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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던 동생과 집에서 보고
시사회에 가서 같이 보고 울었던 그 영화 주인공의 감정과 내가 너무 뒤섞여서 슬펐던 영화.
영화만큼이나 소중한 음악들 초겨울 시큼하고 시린 공기가 콧속으로 들어오는 것처럼 눈물이 맺히기도 하고
남자친구가 태워주는 자전거 뒷좌석에서 바람을 맞는것처럼 신나는..
혼자 방안에서 차를 따라마시면서 담배를 피우는.
슬프도록 현실적이고 가슴 아프도록 드라마틱한.
.. 영화를 봤다면 구매하고 싶은 앨범일거다.
하지만 이 앨범 구매후 dvd를 구매했는데 ost도 같이 있다는 사실을 염두해두시길. dvd를 따로 소장할 생각이 없다면
구매 강추!!
쿠루리..목소리와 기타소리.. 너무나 담백하고 야채같은 그들의 목소리와 그들이 만들어낸 소리들이 외로운 마음을 흔들어 놓아버릴테니. 지하철이나 버스를 탔을때는 듣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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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이라는 영화를 보면서 많은 감동을 받고 슬프기도 하고 여러가지를 생각할 수 있었는데, 그것에 바로 ost가 한 목을 한것 같다. 슬프면서도 슬프지 않은듯이, 사랑하면서도 사랑이 아닌것처럼 떠나 보내고, 장애인이라는 현실 앞에서의 사랑 등을 너무 잘 표현한 노래들 인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