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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격의 서막 (혹성탈출 2 :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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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들에게 치명적인 바이러스 '시미안 블루'가 전세계를 휩쓸어 많은 사람들이 죽어간지 10년이 지났다. 급속도로 진화한 유인원들은 도시를 떠나 타말파이어스 산에 자신들만의 세계를 구축하고 평화롭게 살고 있었다.유인원을 이끄는 씨저(앤디 써키스)는 뛰어난 리더로 어엿하게 두 자녀를 가진 가장이 되어 당당하게 살아가고 있다. 그리고 "시미안 블루'로부터 살아남은 극소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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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들에게 치명적인 바이러스 '시미안 블루'가 전세계를 휩쓸어 많은 사람들이 죽어간지 10년이 지났다. 급속도로 진화한 유인원들은 도시를 떠나 타말파이어스 산에 자신들만의 세계를 구축하고 평화롭게 살고 있었다.유인원을 이끄는 씨저(앤디 써키스)는 뛰어난 리더로 어엿하게 두 자녀를 가진 가장이 되어 당당하게 살아가고 있다. 그리고 "시미안 블루'로부터 살아남은 극소수의 인간들은 멸종위기와 가족을 잃은 슬픔에 힘겹게 살아가고 있다.  생존자 공동체의 리더 드레이퍼스(게리 올드만)와 조력자 말콤(제이슨 클락)은 다시 인간사회를 재건하기 위해 노력한다.

 

어느날 인간들이 유인원 지역에 나타나 유인원들과 맞딱드리게 되고 한마리의 유인원이 총을 맞아아 죽게 된다.인간들은 그간 쓰던 에너지가 동이 났고 유인원들 지역에 있는 수력발전소를 돌려야만 전력을 끌어들여 에너지를 써야할 입장이라 나타났던것이다. 하지만 10년만에 나타나 유인원을 쏘는 사고가 발생을 했으니 이를 어쩌랴. 당연히 노발 대발하는 씨저에게 쫓겨났지만 더이상의 에너지를 확보하지 못하면 앞으로 살아갈수 없기에 말콤은 다시 한번 목숨을 걸고 씨저를 찾아가 호소를 한다.

 

이에 씨저는 며칠만에 빨리 끝내라고 허락을 해주지만 코바(토비 케벨)는 자신이 인간들의 마지막 실험 대상이었던 터라 인간과의 어떤 협상도 이해를 하지 못한다. 씨저의 젊은 아들조차도 아버지의 처사에 실망을 하고 코바를 뒤따른다. 코바는 자신을 추종하는 세력을 데리고 몰래 인간지역에 내려가 그들이 각종 무기를 숨겨놓고 훈련하는 모습까지 살펴보고 씨저에게 보고를 하지만 소용이 없다. 우여곡절속에 수력발전소 수리를 완료하고  씨저의 아내가 산후조리에 고생을 하고 있어 말콤이 항생제를 줌으로써 완쾌시키기도 한다. 모든것이 좋은 쪽으로 마무리가 되려는 순간 일이 터진다.

 

급기야 코바가 씨저의 아들을 포함하여 급진파 세력들을 데리고 인간지역을 공격하기 시작한것이다. 수력발전 수리에 관한 소식도 모른채 갑작스러운 공격에 당황한 인간들은 처음에는 밀려 타워를 내주지만 유인우너이 점령한 타워를 폭파시키기로 한다. 한편 씨저는 코바가 쏜 총에 맞아 쓰러지고 코바는 인간이 씨저를 쏘았다고 선동을 하여 유인원들을 이끌고 인간지역을 총공격을 개시한다. 말콤 일행은 지금 상황에 인간지역으로 돌아가기도 위험하고 씨저를 구해야하기에 치료에 전념을 한다.씨저는 말콤 일행과 인간지역으로 내려가 자신이 살았던 저택을 찾아간다. 그곳에서 치료를 받으며 과거의 사진과 비디오를 보면 추억에 젖어 보기도 한다. 씨저의 아들도 코바의 일방적인 폭력에 실망을 하고 아버지가 걱정 되어 찾아온다. 그리고 아버지의 과거 사징과 영상등을 보며 왜 아버지가 인간들에게 잘해줄수 밖에 없는지를 이해하게 된다.

 

어느 정도 치료가 된 씨저는 더 이상의 전쟁을 막기 위해 타워로 숨어들어가고 코바를 말리려 했지만 코바는 끝내 씨저와 싸움을 벌이게 된다. 처음에는 기력이 없는 씨저가 밀렸지만 결국 코바는 싸움에 지고 떨어져 죽는다. 말콤은 인간의 군대들이 오고 있으니 어서 떠나라고 하지만 씨저가 말하길 전쟁은 이미 시작 되었고 유인원들이 시작을 했으니 인간은 용서하지 않을것이다. 그러니 말콤을 보고 떠나라고 한다.

과연 다음 편에서는 어떤 전쟁이 벌어질런지...  1년만에 만난 이들이 좋은 쪽으로 해결이 될수도 있었는데 참으로 어렵게 흘러가는것 같다. 모든게 혼자만의 마음같지를 않으니...

 

 

 

 

e****2 2017.08.16. 신고 공감 2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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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혹성탈출 2: 반격의 서막 을 보고
"[영화] 혹성탈출 2: 반격의 서막 을 보고" 내용보기
제목 : 혹성탈출 2: 반격의 서막 Dawn of the Planet of the Apes, 2014감독 : 맷 리브스출연 : 앤디 서키스, 게리 올드만, 제이슨 클락 등등급 : 12세 관람가작성 : 2016.07.29.  “역사는 정해진 선로를 따라갈 수밖에 없단 말인가?”-즉흥 감상-    작품은 앞선 이야기인 영화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 Rise of the Planet of the Apes, 2011’의 마지막에서 전 세계로 퍼져나간 바이
"[영화] 혹성탈출 2: 반격의 서막 을 보고" 내용보기

제목 : 혹성탈출 2: 반격의 서막 Dawn of the Planet of the Apes, 2014

감독 : 맷 리브스

출연 : 앤디 서키스, 게리 올드만, 제이슨 클락 등

등급 : 12세 관람가

작성 : 2016.07.29.

  

“역사는 정해진 선로를 따라갈 수밖에 없단 말인가?”

-즉흥 감상-

  

  작품은 앞선 이야기인 영화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 Rise of the Planet of the Apes, 2011’의 마지막에서 전 세계로 퍼져나간 바이러스의 여파를 요약하며 시작의 문을 엽니다. 그리고는 비 내리는 숲속에서 뭔가를 준비하는 ‘시저와 그의 동료들’을 보여주는데요. 다름이 아닌 사슴을 사냥하기 위한 기다림이었습니다. 아무튼, 사냥에서 있었던 작은 사고는 잠시 옆으로 밀어두고, 발전소를 재가동시키기 위해 숲으로 들어오는 생존인류에게 이야기의 바통을 나눠주는데요. 서로의 사정을 몰랐기에 마찰이 발생하고, 그 결과 유인원들은 남은 인류를 향한 반격을 시작하고 마는데…….

  

  영화는 잘 만들어져있었습니다. 하지만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뭐랄까요? 앞선 이야기만큼의 충격과 놀라움은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지성을 가진 유인원이 인류를 노예로 만든다는 ‘정해진 미래’를 향한 과정이 예상한대로 진행되어서? 아니면 ‘공존 VS 투쟁’의 코드가 진부하게 느껴져서? 그것도 아니라면 제가 유인원이 아닌 사람이었기 때문에? 모르겠습니다. 그저 저와는 반대되는 생각으로 영화를 감상하신 분과 대화의 시간을 가져봤으면 해보는군요.

  

  다른 건 일단 그렇다 치고 세 번째 이야기가 ‘워 포 더 플래닛 오브 디 에이프 War for the Planet of the Apes‘라는 제목으로 2017년에 나올 예정이라고 하는데, 그것에 대한 정보를 아는 게 있냐구요? 음~ 글쎄요. 두 번째 이야기를 만든 감독이 계속해서 만들고 있으며, 공개된 스틸컷만 보면 오리지널 시리즈의 역사와 이어지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정확한 것은 내년에 확인을 해봐야 할 것 같은데요. 부디 걱정이 사실이 되지 않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앞선 이야기, 그러니까 시저의 마음에 인간성을 심어준 윌과 그의 가족은 더 이상 안나오냐구요? 음~ 나오기는 하지만, 시저의 회상에서만 등장합니다. 아무래도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사망한 것이 아닐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보는데요. 그들 또한 살아남은 인류와 함께 하며, 시저를 다시 만났다면 또 어떤 이야기가 펼쳐졌을지 궁금해집니다.

  

  제 기록을 읽어주시는 분들은 이번 작품을 통해 무엇을 생각하셨을까요? 어느 집단이건 꼴통이 있기 마련이라구요? 인간이나 유인원이나 다를 것 없음을 멋지게 말하고 있었다구요? 네?! ‘인간성’이라는 단어가 가진 의미는 밝고 따뜻한 만큼이나, 어둡고 서늘할 수 있음을 좀 더 심도 있게 연출할 필요가 있었다구요? 으흠. 다양한 의견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철학사전에 명시되어있는 ‘인간이란 어떠해야 마땅한가에 대한 견해는, 당연히 사회에서 생활하는 인간의 존재 방식에 따라 다양하다고 할 수 있다.’는 부분이 마음에 드는데요. 비록 외견은 원숭이이지만 내면은 인간이나 별반 다를 것 없다는 것을 말하는 멋진 작품임은 틀림없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첫 번째 이야기만큼의 포스가 느껴지지 않는다는 점을 고수해볼까 하는군요! 크핫핫핫핫핫핫!!

  

  ‘Dawn’이 ‘반격의 서막’이라는 의미를 가진 단어냐구요? 음~ 아닙니다. 아무래도 영화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Batman v Superman: Dawn of Justice, 2016’에서도 제목에 ‘Dawn’이 들어갔기 때문에 그러시는 것 같은데요. 그 단어는 ‘새벽, 여명, 동이 틀 무렵’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니 직역을 하면 ‘시작되는 유인원의 행성’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당장 이번 작품만 보면 이상할지 몰라도, 큰 그림을 보면 번안된 제목도 틀린 것이 아니라고만 속삭여보는군요.

  

  그럼, 부디 세 번째 이야기는 저같이 평범한 사람도 즐길 수 있는 영화가 되었으면 한다는 것으로, 이번 기록은 여기서 마칠까 하는데요. 이어지는 감상문은 영화 ‘아메리칸 울트라 American Ultra, 2015’이 되겠습니다.



TEXT No. 2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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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 2016.07.2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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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성탈출 : 반격의 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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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저는 대단하다. 1편을 다른이보다 늦게 본터라 감동의 여운이 가시기 전에 2편이 출격하였다. 때는 시저가 무리를 이루어 숲속에서 살기 시작한 때부터 나온다. 말콤 박사는 인간에게 퍼진 질병을 해결하기 위해 숲을 찾다가 시저를 만난다. 이인자로서 살육에 대한 욕망이 강한 코바는 시저에 대한 존경과 질투를 둘다 소유하고 있다.   그 감정은 증오가 되고 결국엔 시저를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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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저는 대단하다. 1편을 다른이보다 늦게 본터라 감동의 여운이 가시기 전에 2편이 출격하였다.

때는 시저가 무리를 이루어 숲속에서 살기 시작한 때부터 나온다. 말콤 박사는 인간에게 퍼진 질병을 해결하기 위해 숲을 찾다가 시저를 만난다. 이인자로서 살육에 대한 욕망이 강한 코바는 시저에 대한 존경과 질투를 둘다 소유하고 있다.

 

그 감정은 증오가 되고 결국엔 시저를 증오하게 된다. 인간에게 관대하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시저는 적어도 전쟁보다는 평화를 바라며 유인원이 인간보다 나은 이유는 그 소유와 증오에 대한 갈망보다 이해와 타협이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하지만 무너진다. 코바의 야심으로.

 

시저의 눈을 통해 들여다 보는 인간세상은 탐욕으로 가득차다. 전쟁이란 것도 인간이 이해하고 지레 겁먹고 자신을 위협하는 존재를 없애기 위해 선제적인 동작에 불과하다는 걸 깨닫게 된다.

 

해치지 않았음에도 해칠까봐 두려워서 전쟁을 한다는 것.

인간은 오직 최우선이 되어야 안심하는 동물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볼수록 전쟁이 격해지고 다음편에선 대대적인 충돌이 예상된다. 2편보다 1편이 더 좋았다고 한다면 인간의 감정을 배우는 유인원의 모습이 더 좋았기 때문이었을까

 

반지의 제왕처럼 시간이 지날수록 거대해지는 싸움이 기대되는 작품이 있는 가하면 반대로 혹성탈출은 그 미묘한 감정의 격돌이 더 기대되는 작품들이다.

 

반격의 서막, 오해에서 시작된 전쟁의 끝이 어떻게 될지 심히 궁금해진다.

 

 

i*****u 2014.11.1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