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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페타 법의관시리즈 :큐브퍼즐 같은 추리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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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크리스마스를 2주 정도 앞 둔 시점, 유명 아나운서 로빈 네이미스를 강간 후 잔혹하게 살해, 9년 전 사형판결을 받은 로니 워델의 집행이 11시 5분에 실행되던 중 코피가 흘러나와 스카페타 박사에게 부검의뢰가 들어온다. 부검실 사무실에 세 번의 전화가 착신 후 끊기자 이상한 기운을 감지한 스카페타 박사는 사형수의 뒷주머니에 들어있는 ‘극비사항’ 이라고 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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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크리스마스를 2주 정도 앞 둔 시점, 유명 아나운서 로빈 네이미스를 강간 후 잔혹하게 살해, 9년 전 사형판결을 받은 로니 워델의 집행이 11시 5분에 실행되던 중 코피가 흘러나와 스카페타 박사에게 부검의뢰가 들어온다. 부검실 사무실에 세 번의 전화가 착신 후 끊기자 이상한 기운을 감지한 스카페타 박사는 사형수의 뒷주머니에 들어있는 ‘극비사항’ 이라고 씌어있는 봉투를 열어본다.

사형수가 열지 말고 함께 묻어달라고 유언으로 남긴 봉투 안에는 영수증이 들어있는데 다섯 장은 고속도로 영수증이고 나머지 세 장은 식당 영수증으로서 바로 2주전 날짜로 되어있다. 한 편, 같은 날 오후 8시 반 쯤, 쓰레기수거 컨테이너 옆 벤치에서 13세 소년이 머리에 총상을 입고 뇌사상태에서 발견되어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얼마 후 숨진다. 또한 로니와 사형직전까지 서신 교환한 제니퍼라는 여성이 자살처럼 위장되 살해되었는데 이미 죽은 로니의 지문이 발견된다.

세 건의 살인사건에서 로니의 범행패턴과 지문이 발견되자 수사가 난항에 빠지던 중 리치먼드 법의국 동료 검시관으로서 로니의 부검에 참여했던 수전이 차 안에서 같은 패턴으로 살해당한 체 발견되고, 로니에 대한 지문기록과 신원증명기록이 감쪽같이 사라져 스카페타는 패닉상태에 이르는데,,,

 

‘빌 클린턴이 재임시절 한 기자가 휴가 때 하고 싶은 일이 뭐냐 했을 때 페트리샤 콘웰의 소설을 실컷 읽고 싶다고 대답하곤 했다‘는 덧붙인 말에 공감할 만한 작품입니다.

 

할 말을 잃을 정도로 입체적인 전개, 소름끼칠 정도의 딱 맞는 복선과 반전, 주인공을 둘러싼 혹독한 환경과 현실적 인간관계에서 오는 갈등과 복잡하게 얽힌 정치적 음모, 현장감 있는 묘사와 정교한 플롯구성에 감탄사만 나오는 최고의 작품과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c********g 2011.01.21. 신고 공감 3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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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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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터 시작해 에 이어 에 이르기까지 패트리샤 콘웰의 작품이 나오는 족족 기다렸다 읽고 있다. 그런 날의 주말은 어찌나 풍성한 지. 이불 둘둘 둘러말고 누워 있노라면 음핫핫. 정말 행복하다. 추리소설을 읽는 사람들은 주로 어디에 재미를 둘까? 각각 다를 것이다. 그야말로 정석이라할 수 있는 범인 찾기와 트릭 풀기에 몰두하는 사람도 있을테고, 탐정 개인의 매력에 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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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의관>부터 시작해 <소설가의 죽음> <하트잭>에 이어 <사형수의 지문>에 이르기까지 패트리샤 콘웰의 작품이 나오는 족족 기다렸다 읽고 있다. 그런 날의 주말은 어찌나 풍성한 지. 이불 둘둘 둘러말고 누워 있노라면 음핫핫. 정말 행복하다. 추리소설을 읽는 사람들은 주로 어디에 재미를 둘까? 각각 다를 것이다. 그야말로 정석이라할 수 있는 범인 찾기와 트릭 풀기에 몰두하는 사람도 있을테고, 탐정 개인의 매력에 일단 높은 점수를 두기도 하며, 때로는 악마적 범인의 끔찍한 내면을 들여다보는 데서 책 읽기의 묘미를 느끼기도 한다. 꽉 짜여진 플롯 파헤치기도 빼놓을 수 없고. 사실, 콘웰의 작품은 범인 찾기의 즐거움만 놓고보자면 약하다. 그녀의 범인들은 '뜬금없는 경우'가 - 개인적으로는 고전적인 명제인 범인은 추리소설이 어느 정도 전개된 시점에서 이미 출현해있어야 한다는 걸 사랑하므로! - 많기 때문이다. 그러나 콘웰의 소설은 한 여성 전문가와 남성 권력 집단의 길항관계를 세밀히 들여다보며 읽으면 훨씬 잼있다. 그 점을 주의깊게 읽을때 그녀의 소설은 단지 추리소설 이상이다. 물론 추리소설로도 우수하다. 그녀의 소설들은 시리즈물이 갖는 온갖 장점을 망라하고 있으며 동시에 아가사 크리스티의 '미스 마플'류의 풍속성 역시 아우르고 있다. 아마도 이것이 내가 콘웰의 소설을 좋아하고 즐겁게 읽는 이유같지만. ^^ 또한 주인공들의 인격적 성장을 보는 즐거움도 빼놓을 수 없다. 콘웰의 소설 속 인물들은 하나같이 성장하고 있다. 연인의 죽음을 거친 스카페타 국장이나 이혼의 위기를 넘긴 마리노 경사, 그리고 냉철한 RBI 프로파일러 벤턴에 이르기까지....이런 인물들의 인간적 직업적 관계와 성장을 지켜보는 건 흥미롭다. 무엇보다 이 소설이 즐거웠던 건 루시의 활약! 스카페타 국장의 조카이자 천재적 두뇌의 루시가 어엿한 아가씨가 되어가는 - 장래에 그녀는 탐정이 된다고 한다. - 그녀를 보는 즐거움도 만만치않았다. 결말 부분은 좀.....벙찐 면이 있지만, <사형수의 지문>은 역시나 콘웰,이라는 탄성을 절로 하게 만든다. 나아가 사족이지만, 책 표지에 넣은 지문 아이디어는 정말 굿! 맨처음엔 주의깊게 안 봤는데 다 읽고나서 그 선명한 지문을 만져보니, 책 내용이 더욱 실감나게 다가왔다.
p***u 2005.05.18.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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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이 힘들수록 빛나는 인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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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출판사가 이 시리즈에 대해 얼마나 성의를 다하고 있는지 여러 군데서 알아차릴 수 있었다. 첫째는 매 작품마다 다른 사람의 추천사 및 해설을 싣고 있다. 둘째, 저 표지 일러스트레이션의 지문 모양은 다른 부분의 무광택과 달리 볼록 나와있어 실제로 보고 만져보면 - 그래봤자, 사형수의 지문이라 찝찝하지만 - 특이한 시도이다. 표지안쪽에 책을 만든 이들의 목록을 쭉 보고
"사건이 힘들수록 빛나는 인물들 " 내용보기
먼저 출판사가 이 시리즈에 대해 얼마나 성의를 다하고 있는지 여러 군데서 알아차릴 수 있었다. 첫째는 매 작품마다 다른 사람의 추천사 및 해설을 싣고 있다. 둘째, 저 표지 일러스트레이션의 지문 모양은 다른 부분의 무광택과 달리 볼록 나와있어 실제로 보고 만져보면 - 그래봤자, 사형수의 지문이라 찝찝하지만 - 특이한 시도이다. 표지안쪽에 책을 만든 이들의 목록을 쭉 보고 있으면 일러스트레이션 작업에도 공을 많이 들였음을 알 수 있었다. 케이 스카페타 시리즈의 네번째 작품 (원제는 Cruel & Unusual)은 이전작 이후 많은 변화를 보여주고 있어 조금은 당황스럽다. 뭔가 다시 시작되려고 하던 차에 발생된 마크의 죽음 - 섭섭하다, PC. 그 매력적인 남자, 게다가 앞으로의 재결합과정을 기다렸것만 몇줄 처리로 사라지다니...그를 생각하면 자꾸 [위기의 주부들]의 마이크 얼굴이랑 겹친다 - 동생 도로시의 이혼 - 뭐 크게 놀랄 일도 아니다 - 그리고 부촌인 윈저팜으로의 이사 - 예전 집의 그 멋있던 묘사는 어쩌구! - 그리고 담배까지 끊었다. 그러던차에 발생한 연속적인 죽음은 뭔가 조금씩 감정이입이 되고 있는 나의 신경을 거스린다. 어린 소년의 잔인한 죽음과 루시에 대한 애정 (그런 루시를 보고 있으면 나 자신도 깜짝 놀랄 정도로 가슴 저 깊숙한 곳에서 사랑이 우러나왔다. 나는 루시를 통해 예전에는 경험하지 못했던 깊은 모성애를 느끼게 되었다.p.108-109), 그리고 임산부의 죽음 등. 게다가 이전보다는 좀 더 왜곡과 함정에 깊이 빠져버린 스카페타 박사. 태양의 강렬함은 좀 더 짙은 그늘과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이듯, 그러기에 그녀 주변의 친구들은 너무 사랑스럽고 믿음직하다 (부러울 지경이다). 그녀를 잘 파악하고, 충고하고, 갈구고, 보호하고, 그녀의 충고에 투덜거리는 마리노, 언제나 믿음직한 - 조금씩 매력도가 증가하고 있는 - 벤턴 웨슬리, 투덜거리며 애정을 확인하지만 언제나 사랑으로 활활 타오르는 루시, 그리고 의외의 인물 G씨 (교수들이 갈구는 건 그런 의미였던 거야? 그럼 난?) . 그녀가 버지니아 리치몬드에 오기 전 벌어진 흑인 앵커우먼 살인사건의 범인 로니 조 웨델이 전기의자에서 사형된다. 죽은 그의 몸에서 나온 한 편의 시, 그리고 그의 지문기록은 어디로 갔는지 의문스러운 사태. 그러던차 살해당한 한 소년. 피해자의 자세는 웨델의 범행현장과 닮아있다. 그러던차 법학도 시절 (그녀는 의학을 공부한뒤 워싱턴에서 법학을 공부하다가 마크 제임스를 만났다) 그녀를 엄청나게 갈구던 그루먼은 죽은 웨델의 변호사로 여전히 그녀를 괴롭히고 있으며, 그와 연락하던 점성술사까지 살해당하고... 스타페타박사는 또다른 해킹사건을 통해 법의국의 직원들마저 모종의 음모에 개입되어 있음을 발견하게 되지만, 신문 등에선 그녀를 용의자적 시선으로 다루게 된다. 이전의 세 작품에서도 그렇고 그녀를 둘러싼 인물을 제외하고는 정부단체나 언론단체나 정의나 진실과는 먼 모습으로 나온다. 그들이 관심이 있는 것은 관련된 이해관계. 그래서인지 고독한 그녀의 모습은 더욱 강렬하게 믿음직스럽게 느껴진다. p.s: 엔딩 부분의 법정장면에서 눈시울을 붉히지 않는다면 그대는 목석!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k*****k 2005.12.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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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페타 시리즈>의 발전한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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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여자 법의국장>이라는 특이한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10여년 이상 작품을 써온 퍼트리샤 콘웰의 네번째 작품이다. 첫번째 작품 <법의관>에 비해 재미면에서는 놀랄만큼 발전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이 작품은 법의학적인 내용을 많이 담고 있지만, 무엇보다도 재밌다. 긴장감을 갖게 하며, 추리적인 요소도 일부 가지고 있다. (물론 독자가 추리할 수 있도록 친절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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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여자 법의국장>이라는 특이한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10여년 이상 작품을 써온 퍼트리샤 콘웰의 네번째 작품이다.


첫번째 작품 <법의관>에 비해 재미면에서는 놀랄만큼 발전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이 작품은 법의학적인 내용을 많이 담고 있지만, 무엇보다도 재밌다. 긴장감을 갖게 하며, 추리적인 요소도 일부 가지고 있다.


(물론 독자가 추리할 수 있도록 친절하게 정보들을 보여주지는 않지만..)


 


무엇보다도 주인공인 스카페타 법의국장과 마리노 형사, 그리고 FBI 프로파일러를 한 팀으로, 거기에 조카인 컴퓨터 천재 루시까지 엮여져서, 나름대로 치밀하고 재밌고 긴장감 있는 스토리를 이끌어간다.


 


또한 이 작품은 템플 골트라는 연쇄살인마가 등장하는 첫번째 작품인데, 이후 2개의 작품까지 총 3 작품에서 모습을 보인다.


 


나로서는 퍼트리샤 콘웰 작품으로 4번째 읽는 작품인데, 지금까지의 것 중 가장 재밌게 읽었다.


 


다만, 너무나도 뛰어난 주인공들이 조금 현실감을 떨어뜨리는 면도 없지 않다. 하지만, <다빈치 코드>같은 허무맹랑하며 엉성한 구성보다는 훨씬 낫다.

n******0 2008.07.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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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재미 있다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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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왜 재미 있다고 하는지 모르겠다. 제목은 그럴듯한데 실제 내용은 유치하기 짝이 없다. 현실성 없는 내용에다 실재로 법의학자가 범인으로 몰린다는 설정은 정말 한심하고 짜증이 난다. 법의학자가 범인으로 몰린다는 것은 사건을 수사하던 형사가 범인으로 몰린다는 것과 비슷하다. 얼마나 무능력하면 그렇게 될까. 사람들에게 스릴감을 주기 위해서 그렇게 한것은 알겠는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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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왜 재미 있다고 하는지 모르겠다. 제목은 그럴듯한데 실제 내용은 유치하기 짝이 없다. 현실성 없는 내용에다 실재로 법의학자가 범인으로 몰린다는 설정은 정말 한심하고 짜증이 난다. 법의학자가 범인으로 몰린다는 것은 사건을 수사하던 형사가 범인으로 몰린다는 것과 비슷하다. 얼마나 무능력하면 그렇게 될까. 사람들에게 스릴감을 주기 위해서 그렇게 한것은 알겠는데 전혀 스릴감이 느껴지지 않는다. 모든 설정이 수박 겉핥기 식이다. 깊이가 전혀 없고 책읽는 재미를 느낄수가 없다. 이런 책을 읽는 것은 정말 시간 낭비다. 책을 네권이나 샀는데 버리고 싶다. ( 난 이렇게 악플을 달고 싶지 않은데 지금 책을 읽다가 너무 짜증이 나서 이렇게 쓰게 되었다.)
y******7 2008.06.1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