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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가 특이해서 이북이 나오기만을 기다렸던 책이다 안의 그림은 표지와는 약간 다른 느낌이긴 했지만..ㅋㅋ 일단 열자마자 완결까지 순식간에 다 봤다 일본 영화 괴물이 생각나는 만화다 완결에 호불호가 갈릴 수 있지만 그만큼 여운이 많이 남기도 한다 작가의 감성이 독특해서 차기작이 나온다면 구매해서 볼 것 같다 근데 흰칠 너무한 거 아니냐ㅠ.. 이럴거면 그냥 19금으로 내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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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이라고 추천하는 분들이 많아 궁금증을 이기지 못해 구매해선 본 미나미네 님의 <오후의 광선> 입니다. 실험실에서의 사건으로 아이들에게 괴롭힘을 당하게 된 무라세와 자신 때문에 일이 커져 죄책감을 느끼는 요도이. 그러다 우연히 같은 마당 청소 부원으로 활동하게 되면서 소통을 하게 됩니다. 점차 진해진 두 사람은 점심 시간도 함께 보냅니다. 무라세는 요도이의 몫까지 담긴 도시락을 들고 나가려는데, 평소 그를 괴롭히는 애들 중 한 명에 의해 넘어지는 바람에 내용물이 모두 쏟아집니다. 그 모습을 본 요도이는 의자를 집어던져 버리고, 이 일로 양쪽 어머니가 소집돼 사태는 일단락되지만, 두 사람은 요도이는 일주일간 정학을 맞습니다. 한편,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무라세의 집에 놀러 가게 된 요도이. 처음으로 친구가 자신의 방에 있다는 게 기쁜 무라세는 왠지 흥분을 감추지 못하는데... 불안정한 시기의 청춘 소년들이 가지고 있는 자신만의 상처와 아픔을 서로 보듬으면서 결국에는 그 감정 때문에 자신을 주체하지 못하게 되는 과정이 슬프게 다가왔습니다. '15세 이상 감상을 권장'하는 문구처럼 특정 장면에 호 불호가 갈릴 수 있을 듯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