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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은 어느날 느닷없이 정말 조선에 현실이 되었다. 조선은 식민지에서 해방되고 바로 미,소에 의해 분할 통치된다. 그것은 소련 스탈린이 얍삽한 계산을 잘해서 일본에 선전포고하고 6일만에 일본 항복,소련 북한 점령, 결과적으로 미국은 종전 직전 조선을 신탁통치 한다는 루스벨트 정부의 계산은 실패라는 것이다. 조선 독립 지도자들은 독립을 너무나 갈망했고 중심이 이승만 박사였다. 하지만 독립이 조선의 힘으로 아니었으니 승전국 미국에 따라야했다. 사령관으로 하지 준장이 왔다. 하지는 우연히 이직책을 맡아 어떤 정보도 없었다. 3년동안 미국은 신탁통치 하겠다는 정책 부터 극심한 반대 저항에 부딪히기 시작해서 사사건건 좌익 남로당의 방해 공작과 폭동을 겪는등 좌우익의 극심한 이념 갈등에 힘겨웠다. 하지는 그저 행정 최고직에 있었던 것이 아니었다. 미 행정부는 조선에 정책이 없었다. 미국은 처음 부터 조선에 관심도 정보도 없었고 관심은 일본이었다. 하지는 조선의 복잡한 상황을 맞닥뜨리게되고 이승만과 갈등을 겪는다. 결국 남한만이라도 단독 자유민주 시장경제 정권을 세우는 기적을 이승만은 만든다. 미군정 사령관은 도쿄 맥아더 사령부의 직속으로서 고도의 정치력이 요구되는 자리였다. 3년간 많은 일이 있은후 하지는 미국이 아무 대책없이 나간다면 조선은 당장 공산화 될것이라고 보고했고 미정부도 알고있었다. 유엔의 감독하에 총선을 실시한다. 처음에는 한반도 전체 선거를 하려했지만 소련이 유엔 대표단을 거절한다. 결국 남한만의 단독정부를 수립한다. 이승만은 해방후 북을 보고 1946년 주장했던 것이다. 이승만은 세계 지식인 대부분이 공산주의에 빠질때 1920년대 부터 소련을 알아보고 줄곧 공산주의를 반대했다. 이미 북은 1946년 2월 일찌감치 조선민주 인민위원회라는 정권을 세웠던 것이다. 아니라고 하려고 1948년 8월 한국이 건국하자 자신들이 했다고 하려고 9월 김일성 집단은 공식적으로 정부로 알린다. 미국과 한국이 먼저 했다는 거짓말 핑계를 대기위해서였다. 한국이 건국되고 미군은 최소한의 인원만 남기고 떠난다. 1년후 하지와 이승만의 예상대로 북한이 남침,전쟁이난다. 3년의 전쟁이 있은후 이승만 대통령은 그럴 필요없었던 미국을 끝내 한미상호방위조약을 맺게 만든다. 미국이 없이는 한국은 생존이 불가능했던 것이다. 그것이 있었기에 한국은 이후 경제성장을 하고 살수 있었다. 해방정국,군정,건국은 한국 역사에서 삼국시대 부터 지금 까지 가장 흥미진진하고 눈물겨운 역사다. 오래된 이야기이기도하고 세월로 보면 우리의 조부,부모님이 살았던 그렇게 오래전이 아니기도 하다. 그러나 슬프기만 한 시기는 아니다. 조선이 사라지고 한국이 된것이다. 아픈 시기를 겪고 성장, 세계 최빈국 신생 독립국에서 세계 10위권의 나라가 된 한국, 그러나 아직 해결할 문제가 있다. 미국도 조선도 아무 준비가 없었다. 그때 건국 자체가 기적이었다. 내가 그때 국민이었으면 미군정에 협조 잘하고 미군정 시기를 10년은 하고 우린 준비하고 건국하자 하겠으나(??아마 그때 이런 말을한다면 다음날 암살되었을 것)그때 사람들은 급했다. 일제 식민지에서 해방되었는데 또다시 외국에 통치받아? 당시 사람들은 신탁통치를 견딜수 없었다.그걸 계획한 미국은 처음 부터 잘못된 계획으로 조선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고생해야만 했다. 이승만이라는 세계에서도 드문 천재가 한국에 태어나 건국한것은 하늘이 도왔다고 말할수 밖에 없다. 지난 역사를 좋은것도 나쁜것도 그대로 사실대로 받아들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