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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냐의 부상, 명나라, 일본의 전국 시대 이야기 아메리카 원주민은 수천년 동안 고유한 문명을 일궈 왔어요. 그러던 어느날 에스파냐인이 나타나 원주민을 정복하고 문명을 파괴해버립니다. 원래 이스파니올라, 쿠바, 자메이카, 푸에르토리코 등 카리브 제도에는 원주민이 수백만 명 넘게 살았어요. 어느날 개척자인 콜럼버스가 나타나 금을 내놓으라며 협박합니다. 말을 안들으면 원주민 마을을 약탈하고 마구 죽여버렸어요. 사실 금이 나는 곳이 거의 없어서 원주민들이 요구를 들어주고 싶어도 들어줄 수 없었는데 결국 돈에 눈이 뒤집힌 콜럼버스 일행은 원주민을 붙잡아 유럽에 노예로 팔아버립니다. 새로운 땅이 발견됐다는 소식에 많은 에스파냐인들이 갑옷, 칼과 창, 화승총으로 무장해서 아메리카 정복에 나서고 원주민들의 무기는 활, 돌멩이, 곤봉이 고작이였던지라 무수한 원주민이 죽고 아스테카 제국과 잉카 제국이 멸망하게 됩니다. 신대륙 발견의 업적 뒤에 원주민의 끔찍한 비극이 있다는걸 대충 알고는 있었지만 책으로 읽으니 더욱 생생하고 안타깝게 다가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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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이지만 관심있는 세계사에 관해 사진과 풍부한 자료와 함께 읽고 싶어서 골랐어요. 내용도 재미있고 자료가 많아 쉽고 재미있는 세계사 책으로 추천합니다. 자녀가 있다면 같이 읽어도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책 내용에 대한 동영상도 제공되니 참고하세요. |