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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책들은 연도나 역사 중심이라 마치 교과서를 다시 보는 느낌이었는데,이 책은 지금의 일본, 실제 생활 속에서 느낄 수 있는 문화들이 가득하더라고요.학생이든 일반인이든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주제로 채워져 있어요.그래서 더 실감나고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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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책들은 연도나 역사 중심이라 마치 교과서를 다시 보는 느낌이었는데,
이 책은 지금의 일본, 실제 생활 속에서 느낄 수 있는 문화들이 가득하더라고요.
학생이든 일반인이든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주제로 채워져 있어요.
그래서 더 실감나고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m******6 2025.07.1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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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문화 키워드 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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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서로부터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일본어 수업에 바로 쓰는 일본 문화 키워드 517현직 고등학교 일본어 선생님들이 직접 집필한 주제별 일본문화 학습자료입니다.언어를 배울때 가장 중요한 것은 그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는 것입니다. 그 나라의 문화가 언어에도 녹아져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현지에 가서 직접 사용하면서 언어를 배우는 것이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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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서로부터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일본어 수업에 바로 쓰는 일본 문화 키워드 517


현직 고등학교 일본어 선생님들이 직접 집필한 주제별 일본문화 학습자료입니다.

언어를 배울때 가장 중요한 것은 그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는 것입니다. 그 나라의 문화가 언어에도 녹아져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현지에 가서 직접 사용하면서 언어를 배우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인데, 누구나 할수는 없고 쉬운 방법이 아닙니다.

그동안은 단어와 문법의 암기식 언어공부 방법만 있었던것 같은데 이 책을 통해서 일본의 문화를 간접경험하며 단어를 익힐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일본의 지역부터 시작해서 우리나라 사람들도 많이 알고 있는 일본의 대중문화와 일본의 음식들에 대해 나와있습니다. 그리고 일본의 전통문화와 일상생활 문화도 나와있어서 우리나라와 비슷한점과 다른 점을 비교하면서 보기 재밌었습니다.

일본도 새해에 떡과 채소 등을 넣은 우리나라의 떡국과 비슷한 음식을 먹습니다. 그리고 견우와 직녀가 만난 7월7일을 기념하여 행사가 열리기도 합니다. 

일본의 전통 옷으로 기모노와 유카타는 친숙한데 이것도 행사별로 격식에 맞춰 다양한 종류가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결혼식때 여자들이 입는 순백의 시로무쿠와 장례식 같은때 입는 검은색의 모후쿠도 있습니다.
미혼인 여성들이 입는 소매가 긴 기모노인 후리소데가 있고 기혼인 여성들이 입는 소매가 짧아 단정한 기모노인 도메소데가 있습니다.


문화 주제별 설명과 사진도 있고 일본어 단어가 나와있어서 일본어 학습에도 큰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일본어수업에바로쓰는일본문화키워드517
#일본 #일본문화 #일본어수업 #일본문화수업
이달의 사락 b*******9 2025.08.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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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일본 문화 키워드 517
"[서평] 일본 문화 키워드 517" 내용보기
-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요즘 종종 인터넷 서핑을 하다보면 일본과 우리나라가 많이 가까워지고 있다는 이야기가 들린다. 한류나 K-컬쳐에 대한 사례는 꾸준히 있어왔지만, 국제결혼도 많아지고, 우리나라 라면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으며, 일본인 유튜버들의 한국 여행기 등이 자주 보이는 등 예전과는 또 다른 모양새다.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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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요즘 종종 인터넷 서핑을 하다보면 일본과 우리나라가 많이 가까워지고 있다는 이야기가 들린다. 한류나 K-컬쳐에 대한 사례는 꾸준히 있어왔지만, 국제결혼도 많아지고, 우리나라 라면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으며, 일본인 유튜버들의 한국 여행기 등이 자주 보이는 등 예전과는 또 다른 모양새다. 역사적 사실은 직시해야겠지만, 중국과 러시아 등 기존 국제질서가 변경되면서 한일 관계도 일정 부분은 변곡점을 겪는게 아닌가 싶다.

이번에 읽은 책은 '일본 문화 키워드 517'로, 일본에 대한 여러 정보를 500여개의 키워드로 정리한 책이다. 특이한 점은 책을 함께 쓴 여러 저자분들이 모두 현직 일본어 교사로, 교육 현장에서 일본에 대해 알아야 할 여러 내용들을 선정했다는 것과 많은 동료 교사분들의 감수를 받아 그 내용에 정확성과 공정성을 기렸다는 점이다. 일본의 생활 양식, 전통 문화 및 대중문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으며, 각 키워드마다 관련 사진 혹은 일러스트를 곁들여 직관적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일본의 일상, 의식주, 전통, 음식, 대중문화, 교육제도, 관습 등 문화 전반을 입체적으로 소개해 일본에 대해 폭넓은 이해가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구체적으로는 일본의 지리와 행정구역, 상징물, 화폐 소개를 통해 전반적인 윤곽을 그리고 일본어, 언어 및 비언어 문화에 대한 설명을 통해 언어적 특징을 살펴본다. 3장에서는 통과 의례, 1년의 행사, 선물 문화 등 생활 양식을 소개해 우리와 다른 점들에 대해 살펴보는 한편, 음식과 식사예절, 의복과 주거, 이웃간의 교류 형태를 통해 일상 문화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이어 교육 및 입시, 일본 문학과 스포츠로 대표되는 대중문화, 각종 축제, 놀이 등 전통문화에 대한 소개를 통해 일본만의 독특한 문화에 대해 알아본다. 


인상적인 부분은 우리나라의 24절기와 비슷하게 일본도 시기에 따라 다양한 의미와 음식문화등이 발달한 점이었다. 골든 위크는 자주 들어서 알고 있었지만 우리네 설날과 비슷한 오쇼가쓰, 떡국과 유사한 오조니, 세벳돈과 유사한 오토시다마 등이 비슷하면서도 다른 문화라 흥미롭게 다가왔고, 히나마쓰리, 다나바타, 오본, 시치고산 등 다양한 의미의 축제들이 존재해 이 점도 인상깊었다. 한편 우리나라는 한글날이나 개천절, 국군의날, 광복절 등 민족의 큰 일에 쉬는 날이 많았는데 일본은 이와 다르게 천황과 관련된 행사들이 있어 이 부분이 좀 달라 흥미롭게 느껴졌다.

키워드라는 형식을 통해 찾아보기 쉽고, 알아보기 쉽게 구성하였으면서도 일본의 과거와 현재, 전통과 문화 및 사회를 종합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점이 이 책의 장점인 것 같다. 일본 문화에 관심있거나 교양 측면을 넘어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고 싶은 독자들에게도 유용할 책이다.

#일본문화키워드517 #박덕환 #박윤원 #장일영 #차승연 #길벗 #일본문화 #대중문화 #일본어수업 #교실활용 #문화수업 #일상생활 #전통문화 #일본음식 #학습자료 #키워드형 #일본 #일본문화수업 #리뷰어스클럽 #책추천

이달의 사락 r****n 2025.08.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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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일본문화/일본어수업/일본문화수업] 일본 문화 키워드 517
"[일본/일본문화/일본어수업/일본문화수업] 일본 문화 키워드 517 " 내용보기
-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리뷰를 작성했습니다.일본을 여행하는 사람들도 많고 일본어를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도 많을텐데 외국어의 하나로서 일본어를 접할 때 다른 외국어도 그렇지만 일종의 관용적 표현처럼 그 나라에만 있는 고유의 표현이나 대표적 이미지에 걸맞는 키워드를 알고 접근하면 그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는 데에도 도움이 되리라 생
"[일본/일본문화/일본어수업/일본문화수업] 일본 문화 키워드 517 " 내용보기


-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리뷰를 작성했습니다.


일본을 여행하는 사람들도 많고 일본어를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도 많을텐데 외국어의 하나로서 일본어를 접할 때 다른 외국어도 그렇지만 일종의 관용적 표현처럼 그 나라에만 있는 고유의 표현이나 대표적 이미지에 걸맞는 키워드를 알고 접근하면 그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는 데에도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일본 문화 키워드 517』는 그중에서도 일본어 수업에서 활용하면 상당히 도움이 될 것 같은 일본 문화와 관련한 517가지의 키워드를 담아내고 있는데 이는 일본 문화 수업에 더욱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일본어 공부를 하는 사람들이라면 키워드 자체를 하나의 일본어 단어로 인식하고 외우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총 517가지라는 결코 적지 않은(오히려 상당히 많은) 키워드도 의미있지만 이 키워드를 분류하고 있는 것이 일본 문화와 관련해서 대표적인 것들이라 한편으로는 일본어 학습자 뿐만 아니라 일본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한번쯤 읽어봐도 용어적인 측면에서 도움이 될 것 같다.

책에서 가장 먼저 나오는 이야기는 일본이라는 나라에 대한 개략적인 정보이며 이후 일본인의 말과 행동과 관련한 내용인데 그중에서도 비언어 문화와 관련한 내용은 확실히 일본 특유의 성질이라고도 할 수 있기에 알아두면 좋지 않을까 싶다.
이외에도 일본인들의 일생과 일 년에서 중요한 통과 의례나 행사, 휴일 등이 소개되는데 이는 우리나라와 비교해서 봐도 흥미롭고 일본 여행을 가서 일본 음식을 많이 먹기도 한다는 점에서 그 특징이나 대표 음식, 식사 예절도 상식적인 차원에서 알아두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외에도 일본의 의복과 주거 문화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는데 우리도 타인의 집을 방문할 때 지켜야 할 예의가 있듯이 일본 역시 이런 부분이 소개되고 교육과 입시 제도를 보면 그 용어만 다를 뿐 여러 부분에서 우리와 비슷한 게 많다는 생각을 하게 만든다. 특히 일본 역시 교육에 대한 관심이 많은 만큼 교육과 입시 제도는 어떤지를 알아볼 수 있는 기회이기도 했다.

최근에는 K-한류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데 그렇다면 일본의 대중문화는 어떤지를 좀더 세부적으로 알려주어 좋았고 시대가 변화고 있지만 여전히 전통문화 역시 존재한다는 점에서 이 테마를 함께 수록하고 있는 부분도 일본의 문화를 더 잘 알 수 있는 대목이라 좋았던것 같다.


#일본문화키워드517 #박덕환 #박윤원 #장일영 #차승연 #길벗 #리뷰어스클럽 #일본 #일본문화 #일본어수업 #일본문화수업 #책 #독서 #도서리뷰 #책추천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g*****s 2025.08.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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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일본 문화 키워드 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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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요즘 종종 인터넷 서핑을 하다보면 일본과 우리나라가 많이 가까워지고 있다는 이야기가 들린다. 한류나 K-컬쳐에 대한 사례는 꾸준히 있어왔지만, 국제결혼도 많아지고, 우리나라 라면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으며, 일본인 유튜버들의 한국 여행기 등이 자주 보이는 등 예전과는 또 다른 모양새다.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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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요즘 종종 인터넷 서핑을 하다보면 일본과 우리나라가 많이 가까워지고 있다는 이야기가 들린다. 한류나 K-컬쳐에 대한 사례는 꾸준히 있어왔지만, 국제결혼도 많아지고, 우리나라 라면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으며, 일본인 유튜버들의 한국 여행기 등이 자주 보이는 등 예전과는 또 다른 모양새다. 역사적 사실은 직시해야겠지만, 중국과 러시아 등 기존 국제질서가 변경되면서 한일 관계도 일정 부분은 변곡점을 겪는게 아닌가 싶다.

이번에 읽은 책은 '일본 문화 키워드 517'로, 일본에 대한 여러 정보를 500여개의 키워드로 정리한 책이다. 특이한 점은 책을 함께 쓴 여러 저자분들이 모두 현직 일본어 교사로, 교육 현장에서 일본에 대해 알아야 할 여러 내용들을 선정했다는 것과 많은 동료 교사분들의 감수를 받아 그 내용에 정확성과 공정성을 기렸다는 점이다. 일본의 생활 양식, 전통 문화 및 대중문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으며, 각 키워드마다 관련 사진 혹은 일러스트를 곁들여 직관적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일본의 일상, 의식주, 전통, 음식, 대중문화, 교육제도, 관습 등 문화 전반을 입체적으로 소개해 일본에 대해 폭넓은 이해가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구체적으로는 일본의 지리와 행정구역, 상징물, 화폐 소개를 통해 전반적인 윤곽을 그리고 일본어, 언어 및 비언어 문화에 대한 설명을 통해 언어적 특징을 살펴본다. 3장에서는 통과 의례, 1년의 행사, 선물 문화 등 생활 양식을 소개해 우리와 다른 점들에 대해 살펴보는 한편, 음식과 식사예절, 의복과 주거, 이웃간의 교류 형태를 통해 일상 문화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이어 교육 및 입시, 일본 문학과 스포츠로 대표되는 대중문화, 각종 축제, 놀이 등 전통문화에 대한 소개를 통해 일본만의 독특한 문화에 대해 알아본다. 


인상적인 부분은 우리나라의 24절기와 비슷하게 일본도 시기에 따라 다양한 의미와 음식문화등이 발달한 점이었다. 골든 위크는 자주 들어서 알고 있었지만 우리네 설날과 비슷한 오쇼가쓰, 떡국과 유사한 오조니, 세벳돈과 유사한 오토시다마 등이 비슷하면서도 다른 문화라 흥미롭게 다가왔고, 히나마쓰리, 다나바타, 오본, 시치고산 등 다양한 의미의 축제들이 존재해 이 점도 인상깊었다. 한편 우리나라는 한글날이나 개천절, 국군의날, 광복절 등 민족의 큰 일에 쉬는 날이 많았는데 일본은 이와 다르게 천황과 관련된 행사들이 있어 이 부분이 좀 달라 흥미롭게 느껴졌다.

키워드라는 형식을 통해 찾아보기 쉽고, 알아보기 쉽게 구성하였으면서도 일본의 과거와 현재, 전통과 문화 및 사회를 종합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점이 이 책의 장점인 것 같다. 일본 문화에 관심있거나 교양 측면을 넘어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고 싶은 독자들에게도 유용할 책이다.

#일본문화키워드517 #박덕환 #박윤원 #장일영 #차승연 #길벗 #일본문화 #대중문화 #일본어수업 #교실활용 #문화수업 #일상생활 #전통문화 #일본음식 #학습자료 #키워드형 #일본 #일본문화수업 #리뷰어스클럽 #책추천

이달의 사락 r****n 2025.08.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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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문화 키워드 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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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에서 보내준 책을 읽고 서평을 썼습니다.코로나19 기간 동안 해외 여행은 사실상 불가능했습니다. 코로나19는 치료법이나 백신이 없었기 때문에 가능한 걸리지 않는게 최선이었네요. 그러다가 코로나19 자체도 약해지고 백신 접종률이 올라가면서 조금씩 해외 여행에 대한 제한도 줄어들었습니다. 그동안 억눌려 있었기 때문인지 많은 사람들이 여행을 떠났는데 엔데믹이 선언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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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에서 보내준 책을 읽고 서평을 썼습니다.

코로나19 기간 동안 해외 여행은 사실상 불가능했습니다. 코로나19는 치료법이나 백신이 없었기 때문에 가능한 걸리지 않는게 최선이었네요. 그러다가 코로나19 자체도 약해지고 백신 접종률이 올라가면서 조금씩 해외 여행에 대한 제한도 줄어들었습니다. 그동안 억눌려 있었기 때문인지 많은 사람들이 여행을 떠났는데 엔데믹이 선언되면서부터는 폭발적으로 늘어났네요. 그때 가장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았던 나라가 일본이었습니다. 환율의 영향도 있었고 주말을 붙여서 짧게 다녀올 수 있었네요.

일본은 우리와 역사적으로 깊은 관계를 맺고 있고 두 나라 사이에는 비슷한 점도 있지만 다른 점도 많습니다. 상대방에 대한 어떤 인식을 가지고 있든 상대방을 아는 것은 중요할 것입니다. '일본 문화 키워드 517' 는 현직 교사들이 쓴 책으로 제목처럼 일본을 이해할 수 있는 키워드들을 중심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일본은 섬나라인데 그중에서도 크게 4개의 섬 - 혼슈, 홋카이도, 규슈, 시코쿠 - 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일본의 행정구역은 도도부현이라고 하는데 수도인 도쿄도, 가장 큰 섬인 홋카이도, 일본 역사에서 중요한 교토부와 오사카부, 그리고 나머지 현들로 구성되어 있네요. 홋카이도만 해도 남한 면적의 3/4 정도 된다고 하니 일본 전체는 얼마나 큰지 알 수 있네요. 그렇기 때문에 각 현마다 역사나 문화, 자연환경 등에 차이가 있어서 서로 다른 매력이 있는것 같아요. 책을 읽다보니 기회가 되면 홋카이도 최북단에서부터 일본 본토보다 타이완에 더 가까운 오키나와 남쪽 끝까지 여행해 보는 것도 재미있겠네요.

일본의 공휴일은 우리와 다른 점이 많네요. 우리나라는 삼일절, 현충일,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 등 우리나라 역사와 관련된 공휴일이 있습니다. 반면 일본에는 건국 기념일이나 헌법 기념일도 있지만 바다의 날, 산의 날, 스포츠의 날, 문화의 날 등 사람들의 실생활과 관련된 공휴일이 있네요. 바다의 날에 바다를 찾고 산의 날에 산을 찾으면서 주변의 자연환경을 돌아보고 어떻게 계속 깨끗하고 아름답게 가꾸어 나갈지 생각해보는 것도 의미가 있을것 같아요.

불교나 기독교, 이슬람교처럼 여러 나라로 퍼진 종교도 있지만 힌두교나 시크교 등 특정 나라 위주에 신자가 많은 종교도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일본 고유 종교인 신도가 있네요. 신도는 일본 사람들의 생활과 무척 밀착되어 있는데 마을 곳곳에는 붉은색 도리이가 서있고 사람들은 무슨 일이 있을때나 아니면 그냥 길을 가다가도 신사에 들어가 합장을 하기도 합니다. 전범들의 위패가 있는 야스쿠니 신사에 참배를 하거나 과거 일본의 식민지 시대에 남산에 거대한 신사를 만들어서 신사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기는 하지만 이를 제외하고 일본 고유 문화의 관점에서 살펴볼 필요도 있겠네요.

지리적으로 가깝고 경제적으로도 관련이 깊기 때문에 앞으로 일본과의 관계는 계속 유지될 것입니다. 그렇기 위해서는 우선 상대방을 아는 것이 중요한데 일본을 대표하는 키워드들을 중심으로 재미있게 읽어볼 수 있어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일본 #일본문화 #일본어수업 #일본문화수업
이달의 사락 p***s 2025.08.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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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문화 키워드 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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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가깝고도 먼 나라라는 식상한 표현이 있는데, 그 말처럼 일본에 대해서는 가깝기에 많이 알지만 또 멀기에 모르는 것도 많다. 일본 문화에 관심을 가지고 관련 책이나 영상을 찾아보면 한국에서 다루어지는 콘텐츠는 대부분 대중문화나 음식, 관광 등 특정 분야에 집중되어 있어서 일본의 다양한 문화를 폭넓게 접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었다. 한편, 우리가 일본에 대해 가장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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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가깝고도 먼 나라라는 식상한 표현이 있는데, 그 말처럼 일본에 대해서는 가깝기에 많이 알지만 또 멀기에 모르는 것도 많다. 일본 문화에 관심을 가지고 관련 책이나 영상을 찾아보면 한국에서 다루어지는 콘텐츠는 대부분 대중문화나 음식, 관광 등 특정 분야에 집중되어 있어서 일본의 다양한 문화를 폭넓게 접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었다. 한편, 우리가 일본에 대해 가장 많이 궁금해하는 부분이 바로 놀거리나 즐길거리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기존의 책들이 천편일률적이고 특정 내용에 치우친 것은 아쉽지만, 그럴 수밖에 없는 면도 있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는 바는 아니다. 그래서 기존의 일본 문화를 다루는 책들이 아쉽게 느껴진다.

[일본 문화 키워드 517]은 기존의 대중문화에 한정된 시각을 넘어, 일본의 일상 생활, 전통 문화, 대중 문화 등 일본 사회와 문화 전반을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소재로 구성되어 있어 일본 문화 수업에 활용도가 높은 교재다. 이 책은 숏폼 콘텐츠에 익숙한 젊은층의 성향에 맞춰, 길고 지루한 서술형 설명 대신, 하나의 키워드를 짧고 간략하게 요약하여 핵심만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해당 용어들을 정리해 놓았기 때문에 쉽고 빠르게 일본 문화에 대한 중요한 개념들을 파악할 수 있다. 책은 총 8파트로 구분되어 일본인의 말과 행동, 기념일과 선물 문화, 음식 문화, 의복과 주거 문화, 일상생활, 대중문화, 전통문화까지 일본과 일본인에 대한 폭넓은 주제와 다양한 테마의 문화를 소개한다. 테마별로 관련된 문화 용어를 정리해놓은 점이 마치 백과사전처럼 느껴지는데 이렇게 테마별로 키워드를 정리해 놓으니 하나의 주제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

이 책은 한 페이지에 두 가지 키워드를 소개하며, 총 517가지의 키워드를 통해 일본 문화를 폭넓게 다룬다. 각 키워드마다 컬러 사진이나 일러스트가 함께 실려 있어 시각적으로도 이해하기 쉽고, 내용을 더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게 도와준다. 특히 이 책은 원래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수업 교재로 제작되었기 때문에,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간결하고 쉬운 설명이 특징이다. 또 각 항목별로 사전처럼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어 교재로 사용하지 않더라도 일반 독자들이 읽기에도 가볍고 부담 없어서 일본 문화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을 알고 싶어 하는 사람에게는 좋은 참고자료가 될 것 같다. 각 키워드에는 중요도에 따라 별점이 붙어 있는데, 어떤 기준으로 중요도를 구분했는지는 모르겠다. 시험에 잘 나오는 순인지, 그것과는 별개로 일본을 이해하기 위해 우선적으로 알아야 할 순인지는 알 수 없지만, 책의 중요도 별점과 개인적인 궁금증과는 조금 달라서 역시 개인마다 일본에 대해 알고 싶어하는 관심분야가 확실히 다른 것 같다.

일본 영화나 일드를 많이 본 사람 중엔 일본 고유의 문화나 전통, 일상 속의 생활문화를 제법 많이 알고 있다고 자부하는 사람도 있을텐데 실제로 책을 보면 비교적 많이 알려진 익숙한 문화적 요소들이 나와서 그런 곳은 조금은 시시하게 생각될 수도 있겠다. 그러나 생각보다 잘 모르고 있던 생소한 것들도 많이 나와서 은근 새로운 것들을 알게 되는 재미가 있다. 만화나 영화 등을 통해 많이 봐서 이미지적으로는 익숙하긴 한데 이름이나 의미를 정확히 모르는 잘 아는 낯선 물건이나 문화적 요소들을 정확히 알게 되기도 하고, 일본에는 이런 신기한 문화가 있구나 하는 완전 새롭게 알게 되는 신선한 키워드도 상당히 많다. 가령 2장 일본인의 말과 행동 파트 중 일본인의 비언어 문화를 소개하는 내용에 나오는 것 중 몸을 숙여 예를 차리는 오지기 문화가 소개되는데 보통 인사 예절이라고 하면 도게자 정도만을 떠올릴텐데 실제로는 인사하는 각도에 따라 에샤큐, 게이레이, 사이케이레이 등의 인사법으로 나눌 수 있는 모양이다. 마치 큰절, 그랜절 하는 식으로 허리 각도에 따라 인사법이 규정되어 있다는 게 병신스러우면서도 재미있다.

음식 문화와 대중 문화는 상대적으로 많이 아는 것들이었고 아마 일본에 조금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그 두 파트의 키워드는 이미 많이들 알고 있지 싶다. 개인적으로는 2장 일본인의 말과 행동, 6장 일본인의 일상생활, 8장 일본의 전통문화 파트가 유용했다. 그리고 일본의 행정구역과 상징물 등을 알려주는 1장 이웃 나라 일본 편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 영화나 뉴스를 볼 때 일본의 지명이 나올 때면 그게 어디에 붙어있는 건지, 뭘로 유명한지 전혀 연상이 안 되었는데 대략적이나마 행정구역과 유명한 관광지에 대한 정보를 알게 되서 만족스럽다. 가능하면 이 부분은 공부하듯 집중적으로 읽고 기억해두면 상당히 유용할 것 같다. 그리고 전통문화나 연중행사 같은 것을 정리해놓은 것도 도움이 되었는데 특히 일본 영화를 볼 때 등장하는 문화적 배경과 의미를 잘 몰라서 해당 장면의 맥락을 잘 이해하지 못할 때도 있었는데 자세히는 아니어도 대략적으로라도 그것에 대한 개념을 이해하고 있으면 일본과 일본인을 이해하는데 상당한 도움이 될 것 같다.


m*******a 2025.08.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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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쿠!! [일본 문화 키워드 517]
"오타쿠!! [일본 문화 키워드 517]" 내용보기
[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일본의 애니메이션과 비디오게임, J-팝 등으로 접하게 되어 일본어, 음식, 식생활 등 일본 문화에도 관심이 가게 되더라구요.현직 고등학교 일본어 선생님들이 직접 집필하시고 현직 일본어 교사 34명이 검토해서 실제 수업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내용을 담았다는데 그래서인지읽는대로 바로 이해가 될만큼 술술 읽혀서
"오타쿠!! [일본 문화 키워드 517]" 내용보기
[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일본의 애니메이션과 비디오게임, J-팝 등으로 접하게 되어 

일본어, 음식, 식생활 등 일본 문화에도 관심이 가게 되더라구요.

현직 고등학교 일본어 선생님들이 직접 집필하시고 현직 일본어 교사 34명이 검토해서 

실제 수업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내용을 담았다는데 그래서인지

읽는대로 바로 이해가 될만큼 술술 읽혀서 일본문화에 대해 알게 되었어요.






의식주를 비롯한 일본의 전통문화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의 핵심적인 일본문화를 

핵심 개념과 용어를 중심으로 체계적으로 설명하고 있는데

마치 사전처럼 키워드로 분류하여 사진과 함께 설명이 간결하니깐 

이해도 쉽고 가독성도 좋아요. 

특히 문화적 배경과 지식 쌓기도 쉬워 학습자료로 매우 유용해요.






섬나라 일본하면 니혼코쿠, 니혼, 닛폰..등오로 다양한 발음으로 불리우는데

일본은 신토를 기반으로 한 전통 문화와 서양 문물의 수용으로 

독특한 현대 문화와 역사가 공존하는 나라라서 볼거리가 풍부해요. 

도쿄를 중심으로 동일본과 오사카, 교토, 히로시마와 같은 주요도시의 서일본은

독특한 문화 전통이 발달한 지역으로 방언, 음식문화에도 많은 차이가 있는 거 같아요.







일본의 문자는 가나, 한 글자가 한음절을 나타내는 음절문자로 

히라가나와 가타카나로 나뉘는데 가타카나는 주로 외래어와 의성어, 의태어 등을 표기할 때

히라가나는 주로 일본의 고유의 단어와 문법요소에 쓰이고

일본의 발음을 그대로 나타내기 때문에 일본어 학습에 기초로 쓰이는 거 같아요.


일본에서는 사회적 조화와 타인을 배려하는 분위기 때문에 

혼네, 즉 진심이나 본심을 드러내기보다는 '다테마에'라 불리는 

사회적 체면이나 겉모습을 우선시하는 경우가 많다고 알려져 있어요.

혼네와 다테마에는 일본의 대인관계와 사회적 행동방식을 이해하는데

중요한 개념이 될 거 같아요.






일본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것 중 하나가 음식인데..

밥, 국, 반찬, 절임등을 기본규성으로 하는 일본의 전통요리 와쇼쿠에서 볼 수 있듯이

균형잡힌 영양과 아름다운 식기배열, 특히 자연의 맛을 살리고 계절감을 중시하는

일본만의 요리방식인 거 같아요.

보기에도 아름다운 요리로 2013년에 유네스코 무형문화 유산으로 등재될 정도니깐요.

갸라벤(캐릭터를 활용한 도시락), 에키벤(기차역 도시락)의 일본식 도시락은

영양균형과 미적요소를 고려하여 일본여행에서 편의점 벤토, 슈퍼마켓 벤또는

꼭 맛보아야 할 정도로예요.

야마가타현의 특산물로 유명한 큐니쿠도만나카,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에서 유명한 시우마이벤또,

송어를 사용한 초밥이 일품이 도야마현의 전통 야키벤인 마스노스시등

계절에 맞는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여 다채롭고 섬세하게 준비한 가이세키요리는 일품이예요.

스시, 사시미, 규돈, 돈부리, 덴돈, 오야코돈, 우나돈, 가쓰돈.라멘, 스키야키, 덴뷰라,다코야기..

음식재료를 제공한 자연, 요리를 준비한 사람, 함께 식사하는 사람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이 절로 느껴지는 일본의 맛의 세계는 생각만 해도 침이 고여요.





일본의 교통은 철도, 버스, 항공, 도로 등 다양한 수단을 갖추고 있는데

일본여행시 나리타 익스프레스(NEX), 스이카(Suica), 파스모(Pasmo), 이코카(Icoca)를 이용해 보았어요.

그리고 일본철도나 대중교통에서 우리가 예전에 사용하던 승차권도 병행사용해서 인상적이예요.

신칸센(고속철도)과 JR(일본철도)이 주요 도시를 연결해서 일본 전역을 여행할 수 있어요.



음식만큼이나 우리에게 인기많은 일본의 대중문화가 가장 인상적인데

일본의 만화는 장르나 독특한 스토리텔링, 그리고 그림체가 다양하죠.

청소년 남성을 대상으로 한 액션, 모험, 스포츠, 우정, 성장들이 주요 테마였던

드래곤볼, 원피스, 나루토, 귀멸의 칼날

그리고 로맨스, 우정을 중심으로 눈이 크고 섬세한 그림체와 감정표현이 강조된 

세일러문, 카드캡처 체리 등은 지금 읽어도 재미나요.

만화, 애니메이션, 게임 등이 인기다 보니 캐릭터를 활용한 상품등도 인기인데

일본에서는 애니메이트, 도라노아나 같은 전문 매장에서 다양한 굿즈를 판매하고 있어요.


오타쿠!! 

특정 대상에 집착적 관심을 가진 사람을 지칭하는 일본어로, 

주로 애니메이션·만화 팬을 의미하는데 과거예는 사회성이 부족한 마니아를 

현대는 개성을 존중하는 문화속에서 부정과 긍정의 의미가 공존하는 거 같아요.

요즘 애니메이션 오타쿠, 아이돌 오타쿠, 철도 오타쿠 등

오타쿠 문화가 전세계적으로 확산되는 분위기네요.





읽다보니 어느새 완북을 하게 되었는데

일본문화를 쉽게 이해하고 싶은 분들을 위한 필독서예요.

특히 일본 문화가 키워드로 되어 있어 궁금한 내용을 쉽게 찾을 수 있고

사진과 함께 설명이 간결해서 일본문화를 쉽게 풀어냅니다.

한권으로 배우는 살아있는 일본문화 안내서예요.




v******u 2025.08.0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일본 문화 키워드 517
"일본 문화 키워드 517" 내용보기
길벗 도서 제공에 따른 서평 작성교양 또는 취미 목적으로 일본 문화 콘텐츠를 다룬 책은 꽤 봤지만 교육용으로 나온 경우는 최근에 많이 못 봐서 길벗에서 나온 이번 책에 관심이 생겼다. 알고 보니 길벗출판사에서 고등학교 일본어 교과서를 비롯해 일본어 회화, 일본 문화 교과서를 만들고 있었다. 이와 연관해 “일본 문화 키워드 517”라는 단행본도 출간된 것으로 보인다.신간 “일
"일본 문화 키워드 517" 내용보기
길벗 도서 제공에 따른 서평 작성

교양 또는 취미 목적으로 일본 문화 콘텐츠를 다룬 책은 꽤 봤지만 교육용으로 나온 경우는 최근에 많이 못 봐서 길벗에서 나온 이번 책에 관심이 생겼다. 알고 보니 길벗출판사에서 고등학교 일본어 교과서를 비롯해 일본어 회화, 일본 문화 교과서를 만들고 있었다. 이와 연관해 “일본 문화 키워드 517”라는 단행본도 출간된 것으로 보인다.

신간 “일본 문화 키워드 517”은 크게 네 가지 특징이 있다. 전통부터 현대까지 다양한 주제를 아우르고, 글뿐 아니라 키워드별로 사진이나 그림이 포함되어 있고, 설명이 짤막해 교과서와 달리 직관적 이해가 가능하고, 청소년 눈높이에 맞춰 콘텐츠가 선정되었다는 점이다. 일본어를 정규 교육과정에서 채택하는 학교에서 제2 외국어로 학습하고 있는 학생이라면 학습 보충 용도로 “일본 문화 키워드 517”를 참고하기 좋을 것이다.
현직 고등학교 재직 교사들이 집필진으로 참여한 점도 특징이다. 청소년 타깃으로 나온 책을 현직 고등학교 일본어 교사들이 씀으로서 학생들의 눈높이에 알맞은 책에 보다 한걸음 더 가까워졌을 것이라 기대했다.
모두 여덟 장으로 구분되어 있다. 개관, 말과 행동, 일생, 음식, 주거, 일상, 대중문화, 전통문화 순이다. 처음부터 차례대로 읽는 것도 좋겠고 각 장에서 흥미를 끄는 키워드를 선별적으로 읽는 것도 좋겠다.

키워드별로 일본어 훈독이 병기되어 있어 언어 공부에도 쓰기 좋은 자료라고 생각했다. 따로 사전을 찾아볼 필요가 없어서 편했다.

요즘 제2 외국어 학습 경향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을 ‘문화 학습’에 최적화된 학습 자료라고 할 수 있다. 타깃 독자인 청소년뿐 아니라 언어 공부만 했던 일본어 학습 입문자 중에서 필요를 느끼는 성인 독자도 충분히 활용하기 좋아 보인다.



#일본 #일본문화 #일본어수업 #일본문화수업



r*******k 2025.08.0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짧지만 깊이 있게, 일본을 한 걸음 더 가까이 느끼게 해주는 책
"짧지만 깊이 있게, 일본을 한 걸음 더 가까이 느끼게 해주는 책" 내용보기
짧은 키워드로 일본 문화를 소개해서 가볍게 읽기 좋았습니다. 어렵거나 복잡하게 설명하지 않아서 일본에 대해 잘 몰라도 편하게 볼 수 있었어요.일본 사람들의 생활 방식이나 생각이 문화에 어떻게 녹아 있는지 알 수 있어서 흥미로웠고, 특히 익숙했던 단어들도 새롭게 느껴졌습니다.책 전체가 부담 없이 읽히면서도 자연스럽게 일본을 이해하게 해줘서, 일본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짧지만 깊이 있게, 일본을 한 걸음 더 가까이 느끼게 해주는 책" 내용보기

짧은 키워드로 일본 문화를 소개해서 가볍게 읽기 좋았습니다. 어렵거나 복잡하게 설명하지 않아서 일본에 대해 잘 몰라도 편하게 볼 수 있었어요.

일본 사람들의 생활 방식이나 생각이 문화에 어떻게 녹아 있는지 알 수 있어서 흥미로웠고, 특히 익숙했던 단어들도 새롭게 느껴졌습니다.

책 전체가 부담 없이 읽히면서도 자연스럽게 일본을 이해하게 해줘서, 일본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읽어볼 만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m******5 2025.07.2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