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중등 시절을 개인의 관심에 만 빠져들어서 학교 생활이나 친구들과의 생활을 의기소침하게 보낸 나로서는 다시 어린시절의 나를 돌아 보게 하는 책이다. 어린시절에 이런 글을 읽을 수 있었다면 좀 더 자신을 다듬어 가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었을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학습을 하든 아니면 취미생활을 하든 아이들 나이에 자신에 대한 성찰을 하고 자신감을 얻도록 하는 것이 새삼 소중하다는 생각을 하게되는 요즈음 새삼 스럽게 와 닿는 책이다. 일반적인 평가의 기준을 벗어나서 읽는 어린이들 개개인의 힘과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예와 만화를 적절히 섞어 넣은 편집도 좋고 9개의 돌을 상징하는 인물들의 다양한 특징 표현들도 설득력이 있다. 요즈음과 같이 개성과 자신감이 중요한 시기에는 부모와 아이들이 재미삼아 그리고 놀이삼아 성격도 찾아 보고 아이들에게 용기를 북돋워 주기에 적합한 책인것 같다. |
| 서점에서 아이 책을 고르다가 눈에 띄어서 사봤는데 만화도 있고 읽기는 어렵지 않은데 내용이 많아서 다 읽지는 못했네요. 아홉개 돌이 나오는데 꼭 무슨 별자리나 혈액형 별 성격 맞춰보는 것 같기도 하고 나름대로 우리 아이랑 서로 무슨 돌이 맞나 맞춰보느라 재밌는 시간 보냈어요. 저는 걱정 많은 주왕이, 딸아이는 공주병 걸린 가야공주. ^^ 우리 딸아이는 독창성이 강해서 공부를 놀이처럼 가르쳐야 한다네요. 정해진 대로 따르는 거 못참아하고... 어찌 그리 잘아시는지~ 유명한 사람들이 어떤 성격의 돌이었는 지도 나와있는데, 이순신 장군이 저와 같은 주왕돌, 축구선수 안정환은 우리 공주같은 가야돌이래요 ^^; 서점 가면 한번 보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