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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책들을 이것 저것 보면서 공부를 하면서 C++의 문법은 모두 익혔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알고 있는게 전부가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만큼 C++로 할 수 있는 모든 것이 들어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가지 문제라고 할만한 것은 바로 내용입니다. C++의 모든 것을 다루고 있기는 하지만 모든 것을 설명해주진 않습니다. 어쩌면 나와 있는 한 줄 한 줄이 모두 중요한 내용을 가지고 있는 것이죠. 다른 책에서 무지 중요하게 다뤘던 내용이 이 책에서는 그냥 지나가는 이야기처럼 한줄로 끝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어디선가 ''이 세상 모든 C++책은 이 책의 일부를 매우 늘려 쓴 것이다''라고 하는 서평을 본 기억이 나는데 책을 읽으면서 왜 이런 생각을 했는지 알게되더군요.
물론 이것으로 책의 전체적인 가치를 떨어뜨려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두께만 봐도 잠이 오는 수준인데 자세한 설명을 추가했다면 지금보다 더 두꺼운 책이 되었을 것이고, 과연 한권짜리 책으로 끝날 수 있었는지 걱정될 만한 분량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어쩌면 C++의 창시자의 철학을 이어 받아서 효율에 더 큰 비중을 뒀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라는 말이 있는데, 이 책은 이 말을 몸으로 느끼게끔 해주는 책인 것 같습니다. 군더더기가 하나도 붙어있지 않은 책이기 때문에, 아는 부분은 정말 빨리 넘어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구체적인 설명이 딱딱하고 조금은 빈약하기 때문에, 잘 모르는 부분을 제대로 이해하고 넘어가기란 너무 힘들것 같습니다. 이 책을 보고 모르는 부분이 나오면 다른 책을 보고 공부하는 것이 언어를 익히는데는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책의 내용도 완벽이지만 번역 역시 완벽입니다. 워낙 번역을 잘 해주시는 분이라 의심 없이 책을 구매했는데, 번역은 역시나 훌륭했습니다. 원작자의 문체가 워낙에 딱딱했을 법한데 간간히 이해하기 쉬운 유머러스한 표현을 사용해서 자칫 지루해 지기 쉬운 기술 서적의 단점을 보안해 줍니다. 우리가 느끼기에 썰렁한 미국식 속담이나 용어를 우리가 편하기 느끼는 우리식 속담이나 용어로 번역해 놓아서 이해하는데도 도움이 되곤 합니다.
저는 이 책을 6개월에 한번씩 계속 읽을 생각입니다. 물론 그 사이 사이 다른 책으로 내공수련을 하겠지요. 그리고 이 책을 다시 읽을 때 어느정도 이해할 수 있는지 확인할 생각입니다. 언젠가 이 책을 다 읽었는데 모든 내용이 다 ''아는 내용''이 되면 그때 책떨이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C++프로그래머라면 몇장 읽어보고 어렵다고 구매을 망설이기 보다는, C++의 바이블이라 불리는 만큼 자신의 내공 수위를 판단할 수 있는 잣대로 사용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인상깊은구절] operator[]()는 맴버함수이어야 한다. - 모든 설명이 한줄로 끝납니다 ^^ |
| 음.... 리뷰를 쓰다보니 이 책 번역본도 있었군요... 전 이 책을 원서로 봐서... ^^ 전 경력 6년차 시스템 프로그래머 입니다. C++을 사용한지는 8~9년 정도 되는것 같군요. 일단 제가 본 것은 이 책의 원서 입니다. 리뷰를 쓸려고 들어와 보니 번역본이 군요.. 일단 내용은 초보자가 C++을 배우기위해 볼만한 책은 아닙니다. C++을 어느정도 사용하고 C++로 프로젝트도 하면서 C++을 알긴 하지만 2% 부족한 분들, C++ 기본 syntax 뿐만 아니라 객체지향의 개념과 그 개념이 C++에서 구현되는 방식을 이해하고 좀 더 detail한 spec을 원하시는 분들이 옆에두고 C++ Language에 대한 Reference로 사용하면 좋습니다. 이런 목적으로 사용하기에는 이것보다 더 좋은 책도 별로 없죠. C++ Standard specifiction 문서가 예제나 설명이 조금 부족하다고 느끼시는 분들이 보면 좋을 겁니다. 번역본은 제가 못봐서 번역상태가 어떤지는 모르겠군요. 원서는 C++의 바이블에 가까운 책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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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없어 길게 쓰지는 못하겠습니다만 ..
C++ 의 창시자라는 이유가 이 책의 구입가치를 높여주는 것 같다는 느낌도 지워버릴 수는 없군요 .
차라리 스테판 프라타 아저씨의 저서인 SAMS 사의 C++ 기초플러스가 ..
더 나은 교재가 될런지도 모르겠네요 ..
이는 C++의 실제 사용을 염두하고 지은 책이라기 보다는 ..
C++의 철학을 담아 놓은 책이라는 느낌이랄까 ..
설명에도 그다지 성의가 없는 것 같고 .. 예제도 총체적인 하나의 프로그램으로써 보여주는 것이 아니고 ..
부분부분 필요한 부분만 간추려 갖다 놓아서 ..
좀 '짜증' 이 나네요 ..
저는 이미 C를 해왔고 .. 1년정도 C 프로그램을 디버깅하는 아르바이트를 해왔습니다 .
C++은 스테판 프라타 아저씨의 저서로 어느 정도는 했지만 ..
중간쯤 가면서 조금 어려운 감이 없지 않아 ..
C++ 의 창시자가 지은 이 책(두께만 봐도 금세기 최고의 명서일 것 같아 보이는)을 구입했습니다 .
이 책은 이제 겨우 239페이지까지 읽었습니다만 ..
저의 프로그래밍쪽으로 쌓아온 짧은 과정이 없었더라면 ..
아마 책을 덮었을지도 모르겠군요 ..
설명이 영 마음에 안들고 예제도 눈살을 찌푸리게 합니다 ..
그나라와의 정서차이인가 봅니다 .
정말 내놓으라하는 프로그래머들이 ..
격찬을 아끼지 않았지만 ..
솔직히 동의할 수 없습니다 .
엄청난 판매고를 올렸던 걸로 알고 있는데 ..
리뷰라고는 하나도 없는 ..
이 곳 사정만 봐도 어느정도 공감하시지 않겠습니까 ..
신중치 못하고 맹신한 후회가 크네요 .
책 값 너무 비쌌는데 ..
아깝네요 .
뽀대는 납니다 ..
양장본으로 제본된 이 책의 디자인은 정말 마음에 듭니다 .
세련된 교재 .. 정도의 느낌이랄까 .. ^^ [인상깊은구절] " .. 한다고 해서 정신적인 상처를 입지 말기 바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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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프로그램밍 언어를 습득하는데 있어서 꼭 가지고 있어야할 필수 교재 같습니다. 바이블격이라 C++ 에 자신있다하더라도 막히는부분을 찾아보면서 하기 좋은 교재 같습니다. 초보분들은 내용이 좀 많아서 보시기 부담되긴하겠지만, 저같은경우 필요한 부분만 찾아서 보기에 딱 좋은거같습니다. 예제도 잘 되어있어서 비교하면서 그대로 따라해볼수도 있구요. C++ 괜찮은 교재가 많지 않았는데...정말 잘 고른 책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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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을 시작하기전 주의사항을 말씀드려보겠습니다 C++ 시작한지 얼마 안되시분이나 , 아직 초급이시라 생각하신분은 과감히 덥고 다른 책을 보실것을 추천드립니다 혹은 레퍼런스류의 책을 읽기 힘들어하는분은 , 그야 말로 래퍼런스로만 활용하시고 튜토리얼처럼 읽으시려고 하신다면 ... 조금 힘이 드실거라 미리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하지만 저처럼 C++를 사용하면서도 C++창시자가 쓴 책을 읽고 싶어 하는분이나 , 진정 C++를 제대로 알고 설계하고 사용하고 싶은분.... 에게 반드시 한번은 읽어봐야 할 책이라 감히 말할수 있습니다 솔직히 말씀 드리면 ...전 ..... 나름대로 C++을 좋아하고 공부했었지만... 현실상의 어려움( 즉 부족한 시간에 원서로 두껍고 평이하지 않다는 영어문장 읽는것) 으로 인해 TC++PL을 읽지 못하고 C++에 아는 척을 해오고 있었습니다 물론 그 수많은 C++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C++에 대해 논하면서도 TC++PL를 읽어보지 못한 사람이 대다수라는것이 그리 놀랄일도 아니었지만 그러한 C++ 커뮤니티의 논쟁에 참여할때 TC++PL를 읽고 근거를 제시 참여한 사람에 비해 ... 많은 부족함을 내비치고 ...제 말문이 닫혀버릴때처럼 스스로가 이토록... 초라하게 느껴질때가 없었던거 같습니다 각설하고 책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제일 먼저 느껴지는게 , 내용 하나 하나가 저자의 권위가 뿜어져 나온다는것이었습니다 무슨 문법을 설명할때 .... 무슨 무슨 이유로 C++을 이렇게 설계 했다고 쓴 문장을 보면 ... 그 어떠한 C++ 책 내용보다 강력하게 어필을 했던거 같습니다 [직접 C++을 만든사람보다 C++를 더 잘 알고 설명할순 없듯...] 그리고 책 내용 중간 중간에 C++이 C보다 느리지 않음을 항상 강조하는 글들을 살펴볼수 있는데 , C을 쓸때와 같은 효율을 살리면서 멀티페러다임의 강력함을 곳곳에서 저자가 직접 보여줍니다 [그러한 내용에서 , 저자의 C++ 에 대한 자부심을 엿볼수 있었는데, C++ 쓰는 저또한 그러한 자부심을 자연스럽게 가지게 되는 효과 있는거 같았습니다... ] 사실 C++은 제대로 알고 쓰기가 어렵다고 소문?이 좀 나있는데 사용자가 잘못 사용할수 있는부분을 아예 문법오류로 막지 않은부분또한 속도의 향상때문에 C++ 문법에 제약을 많이 가하지 않아서 생긴것이라 저자가 말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제대로 알고 쓰면 그 많은 C++의 기능을쓰면서 속도또한 C보다 느리지 않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 이러한 설계철학을 이해 못하고 C++을 어렵고 느리다고 오해하는분이 없기를 바랍니다 [ 속도 최적화는 Efficient C++ 책을 참고 하시는것이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그리고 이책의 가장 중요한 것은 C++을 진정 C++답게 쓰는것을 저자가 직접!!! 보여주고 있다는것입니다 네이스페이스의 적극적인 활용과 디자인패턴에 나오는 그 많은 설계방법을 C++로 직접 구현해 보여주고 있다는것에 가장 큰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얇팍한 C++ 입문서에서 늘어놓는 그런 허섭한 설계 및 코드와 근본적으로 다르다고 감히 말씀드릴수 있을거 같습니다... 참고로 네임스페이스를 거의 사용않았던 저도 , 지금 하고 있는 프로젝트에 지금이라도 추가되는 코드마다 적절히 네임스페이스로 묶고 있는것을 봤을적에 제 코딩이나 설계 방식이 벌써 변화하고 있는다는게 체감될 정도니까요 그리고 STL에 대해 상당히 많은 지면을 할애 했는데... 굳이 STL책을 따로 구비할 필요가 없을 정도[단 Effective STL 은 예외라 말하고 싶네요]로 상당량의 내용을 제공하고 있고 STL 레퍼런스로도 아주 훌륭한거 같습니다 단점이 아닌 단점으로는 저자는 C++ 표준에 입각한 내용에서 더 깊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세세한 구현사항이나 테크닉은 컴파일러 문서를 참조하거나 다른 책을 참조하는게 좋을거 같다는 느낌입니다 또한 너무 표준에 입각해 설명하기 때문에 현재 컴파일러들에게 동떨어진 내용도 적지 않게 존재하는거 같습니다 [ 대신 C++ 표준을 참고 하고 싶을땐 이책을 보면 될거 같습니다 표준의 축소판이기도 하니] 그리고 가장 중요한 단점으로.... 역자 '곽용재' 라는 이름에 걸맞지 않게 지나치게 유머를 아낀부분입니다 ... 원서의 권위때문에 역자의 고민을 이해는 하였으나 그것?을 너무 기대했었는지... 생각보단 책에서 많이 웃진 못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하고 싶은 말은... C언어에서도 TCPL이라는 책을 읽지 않고 C를 논하지 마라는 말들이 있듯 C++에서도 매한가지가 아닌가 싶습니다 "감히... C++을 논하려거든 먼저 TC++PL를 읽어라....." ps TC++PL 을 훌륭히 번역해주신 곽용재님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짝짝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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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정확한 문법이나 STL 라이브러리 API 를 확인하기위해 찾아본다. 이 책을 통해서 클래스가 다양하게 쓰일수 있고 다양한 목적이 있다는것을 알수 있었으며 예외에 대해서 공부할수 있었다. 다만 객체지향이 무엇인지는 이 책을 통해서는 알기 힘들다.. 객체지향이 무엇인지 알기 위해서는 개발경험을 많이 쌓던가 스프링 프레임워크처럼 프레임워크를 공부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