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상품을 예스24에서 처음 보았을 때 정말 신기했다. 영화 속에서나 볼 수 있었던 봉인도장이 아닌가? 봉인도장을 실물로 직접 볼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매우 흥분되는 일이었다. 드디어 도착한 봉인도장! 작은 체구의 도장에 검붉은 색의 왁스가 한 세트로 들어 있다. 나의 이니셜은 성을 따서 P 로 하였는데, 아이들이 예쁘다고 야단이 났다. 남편 성으로 할걸 그랬나? 나 빼고 모두 같은 성인데... ㅋㅋ 드디어 첫 봉인을 해본 결과, 왁스를 녹여 예쁘게 둥그런 모양을 만드는데에는 애를 먹었지만, 그 위에 도장을 살짝 눌러 떼어보니 아주 정확한 모양이 나온다. 금방 굳어지고, 상당한 접착력이 나온다. 손으로 긁어내지 않는한 떨어지지 않는다. 역시 어려운 점은 둥그런 모양을 만드는 것... 좀더 연습하면(?) 잘 만들어질 것 같기는 하다. 그리고 검붉은 색보다 다른 색의 왁스도 괜찮을 것 같다.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좀더 연한 색상이 좋을 것 같다. 몇번 사용하면 왁스가 금방 닳 것 같은 생각도 든다. 편지 봉투와 카드, 선물의 포장에 요긴하게 쓸 수 있을 것 같다. 받아본 사람 모두 이게 뭐냐며 매우 신기해하는 것 만으로도 탁월한 선택이다. 또 하나, 책상 위, 서재를 장식하는 소품의 용도로도 매우 멋스럽다. 대체적으로 실용성을 높이 사긴 어렵겠지만, 특별한 경우에 나의 편지와 선물을 돋보이게 하는 효과적인 소품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
| 디자인 왁스 앞면에 클래식한 꽃문양이 조각되어있는것이 고급스러워 보이고 예쁘더군요. 다만 도장은 사진에서만큼 고풍스러운 느낌이 들지는 않았습니다. 큰 인감도장같더군요. 새것같은 느낌이 약간 덜하구요. 박스에 클래식 씰 세트라고 영어로 써져있고 뒷면에도 사용법이 영어로 설명되어있어서 선물하기에도 좋아보입니다. 다만 아무리봐도 한글은 없네요. 사용법이 간단하긴 하지만 한글설명도 짧게나마 있었으면 더 좋을 거라는 생각입니다. 사용감 심지에 한번 불을 붙여서 사용한 후에는 심지가 검게 그을려서 굳어버리네요. 그래서 다음 사용시에 굳은 심지의 그을음이 왁스와 함께 떨어져서 섞일때가 있어 조심스럽습니다. 한번은 왁스에 불이 붙은 채로 종이에 떨어져서 종이에 불이 붙어 불낼뻔한 적도 있었습니다. ^^; 아이들 손 안닿는 곳에 놔두고 사용시에도 주의를 요합니다. 도장을 찍고나면 왁스가 도장바닥에 묻어서 지저분해질 것 같았는데 전혀 그렇지 않고 사용한 흔적이 남지 않아 깨끗하네요. 그리고 봉투에 봉인했을때 중간에 굳은 왁스가 깨지거나 하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기우라는게 판명되었습니다. 한번 굳은 왁스는 무척 단단해서 말그대로 굳게 봉인을 해줍니다. 해외에 보낼때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겠습니다. 다만 왁스양이 편지 몇번 쓰고나니 부쩍부쩍 줄어드는게 눈에 보여서 아쉽네요. 따로 왁스셋트를 사놓고 써야겠습니다. 도장자체는 아무리써도 닳거나 하지 않으니 반영구적이라 오래오래 두고 쓸 수 있어 좋네요. 소감 편지쓰는걸 좋아하긴 하지만 봉인도장 덕분에 평소보다 훨씬 많은 편지를 쓰게 되었습니다. 받은 사람들도 훨씬 더 좋아하더군요. 그 중에는 초등학생인 조카도 있었는데 편지를 받고 자기가 해리포터가 된것 처럼 기분이 좋았다 라고 말해주었습니다. 봉인 하는 일을 매번 하다보니 꼭 어떤 신성한 의식을 행하는 듯한 느낌이 들기도하고 자기이름의 이니셜이 새겨진 도장을 찍고 났을때 생기는 멋스러운 문양이 마치 영화의 주인공이 된듯한 착각을 안겨주었습니다. 소중한 사람에게 마음을 전할때 멋스러운 봉인으로 은밀한 기분을 맛보는 것도 특별한 경험이 될 겁니다. 편지쓰기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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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크기는 일반 인감으로 쓰시는 도장보단 조금 더 길고 손잡이는 잡기 편하게 좀 더 넓게 되있어요. 전 제이름 이니셜이 K라 K를 골랐는데 체리우드 경우는 무늬 나 개인적인 도안도 가능 하도록 되어있네요.^^ 도장의 아쉬운 점은 예전에 본 리뷰에서도 그랬지만 아래 도장판이 떨어질 수도 있다는 겁니다. 물론 왁스를 녹인 것이 뜨거우니 안에 고정해주던 접착제도 같이 녹을 수 있겠죠. 그러나 열에 강한 접착제를 사용하셨으면 그런 일도 없었을 텐데요. 전 사용한지 몇 개월만에 떨어졌었는데 제가 본드로 붙였어요. 아직 다시 떨어진 적은 없네요. 또 도장에 윗부분 표시가 없어서 왁스를 먼저 녹이게 되면 글자 윗부분 찾느라 좀 허둥될 수 있어요... 인감이나 다른 도장은 대부분 위쪽을 표시하는 점이 찍혀있는데 이 클래식 씰엔 없네요. 이 점이 아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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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제가 가지고 있는 왁스입니다. 개인적으로 왁스는 두 종류를 사용해봤습니다. 첫번째는 클래식 씰에 같이 들어있는 양초 형태의 캔들 왁스이고, 사진에 있는 소형 왁스입니다. 왁스를 보통 비드왁스라고 하는데 다시말해 밀랍이란 뜻이예요. 혹시 기억하시는 분이 있을까 하는데 로미오와 줄리엣에 나오는 신부님이 편지를 뜯거나 붙이실때 밀랍이란 말이 나오죠. 이 밀랍을 영어로 beeswax 벌집에 쓰이는 밀랍을 말하는 거랍니다. 소형 왁스에는 여기선 그냥 비드왁스라고 하셨는데, 좀 다른 단어를 쓰시는게 정확할 듯 싶네요. 색은 빨간색와 파란색 은색을 구비해놓았습니다. 이 소형왁스는 30g씩 들어가 있는데... 사실 양의 편차가 좀 심하더라구요. 그리고 파란색 소형왁스는 글루왁스를 얇게 자른 형태로 다른 색들과 모양의 차이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보는 맛이 좀 떨어지죠..^^;; 다른 색들은 육각모양의 약간 도톰한, 좀 있어보이는 모양이거든요.^^ 사용하는 것은 일단 동봉되어있는 작은 스푼에 2~3개를 넣고 초나 라이터에 녹여 사용하시면되는데, 많은 분들의 불만...인 즉 스푼이 쉽게 변색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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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오른쪽 스푼도 새것이 아닙니다. 제가 둘 다 아니 색이 세가지라 스푼 세개다 씁니다. 색이 섞이는 것이 싫어서요.^^ 근데 어떻게 오른쪽 스푼이 안 탔을까요? ^^ 방법은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초에 붙인 불에 바로 대면 안된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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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때문에 잘 보이실지 모르겠는데, 보면 불표면에 닿지 않고 좀 떨어져서 대고 있습니다. 이러면 위의 오른쪽 스푼처럼 깨끗하게 쓰실 수 있어요. 또한 이 소형 왁스는 녹이는 시간이 좀 걸립니다. 대략 2분정도 예상하시면 되는데 그 시간이 생각보다 길고 지루합니다. 그런데 불에 바로 대고 하시면 스푼도 까매지지만 녹은 왁스가 탑니다. 거품이 나면서 부글부글하는데 약간 역한 냄새도 나죠. 몸에 그리 좋을 것 같진 않아요. 불 옆에 사진처럼 대면 시간이 좀 더 걸리는것 같아도 타지 않고 안전하고 깔끔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어차피 클래식 씰을 쓴다는 건 좀 아날로그적인 감성을 위해 쓰시는 것이니깐.. 좀 더 여유롭게 하면 좋겠네요.^^ 아 그리고 캔들왁스는 개인적으로 안 쓰고 싶습니다. 초같이 쭉 타면 좋으련만 자꾸 심지의 불이 꺼집니다. 다른 분들의 의견에도 비슷한 의견이 많은 것으로 보아 심지 상의 문제거나 양초와는 다른 재질때문에 자꾸 꺼지는 듯 싶네요. 전 그래서 다 부수어서 똑같이 녹여서 씁니다.부술 때 힘들었어요. 좀 전에도 말했듯이 양초와는 다른 재질이라 쉽게 부수어지진 않더라구요. 글루 왁스는 안 써봤지만 일반 글루건 쓸 때와 같이 하면 되겠죠. 글루건을 쓸 때의 귀찮은 점은 아무래도 전기 코드를 꽂았다 빼야 하는 번거로움.... 많은 편지를 쓸 땐 바로바로 할 수 있어서 좋겠지만 편지란게 워낙 하나 둘 정도 쓰는 거니까요. 저도 보통 날 잡아서 단체로 보낼 땐 (크리스마스라던가...생일 등) 손 빠집니다. 스푼 잡고 있느라..^^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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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이제 마지막은 녹은 왁스를 봉투의 맞닿은 위치에 붓고 도장을 꾹 눌러 이니셜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이 마지막 단계에서의 주의점은.. 1. 미리 도장의 아래 위 위치를 파악해서 준비 - 안해 놓으면 다 녹고 나서 빨리 찍어야 할때 허둥지둥 당황하게 됩니다.^^;
2. 봉투의 끝부분을 풀로 붙여 미리 붙여놓으면 좋습니다. 그냥 손으로 잡고 할 경우 아직 왁스가 굳지 않았을 때 손을 떼면 왁스가 둘로 갈라 질 수도 있어요. 도장을 찍으면 거의 대부분 바로 굳으니 그리 걱정은 안해도 되지만... 전 자꾸 손을 띄어야 하는 일이 생겨서 여러번 봤거든요..^^
색은 제가 가지고 있는 세가지 다 괜찮은데, 빨간색은 스푼에서 오래 불을 쬐면 좀 탁해지는 경향이 있으니 주의하시구요. 전 봉투 색에 맞춰 쓰고 있습니다. 하얀 봉투엔 빨간색이나 파란색을, 색이 진한 봉투엔 은색을 쓰면 예뻐요.^^
전 편지를 한달에 두 통정도 쓰는 편인데 저 많이 사놓은 왁스는 언제 다 쓰나 걱정입니다. 이번 크리스마스는 시험이랑 겹쳐서 10통도 넘는 카드를 다 그냥 보냈거든요..^^;; 꾸준히 써야죠.
오랫동안 써봐서 그런지 리뷰도 알려주고싶은 팁 위주로 쓰게 되었네요. 일단 불을 쓰는 것인 만큼 불조심도 하시구요. 예쁘고 멋들어지게 쓰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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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는 한참 후에 쓰는군요 ^^
사실 이걸 쓰게 되면서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저야 이 클래식 씰로 봉하는 재미가 있었지만..
다른 사람에게 보낸뒤엔 거기에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지 않았기 때문에
받은 이들이 어떻게 생각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
그걸로 봉한 것에 어땠는지도 물어보지도 않았기에 모르겠내요..ㅎ
뭐 제 나름대로 이건 사소한 정성의 표현이었거든요ㅋㄷ
재미 또한 있었지만 고민또한 있었습니다. -0-
다른 분들 말씀 대로 좀 쓰다 보면 왁스 심지에 불이 잘 안붙습니다.
게다가 심지에 검은 딱지가 진 상태이면 불을 붙여도
빨간 왁스가 아닌 검은색왁스로도 떨어지더라구요..
그래서 빨간 왁스에 검정이 섞여 무늬가 찍히기도 합니다 -0-;;
이게 불이 잘 안붙으니깐 왁스를 들고
라이터를 킨 상태로 왁스를 녹여서 왁스를 떨어뜨렸습니다.
불이 잘 안붙는데 다른분처럼 성냥으로 이거 키려면 ㄱ-;;;
엄청난 고생이겠죠..ㅎ 대신 라이터를 쓰면 한결 편합니다.
빨리 녹고 많이씩 떨어지니깐 적당히 조절하시고 사용하세요
사용하는 라이터가 뜨거워지니깐 손조심 하시고요.
심지에 불이 잘붙으면 좋을텐데 그점에선 살짝 안타깝습니다 ^^
이점만 개선된다면 더할나위 없을텐데요.
그리고 여기서 파는 금색 또는 은색 반짝이도 같이 사용해보세요.
나름 또 색다르답니다.ㅎ
도장에서 튀어나온 부분에 반짝이가 묻어서
왁스에 쿡 찍으면.. 결과적으로 왁스에서 들어가 눌린부분에 반짝이가 나오죠.
저또한 다른 분들 말씀대로 빨간색이 개인적으로 젤 맘에 듭니다. |
| 제가 편지쓰는걸 좋아해서 막 외국영화 보다가 편지에 봉인이 넘이뻐보여서 나두 저렇게 보내고 싶다~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여기서 그 재료들을 발견하고 기뻐라 했져~^^;; 그래서 얼른 구매를 했는데 배송두 무지 빨라서 놀래써여~ 우선 제품은 깔끔했구여~ 첨 해보는거라 얼른 실험을 해봤져.. 첨엔 잘될까 걱정했었는데 양 조절하는 것만 첨에 좀 그랬고여 생각보다 사용방법도 간단하고, 누구나 할 수 있을꺼 같아여~ 소중한 사람에게 보내는 편지에다 사용하니 다른 편지들과 차별화도 되고, 보낼 때도 기쁘고~ 받는 사람은 더 기쁠거 같아여.. 생각보다 견고해서 잘 떨어지지 않더라구여~ 이렇게 사용하다간 왁스가 금방 바닥날꺼 같아여;; 왁스만 따로 구입을 해야지~ 편지 쓰는거 좋아하시고, 특별한 편지를 만들고 싶은 분들께 강추예여~>_< |
| 이상품 처음 판매할때 구매를 하고...편지쓰거나 선물 포장할때 사용해봐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있던 차에 시절이 시절인만큼 종이로된 편지보다는 이메일을 주로 사용하다보니 그리 쉽게 사용할 기회가 오지 않더군요. 이번에 제가 좋아하는 사람에게 작은 선물과 함께 편지를 쓰게 되어 처음으로 사용을 해보았습니다. 캔들 왁스를 글루건용으로 구입하여 글루건을 이용하여 녹이고 사용해보았는데.. 생각했던것보다는 된 느낌으로 왁스가 흘러 나오더라구요. 꼭 덩이 쌓여있는 모양으로 편지 봉투위에 자리를 잡은 왁스를 도장으로 꽉눌러서 사용법에 있듯이 10초후에 떼어 내니 정말 나의 선물을 완성시켜주는 멋스러움에 저도 감격했습니다. 예전부터 고전 영화를 보면서 저런 도장하나쯤 가지고 싶다는 생각이 굴뚝같았는데... 이런 제 맘을 훔쳐보고 만든것 같은 도장 정말 100% 아니 200% 강추입니다. 직접 불을 켜서 사용하는 캔들 왁스는 그을음이 생기지 않을까 걱정스럽긴하지만 그래도 뭔가 내가 완성하는 느낌이 사뭇 설레임을 안겨주네요. 망설이시는분 눈 꼭감고 구입해보세요.. 후회 안합니다. |
| 저는 이걸 아빠 생신때 선물해드리려고 구입했는데요, [저나 저희 아빠는 특이한 걸 무지 좋아합니다 후훗] 정말 특이하고 좋아요^-^ 특히, 특별한 걸 좋아하는 분께 추천하고 싶네요. 다른 사람, 특히 소중한 사람에게 편지를 써서 꿍!하고 봉인한 다음 전해주는 그 기분이란!! 정말 특별하고 좋으네요 특히 캔들왁스의 심지는 잘 타들어가지 않는 재질이어서, 그때그때 필요한 부분만 쓸 수있어요^-^ 아,한 번쓸때 20~25방울이면 충분하더군요. 한번 소장가치도 있는 물건이구요,, 충분히 나 자신을 특별하게도 만들 수 있답니다^_^ 한마디로 강력추천입니다아~~ |
| 대체적으로는 만족합니다만,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먼저, 아쉬운 부분을 꼽자면 겉박스라고나 할까요. 배송이 빠른점은 굉장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하지만 배송상태에서 상태평점을 다섯개 드리기가 어려운 것 같네요. 겉박스 여기저기가 조금씩 훼손되어 있어서 처음 봤을 때 조금 실망했습니다. 조금씩 종이가 벗겨져 있거나 해서 말입니다. 그, 뭐라고 하나요, 배송될때 물건에 둘둘말려 있는거요. 그게 두껍게 말려 있었는데도 말이죠. 만져보기에도 겉박스가 너무 약한 듯 합니다. 조금 두꺼운 재질로 하거나 모서리 부분만이라도 조금 튼튼한편이 선물하기에도 그렇고 자기가 보관하기에도 좋지 않을까 합니다. 일단 겉박스가 남색이다보니 벗겨지거나 닳아 있는게 굉장히 눈에 띄거든요. 보기가 별로 좋지는 않습니다. 두번째로 아쉬운 점을 꼽자면 한글 설명서의 부재입니다. 아무리 쓰는 방법이 뻔하게 보이는 것이라도[물론 겉박스 뒤에 그림도 간단히 되어있기는 합니다만] 메모지 정도에 간단히 한글로 적어 놓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제가 써보기로는 캔들 왁스를 너무 수직으로 세우거나 해도 까만것이 섞여서 녹여지더라구요. 잡는 법도 그렇고... 예쁘게 찍는법- 이라거나 올바르게 찍는법, 혹은 주의사항정도는 한글로 넣어져있는 편이 좋을 거라고 생각이 되네요. 세번째, 이건 제가 써보면서 추가되었으면-하는 겁니다. 도장을 보면 방향을 바로 잡아 찍을 수 있게 표시가 있잖아요? 그게 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하기전에 바로 확인을 하고 찍으려니 마음도 급해지고 제대로 찍히지 않더라구요. 그러니까 조금의 표시가 있었으면 굉장히 좋을 것 같은데요. 기껏 찍었는데 방향이 원하지 않게 나와서 실망하는 사태가 일어날 수도 있을 것 같아서요. 마지막으로 아쉬운 점은 캔들왁스나 봉인도장을 스펀지인가요? 고정된 곳에서 꺼내기가 어렵다는 거였는데요, 특히 캔들왁스는 부러지기도 쉽고 부러지면 난감한 거라 처음 꺼낼 때 좀 고전했던 기억이 나네요. 조금 꺼내기 쉽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쉬운 건 이정도구요. 만족한 점은 무엇보다 문양이 정말 예쁘다는 거였습니다. 우와, 정말 마음에 들더라구요. 찍어놓으니까 정말 멋지던걸요. 이니셜이라서 여러모로 의미를 써내려갈 수도있겠죠. 자기 이름의 이니셜로 해도 될것이고.. 여러모로 고르는 재미도 느낄 수 있을 듯 합니다. 앞에서 겉박스에 대해서 아쉬움을 늘어놓았는데요, 제가 특히 아쉬움을 느끼는 이유가, 겉박스가 굉장히 멋져서였거든요. 벗겨지거나 하지 않았으면 정말 예뻤을텐데.. 이렇게 생각하니까 아쉬움이 더 깊어지는 것 같았습니다. 겉박스조차도 예쁘더라구요. 박스 아래의 그 편지모양, 그리고 가운데에 이니셜. 정말 센스입니다! 디자인이 말이 필요없을 정도로 예쁘네요. 캔들왁스 문양도 녹여버리기 아까울 정도였습니다. 의외로 세밀하네요 문양이. 그리고 또 마음에 든 점은, 묵직한 봉인도장의 무게감이랄까요. 적당히 손에서 느껴지는 무게감이 한층 더 고급스러움을 느끼게 하는 것 같습니다. 고급스러움도 그렇지만 안정감이 있기도 하고 찍을 때도 편하더라구요. 이 외에도 손에 쏙 들어오는 편한 손잡이라든가, 앞에서 말한 빠른 배송등에는 아주 만족했습니다. 리뷰어로 뽑힌 것에 비하면 부족한 리뷰였습니다만, 그래도 열심히 썼으니까 봉인도장을 사시려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쉬운 점도 많았지만요, 추천할만한 상품임에는 틀림없습니다. 편지쓰기를 즐기시는 분들이나 자기책에 찜! 해놓고 싶으신분들, 정말 강추입니다! 정말 예쁘답니다. |
| 5월에 고등학교 선생님 찾아 뵐때 뭘 살까 하다가 뭐 마땅한 것도 없는 싶어 쌕쌕이나 한상자 사가야지 생각하고 있을 때 메일로 받았다. 클래식 씰.... 편지를 많이 쓰시는 선생님을 위한 선물이었는데, 잘 사용하셨는지는 모르겠다. 어쨌든, 손이 큰 나는 더불어 내것도 하나 사고, 캔들 왁스도 색깔별로 샀다. 그러나, 천성이 게을러 4개월 동안 묵혀두고 있다가 어제 편지 쓸일도 없는데 꺼내서 괜히 한번 써봤다. 생각보다 재밌는 아이템이라는 생각이다. 사실 외국에서 사용하는 씰은 가문의 문장이 세겨진 것이라 부러움이 컸는데, 비록 내가 갖은 것은 공장에서 찍은 것이지만 모두 사용하지는 않는다는 것이 꽤 큰 즐거움인 듯 싶다. 편지에 직접 사용하지 말고 몇번 연습 후 사용하는 것이 좋을 듯 싶다. 해보니 마음먹은대로 모양이 나오지 않기도 한다. ^^ |
| 참, 재미있습니다. 친구에게 편지 보낼 때 쓰면 참 좋구요. 저는 선물로 줬는데 선물 받은 친구가 무척 좋아했어요. 그런 신기한 아이디어 물건을 좋아하는 친구거든요. 근데 아직 저에게 이걸로 밀봉한 편지를 안 보내내요..ㅡ.ㅡ 이거 외에서 다른 것도 선물했는데 이걸 가장 좋아했답니다. 참고하시고 좋은 선물 하세요. 초 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조금 불편할 것 같은데 오히려 그것이 편하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어서 이것으로 선택을 했답니다. 이니셜을 선택할 수 있는 것도 참 좋았어요. 뭔가 특별한 자신만의 것이라는 느낌이 들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