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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투자'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는가? 과연 재테크 영역에 '감성'과 '투자'가 나란히 있을 수 있을까? 주식 투자 잘하는 사람들은 보통 냉철한 시각으로 철저한 비교 분석을 잘 한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주관적인 감정 요소는 최대한 배제해야 한다. MBTI에서는 사고하는 T형이 감정적인 J형보다 주식 투자에 훨씬 유리하다. 여기, 주식을 잘하는 사람의 보편적인 특징을 깨는 투자가가 있다. 반드시 T형이 아니어도 된다고, '공감'과 '감성'을 듬뿍 안은 J형도 주식 투자해도 된다고 용기를 주고 있다. '감성 투자'라는 특별한 투자 방식으로 창조하며, 재테크의 새로운 지평을 연 신간 『흔한 개미의 감성 투자 열전』을 소개한다. 저 자: 이영현 출판사: 미다스북스 출판일: 2025년 2월 19일 면 수: 151쪽 작가 소개 저자 이영현은 경남 거제에서 사랑스러운 세 딸과 알콩달콩 살아가는 평범한 엄마이자, 열정 가득한 초등 교사이다. 호기심이 많은 성격으로 꽃나라 별나라 천국 지구별을 두루 탐험하고 싶은 마음에 '꽃별 천지'라는 닉네임으로 살아간다. 대한민국의 흔하디흔한 투자 개미이지만, 울고 웃는 투자 세상 역시 그녀에게는 행복하고 재미있는 여행이었다. 투자 실전서와 철학서는 많지만, 일반 소액 투자자들의 삶을 그대로 담아낸 책이 없는다는 것에 아쉬움을 느꼈다. 그리하여 '감성 투자'라는 세상에 없던 특별한 투자 방식을 창조하며, '일상 투자 이야기'를 출간하게 되었다.
목차 소제목이 1장 22개, 2장 22개, 3장 17개로, 무려 61개나 된다. 모두 저자가 가지고 있는 주식 목록으로, 그녀가 주식 매수에 얼마나 진심인지 짐작할 수 있다. 『흔한 개미의 감성 투자 열전』 리뷰 이 책은 4년 동안 저자가 주식 공부를 하고 매수한 주식 종목을 친절하게 소개하고 있다. 그녀의 투자 원칙 '손절하지 않는다.' 덕분에 4년간 매수한 주식 종목 수가 현재 보유한 주식 종목이기도 하다. 1장 <투자의 첫걸음을 떼다, 동학 개미>는 주식 투자 초기 저자가 매수한 우리나라 주식 이야기이다. 2장 <투자는 실전이다, 서학 개미>에서는 본격적으로 해외로 눈을 돌려 보유한 해외 주식에 관한 내용이다. 3장 <일상과 감성을 넘나드는 야수의 심장으로, 배당 개미와 불개미>에서는 배당주, 비트코인, 금현물 등 그녀가 관심을 가졌던 다양한 재테크를 소개한다. 각 장은 세 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 앞 부분에서는 주식 종목을 선택하게 된 계기, 투자 결과, 기업에 대한 생각을 재치 있는 문체로 썼다. 절대 거창한 투자 철학이나, 전문적인 기업 분석을 논하지 않는다. 지극히 평범한 저자의 일상 이야기이며, 주관적인 투자 아이디어이다. 감성과 유머가 넘치는 그녀의 투자 이야기를 읽고 있노라면, 주식에 한 번이라도 도전한 사람은 물론, 주식과 거리가 먼 사람이라도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하게 될 것이다. 앞부분만 보면 『흔한 개미의 감성 투자 열전』는 저자의 주식 생활 기록인 '에세이'로 간주될 수 있다. 그러나 기업의 역사 및 발전, 관련된 주식 용어에 대한 설명을 박스 처리하여 구성함으로써 '투자 개념서'로서 장르를 분명히 했다. 간략하게 핵심만 넣어 이해하기 쉬운 안내 자료는 주식 초보자들에게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이 책의 삽화는 모두 저자의 세 딸들이 직접 그린 창작물이다. 다음 장에는 어떤 그림이 나올지 기대될 만큼 귀엽고 사랑스럽다. 엄마와 딸들을 개미로 형상화한 이미지가 각 장의 주식 종목 및 투자 방식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재미를 더한다. 세 명이 작업한 삽화가 한 사람이 그린 것처럼 통일감이 있는 것이 신기하다. 엄마의 첫 번째 개인 저서를 빛내려는 딸들의 정성과 노력이 느껴져, 엄마 마음으로 세 딸들에게 고맙다. 추천 대상 ♣ 주식 투자를 시작하려는 초보자 ♣ 재테크의 필요성을 알지만, 투자를 주저하는 사람 ♣ 소수점 매수마저 소중한 소액 투자자 ♣ 투자의 실패 원인을 분석적이지 못하고 감성적인 자신의 탓으로 돌리는 사람 ♣ 투자 철학서와 실전서를 아무리 읽어도 어렵게만 느껴지고 도움을 받지 못하는 사람 ♣ 투자 의욕이 떨어지고 힘이 빠져 따뜻한 손 내밀어 줄 투자 동지가 필요한 사람
주식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이 투자 관련 글을 쓰고, 자신이 보유한 주식을 오픈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매우 큰 결심과 용기가 필요했을 리라. 저자의 용기와 실행력에 박수를 보낸다. 이영현 작가는 기꺼이 작은 꿈을 품은 흔한 개미들 옆에 있다고 말해주는 사람이 되어주었다. 덕분에 주식 문외한인 독자마저 '혹시 나도 주식할 수 있지 않을까?' 작은 희망을 품게 된다.
결국 저자가 투자의 여왕이 될 수 있었던 것은 투자를 사랑했기 때문이다. 투자를 잘 하는 사람의 성향에 냉철함과 분석력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 감성도 중요한 요소라는 걸 스스로 증명해냈다. "옆집 개미는 어떻게 투자하고 있을까?" 『흔한 개미의 감성 투자 열전』은 내 투자에 대한 불확신과 걱정이 밀려오는 순간 펼쳐볼 고마운 책이다. 주식 투자를 어렵게만 여기는 사람들이 이 책을 통해 저자와 함께 '감성 투자'를 하며 행복감을 느끼기를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