서 시작되는데 나중에 그 선비가 정약용 선생이라는 암시를 주면서 끝을 맺는다. 뒷 페이지에 두 학자의 생애와 책에 대한 정보가 있어서 아이들의 지식을 확장하는데도 도움이 될 것 같다. 아주 알찬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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