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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상과 구성, 편집은 좋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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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로 중국어를 배운다는 발상은 참 좋고, 구성과 편집 모두 다 좋지만 가장 아쉬운 것은 곡의 선정이 잘못됐다는 것이다. 등려군의 노래처럼 부르고 쉽고, 친숙한 노래는 참 좋았지만 그외 마치 우리의 옛 민요같고 북한의 노래같은 곡이 불쑥불쑥 나타나 부르기도 힘들 뿐더러 듣기도 힘이 들었다. 또 등려군 말고는 가수 소개도 없어 대체 누구의 노래인지 알 수가 없다. 그
"발상과 구성, 편집은 좋지만" 내용보기
노래로 중국어를 배운다는 발상은 참 좋고, 구성과 편집 모두 다 좋지만 가장 아쉬운 것은 곡의 선정이 잘못됐다는 것이다. 등려군의 노래처럼 부르고 쉽고, 친숙한 노래는 참 좋았지만 그외 마치 우리의 옛 민요같고 북한의 노래같은 곡이 불쑥불쑥 나타나 부르기도 힘들 뿐더러 듣기도 힘이 들었다. 또 등려군 말고는 가수 소개도 없어 대체 누구의 노래인지 알 수가 없다. 그리고 간혹 영화 주제곡도 있지만 60년대 영화 주제곡 들이어서 현재의 취향과는 거리가 좀 있었다. 입장 바꿔 외국인들에게 한국어를 노래로 배우자면서 60년대 영화의 주제곡을 가르쳐 준다면 그들의 취향에도 맞을까? 또 이 책을 가지고 공부한 사람들 중에 만일 중국에 갈 기회가 있다면 노래방에서 그 힘든 중국의 민요를 부를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될까? 차라리 우리 노래를 중국어로 번역한 번안곡이나 아니면 현재 인기있는 가수들의 노래가 좀더 수록됐으면 훨씬 더 좋은 책이 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인상깊은구절]
노래가사에 병음과 발음을 달았으며 초보자 눈높이에 맞춰 꼼꼼히 어휘와 문법을 설명하였으며, 노래 배경에 대한 해석도 하였습니다.
a*****l 2005.06.02.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새로운 시도, 그러나..
"새로운 시도, 그러나.." 내용보기
중국어 학습이라는 것이 멀고 긴 여정과도 같다고 한다. 그래서 중국어는 머리로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엉덩이로 공부하는 것에 다르지 않다고 한다. 이러한 힘든 시간 속에서 가끔 새로운 학습법이라도 나와 머리를 식혀주면 좋으리라 하는 욕심이 있던 차에 이책을 발견하였다.   중국어 노래도 배우고, 중국어 학습도 병행하고..   이런 기대로 책을 구입하였지만 전반적인 견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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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 학습이라는 것이 멀고 긴 여정과도 같다고 한다. 그래서 중국어는 머리로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엉덩이로 공부하는 것에 다르지 않다고 한다. 이러한 힘든 시간 속에서 가끔 새로운 학습법이라도 나와 머리를 식혀주면 좋으리라 하는 욕심이 있던 차에 이책을 발견하였다.

 

중국어 노래도 배우고, 중국어 학습도 병행하고..

 

이런 기대로 책을 구입하였지만 전반적인 견해는 앞의 회원리뷰와 별반 다르지 않다. 게다가, 한가지 더 지적한다면, 책에 표시되어 있는 병음의 성조가 상당부분 틀렸다는 점이다. 노래 가사에서 성조가 큰 의미는 없을 것이라해도 학습자가 보기에는 터무니 없는 오류들이 많아 일일이 사전을 찾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이것은 번거로움이라기 보다는 학습용도로서 책에 대한 불신으로 변할 수 있다.

 

 

r******1 2007.12.23.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