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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배경이면 이제 역사소설은 너무 익숙하다. 하지만 이 작품은 러시아, 서유럽 등 한국이 나오지 않는다. 그래서 더 다양한 시선에서 우리나라 역사를 살펴보는 기회를 준다. 러시아 출신 엄마와 조선인 출신 아버지, 그리고 블라디보스토크, 그곳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그리고 카레이스끼의 삶까지. 다양한 풍경을 보여주며 그 속에서 성장하는 소년 안드레이의 삶이 깊을 울림을 준다. 자연스럽게 조선, 우리나라의 역사도 추적하며 국가의 존재 이유, 왜 독립해야 하는지 등 많은 것을 알게 한다. 많은 사람에 읽어야 하는 책이다. 강력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