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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이 책을 집어든 큰 이유는 약간 자극적인 사진과 제목 탓이 크다. 요즘 몸짱이라 소문난 배용준과 개인 트레이너. 게다가 제목은 "연애인 전문 퍼스널 트레이너 JP의..." 그래서 약간은 "핏~ 유명세 탈라고~" 이런 생각으로 집어든 것도 사실이다.
그렇지만 일단 흝어본 다음에는, 그리고 다 읽은 지금에는 "몸" 때문에 걱정하는 사람들의 초보 입문서로 그만이겠다 싶다.
이 책에는 "내가 알고 싶은 사소한 것들, 그러나 잘 설명하지 않는 것들"이 많이 들어있다.
예컨데 뭘 먹고 뭘 안 먹어야 하나. 뭘 하고 뭘 안 해야 하나. 닭가슴살을 맛있게 요리하는 법은 무엇인가. 와 같은 소소한 것들이 그것이다. 물론 많은 책들이 이런 것을 이야기하지만, 비 전문가인 나에게 cal이니 시간당 지방 소모니 하는 이야기는 먼나라 이야기일 뿐.
그리고 책의 절반 정도는 헬스 클럽에서 다룰 수 있는 기기들의 사용법, 그리고 덤벨 사용법들이 잘 나와 있다.
이 책의 또다른 미덕은 무게와 크기. 들고 다니기 딱 좋은 크기와 무게이기에 헬스 클럽을 처음 다니거나 운동을 처음 생각하는 사람들이 부담없이 가지고 다니면서 보기 좋다.
사실, 이런 쪽에 대한 지식이 거의 제로 베이스인 터라 '이 책의 말'들이 진실인지 아닌지는 구별할 방법이 없다. 그렇지만, 제대로 이해하기 힘든 "진리" 보다는 이해하기 쉬운 "절반의 진실"이 더 좋다고 생각하는 나로서는 이 책, 제법 괜찮다. [인상깊은구절] 현대인들의 대다수는 가벼운 탈수증 상태에 있다고 한다. 물을 마시더라도 순수한 물 자체 보다는 커피나 탄산음료의 형태로 마시기 때문에 항상 수분이 부족한 상태인 것이다. 갈증을 참을 수 없어질 때만 물을 마시는 급관이 있다면, 우선 그것부터 버려야 한다. |
| 저는 [김구라의 가요광장]에서 이 책의 저자가 나와서 이야기하는 것을 듣고 이 책을 알게 되었습니다. 괜찮은 책인 것 같은 느낌이 들어 구입했는데, 생각보다 실망입니다. 책 내용을 보면, 기본적인 운동 방법과 순서에 대한 설명에 일관성이 떨어지는 느낌입니다. 또한 운동방법에 오타도 여럿 발견되는 것 같구요. 저는 앞 분의 리뷰를 읽고 이 책을 구입했는데, 이 책보다 좀 더 좋은 책을 구입했다면 좋을 것을 하는 후회가 생깁니다. 잘 판단하시고 구입결정하세요. 띵! 300자가 넘어야 등록이 되는군요. 부연하여 설명하자면 구입할 만큼의 체계적인 정보를 담고 있지 않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책을 사는 주된 이유는 전문가의 체계적인 설명을 듣고 싶기 때문입니다. 인터넷에는 헬스 정보들이 널려 있는데, 정보의 측면에서는 인터넷이 훨씬 유용할 것입니다. |
| 작고 예쁜 책이다. 한번쯤 읽고 지나가도 별 문제는 없다. 그러나 소장하기는? 문제있다. 트레이닝에 대해 자세히 설명된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아름다운 사진으로 독자의 눈을 즐겁게 해주는 것도 아니다. 이 책보다 기계 운동시의 자세와 호흡에 대해 자세히 나와있는 책이 더 많고, 이 책보다 아름다운 연예인의 모습으로 눈을 즐겁게 하며 쉽게 읽혀주는 책들도 많다. 책을 읽는 목적에 따라 다르겠으나, 내가 이 책에서 얻고자 한 머신 운동시의 자세, 호흡, 전체적인 운동에 대한 정보들은 매우 하급이었다고 생각된다. 그다지 추천하고 싶지 않은 책이다. |
| 헬스클럽에서 운동을 한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이 책에 나와있는 내용이 많은 부분 공감을 할 수 있기는 하지만, 초보자에게 큰 도움이 되지는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운동을 했던 경험이 있으면서 왜 이 책을 구입했느냐는 의문이 생길 수도 있겠습니다. 책의 목차를 보면 음식에 대한 부분도 상당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도록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단순히 물에 삶거나 불게 구운 닭가슴살을 어떻게 조리하고 어떻게 먹어야 하고 식단 조절은 어떻게 하는 것이 바람직한지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알고 싶어서 이 책을 구입하게 되었던 것이며, 연예인 전문 트레이너라는 저자의 타이틀에 힘입어 그가 제안하는 효율적인 운동 프로그램은 어떤 것인지 알고 싶어서 구입을 하게 된 것이었는데 초보자가 보면서 스스로 운동의 계획을 세우거나 운동의 개념을 바로 세우는 데에는 무리가 있는 것 같습니다. 또한 책에 소개된 내용들은 이미 텔레비젼 프로그램을 통해서 저자가 이야기를 했던 내용들 이라서 다소 식상한 부분도 없잖아 있습니다. 사진 자료의 경우에도 정말 기본적인 몇가지의 운동에 대한 자료만이 들어있을 뿐 더 알고 싶은 부분이 있어도 답답함을 느끼게 만들고, 설명에는 ''덤벨''이라고 적혀 있는데 사진상으로는 ''바벨''을 가지고 운동을 하는 등의 사소한 실수가 종종 있어서 초보자가 보기에는 다소 혼동이 오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배용준씨의 사진 자료 역시 방송에서 이미 접했던 것이며 그러한 사진 자료가 이 책을 통해서 독자의 운동에 대한 개념 재정립에 어떤 도움이 되는지 궁금증이 생깁니다. 이 책은 제법 양질의 종이에 예쁘게 후보정된 사진들을 몇 장 담고 있는 고가의 디자인책과 다를 바가 없는 것 같습니다. 이미 리뷰를 올려주신 분 가운데에서도 일관적이지 못한 운동 설명이라는 지적을 하셨듯이 호흡법이나 운동의 방법이 페이지에 따라서 다소 차이가 나는 부분도 없잖아 있습니다. 물론 그 빈도수가 많은 것은 아니나 작은 부분의 실수가 책 전체와 저자에 대한 신뢰도를 떨어뜨릴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서점으로 가셔서 다양한 책들을 놓고 비교해 보시면서 자신에게 맞는 책을 구입하시기를 권해 드리며 저와는 다른 입장에서 이 책이 틀림없이 도움이 될 수 있는 독자들도 있을 것이라는 말을 마지막으로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