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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앨범을 안산다는 걸 깜박하고 바구니에 담았다가 그래도 이문세 라이브인데 한가닥 하겠다는 기대로 구매하고 이틀을 기다렸다.
일단 시디케이스는 어디 길거리 리어카에서 구입한게 아닌가 할정도의 할말없는 디자인에 사진은 또 왜 이사진을 골랐는지....눈에 멍들어서 계란굴리는 줄 알았다.
그래도 알맹이는 좋겠지 했는데....머야 이건...
노래 앞뒤의 편집은 정말이지 아무리 라이브라지만... 노래 끝부분에선 가사중간에 뚝 끊어버리는 센스!!
라이브 앨범 내는데 예산이 안맞아서 싸게 만드느라 그랬을까 하는 생각이 절로 드는 근래에 구입한 것중 가장 후회되는 앨범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