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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만큼 자주 부딪히는 사이, 엄마. 친구처럼 더 애틋하지만, 그래서 더 어려운 우리 사이. 엄마는 내겐 가장 소중하고, 가장 어려운 존재다. 서점에 서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책, 뭔가 해답을 찾고 싶어서일까,실제 모녀얘기를 심리적으로 쉽게 설명해줘서일까,『엄마는 아직도 내가 백숙을 좋아하는 줄 안다』를 손에 들자마자, 단숨에 읽게 되었다. 그리고 엄마와 갈등이 좁혀지지 않는 어느 지점을 천천히 들여다보게 됐다. 엄마를 이해하기 전에, 먼저 나 자신부터 잃지 않아야 한다는 걸, 엄마로 인해 지쳤던 마음을 스스로 다독이는 시간을 가져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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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딸의 알 수 없는 감정이 왜이리 끈끈함이 있는지 아무도 모른다 어쩌면 전생의 둘의 관계까지 생각해 본다. 오늘도 티격태격하는 자매같은 엄마와 딸! 서로의 존재감속에 놓치고 있는게 무엇인지 알게해준다. 엄마와 딸의 두번째 이야기 빨리 만나기 위해 예약 구매 완료! 빨리 만나고 싶다. 곽소현작가님의 책 넘 기다려진다.마음챙김의 나의 또 다른 비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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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구하기 위해 자신을 잃지 마세요.” p.105 엄마를 구하기 위해 애썼던 지난 날의 나를 위로하게 되는 책이 었다. 자기 자신을 돌보는 일은 결코 이기적인 선택이 아니라고, 자신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에서 진짜 삶이 비로소 시작된다고 말해준다. 엄마와 딸 사이는 저자의 말대로 “가까워서 더 어려운 관계”인 것 같다. 잘해주고 싶어서 상처를 주기도 한다. 너무 멀어 아프고, 너무 가까워 숨이 막힌다. 친밀함은 어느 한쪽의 노력만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고.(p.154) 구체적인 사례들이 내 삶 가까이 다가와 위로해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