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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렁이 하면 아이들이 비오고 나서 길에서 보고 딸아이는 비명을 지르고
아들은 환호성을 지르며 관찰하는 존재죠..
책 속 지렁이는 여기저기를 기어다니며 다양한 식물을 만나요. 지렁이 그림은 안 징그럽고 자꾸 보면 정이 들 것
같이 귀여웠어요.
지렁이책 실사였으면 아마 딸아이는 잘 안 보려고 했을 텐데 귀엽고 화사한 그림체라서 거부감 없이 잘 봤어요.
고라지렁이가 땅 속에서 나왔는데 누가 말을 걸어요.
누구지? 지렁이는 주변의 식물들과 인사를 하며 땅 위 여행을 계속 하는데 그러면서 다양한 식물들이 소개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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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고 사교성 많은 식물 친구들이라 자기를 좀 먹어도 된다고도 하고 요 ~~
식물들을 만날 때마다 그 식물들의 생김새와 특징을 이야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알 수 있도록 구성되어서
자연스럽게 지식까지 익힐 수 있는 과학동화책 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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