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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에서 유추해 볼 수 있는 시간 여행~ 춤추는 아이와 태평소를 들고 있는 아이의 모습이 어떤 내용이 전개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순종 황제와 사라진 시계의 비밀'은 청어람 주니어의 숨 쉬는 역사 15번째 도서로 대한 제국 시대를 다룬 판타지 역사 동화이다. 얼마 전 아이들과 함께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조선의 국왕 프로그램을 들었는데 조선-대한 제국 왕의 계보를 보며 설명을 들었던 것이 떠올랐다. 왜 대한 제국은 조선으로 치지 않는 것인지 대한 제국의 왕은 왜 황제라 불리는지 등 초6 아이가 가슴 아픈 시기의 역사를 자세히 들여다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아이 왈 : 초5 사회 시간에 모두 배운 내용이지만 책을 통해 직접 경험한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고 했다. 청어람주니어 블로그로 연동되고 블로그에서 독후활동지를 다운로드할 수 있다. 재미있게 읽고 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독후 활동지까지 야무지게 마무리~ 역사를 좋아하는 중학년부터 역사를 배운 초5, 초6까지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 부모가 함께 읽고 우리가 역사를 바로 알아야 하는 이유를 함께 생각해 보고 방학 나들이로 덕수궁 한 바퀴 한다면 더할 나위 없는 독후 활동이 아닐까 추천!! #권인순글 #달성그림 #청어람주니어 #숨쉬는역사 #순종황제와사라진시계의비밀 #타임슬립 #초등역사소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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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 순종 황제와 사라진 시계의 비밀/ 권인순 글·달상 그림/ 청어람주니어 대한민국 춤꾼 박지민, 대한제국 취타대 김윤을 만나다. 역사는 단순히 과거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는 데부터 시작되지 않을까 싶다. 우리가 어떻게 현재를 살고 또 미래를 살아갈지 제시하고 이끌어주는 게 '역사'이니까. 시간은 똑같이 흘러가지만, 제각기 다른 마음과 용기로 선택과 결정을 하면서 자신의 오늘을 살아나간다. 그 과거가 쌓이고 쌓여 역사가 되고, 현재로, 미래로 이어지게 된다. 청어람주니어 출판사의 '숨 쉬는 역사' 시리즈 15번째 이야기 [순종 황제와 사라진 시계의 비밀]은 과거로 떠난 시간 여행을 통해 우리 것을 지키려는 마음 그리고 역사의 가치를 깨닫게 되는 지민을 담아내고 있다. 춤추는 것을 좋아하는 지민과 대한 제국의 소리를 지키고 싶은 취타 내취 김윤의 짧지만 강렬한 만남이 '좋아하는 것에 진심을 다하는 삶'이 무엇인지 잘 그려내고 있다. '역사는 어렵고 재미없다'고 치부하던 지민이 달라진 것처럼 권인순 작가의 [순종 황제와 사라진 시계의 비밀]이 어린이 독자들의 마음과 모습에도 변화의 불씨를 지필 것이다. 초등학교 5학년인 지민은 사회 시험에서 낮은 점수를 받아 할아버지가 봉사 활동을 하는 역사 탐방 교실을 다니게 된다. 덕수궁에서 할아버지께서는 열띤 강연을 하시지만, 지루하기만 한 지민은 무리에서 빠져나와 전각 안으로 들어갔다. 사람 없는 곳을 찾아 들어간 곳에서 우연히 빛바랜 황금빛 회중시계를 발견하게 된다. 이 회중시계 덕분에 지민은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되는데……. 古今一體 時門相連 (고금일체 시문상련) 과거와 현재는 하나이니, 시간의 문은 서로 이어진다. 대한 제국은 조선 말기 1897년에 고종이 국가의 자주독립과 왕권 강화를 위해 설립한 국가이다. 광무개혁을 추진하는 등 나라를 부강하기 위해 노력하였으나, 일제의 제국주의 칼날 아래 1910년 멸망하게 된 우리의 가슴 아픈 역사이다. 지민은 일제의 탄압이 심해지는 1907년의 대한 제국 경운궁(덕수궁) 한복판으로 시간 여행을 떠나게 된다. 일본의 강압으로 고종이 순종에게 왕위를 물려주게 되어 열리는 진하의에서 대취타를 연주하기 위해 맹연습 중인 취타대 김윤을 만난다. 그리고 어두운 과거를 생생한 현재로 경험하게 된다. 황실 취타대, 순종 황제 처소의 지밀나인 순이, 순종 황제 등등 힘없는 나라의 황실이, 백성이 겪는 서러움뿐 아니라 밟아도 다시 일어나는 잡초처럼 나라를 지키고자, 소리를 지키고자 하는 민초의 투지를 지켜본 지민은 서서히 달라진다. 태평소는 우리의 소리이고 숨결이야. 황실 취타 내취들은 대한 제국 황실의 전통과 문화를 지키는 일을 하는 것이다. 우리가 이걸 지키지 않으면 조선의 소리가 사라지게 될 거란 말이다. 대취타는 네가 감히 함부로 가벼이 말할 소리가 아니란 말이다. 대한 제국 황실 취타 내취 김윤 권인순 작가는 갑자기 대한 제국으로 가게 된 지민이 대한민국으로 다시 돌아가기 위한 우여곡절에 시대의 아픔과 백성의 울분 그리고 전통과 소리를 지키고자 하는 염원을 잘 녹여내고 있다. 역사는 재미없고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자신의 오늘이 되면 다른 얘기다. 역사적 인물과 사실을 배경으로 어린이 독자들의 눈높이와 기호에 맞춰 '역사는 현재와 상관없는 과거가 아니라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의 이야기'라는 걸 깨닫게 해준다. 그리고 과거의 그들이 있기에 오늘의 우리가 존재할 수 있다는 고마운 사실을 일깨워 준다. 끊어지지 않고 어제가 오늘로, 오늘이 내일로 이어질 수 있는 건 '좋아하는 것을 지키고자 애쓰는' 사람들이 있어서다. [순종 황제와 사라진 시계의 비밀]은 우리의 소리가, 전통이, 나라가 오늘 빛날 수 있을 수 있었던 가슴 뭉클하고 뜨거운 이야기와 지민의 신기한 시간 여행의 비밀을 품고 있다. 그 비밀을 푸는 어린이가 많아지면 좋겠다. 청어람주니어 출판사에서 준비한 독후 활동지와 함께 한다면 비밀 풀기가 한층 더 쉬워질 것이다. 독서 전ㆍ중ㆍ후로 구분된 활동을 하다 보면 어느새 이야기 속으로, 역사 속으로, 전통 음악 속으로 빠져들게 될 것이다. 역사소설이라 낯선 단어들이 있을 수 있겠지만, 그 시대를 이해하는 좋은 발판이 되어줄 것이기에 좀 더 주의 깊게 보면 좋을 것 같다. 그리고 이야기 속에 배경지식을 정리해 준 페이지는 역사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해 더 자세히 알고 싶어지게 해줄 것이다. 불과 100여 년 전 한반도에 존재했던 대한 제국의 소리가 지금 대한민국에 널리 울려 퍼지고 있다. 둥! 둥! 둥! 빠바밤! 삘리리리 두둥! #순종황제와사라진시계의비밀, #권인순, #달상, #청어람주니어, #타임슬립, #황실취타대, #댄스, #판타지, #역사, #소설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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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쓴 글입니다.
청어람 출판사의 숨 쉬는 역사 시리즈의 15번째 이야기 ‘순종 황제와 사라진 시계의 비밀’을 읽어보았습니다! 요즘 역사책에 빠져있는 아들이 책이 도착하자마자 바로 펼쳐 읽더라고요. 숨 쉬는 역사 시리즈는 처음 접했는데, 아이들이 쉽게 역사에 접근할 수 있는 이야기인 것 같아 다른 책들도 이어서 읽어보려고 합니다.
이 책을 쓰신 권인순 작가님이 BTS 슈가의 [대취타] 노래를 듣고 임금의 행차에서 장엄하게 울려 퍼졌을 취타대의 연주를 상상하셨다고 해요. 그러면서 대한 제국 말기, 일본이 우리나라를 지배하던 시절 마지막 황실 취타대의 연주가 어땠을까 생각하다 이렇게 이야기가 이어졌다고 합니다.
주인공 지민이는 마이클 잭슨의 춤을 보고 매료되어, 춤에 빠져 공부는 뒷전인 친구예요. 역사 시험까지 30점을 받자 엄마는 지민이를 역사탐방 교실에 보내게 되며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덕수궁으로 수업을 간 지민이는 낡은 회중시계를 발견했는데, 시계를 만지작거리던 지민이가 정신을 차리고 보니 ‘대한 제국’에 와 있던 거예요. 1907년으로 타임슬립한 지민. 1907년은 조선의 옛 문화와 서구의 문명이 함께해 급변하던 시기였어요. 지민이 역시 “다들 왜 짧은 머리야? 조선이든 대한 제국이든 한복에 상투머리, 댕기 머리 같은 거 하지 않나?”라고 하기도 하거든요. 지민이가 우연히 주웠던 그 회중시계에는 ‘고금일체 시문상련’이라는 말이 적혀있었는데요. 뒷부분에 의미가 나오는데 이는 ‘과거와 현재는 하나이니, 시간의 문은 서로 이어진다’라는 의미라고 합니다. 우리의 모든 역사 결국 그 역사를 지키려 했던 사람들의 이야기와 이어지는 거잖아요. 책을 읽다 보면 나라를 지키려 했던 사람들의 간절한 마음을 느낄 수 있거든요. 책을 읽는 아이들에게도 고스란히 전해질 거 같아요.
대한 제국으로 타임슬립한 지민이는 그곳에서 같은 나이 황실 취타대 단원인 김윤을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일제의 압박과 몰락해 가는 황실이지만 고집스럽게 우리의 것을 지키려고 하는 다른 취타대 단원들을 만나게 되지요. 책에는 이야기뿐만 아니라 이렇게 역사적 내용을 알 수 있게 도와주는 글도 있어 참 좋았답니다. 지민이가 주었던 회중시계는 누구의 것이었는지, 지민이는 다시 돌아갈 수 있을지 흥미진진한 [순종 황제와 사라진 시계의 비밀]이었습니다. 초등학교 3학년 친구들부터 고학년 친구들까지 잘 읽을 수 있는 책이랍니다.
책날개 부분에 있는 큐알코드를 사용하면 바로 독후 활동지로 연결된답니다. 독후 활동지가 굉장히 좋아서, 독서 수업에서 이용하기에도 좋을 거 같아요. 이번 여름방학 때 집에서 아이와 함께 하기에도 딱이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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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와 현재는 하나이니, 시간의 문은 서로 이어진다! 순종황제와 사라진 시계의 비밀은 초등 3학년부터도 읽기에 충분히 가독성이 뛰어나고요, 역사를 배운 고학년이 읽기에 매우 적당한 책이에요.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이 순간과, 잊혀진 과거가 어떤 식으로 이어져 있는지를 다정하게 이야기해주는 책이라서 저처럼 어른이 읽어도 생각할 거리가 꽤 많은 책이랍니다. <청어람주니어 독후자료> '독서 전, 독서 중, 독서 후' 3단계로 활동하고 생각해볼 수 있는 자료로 구성되어 있어요. 생각그물, 가로세로 낱말퍼즐, 독서 퀴즈, 독서 토론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역사동화 한 권을 완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요즘엔 감정과 정보를 한꺼번에 담아낸 책을 만나기 쉽지 않은데, 이 책은 그 경계를 참 잘 지켰다는 생각이 들어요. 읽고 나면 마음속에 오래 남는 질문 하나쯤은 생기게 하는 책이에요. 하루하루가 빠르게 지나가는 요즘, 잠시 멈춰 서서 “시간”과 “기억”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었던 특별한 도서였어요. 아이와 함께 이야기 나눌 거리 많은 책, 마음을 움직이는 이야기 한 권 찾고 계신 분이라면 순종황제와 사라진 시계의 비밀 꼭 한 번 만나보시길 권해드려요.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솔직히 작성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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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책은 역사를 멀게 느끼던 주인공이 시간 여행을 통해 과거와 만나고, 공감과 깨달음을 얻어 가는 성장해 가는 이야기입니다. 고장 난 회중시계를 통해 대한 제국 시대로 가게 되는 설정은 신비롭고 판타지 같은 요소로 독자의 호기심을 끌어냅니다. 춤을 좋아하는 지민이와 전통 음악을 소중히 여기는 김윤을 통해 과거와 현재, 춤과 음악, 역사와 예술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1907년 대한 제국의 몰락, 일제의 탄압, 순종 황제의 슬픔과 같은 역사적 사건들을 너무 무겁지 않게, 그 시대 사람들의 마음과 선택을 잘 담아냈습니다. 특히, 저자가 BTS 슈가의 대취타에서 영감을 받아 이야기를 밝고 경쾌하게 풀어낸 점이 신선하게 느껴졌습니다. 이 책은 시간 여행을 통해 역사에 담긴 소중한 의미, 좋아하는 일에 진심을 다하는 삶, 그리고 타인을 공감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자연스럽게 전해줍니다. 역사를 어렵고 재미없다 느끼는 아이들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역사 동화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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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순종황제와사라진시계의비밀 #권인순_글 #달상_그림 #청어람주니어 #숨쉬는역사15 #역사동화 #취타대 #춤꾼 #꿈 #신간동화 #순종실록 #추천도서 #초등동화 #타임슬립 #시간여행 #역사 #대취타 #전통음악 #판타지동화 #추천동화 청어람 주니어의 '숨 쉬는 역사' 열다섯번째 이야기 《순종 황제와 사라진 시계의 비밀》 1907년 대한제국으로 시간여행을 떠나는 판타지 역사 동화이다 그 어느때보다 대한민국의 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관심과 인기를 얻고 있는 요즘,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된다. '우리의 것이 좋은 것'이라는 말이 실감난다. 지금은 대한민국의 한글과 노래, 춤 등에 세계가 열광한다 나는 우리 문화를 얼마나 알고 있을까? 역사를 바로 알고 배우는 것도 중요함을 알게한다. 우리나라의 음악은 지루하다 생각하는 지민이는 마이클잭슨의 다큐멘터리를 보고 춤에 빠져든다. 지금껏 자신의 가슴을 뛰게 한 것은 춤밖에 없다. 역사에는 관심도 없고 왜 과거사를 배워야하는지 이해가 안되던 지민이는 사회 과목에서 형편없는 점수를 받고 박물관 역사 탐방교실에 참가하게 된다 덕수궁에서 우연히 줍게된 회중시계가 지민이를 1907년 대한제국 경운궁으로 데려간다 일본에 의해 고종이 순종에게 황제자리를 강제로 이양하는 역사현장을 만나게 된 것이다. 왕인데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순종을 만나고 자신처럼 태평소에 진심인 김윤을 만난다. 궁궐취타대는 황제의 즉위식에 참여하기 위해 연습하지만 일본경찰의 방해를 받는다. 그런 방해 속에서도 끝까지 진심과 열정을 다하는 취태대의 모습과 또 태평소를 부는 김윤에게서는 자신처럼 좋아하는 일에 진심을 다하는 모습을 보게된다. 역사에 관심도 없고 알아야할 이유도 찾지못한 지민이 타임슬립으로 역사에 현장에 들어가면서 성장하는 이야기를 재미와 감동을 전해준다. 100여년전 과거로 간 지민이 앞에는 푸세식이라는 화장실, 핸드폰은 당연히 안되고 현재와는 너무 다른 생활방식에 적응하며 관심도 흥미도 없던 역사를 눈앞에 목격하며 조금씩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지금 우리가 즐기는 모든 예술은 어느 한순간에 만들어진 것이 아니다. 오랜시간 마음에 품고 진심을 다해 지켜온 이들에 의해 이어지고 전해져 지금에 온 것이다. 선조들은 나라와 우리의 문화도 지켜냈다. 문화는 우리의 정체성이다. 그렇기에 역사를 제대로 알아야하는 이유다. 진심을 다해 지켜낸 우리 문화가 세계에서 인정받고 문화를 주도해 나가는 것이야말로 <과거와 현재는 하나이니 시간의 문은 서로 이어진다>는 의미를 제대로 보여주는 것 같다. 지민이는 춤으로, 윤은 태평소로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진심을 다하고 지켜나간다. 우리 삶에서 전통과 현대를 어우르며 아름다운 예술들이 탄생한다. 그것은 과거의 것이 과거라는 이름으로 단절되는 것이 아닌 현재로 이어지며 우리의 것을 지키는 의미를 가르쳐주는 것 같다. 춤을 사랑하는 지민이와 음악을 사랑하는 윤. 시대를 초월해 좋아하는 일을 대하는 진실된 마음과 연결된 역사는 지금도 이어진다. 청어람 주니어 블로그에는 독후활동지가 수록되어 있다. 책을 읽고 그 감동을 독후활동을 통해 정리해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chungeoram_junior 에서 좋은 책 보내주셔서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책을 읽고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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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순종 황제와 사라진 시계의 비밀
아이도 저도 요즘 역사적 인물이나 사건을 담은 이야기가 참 재미있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 읽게 된 판타지 역사 동화, 청어람주니어 숨쉬는 역사시리즈 15번째 도서 <순종 황제와 사라진 시계의 비밀>을 아주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이 책은 작가가 BTS 슈가의 <대취타>에서 영감을 받아 썼다고 해요.
대한제국 말기 순종 황제를 배경으로, 역사적 사실과 상상력이 어우러진 미스터리 모험 이야기로 아이가 좋아하는 판타지적 요소가 가미된 역사 동화입니다.
시간 여행자가 되어 버린, 주인공 박지민.
춤에 빠져 있는 지민이는 공부는 뒷전, 지민이에게 역사란 따분하기만 한 과목이었는데요.
초등 5학년 사회(한국사) 단원평가에서 30점을 맞은 지민이는 엄마의 호들갑에 할아버지가 봉사 활동을 하는 박물관 역사 탐방 교실에 등록하여 다니게 됩니다.
할아버지를 따라간 지민이는 덕수궁에서 낡은 회중시계를 발견하고, 회중시계를 만지작거리다 강렬한 빛줄기에 빨려 들어간 지민이.
무려 1907년 과거의 '대한 제국'에서 눈을 뜨게 되고, 궁중 악대인 장악과 전정궁가 소속 취타 내취 김윤이라는 친구와 만나면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덕수궁의 옛이름이 경운궁이라는 것을 아셨나요?
덕수궁은 1897년에 선포된 황제국, 대한제국의 황궁으로 옛 이름이 경운궁이었다고 해요.
지민이가 본인이 덕수궁에 있었는데, 경운궁에서 깨서 어리둥절하는 장면을 읽으면서 덕수궁의 옛 이름이 경운궁임을 알게 되었는데요.
황실 회중시계의 비밀을 풀기 위한 여정 속에서 지민이는 왕실, 취타대, 그리고 그 시대 사람들의 고단한 삶을 만나게 됩니다.
시계에 얽힌 단서를 따라가며 순종 황제의 삶과 대한제국의 몰락, 일제 강점기의 시작 등 역사적 사건들을 자연스럽게 접하게 되지요. 초등 고학년이라면 대한제국, 일제 강점기 등의 역사를 배우기 시작합니다.
이 책은 당시의 시대 상황을 타임 슬립한 지민이가 그 시대로 들어가 체험을 하기 때문에 역사의 한 페이지를 단순히 알려주는 데 그치지 않고, 아이들이 직접 그 시대로 들어가 체험하듯 읽을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어요.
역사적 사건을 무겁지 않게, 그러나 충분히 의미 있게 풀어 내고 있어서 초등 고학년에게 추천해 주고 싶은 책입니다.
지민이는 취타대 활동을 고집스럽고 의연하게 이어가는 김윤과 취타대 단원들을 보면서 자신이 춤에 빠져 있는 것처럼 '좋아하는 것에 진심을 다하는 삶'이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깨닫게 되는데요. 저희 아이도 이 책을 읽으면서 김윤과 취타대 단원들처럼 자신의 꿈을 향해 노력하고 싶다고 하네요.
밴드부 활동을 하고 싶다는 아이는 피아노 학원을 다니며 한달에 한번 밴드부 모임을 갖으면서 자신의 꿈을 향해 최선을 다하고 있어요.
우리 것을 지키고 간직하려 했던 김윤과 취타대 단원들처럼 아이도 자신의 꿈을 향해 묵묵히 노력하겠지요.
<순종 황제와 사라진 시계의 비밀>
단순한 시간 여행이 아니라, 자신을 돌아보고 역사를 새롭게 바라보는 성장 이야기.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 아이들이 익숙했던 현재에서 벗어나, 역사 속 사람들의 마음과 꿈을 이해했으면 좋겠습니다. 청어람주니어 블로그 : 네이버 블로그
청어람주니어 블로그에서 독후 활동지도 내려받을 수 있으니, 책을 읽고 난 후 생각 그물, 낱말 퍼즐, 독서 귀즈, 독서 토의 등 독후 활동에 활용하시면 좋아요.
#서평 #청어람주니어 #숨쉬는역사 #순종황제와 #사라진시계의비밀 #판타지역사동화 #초등고학년추천도서 #대한제국 #순종황제 #회중시계 #시간여행자 #타임슬립 #청소년추천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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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과거와 현재는 하나이니, 시간의 문은 이어진다 《순종 황제와 사라진 시계의 비밀》은 역사 판타지 동화입니다. 이 책은 BTS의 슈가가 부른 ‘대취타’에서 영감을 받았다는 부분을 보고는 바로 검색해 봤어요. 명금일하 대취타 하랍신다 로 시작하는 뮤직비디오를 보면서 이렇게도 전통 음악을 현대로 불러올 수 있구나 감탄했어요. ‘잊지 마 잊지 마 지난날을 잊지 마’라는 가사가 마음에 남아요. 덕분에 ‘대취타’도 들어 봤어요. 얼마 전이었지요. 7월 20일이 ‘고종 양위 사건’이 있었던 날이라는 것과 연결되어 조금 마음이 먹먹했어요. 고종이 강제로 퇴위당하고 순종이 즉위한 날인데요. 헤이그에서 열린 만국평화회의에 특사를 파견했다는 이유로 경운궁에서 거행된 양위식에 고종과 순종 모두 참석하지 않았지요. 이 이야기가 《순종 황제와 사라진 시계의 비밀》속에 나와요. 역사적 사실이 판타지와 어우러져 자연스럽게 흥미를 느끼고 몰입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더 입체적으로 느껴져요.. 주인공 지민이는 역사에 전혀 관심이 없는 평범한 아이입니다. 우연히 고장 난 회중시계를 만지다가 대한 제국 시대로 시간 여행을 하게 되고, 그곳에서 펼쳐지는 새로운 경험들은 지민이의 마음을 조금씩 바꿔 놓습니다. 1907년 대한 제국의 거리와 궁궐, 취타대의 연주 소리, 일본 군인의 압박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체험하며 지민의 성장과 모험을 응원하게 돼요. 과거가 옛날이야기로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역사란 지금을 만든 이야기’임을 자연스럽게 알려줄 수 있는 좋은 이야기라 반가워요. ‘고금일체 시문상련’이라는 회중시계의 문구처럼, 과거와 현재는 단절된 것이 아니라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지민이의 성장과 모험을 통해 한 번 더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취타대 연주자 김윤과 같은 인물들을 통해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지키며 살아가는 삶’이 -그게 오래전 모습을 간직한 전통문화이든, 현재의 힙한 문화이든- 얼마나 가치 있는지를 이해하게 도와줘요. 책을 읽다 보니 아이와 함께 이야기 나누기 좋은 질문들이 하나씩 생각나요. “시계를 다시 돌릴 수 있다면 어디로 가고 싶어?”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건 뭐야?”라며 질문하고 답해 보면 좋겠어요. 대화를 나누다 보면, 아이의 관심사와 가치관도 자연스럽게 엿볼 수 있겠지요. 역사 여행을 다녀온 지민도 역사를 바르게 이해하고 자신의 삶을 충실하게 살아갈 거라 생각해요. 우리 아이들도 마찬가지로 책을 통해 성장할 거고요. 더불어 학습적인 부분에 힘을 주고 싶다면 청어람 주니어 블로그에 탑재된 생각 그물, 낱말 퍼즐, 독서 토의 학습지를 활용하는 것도 괜찮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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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취타’가 뭔지 아시나요? 혹시 BTS를 좋아한다면 알지도 모르겠어요. 동화 <순종 황제와 사라진 비밀의 시계>를 쓴 권인순 작가님은 BTS의 슈가가 부른 ‘대취타’를 듣고 영감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 책의 주인공 이름이 지민인데요, 작가님 아미일까요 ㅎㅎ 5학년 박지민은 ‘저스트 댄스’라는 동아리에서 활동하고 있고 마이클 잭슨을 가장 좋아합니다. 가을에 열릴 댄스경연대회를 위해 안무를 짜는데 여념이 없지요. 그런데 역사 시험 점수가 30점이라 엄마는 비상입니다. 지민이는 역사가 재미없고 어려워서 싫은데 엄마가 할아버지와 역사탐방교실에 가라고 합니다. 툴툴대며 덕수궁에 도착한 지민이는 더위를 피하려고 몰래 숨어든 곳에서 낡은 회중시계를 발견합니다. 그 시계의 태엽을 돌리자 강렬한 빛줄기가 퍼져 나오더니 지민이를 1907년 대한제국으로 데려갑니다. 그곳에서 지민은 대한제국 황실의 취타대를 만납니다. 춤을 추는 지민이가 음악을 하는 곳으로 가게 되어 다행이지만 역사 무식쟁이가 얼마나 뻘소리를 하게 될까요 이 책은 역사 지식이 없는 지민이가 100여 년 전 조선에서 좌충우돌하는 이야기입니다. 지민이가 몰랐던 역사를 하나하나 알아가듯 책을 읽는 어린이 독자도 함께 역사 공부를 하게 될 겁니다. 지민이가 어리둥절해 하면 취타대 소속 윤이가 답답해하면서도 설명을 해줍니다. 둘은 동갑이라 친구가 돼요. 덕수궁의 옛 이름이 경운궁이었고 이름이 바뀌게 된 연유는 아래 사진처럼 따로 자세히 설명해주고 어려운 낱말 풀이도 있어요.
황실 취타대가 중심이지만 소재가 되는 역사적 사건은 순종 즉위식입니다. 책에서는 자세히 언급되지 않지만 헤이그 밀사사건으로 일제는 고종 대신 순종이 대리청정하게 합니다. 그것을 축하하겠다면서 고종과 순종을 참여 시키지 않은 채 대리인을 내세워 축하연을 열려고 했고 연주는 취소되었습니다. 8월 27일에 순종 즉위식이 있었고 취타대는 연주를 할 수 있었습니다. 어둡고 슬픈 역사적 내용 사이사이에 미래에서 온 지민이의 엉뚱한 말과 행동이 분위기를 밝게 만듭니다. 그러나 지민이는 빨리 돌아가고 싶어 잃어버린 회중시계를 찾고 싶어요. 시계 때문에 과거로 왔으니 시계를 찾으면 돌아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지민이의 난관은 역사 지식 부족만이 아니지요. 처음 보는 푸세식 화장실에 기겁하는데 휴지도 없고 새끼줄을 사용하라니요! 일본이 조선을 지배하려고 야욕을 드러내는 것을 직접 겪으며 분기탱천하고, 순종 황제와 만나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그의 고뇌가 절절하게 느껴집니다. 지민이는 순종을 위로하고 대취타대 일원으로도 활약합니다. 지민이의 이런 모습에 어린이 독자들도 빨려들 수밖에 없을 겁니다. 내가 만약 시간 여행을 간다면 어땠을까, 나는 어떤 능력으로 그곳에서 잘 지낼까 상상하는 재미가 있을 거예요. 그 시대 사람들에게 지민은 이상하기만한데 백년 후의 미래에서 왔다고 하자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게 같습니다. 순종도 이렇게 묻지요. “네가 왔다는 미래의 대한 제국은 어떠하냐? 일본의 손아귀에서 아직도 벗어나지 못한 것이냐?” 왕이지만 자신이 할 수 있는 게 아무 것도 없다는 현실이 얼마나 답답했을까요. 지민이는 대한제국이 독립하여 누구의 지배도 받지 않는 강한 나라가 되었다고 대답합니다. 책에서는 이렇게 간단하게 답했지만 여러분은 어떤가요? 지금의 대한민국, 자랑할 거리가 많지 않나요? 이 부분에서 어른들이 아이들과 이야기 나눠보면 좋겠습니다. 지금 우리나라가 얼마나 멋진지 서로 번갈아 말해보고 독후활동으로 순종황제에게 편지를 쓰는 거예요. 윤이에게 써도 좋겠지요. 대한민국이 얼마나 문화강국이 되었는지, BTS라는 그룹이 ‘대취타’라는 노래를 불렀다구요. 보통 타임슬립물은 제자리로 돌아오면서 끝납니다. 대한제국에서 지민이가 잃어버렸던 회중시계를 찾아서 다시 대한민국으로 돌아올까요? 돌아오면 분명 지민이는 역사공부 열심히 하는 학생이 될 것 같습니다. 책에서 꼭 확인해 보세요. 청어람주니어 블로그(https://blog.naver.com/juniorbook)에서는 독후 활동지를 제공하고 있어요. 어떤 독후 활동을 하면 좋을지 고민되는 부모님들은 다운 받아서 활용해 보세요. 생각 그물, 낱말 퍼즐, 독서 퀴즈, 독서 토의 등 다양한 활동들을 할 수 있답니다.
**위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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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릴 때 그랬지만 요즘 아이들도 역사를 왜 배워야 하는지 알지 못해요. 역사는 지나간 일일뿐이고 나의 미래를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죠. 이 책은 그런 아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예요. 역사에는 전혀 관심이 없고 춤만 좋아하는 한 아이가 역사의 중심에 떨어지며 우리가 역사를 알고 지켜야 하는 이유를 알아가는 이야기예요. "황실 취타 내취들은 대한 제국 황실의 전통과 문화를 지키는 일을 하는 것이다. 우리가 이걸 지키지 않으면 조선의 소리가 사라지게 될 거란 말이다." - <순종 황제와 사라진 시계의 비밀> 중에서... 우리는 역사를 왜 배워야 할까요? 우리의 문화를 왜 지켜야 할까요? 그에 대한 답이 들어있는 동화책입니다. 우리 역사 안에는 많은 위기의 순간들이 있었고, 우리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었던 많은 사람들이 있었어요. 그들의 노력과 마음이 지금의 우리를 있게 만들어 준 것이죠. 하지만 그런 일들을 겪어보지 못한 우리들은 관심을 갖지 않는다면 역사의 소중함을 알기란 어려워요. 이 동화책에서는 역사에는 전혀 관심이 없는 한 아이가 일제 강점기 직전의 상황으로 타임 슬립하면서 그 시절을 살아가던 사람들의 상황과 마음을 온몸으로 느끼게 됩니다. 그들의 이유 있는 행동과 진심이 느껴지는 데다가 우리 역사의 한 페이지를 다룬 이야기이다 보니 실제로 '김윤'이라는 인물이 존재했으리라 믿어지기까지 하더라고요. 동화책이지만 역사 이야기를 다루다 보니 역사적 사실들도 함께 알려주고 있어요. 이야기를 읽다 보면 이야기에 푹 빠져 자연스럽게 역사적 사실이 궁금해지더라고요. 알맞은 상황에 나오는 역사적 사실에 대한 설명은 이야기에 더 빠져들게 만들어주고요. 덕수궁에서 정신을 잃은 주인공이 왜 경운궁에서 눈을 뜬 것인지도 설명 페이지에서 알 수 있답니다. 작가님은 BTS 슈가가 발표한 <대취타>라는 노래를 듣고 대취타의 소리에 빠져들게 되었다고 해요. 그리고 오늘 소개해 드린 <순종 황제와 사라진 시계의 비밀>이라는 동화책이 탄생하게 된 것이고요. 그러고 보면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이어나가고 널리 알리는 것에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는 것 같아요. BTS 슈가처럼 노래를 만드는 방법도 있고, 작가님처럼 이야기를 만드는 방법도 있으니까요. 우리는 어떻게 역사를 지키고 이어나갈 수 있을까요? 이 동화책은 아이 스스로 역사를 위한 고민을 시작하게 되는 계기가 되어줄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