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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윤호 작가의 울면 좀 어때 책은 책소개에 나온 아플때, 슬플때, 울어야 할 때 우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 아님을 알려주기 위한 그림동화이다 라는 소개글을 보고 감정을 너무 드러내는 것을 창피하게 여기는 나 자신에게 작은 반향을 일으켰다. 운동경기에서 우승한 선수가 눈물을 흘리는 걸 보고, 슬퍼서만 아니라 기뻐서도 눈물이 난다는 것을 처음 알게된 홍걸이는 알게 된다. 홍걸이는 아빠에게 물어보니 눈물은 아플때만 나오는 것이 아니라는 것도 자연스럽게 알려준다. 이 책은 자연스럽게 감정을 드러내는 것은 부끄러운 것이 아닌 거다라고 스스로에게 생각해주는 작은 계기가 되어 주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